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영예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조직위원회 위촉식 시상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 차를 맞이한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가 주최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및 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역·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정책상이다.성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주민 참여, 청년 맞춤형 공간 운영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도의 정책 성과를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았다.구는 지난 2015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정책 전담 조직인 ‘청년지원팀’을 신설하고 2016년 ‘성북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일찍부터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확고히 마련해 왔다.특히 △청년 일자리박람회 △미취업 청년 자격증 및 어학 시험 응시료 지원 △공공기관 청년인턴 사업으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다각도로 도왔으며 △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 △길음청년창업거리 등을 거점으로 청년 창업 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했다.또한 서울청년센터 성북, 청년공간 동선이음, 길:이음 등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정책 상담, 1인 가구 청년 맞춤 지원,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 중이다.아울러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과 성북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축제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년 주도의 거버넌스를 크게 넓혀왔다.성북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2025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친화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은 현장의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 온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성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준의 도시 강서 동주민센터서 어르신 한방 무료 진료

[국회의정저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화곡4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방 무료 진료 및 힐링콘서트’를 찾아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겼다.진 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간이 진료실로 이동해 직접 진료를 받으러 온 어르신들을 안내했다.그는 “어머님은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데요?”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두 손을 꼭 잡아드렸다.한 어르신은 “협착증으로 허리가 아팠는데 이렇게 진료를 봐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이날 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선 노래와 마술 공연이 펼쳐졌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한방 진료도 함께 이뤄졌다.행사에는 어르신 80여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구는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와 함께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행사 취지를 전해 들은 자생의료재단과 목동자생한방병원, 대한한방병원협회에서 이에 뜻을 함께하며 의료 봉사에 힘을 보탰다.행사는 화곡4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공항·등촌1·화곡6·염창동 등 5개 동주민센터에서 열린다.무료 진료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장한로 700m를 ‘차 없는 문화예술 거리’로…동대문페스티벌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장한로 약 7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바꿔 ‘2026 동대문페스티벌’을 연다.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 약 70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도로를 축제 공간으로 조성해, 도로 위에서 예술을 만나고 시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올해 축제의 주제는 ‘문화의 새로운 질주’다.과거 군마가 달리던 마장에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해 온 장한로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제는 예술과 시민의 활력이 이어지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다.축제는 공연, 시민참여, 공간 활용형 기획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주 무대에서는 동대문구 예술인의 합창, 거리 공연과 전통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 그리고 유명 악단의 폐막 공연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거리 곳곳에서는 곡예와 거리예술 등 도심 공간의 특성을 살린 공연도 진행된다.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넘어 관객이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차량이 끊긴 장한로를 걷는 것 자체가 하나의 문화예술 경험이 되도록 한다.특히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시민기획단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시민의 생각을 축제 내용으로 구현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민의 일상과 취향을 축제의 내용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내 차가 가게가 되는 날’은 차 없는 도로에 시민의 자동차가 들어와 트렁크와 보닛을 작은 가게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개인 소장품을 판매·전시·나눔하며 이야기도 공유한다.넓은 도로를 활용한 이색 프로그램도 선보인다.‘DDM 로라장’은 평소 차량이 오가는 도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체험·휴식 공간인 ‘게으른 바닥’을 마련해 공연을 관람하지 않는 방문객도 만화책을 읽거나 쉬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동대문페스티벌은 장한로라는 일상의 공간을 예술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공간으로 변화시켜 왔다”며 “올해는 장한로의 역사와 장소성을 살려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새로운 문화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 등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페스티벌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구로구청 배드민턴팀, 전국 실업무대서 혼합복식 우승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9월 2일부터 9일까지 경남 합천군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혼합복식 우승을 비롯해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혼합복식에서는 김혜린 선수가 김재환 선수와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랐다.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조가 준결승에 진출해 3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개인종목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2024년 말 창단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올해 창단 3년차를 맞아 전국 실업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단체전 입상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구로구는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 공공부문에 선정돼 훈련비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팀 운영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선수단 운영을 안정화해 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이 구로구를 대표하는 전문체육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창단 3년차를 맞은 선수들이 전국 실업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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