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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가 마천2동 성내천로21길 일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좁고 어두웠던 마천동 골목길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사업대상지인 마천동 골목길은 주민 이용이 많은 길임에도 2015년 조성 후 노후화가 점차 심화된 환경으로 인해 꾸준히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연차별 골목길 경관개선 정비계획에 따라 지난해 풍납동에 이어 올해는 ‘마천동 골목길’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특히 기존의 단발성 유지보수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주민 의견 반영에 주력했다.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적극 소통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가진 ‘마천동 어울림길’로 재탄생시켰다.먼저, △주민 의견 반영된 디자인을 적용, 골목을 환하게 밝혔다.지난 4월 설문조사와 주민협의체를 통해 주민 100%가 찬성한 최적의 디자인을 도출했다.골목 진입부와 주요 거점에 ‘마천동 어울림길’ 만의 로고 그래픽과 원형 입체 브랜딩 사인을 도입하고 담장 12개소와 주택 외벽 2개소에 고휘도 화이트 디자인을 전면 적용해 좁고 어두웠던 골목에 개방감을 극대화했다.△야간에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했다.담장 하단부에 야간 반사 페인팅을 적용하고 일정 간격마다 고성능 시선유도표지 반사경을 촘촘히 설치함으로써 야간 범죄 예방 및 보행 식별성을 확보했다.△골목길 주변도 확 달라졌다.곳곳의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완벽히 제거했다.노후 가스 계량기함 42개소와 배관 라인 등은 재도색하고 노후 화분들은 수거해 해당부지에 정식 화단을 조성했다.또한, △상습 무단투기 및 흡연 발생 구역에는 생활 에티켓 안내 사인물을 배치해 자율적인 환경 정화 시스템을 구축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이 매일 호흡하며 걷는 골목길 환경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변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섬김행정’의 본보기”며 “앞으로도 정비가 시급한 노후 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성북구 안암동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 18일 침수 취약지역에서 빗물받이 내부 쓰레기와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장마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쓰레기·퇴적물 제거와 도로 파손 예찰로 침수·안전사고 예방 -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예방 활동 강화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18일 침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일제 정비와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4월 봄철 기습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점검한 데 이어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정비에 나섰다.이날 안암동 자율방재단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저지대와 학생 통학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를 점검했다.점검반은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쓰레기와 불법 덮개, 퇴적물 등을 제거해 침수 위험을 줄였다.또한 빗물받이 주변 도로의 파손 상태를 살피고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최성기 안암동 자율방재단장은 “대원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안전을 위한 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풍수해 취약 시기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영임 안암동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상시 예방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안암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지난 5월 27일 글로벌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와 함께 안양천 장미원 일대에서 ‘안양천 기부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우선 금천구와 국제위러브유는 안양천 기부정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천환경 중요성’을 콘셉트로 금천구 시흥동 765일대에 약 25㎡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고 이후 유지관리에도 힘 모으기로 했다.실제로 국제위러브유는 이날 약 700만원 상당의 녹화재료를 기부하고 국제위러브유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관목, 초화류 등을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안양천 기부정원 조성 사업은 기존에 진행하던 단순 식재활동을 넘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공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사회공헌형 녹지사업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금천구와 국제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제초, 청소, 급수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협력해 기부정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금천구는 민간 참여와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형 공원녹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민간 참여형 녹지사업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앞서 2024년에는 금천구 소재 기업에서 기부한 1억원 상당의 수목으로 오미생태공원 내 기업 참여정원을 조성하기도 했다.이에 구는 사회공헌형 공원녹지사업이 기후변화 시대 하천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정원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구 관계자는 “뜻깊은 기부와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국제위러브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단체와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공간과 정원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총 4000만원 규모로 마련된 이번 재원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에어컨, 여름 이불 등 대상자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먼저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2000만원을 투입해 냉방기기가 없는 40가구에 에어컨을 우선 지원한다.이와 함께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희망복지위원회 기금 등 자체 재원으로 선풍기와 에어컨 등을 지원하며 지역 내 민간기관 및 기업 후원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추가로 확보해 전달할 계획이다.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인 민간 단체의 후원도 이번 사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앞서 지난 1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구청 부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1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130채를 전달하며 이번 종합 지원 사업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협의회가 기탁한 이불은 15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된다.구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동 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체계를 활용해 폭염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냉방용품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생활실태 점검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병행할 방침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선제적인 지원과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민간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유아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균등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유치원 문화예술 공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상상력과 공감 능력, 문화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이다.구는 26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156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유치원이 제출한 사업신청서를 검토해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지원 방식은 외부 공연장 방문 관람 또는 공연단이 유치원을 직접 찾아오는 형태로 나뉘어 각 유치원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올해 신청 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찾아오는 버블매직쇼’를 비롯해 시각적 즐거움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마술쇼 샌드아트 관람’,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판소리 전통극 관람’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포함됐다.구는 이번 사업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제한될 수 있는 유아들에게 균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문화 격차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학부모는 자녀가 유치원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안전하게 양질의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교육적 만족도가 높고 유치원 역시 공연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김기현 부구청장은 “유아기에 접하는 문화예술 경험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아이들이 다양한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폭넓은 문화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해 총 65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뚝섬 및 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기록 경쟁보다 완주와 참여의 즐거움에 중점을 둔 시민 참여형 스포츠 축제로 올해는 행사 공간과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해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올해 축제는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메인 행사 ‘3종 경기’ 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3종 경기’는 참가자의 체력과 숙련도에 따라 코스를 세분화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과 기존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중급자 코스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각 종목 완주 시 개별 메달을 받으며 3개 종목 메달을 모두 결합하면 하나의 원형 메달이 완성된다. 초 중급 코스는 한강의 여유를 담은 서울색 ‘그린오로라’를, 상급 코스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서울색 ‘모닝옐로우’를 적용해 기록보다 완주와 도전이라는 축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냈다.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장비 준비 부담을 덜고자 자전거 코스에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배치해 개인 자전거 없이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자전거 종목 참여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인 만큼 개인 안전모 지참을 적극 권장한다. 안전모는 현장 대여도 가능하나 준비된 수량은 1,500개로 한정된다. 거목스포츠와 협력해 초 중급 코스 구역에 900개, 상급 코스 구역에 600개를 비치할 예정이다.경기 당일 참가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뚝섬한강공원 종합안내부스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사전 접수를 놓친 시민을 위해 현장 추가 접수도 선착순으로 일부 운영하지만, 안전 관리를 위한 정원 초과 시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경기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가족, 연인, 친구는 물론 글로벌 관광객 누구나 뚝섬·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무엇보다 한강 물 위에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인 ‘해치 아일랜드’ 가 조성된다. 한강에 직접 뛰어드는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해치 바운스 △미끄러운 기둥 건너기 △수상 챌린지 바운스 △수상 트램펄린 △한강 로그롤링 등 각양각색의 수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원활하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10세 미만 또는 신장 125cm 미만 어린이는 참여가 제한된다.아울러 치맥과 한강 라면 등 K-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외국인 참여형 미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 관광객이 한강의 대표 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라면 MBTI 를 통한 나만의 한강 라면 만들기’ 등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했으며 감성 발라드 공연과 함께 무알코올 치맥을 즐기는 ‘해치맥’도 펼쳐진다. ‘해치맥’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접수 외에 행사 당일 현장 참여도 개방한다. 현장 참여자에게는 신한은 행이 제공하는 배달앱 ‘땡겨요’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강 라면’ 체험 역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한강만의 특별한 먹거리 문화를 생생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이벤트와 각종 문화·체육 프로그램도 공원 곳곳을 채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아이언루키’ 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경찰과 도둑 챌린지의 한강 해치 버전인 ‘해치 어디있치?’ 와 지정된 거점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해치 퍼즐런’ 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해치 퍼즐런’은 행사장 주요 거점을 돌며 조각을 모아 퍼즐을 완성하는 미션형 콘텐츠다. 선착순 500명에게 해치 디오라마와 오뚜기 저당 소스를 증정하며 퍼즐을 모두 완성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뚜기가 준비한 특별 경품 이벤트도 이어진다.이 밖에도 축제 기간 내내 전통문화, 생활체육, 휴식을 테마로 한 특별한 부대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전통문화 체험 ‘쉬엄쉬엄 단오제’: 창포물 머리 감기, 투호 던지기, 떡메치기 등 세시풍속에 널뛰기, 향낭 장명루 만들기 등 신규 체험을 추가해 내외국인 모두 한국 고유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생활체육 ‘한강 스포츠 챌린지’: 전문 강사가 이끄는 클라이밍, 씨름, 수상스포츠 강습을 비롯해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배드민턴, 3x3 농구 토너먼트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휴식 힐링 및 활력 프로그램: 체력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풍경 속 쉼터 ‘모닝 옐로우 라운지’, 아침 커피의 여유를 담은 ‘한강 커피레이브’ 등 방문객에게 활력과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도 마련된다.축제 첫날 밤인 5일 오후 7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쉬엄쉬엄 시그니처 메달’ 점등 퍼포먼스와 함께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 야간 드론 라이트 쇼, 퓨전 국악팀 ‘그라나다’ 와 공연팀 ‘어쏘티드’의 뮤지컬 갈라쇼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에는 유명 셀럽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함께 운동 클래스’ 가 릴레이로 진행된다. 5일 배우 최여진, 6일 배우 남지현, 7일 개그우먼 김혜선이 강사로 나선다. 더불어 태권도 시범 및 체험, 이정용과 함께하는 GX 프로그램, 구석구석 라이브 등 활기 넘치는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서울시는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형 축제’에도 공을 들인다. 행사장 내에 푸드트럭 먹거리존을 3개 권역에 조성하는 동시에, 광진구 등 자치구 상인회와 연계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상권 및 식음료 매장 방문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서울시는 참가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상과 수상 전역에 매일 1천 명 이상의 안전 인력을 집중 배치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코스와 혼잡 구간에 응급처치가 가능한 ‘세이프티 가드’를 촘촘히 배치하고 소방 경찰과 공조해 신속한 의료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수상 도하 구간에는 구조 동력보트, 제트스키, 거리 표식용 패들보드와 함께 전문 라이프가드 등 총 189명을 투입, 안전한 수중 구조망을 확립했다. 축제에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한강 오픈워터 및 도하 구간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전 구역이 ‘국제철인3종협회’ 경기 규칙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입수할 수 있다.이어 행사장 내 13개 주요 지점에 ‘스마트 무인 스캐너’를 설치해 축제 방문객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데이터 기반의 인파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수집된 방문객 수와 시간대별 혼잡도 정보는 음악분수 인근 전광판과 축제 모바일 챗봇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현장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관람객 분산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보다 안전한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기록 경쟁을 넘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한강에서 스포츠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서울시 대표 여름 축제”며 “해치 아일랜드, 해치맥 등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온몸으로 한강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자원순환이 환경 캠페인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버려지는 소재를 다시 쓰는 수준을 넘어, 이를 소비자가 선택하는 제품과 브랜드로 만드는 역량이 업사이클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업사이클 분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울디자인런 2026_새활용 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 분야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아이디어 기획, 시장 검증, 브랜드 전략, 양산, 투자 피칭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 육성 과정이다. 교육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5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업사이클 창업과 지속가능 브랜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디자인런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시민에게 디자인의 가치와 활용 방식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새활용 편에서는 업사이클 창업과 브랜드 사업화에 초점을 맞춘 실천형 과정으로 확대해,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하는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의 새활용 교육이 환경 가치와 제작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서울디자인런 2026_새활용 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장에 살아남는 업사이클 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재단과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활용 기업들이 친환경 제품 제작뿐 아니라 소비자와 투자자가 주목하는 지속가능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1:1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제 투자자와 심사위원 앞에서 비즈니스를 검증받는 기회를 갖게 된다.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첫 공식 관문이다. 새활용 창업가들은 실전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브랜드 아이디어를 정교화하고 이를 산업계에 공유함으로써 유통망 확보와 투자 유치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강연진은 브랜딩·순환경제·디자인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첫 회차는 브랜드 전략가 최장순 엘레멘트컴퍼니 대표와 김민수 임팩트스퀘어 파트너가 ‘시장의 발견: 가치는 어떻게 시장이 되는가’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어 2회차에서는 ‘쓰레기 박사’로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순환경제 규제 속 기회를 짚는다. 3회차에서는 데릭킴 브랜딩와이 대표와 지상욱 스위치컴퍼니 대표가 업사이클 브랜드의 코어 설계를 다룬다. 4회차에는 우승우 더워터멜론 공동대표와 이승우 119레오 대표가 소재에서 제품으로 이어지는 양산의 현실을, 5회차에는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가 아트와 공간을 매개로 한 제로웨이스트 확산 사례를 소개한다.브랜드 전략과 제품화 과정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데모데이가 열려, 참여 기업은 투자자와 심사위원 앞에서 사업계획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한다. 앞서 회차에 참여한 강사진도 멘토단으로 참여해 창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피드백을 전달할 예정이다.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팀에는 총 2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수여된다. 1등 1개 팀에는 100만원, 2등 2개 팀에는 각 30만원, 3등 4개 팀에는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공식 누리집과 DDP·서울새활용플라자 SNS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새활용 기업들이 환경적 가치를 넘어 시장에서 선택받는 강소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중심으로 창업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새활용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성백제박물관이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증자료 특별전시회 기록&역사Ⅰ: 백제 역사의 실마리, 한원을 개최한다. 박물관의 학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문헌 기록 속 백제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7세기 당나라에서 편찬된 희귀 문헌‘한원’에 기록된 백제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1,400여 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 당시 동아시아 세계 속 백제의 위상을 시민들이 쉽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원’은 당나라 장초금이 편찬한 백과사전식 문헌으로 현재 중국에는 전하지 않고 일본에 남아 있는 필사본만 전해진다. 특히‘위략’, ‘괄지지’등 지금은 사라진 고대 문헌의 원문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어 삼국시대의 역사, 지리, 풍속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전시는 크게 기록으로 보는 백제 백제와 동아시아 세계 백제와 동아시아 사람들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한원’에 기록된 백제 관련 내용을 따라가며 백제의 건국 계통, 영토 인식, 외교 관계, 생활 문화, 국제적 위상 등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먼저‘한원’속 “백제와 고구려는 모두 부여에서 나왔다”는 기록을 통해 백제인의 건국 인식을 살펴보고 사씨·해씨·진씨 등 여덟 귀족 가문과 은꽃 장식 관모 등을 통해 백제 지배층의 세련된 문화 수준을 소개한다.또한 금강, 섬진강 등 주요 하천과 해상 교류를 바탕으로 백제의 활발한 해상 활동과 넓은 세계관을 조명한다. “동쪽으로 신라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양월에 닿는다”는 기록을 통해 백제가 동아시아 해상 네트워크 속에서 활발히 교류한 모습을 흥미롭게 풀어낸다.특히 이번 전시는 ‘한원’의 기록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직공도’ 와 ‘왕회도’ 속 사신 그림을 함께 배치해 백제인의 복식과 외교적 위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외모가 아름답고 예의범절에 익숙하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당시 백제인의 품격과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을 통해 수집된 기록자료를 바탕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박물관은 소장 중인 고구려 고분벽화 모사도, ‘조선고적도보’등 시민 기증자료를 조사·연구하고 전시 콘텐츠로 재구성해 기록유산의 가치와 기증문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했다.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정보는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원’ 이라는 귀중한 기록이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백제의 역사적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록 속 문장들을 따라가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동아시아 세계 속 백제의 위상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의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시·공공디자인을 산책하듯 알기 쉽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둘레길 A구간에서 디자인서울 산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DDP 둘레길 약 150m 경사 구간을 걸으며 일상 속 디자인을 살펴보는 ‘산책형 전시’로 마련됐다. 특히 현재 DDP 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키크니 특별전'과 전시장 입구를 공유하고 있어, 전시를 기다리거나 이동하는 방문객들도 자연스럽게 서울 디자인의 변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공간은 화이트·그레이·블랙의 무채색을 기조로 연출해 디자인의 의미와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물 사이의 간격을 넓혀 관람객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디자인이 시민의 삶에 스며든 과정을 사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요 전시물에는 QR 코드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사업의 배경과 세부 내용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시민의 일상부터 도시의 즐거움까지…정책 브랜드·공공시설물·펀 벤치 등 서울 디자인 총망라전시는 서울시 디자인이 지향하는 5대 원칙인 △공감 △포용 △공헌 △회복 △지속가능을 담은 다양한 디자인 사례들을 소개한다. 시민 일상과 도시 공간 전반에 적용된 다양한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향후 나아갈 방향을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시의 시작은 서울의 정체성을 정립한 시각체계들이 연다. 정책 브랜드부터 도시 이동 경험을 개선한 교통디자인, 도시의 인상을 결정짓는 서체까지, 시민의 삶 깊숙이 스며든 서울의 시각 자산을 한데 모았다. ‘책읽는 한강공원’, ‘약자와의 동행’, ‘덜달달 9988’ 등 주요 정책 브랜드를 전시해,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의 역할을 보여준다. 또한, 40년 만에 시민 눈높이에 맞춰 개편된 ‘지하철 노선도’를 비롯해 시내버스, 지하철, 한강버스, 따릉이를 아우르는 교통수단 통합브랜드 ‘GO SEOUL’을 전시해 디자인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아울러 서울만의 고유한 개성을 담아 개발된 ‘서울서체’를 전시해 관람객이 서울의 글꼴을 직접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지는 공간에서는 디자인과 정책이 결합해 시민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조명한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디자인적 시도들을 담아냈다. 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건강한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러너스테이션’을 비롯해 산업현장과 일상의 위험을 예방하는 ‘표준형 안전디자인’, 도시 경관과 안전을 동시에 개선한 ‘보도상 영업시설물’과 ‘지하철 출입구 캐노피’ 등을 통해 디자인이 제안하는 더 안전하고 활력 있는 도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도시 곳곳에 예술과 감동을 더해온 경관·미술 분야의 사례와 함께, 디자인이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과정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서울라이트’의 영상미를 갤러리 형태로 연출해, 서울의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이와 함께 심심한 도시에 문화적 매력을 더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물론, 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및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탄생한 혁신 제품들을 배치해 서울 디자인 산업이 지닌 역동성과 경제적 가치를 강조한다.효율과 기능 중심이었던 공공시설물에 위트와 감성을 불어넣어 도시의 표정을 바꿔온 '펀디자인'의 다채로운 시도들도 눈길을 끈다. 시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는 ‘펀 벤치’ 와 ‘펀 조명’, 서울의 랜드마크를 재해석한 ‘픽토그램 포토존’ 등을 전시장에 배치해, 관람객이 직접 앉고 쉬며 도심 속 여유와 색다른 생동감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전시의 마지막 구간은 서울만의 독창적인 시각 자산과 함께 서울 디자인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마무리된다. 2024년 ‘스카이코랄’부터 2026년 ‘모닝옐로우’까지 이어지는 역대 서울색과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을 통해,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서울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고 미래의 서울시 디자인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살펴본다.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전시는 디자인이 시민의 삶과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의 일상을 바꾸는 디자인, 시민의 삶이 즐거워집니다’라는 이번 전시회 슬로건처럼,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폭염 등 기후 위기에 강한 도시농업 품종 개발과 현장 보급 확대에 나선다. 시민들이 도시 텃밭과 스마트팜에서 더위에도 잘 자라는 채소와 향기·기능성이 강화된 작물을 재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도심 환경에 적합한 품종 발굴과 실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에서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와 농업 연구·교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온 현상 등 기후변화로 농업환경 변화가 빨라지는 가운데, 내서성이 우수한 육종품종 등을 서울 지역 농업 현장과 도시농업 환경에서 직접 실증하고 현장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는 도시농업 환경과 소비 특성을 반영한 내서성 상추 ‘오정5’ 등 주요 엽채류의 기능성 품종 개발과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도시농업 교육장 등을 활용해 서울지역 재배 적응성을 평가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엽채류를 중심으로 내서성, 수량성 등 주요 특성을 검토하고 시민 체험형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품종 발굴에도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건강·기능성 농산물에 대한 시민 관심 증가에 맞춰 기능성 성분과 향·색채 등 차별화된 특성을 가진 작물 품종 개발에도 협력한다. 수면 유도와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상추의 ‘락투신’, 바질의 ‘리날롤’·‘유제놀’ 등의 유용 성분 탐색과 더불어,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유색밀 ‘고맥7’을 중심으로 새로운 천연 소재 발굴 및 현장 적응성을 검토한다. 나아가, 이를 도시농업 교육·체험, 소규모 텃밭 재배, 소비자 맞춤형 품종 개발 연구로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육종품종의 재배 적응성 검토 △교육·세미나·현장 컨설팅 등을 위한 강사 및 전문가 교류 △연구자료, 시험결과, 학술성과 및 기술정보 공유 △기타 농업 연구·교육 분야 협력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와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설 견학과 향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연구기관의 첨단 육종 연구성과와 서울시 도시농업 현장 실증 체계를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형 신품종 보급 기반을 확대하고 서울 특화형 도시농업 기술 개발과 시민 체감형 도시농업 콘텐츠 확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육종 연구성과를 서울 농업 현장과 도시농업 교육에 직접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용형 농업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대공원이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화려한 꽃양귀비길을 조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호숫가 둘레길 일대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최근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성수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길과 빨간 양귀비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장관을 연출한다.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나 해질녘 붉은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낭만적이고 깊이 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숫가둘레길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둘레길을 한바퀴 돌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고 호수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야외 탁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며 천천히 즐기기 좋은 길이다. 아울러 지난 4월 호숫가둘레길 주변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운동기구 공간을 정원으로 탈바꿈한 ‘초록길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산책로내 위치한 야외 운동기구는 시니어 및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기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인접한 대형벚나무의 뿌리 융기로 인해 바닥면이 불규칙해 운동기구 이용·이동 중 낙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성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울대공원은 야외운동기구 이동·재설치를 통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신체활동을 하고 기존 유휴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꽃과 식물 중심의 ‘초록길 정원’ 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정원에는 계절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바늘꽃, 쑥부쟁이 등 13종의 건강한 야생화 2,300여본과 수국, 핑크벨벳 등 6종의 화관목 1,00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을 줄이고 개방감을 높여 보다 안전한 산책 환경을 구현하고 공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르신,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식성과 접근성도 함께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미관 개선을 넘어 도시 속 녹색 쉼터 확대와 친환경 공원 문화 조성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거닐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온전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이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관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는 장마와 태풍 등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관련 취약지역에서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증가하는 국지성 호우에 선제 대응하고 주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를 추진했다.산사태 경보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훈련에서는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주민 긴급대피를 결정했으며 주민들이 대피소인 홍제3동주민센터까지 신속 이동한 후 산사태 안전 대응 교육을 받았다.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피 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도 점검했다.구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배수로 정비 등의 사방 시설 관리를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서대문구는 ‘산사태에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주민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체계 강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