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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가 1일 경기 AI 캠퍼스에서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 판다 밋업: 제조 AI 혁신 인사이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A 100배의 법칙'저자인 황재선 SK디스커버리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디지털 전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황 부사장은 "제조기업의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데이터의 축적과 구조화, 그리고 현장 중심의 단계적 적용이 핵심"이라며 "초기에는 소규모 실증을 통해 성과를 축적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원중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은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등대공장 사례와 AI 기반 산업 전환 플랫폼 '루미나'를 소개했다.정 센터장은 "루미나는 글로벌 제조기업의 실제 전환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기업이 AI 도입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라고 설명했다.현장에서는 제조기업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반도체 소재 분야의 AI 기반 연구개발 적용에 대한 질문에 황 부사장은 관련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AI를 통해 글로벌 기술 데이터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며 "자체 데이터의 정제와 구조화가 AI 성능 개선의 핵심 요인"이라고 답변했다.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판다포럼과 판다 밋업을 통해 글로벌 기술 트렌드 공유부터 기업 현장의 실질적 애로 해결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WEF 협력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결합해 국내 기업의 혁신 역량과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원중 센터장은 "판다 밋업을 실전형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기업, 정책 담당자, 글로벌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AI 스마트제조를 시작으로 반도체, 바이오, 기후테크 등 분야별 밋업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애로 해결과 비즈니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향후에도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을 위한 포럼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사항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혁신커뮤니티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가축사육 거리 완화'조례안 부결과 관련해, 산업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중한 정책 판단이라고 밝혔다.일부 제기된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위원회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된 뒤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찬성 4명 기권 6명으로 과반을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위원회는 이번 결과가 특정 위원회의 판단이 아닌, 본회의 표결을 통해 확인된 의회 전체의 종합적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일부에서는 이번 부결이 정부의 개식용 종식 정책이나 염소산업 육성 기조에 역행한다고 주장했으나, 위원회는 이를 정책 취지를 단순화한 해석이라고 봤다.관련 정책은 업계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있을 뿐, 지자체의 사육 거리 완화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위원회는 가축사육 제한 조례의 목적이 산업 장려가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과 수질 보호에 있다고 강조했다.사육 거리 기준은 주거밀집도, 지형, 환경 부담, 민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충분한 지역 분석 없이 완화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조예란 위원장은 "이번 부결은 변화를 거부하거나 특정 산업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시민 생활환경과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한 책임 있는 정책 판단"이라며 "향후 제도 개선 논의 시에는 지역 실정에 대한 정밀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축산 농가의 생산성과 경영 여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이 함께 이뤄지고 실효성 있는 환경관리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이번 활동은 ‘우리 동네 새단장 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위원 30여명이 참여해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인 부발농협 미곡처리장 인근부터 여주시 경계 구간까지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플라스틱과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권오진 부발읍 위원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과 깨끗한 부발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은미 부발읍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유총연맹 부발읍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한 부발읍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천시 장록동 주민대표 및 부녀회 19명은 지난 3월 2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진도 신기마을을 방문해 모범마을 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견학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마을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진도 신기마을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마을 인프라를 구축하고 마을 소득사업인 신기하다 어묵 개발 등 소득사업과 어촌 2주살이 체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 발전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특히 신기마을 김성석 어촌계장과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신기활력센터를 활성화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센터의 자립적 운영방식에 대한 공유가 이어졌다.또한 과거 장록동에 거주하던 주민이 해당 마을로 귀어해 공동체 기반의 펜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번 견학에 의미를 더했다.장록동 주민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마을 자원 활용과 공동체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장록동 이광석 통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마을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앞으로도 장록동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향후 장록동에서는 두 마을 간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마을사업과 주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31일 경기도청에서 박찬민 인구톡톡위원회 위원장과 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 도민참여단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인구톡톡위원회를 개최하고 1~14차 위원회의 운영성과를 보고했다.인구톡톡위원회는 2023년 6월 출범 이후 도민참여단과 함께 총 14차례 개최됐으며 임신 출산, 양육 돌봄, 일 가정 양립 등 도민 생활 밀접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해왔다.그 결과 총 63건의 정책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단순 의견수렴을 넘어 정책 발굴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2023년 제1차 위원회에서는 난임시술 실패 시 지원금을 반환해야 했던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도입해 2024년 '전국 최초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을 시행했다.이후 해당 정책은 중앙정부 정책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2023년 6월 수원에서 발생한 영아 유기 사건을 계기로 위기임산부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 운영했다.아울러 도민 의견으로 다수 제기된 초등 긴급돌봄 확대 요구를 반영해 2024년부터 '언제나 돌봄체계'를 구축, 언제나돌봄센터 설치와 긴급돌봄 운영을 추진했다.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아이돌보미 서비스 비용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교돌봄터 이용 초등학생을 위한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지원 등 촘촘한 돌봄체계도 마련했다.경기도는 이번 위원회에서 공유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과 도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고 이를 향후 인구정책 방향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2026년 경기도 인구정책은 청년의 미래 설계 및 자립기반 강화 출산 양육 친화 환경 조성 베이비부머 소득 안전망 구축 및 노후생활 지원 가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일 가정 양립 지원 등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정종국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청년 주거 고용 불안과 출산 양육 부담 등 구조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반등의 지속 여부는 불확실하다"며 "출산율 반등 흐름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천시는 말라리아 예방과 환자 조기 진단을 위해 관내 공공심야약국 4개소인 새현대약국, 뿌리약국, 부부약국, 메디팜큰약국과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부천대학교에 말라리아 자가검사용 신속진단키트를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기존에는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를 포함한 18개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신속 진단 검사가 가능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시민과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야간 야외 근로자 등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는 손끝 채혈로 약 30분 이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검사 방식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모기에게 물린 후 반복되는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시민은 공공심야약국을 통해,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등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각 대학 보건실을 통해 무료로 키트를 받을 수 있다.키트 수령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QR코드를 작성해야 하며 검사 후에는 결과 입력 QR코드를 통해 결과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조기진단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의료 취약계층의 검사 접근성을 높여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도 보다 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공공심야약국이나 관련 기관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남시는 31일 중동 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환율 변동 등 대외 불안에 대응해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하고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할인율 상향, 소상공인·기업 대상 금융지원 강화 등 비상경제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모란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 사태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정부가 앞장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국가 재난 선포 필요성을 강조했다.신 시장은 이어 “정부가 현 상황을 국가적 경제위기로 판단해 재난을 선포할 경우, 성남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41만 전 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총 41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즉각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한 만큼 중앙정부의 판단에 맞춰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하는 한편 1인당 구매 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소비 진작과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3월 13일부터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0일에는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한 비상경제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제유가 및 환율 동향, 지역 물가 상황, 기업과 소상공인 피해 가능성 등을 종합 점검하고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예정이던 특례보증 12억원을 4월 중 조기 집행하고 5억원을 추가 편성해 보증 규모를 총 5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아울러 2020년 코로나19 당시 시행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및 관리비 60% 감면 정책을 공설시장 입점 소상공인 1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유지하고 83개소 5100여명 규모의 민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또한 매장 경영환경 개선과 안전·위생 강화, 친환경 점포 전환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을 기존 2억8천만원에서 4억5500만원으로 확대해 경영 안정 지원을 강화한다.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통해 피해 기업에 업체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2.0%p 이차보전을 적용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을 적용해 상환 부담을 줄이고 국제물류비 지원 대상 기준을 전년도 수출액 3000만달러 이하 기업으로 확대해 기업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보험료도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수출 리스크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주유소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및 가격 표시 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며 화물자동차 약 6000대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비율을 50%에서 70%로 상향해 운수업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에너지와 생활물가 안정 관리에도 집중한다.시는 현장 중심 대응을 위해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중동 수출지원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피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시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금체불 등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동 지역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그 영향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물가와 에너지, 기업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시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에너지 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절약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성남시는 종량제봉투 물량을 최소 6개월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로 183만 장을 확보할 계획으로 필요 시 일반 봉투를 통한 배출 등 대응 방안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신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과도한 불안이나 사재기는 자제하고 평소와 같은 일상을 유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남시는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응 TF를 지속 운영하며 민생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9대 광주시의회 사실상 마지막 임시회에서 박상영 부의장이 '개 식용 종식 특별법'시행에 따른 농가 생존권 확보와 '말 양 염소 사육 제한 거리 200m 완화'를 통한 미래 축산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부결된 조례안을 본회의에 직접 부의하며 시 연구용역 결과에 근거한 규제 현실화를 강력히 호소했으나, 결국 기권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최종 부결되면서 농가들의 전업 및 대체 사육 전환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직면하게 됐다"정부가 최근 '개의 식용 종식'을 공식화하고 염소 등 대체 축종 육성을 국가적 과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발맞춰 지역 축산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려던 박상영 의원의 의지가 끝내 무산됐다.광주시의회 박상영 부의장이 발의한 광주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3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부결됐다.이번 회기는 제9대 광주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임시회로 이번 조례안 부결에 따라 시대 변화에 대응한 규제 현실화 작업은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국가 정책 기조 부응 및 미래 축산 기반 마련 '시급'박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단순히 특정 농가의 편의를 봐주는 것이 아니라,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 조성'임을 분명히 했다.2024년 1월 개의 식용목적 사육 도살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관련 농가들의 전업이 불가피해졌으며 정부 또한 염소를 대표 축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 유통 체계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 염소고기 소비량 역시 4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지자체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한 시점이다.박 부의장은 "국가 정책 기조가 바뀌고 산업의 구조가 재편되고 있는데, 우리 시만 과거의 낡은 규제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된다"며 "축산농가들이 새로운 산업 환경에 안착할 수 있도록 미리 길을 열어주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전문기관 권고 및 규제 현실화 외면 "무의미한 연구용역"비판 특히 이번 조례안은 광주시가 직접 예산을 들여 실시한 전문 연구기관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부결의 아쉬움이 더 크다.광주시 가축분뇨 관리에 관한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염소 사육 거리 제한을 현행 1km에서 200m로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도출된 바 있다.또한 타 도농복합 시군과 팔당수계 인접 시군 대다수가 이미 200m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광주시의 1km 규제는 현실과 동떨어진 과도한 제약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박 부의장은 "시민 혈세로 수행한 1년여간의 연구 결과와 객관적 근거를 외면한다면 행정의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제9대 의회 종료 앞두고 농가 시름 깊어져 이번 본회의 표결 결과, 재적 의원 10명 중 박상영 부의장을 비롯해 허경행 의장, 오현주 의원, 황소제 의원 등 4명만이 찬성하고 나머지 6명 의원 전원이 기권하면서 조례안은 폐기 수순을 밟게 됐다.제9대 의회의 임기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정부 정책에 맞춰 전업을 준비하거나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던 지역 농가들은 큰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박 부의장은 "악취 등 민원 우려는 거리 제한이 아닌 철저한 환경 시설 관리와 지도 점검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규제 현실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인 축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려 했던 노력이 결실을 보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용인시 수지구 자동차 부품 연구 제조 시설을 방문해 현장 안전 지도와 화재 안전 조사, 화재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안전 지도는 최근 자동차 관련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연구 제조시설 전반의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 시설은 약 200명이 상주 근무하며 자동차 부품 실험과 테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연구시설이다.이날 소방은 실험실과 방재실을 중심으로 불법 증축 여부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피난 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및 점검 요령 교육 정기적인 화재 대응 훈련 실시 등을 지도했다.소방서는 추후 금속가공 공장 등 분진 발생 가능 시설을 대상으로도 추가 현장 안전 지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오은석 서장은 "실험 연구 시설은 다양한 설비와 인원이 밀집된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자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정기적인 교육 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31일 오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내 어르신 선수 900여명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바둑, 장기, 휘호 6개 종목에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대회는 오전 식전 경기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노인강령 낭독, 축사, 선수 및 심판 선서가 이어졌고 그라운드골프 시타를 통해 본격적인 경기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어르신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을 높이고 특히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소속 31개 시군 44개 지회가 참여함으로써 시군 간 교류 확대와 공동체 결속 강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확인했다.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 한분 한분의 도전과 활력이 우리 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경기도는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리시는 지난 3월 30일 갈매권역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GT-B 갈매역 추가 정차 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국가철도공단이 수행한 GT-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결과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보완이 필요한 중점사항을 중심으로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주요 검토 내용으로는 민간사업자가 우려하는 운임 손실 등 재무적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 방안 마련과, 광역급행철도사업 업무처리지침 에 따른 역간거리 기준의 예외 적용을 위한 이용 수요 증가 요인 분석이 포함된다.특히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에 따라 태릉CC 부지에 약 6800세대 규모의 주택공급이 계획된 점을 반영해, 해당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와 삼육대학교 등 인근 수요를 포함한 경제성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조속히 완료하고 갈매역 정차 추진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구리시 관계자는 "GT-B 갈매역 정차는 단순한 교통편의 개선을 넘어 갈매권역과 태릉CC를 포함한 동북권 전체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해 관계기관 및 민간사업자와의 협의를 적극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양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시청 내에 선거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선거상황실은 선거일 다음날까지 운영되며 선거 관련 주요 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법정 선거 사무의 빈틈없는 이행과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이번 선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정치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허위 정보 확산 등 공정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안양시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시는 공명선거 지원 협조체제 구축 법정선거사무의 철저한 이행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 선거범죄 단속 협조 투표참여 홍보 강화 등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선거관리 전반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공직자의 선거 관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또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금품 제공,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아울러 투표율 제고를 위해 시민 대상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시 관계자는 "선거상황실 운영을 중심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키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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