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에 생활용품 나눔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4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애경산업이 후원했다.애경산업은 이날 1억6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431박스를 후원했다.후원 물품은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구강용품, 산양유 비누세트, 섬유 미스트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생활용품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에 배부된다.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은 푸드뱅크마켓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김한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임원진, 후원업체 관계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애경산업과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남구, 올해도 장애인 생산품 특별판매전

[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오는 9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애인 생산품 특별판매전 ‘2026년 소담소담 별별마켓’을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연다.‘소담소담 별별마켓’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장애인 시설 지원 사업이다.구는 장애인복지법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관내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구는 밀알그린보호작업장을 비롯해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9개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지난 8월 두 차례 사전회의를 거쳐 판매 품목 조율, 상품 패키지 개선 등을 지원하며 내실 있게 행사 준비를 마쳤다.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근로장애인이 직접 판매자로 나서 결실을 나눈다.특히 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근로장애인 전환을 준비하는 훈련장애인들도 함께해 실전을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얻는다.주요 판매 상품은 △화훼·팝업북·의류 △친환경 비누·세제 및 생활용품 △여주쌀 △제과·제빵류 △커피 및 음료 등 고품질 중증장애인생산품 인증 제품과 다채로운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됐다.구매는 현장 부스에서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근로장애인의 임금 및 복리후생에 활용된다.이날 현장에는 장애인 화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도 처음으로 진행한다.밀알문화예술센터의 지원을 통해 1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이외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매년 열리는 소담소담 별별마켓은 장애인이 정성을 다해 만든 생산품을 직접 소개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가치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쟁력을 높이고 공공구매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포용 다 잡은 혁신 화장실”…강남구, 2026년 서울 양성평등정책 ‘서울시장상’ 영예

[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하는 ‘2026 서울 양성평등정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3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2025년부터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의 성별영향평가 이행 과정에서 도출된 정책 개선 성과를 검토해 우수 사례를 발굴·심사한다.학계 및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강남구 디지털도시과의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 가 2026년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강남구는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고려해 도산공원과 세곡천 물맞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두 곳을 재설계했다.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어둡고 기피 대상이던 기존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외관은 도시미관을 고려해 하나의 조형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도산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 낮에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구조물이지만, 밤이 되면 조명 아래 은은한 빛이 벽면을 감싸며 조형미를 드러낸다.세곡천 물맞이공원 화장실은 물처럼 흐르는 곡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자연 친화적 미관을 연출했다.기능적으로도 혁신적인 요소를 다수 반영했다.내부에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조명 △불법촬영 방지 칸막이 △비상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호출벨 등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또한 △유아·노약자 보호자 동반을 위한 가족 화장실 △국내 지자체 공중화장실 최초 장루·요루 장애인용 전용 변기 시설 △자동 물내림 장치 △감염 예방용 조명형 거울 △이용자 편의에 맞춘 손잡이 등을 설치해 누구에게나 편리한 포용적 공간을 완성했다.이번 수상은 강남구가 구정 정책을 수립하거나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이용 특성과 안전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결실이다.구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설계 시 이용자의 안전권 확보와 실질적 양성평등구현을 위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공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포용을 담은 강남형 공공디자인을 다각도로 도입해 구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운영

[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중구구립도서관 7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인형극, 창작·체험 활동, 블라인드북, 주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책을 매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어린이와 양육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나선다.작가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독서경험 어린이들이 책을 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작가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어울림도서관은 9월 12일 오후 3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의 이승민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작품과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손기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9월 18일 오후 7시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잔소리의 최후’난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인형극과 강연을 통해 그림책과 창작 이야기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다.다산성곽도서관은 9월 5일 오후 2시 30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앗, 이런 방법이 그리기 사전’의 김솔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작가와 작품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공연·창작·체험으로 확장하는 입체적인 독서 경험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창작, 체험 활동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은 9월 11일 유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돌멩이 수프’를 바탕으로 한 팝업북 인형극 ‘돌멩이 찌개’를 진행한다.팝업북과 인형극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BOOK TRAVEL PACK’을 운영한다.사서가 선정한 세계문학과 인문도서 100권 가운데 첫 문장만을 단서로 책을 선택해 대출하는 블라인드북 프로그램이다.참여자에게는 여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더한 보딩패스 형태의 대출 기념 티켓도 제공한다.장충동 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스토리 메이킹 챌린지’를 진행한다.다양한 이야기 카드를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해 상상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신당누리도서관에서는 주민운영위원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참여형 도서관 운영의 의미를 더한다.9월 한 달간 운영하는 ‘북퀴즈 어드벤처’는 그림책 1000권과 연계한 독서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9월 12일에는 주민운영위원의 재능기부로 ‘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공기정화 식물을 직접 심고 꾸며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오후 4시 30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한다.주민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체 해제·회원카드 무료발급으로 도서관 이용 문턱 낮춰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공통 행사인 ‘연체 지우개’를 9월 한 달간 운영한다.연체 중인 이용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반납한 후 신청하면 대출 중지 상태를 해제받을 수 있다.또한 대출 중지 상태인 이용자도 도서관 방문 후 신청을 통해 대출 중지를 해제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카드 무료 발급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각 도서관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서관별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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