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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개최하는 ‘2026 서울 양성평등정책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3일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2025년부터 개최해 온 이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의 성별영향평가 이행 과정에서 도출된 정책 개선 성과를 검토해 우수 사례를 발굴·심사한다.학계 및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강남구 디지털도시과의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 가 2026년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강남구는 ‘공중화장실 안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고려해 도산공원과 세곡천 물맞이공원 내 공중화장실 두 곳을 재설계했다.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어둡고 기피 대상이던 기존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벗어나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외관은 도시미관을 고려해 하나의 조형물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도산공원 공중화장실의 경우, 낮에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구조물이지만, 밤이 되면 조명 아래 은은한 빛이 벽면을 감싸며 조형미를 드러낸다.세곡천 물맞이공원 화장실은 물처럼 흐르는 곡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자연 친화적 미관을 연출했다.기능적으로도 혁신적인 요소를 다수 반영했다.내부에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조명 △불법촬영 방지 칸막이 △비상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호출벨 등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또한 △유아·노약자 보호자 동반을 위한 가족 화장실 △국내 지자체 공중화장실 최초 장루·요루 장애인용 전용 변기 시설 △자동 물내림 장치 △감염 예방용 조명형 거울 △이용자 편의에 맞춘 손잡이 등을 설치해 누구에게나 편리한 포용적 공간을 완성했다.이번 수상은 강남구가 구정 정책을 수립하거나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이용 특성과 안전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온 결실이다.구는 앞으로도 공공시설 설계 시 이용자의 안전권 확보와 실질적 양성평등구현을 위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쾌적하게 공공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포용을 담은 강남형 공공디자인을 다각도로 도입해 구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을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중구구립도서관 7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인형극, 창작·체험 활동, 블라인드북, 주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책을 매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어린이와 양육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나선다.작가와 직접 만나는 특별한 독서경험 어린이들이 책을 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과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작가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어울림도서관은 9월 12일 오후 3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의 이승민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작품과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작가와 소통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손기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9월 18일 오후 7시 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잔소리의 최후’난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작가가 직접 선보이는 인형극과 강연을 통해 그림책과 창작 이야기를 보다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다.다산성곽도서관은 9월 5일 오후 2시 30분 어린이를 대상으로 ‘앗, 이런 방법이 그리기 사전’의 김솔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작가와 작품과 그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공연·창작·체험으로 확장하는 입체적인 독서 경험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창작, 체험 활동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은 9월 11일 유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돌멩이 수프’를 바탕으로 한 팝업북 인형극 ‘돌멩이 찌개’를 진행한다.팝업북과 인형극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손기정문화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BOOK TRAVEL PACK’을 운영한다.사서가 선정한 세계문학과 인문도서 100권 가운데 첫 문장만을 단서로 책을 선택해 대출하는 블라인드북 프로그램이다.참여자에게는 여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더한 보딩패스 형태의 대출 기념 티켓도 제공한다.장충동 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한 달간 ‘스토리 메이킹 챌린지’를 진행한다.다양한 이야기 카드를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해 상상력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신당누리도서관에서는 주민운영위원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 참여형 도서관 운영의 의미를 더한다.9월 한 달간 운영하는 ‘북퀴즈 어드벤처’는 그림책 1000권과 연계한 독서 퀴즈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9월 12일에는 주민운영위원의 재능기부로 ‘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공기정화 식물을 직접 심고 꾸며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오후 4시 30분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한다.주민이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넘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체 해제·회원카드 무료발급으로 도서관 이용 문턱 낮춰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다.공통 행사인 ‘연체 지우개’를 9월 한 달간 운영한다.연체 중인 이용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반납한 후 신청하면 대출 중지 상태를 해제받을 수 있다.또한 대출 중지 상태인 이용자도 도서관 방문 후 신청을 통해 대출 중지를 해제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카드 무료 발급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주민이 부담 없이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한층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각 도서관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서관별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이 지난 19일 복지관 1층 행복공간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을 개최했다.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위치한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주민 누구나 고민을 나누고 쉴 수 있는 마음건강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로움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 소규모 특화 교류활성화 테마사업 ‘1인 1응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주민들이 함께 모여 월드컵을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90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경기 시작 전 예상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응원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응원전을 즐겼다.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붉은악마 신라면 나눔’도 함께 운영해 참여 주민들에게 신라면과 간식을 제공하며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와 다르게 주민들과 함께 응원하니 훨씬 즐겁고 활기찼다”며 “처음 만난 이웃들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연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1인 1응원’은 월드컵 응원을 매개로 주민들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마음편의점 성북점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외로움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두 함께 응원하는 월드컵 경기를 통해 우리 이웃이 한마음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울마음편의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언제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촉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원순환데이 상점’의 하반기 운영을 7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자원순환데이 상점’ 이 운영되는 장소는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 1층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 재사용 가능한 충전지,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져오면 교환 기준에 따라 보상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교환은 1인 1일 최대 5매까지 가능하다.특히 하반기 운영에서는 기존 10L 종량제봉투 외에 수세미, 대나무 칫솔, 신문지 연필 세트, 설거지바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보상품으로 추가해 주민 참여 혜택을 확대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원순환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주민들이 자원순환데이 상점에 적극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원순환을 쉽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해 성북동 만해 한용운 심우장에서 열린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81주기 추모 다례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서울 성북구는 재단법인 선학원, 삼각산 정법사,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29일 성북동 만해 한용운 심우장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82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한다.이번 행사는 성북구와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만해 한용운 선사는 1933년부터 성북동 심우장에 머물며 1944년 6월 29일 입적할 때까지 독립운동과 불교 개혁, 문학 활동에 힘썼다.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에 타협하지 않고 저항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했고 ‘불교’지에 다수의 글을 발표하며 불교 개혁을 논의했다.또한 ‘흑풍’, ‘박명’등을 집필하며 저항정신과 민족의식을 널리 알렸다.특히 올해는 만해의 대표 시집 ‘님의 침묵’발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다례재는 만해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을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추모 의식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린다.극단 깨움의 조인·조마리가 만해 작품을 바탕으로 한 낭송 공연 어린이가 부르는 조선독립의 서를 선보이며 홍룡사 해조음합창단의 추모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만해 한용운 선사가 생의 마지막 11년을 보내며 독립운동과 집필 활동을 이어간 심우장에서 열리는 이번 다례재는 선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만해 추모 다례재는 만해 한용운 선사가 입적한 심우장에서 매년 봉행되고 있다”며 “특히 ‘님의 침묵’발간 100주년을 맞은 올해, 선사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교육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주지영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전화상담의 이해와 대처’를 주제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복지취약계층과 사회적 고립가구의 상시 돌봄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돌봄단 단원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화 상담 역량을 강화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주지영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해 ‘전화상담의 이해와 대처’를 주제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강의했다.참석자들은 전문 상담기술을 익히며 전화·방문 안부확인 업무 수행 역량을 높였다.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주민 52명으로 구성돼 월 48시간 활동하며 사회적 고립가구와 복지취약계층 420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전화·방문 안부확인과 위기가구 연계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돌봄단은 2025년 14만8656건, 올해 5월까지 6만2454건의 안부확인을 진행했다.구는 AI 기반 안부확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돌봄단 활동이 정서적 고립 완화와 사회적 연대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 공무원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며 “우리동네돌봄단의 지속적인 안부확인 활동이 구민의 정서적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돌봄단 활동과 역량강화 지원을 지속해 사회적 고립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22일 구청 신관 3층 소통홀에서 ‘주막거리 객사전’ 수익금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제4회 주막거리 객사전’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장학금으로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이계명 구로문화원장, 윤재우 (재)구로구장학회 사무국장, 정근영 (사)한국예총구로구지회장, 오류1·2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오류1동, 오류2동, (사)한국예총구로구지회는 행사 음식 부스 운영 수익금 300만원을 (재)구로구장학회에 전달했다.전달된 장학금은 장학생 선발 절차를 거쳐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주민이 함께 만든 지역 축제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나눔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정신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 천연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재원으로 최근 한 달여에 걸쳐 관내 취약가구 63곳을 위한 ‘바람 가득, 행복 가득, 에어컨 클린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비용 부담에 따른 에어컨 위생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 호흡기 건강에 피해가 없도록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에어컨 위생 상태가 열악한 대상 가구를 추천하면 전문업체가 방문해 청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청소 완료 후에는 복지플래너가 다시 가정을 방문해 만족도를 확인하면서 돌봄 역할도 수행했다.첫 방문 가정에는 김동석 천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행해 어르신 안부를 살피고 주거 환경의 안전 상태도 점검했다.김 위원장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따뜻한 돌봄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청소업체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 만큼 더욱 꼼꼼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친절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김 모 할머니는 “에어컨을 틀면 냄새가 났는데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니 이제 건강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쓸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경민 천연동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살피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동 단위 민관 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천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서대문구 천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 63곳을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를 지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2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누전 차단 기능이 있는 안전형 멀티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안녕하세요 구청장이다. 전기 안전점검 나왔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2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전기 안전을 살폈다.진 구청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와 함께 등촌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 직접 전기 안전을 점검했다.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누전 차단 기능이 탑재된 안전형 멀티탭 교체 등 전기 누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날 점검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400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양 기관은 지난 2024년 ‘안전취약계층 전기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맺고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추진해왔다.현재까지 총 14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 중 조치가 필요한 가구에 전기설비 교체·설치 등을 추진한 바 있다.진교훈 구청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누전, 합선 등 전기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올해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함께 나서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2일 안전취약계층 전기설비 안전점검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올해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서울시 최초 통합수장고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을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린 수장고 야외 전시장 등 주요 공간을 시민에게 먼저 공개하고 관람 서비스와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문화유산의 보존·연구·공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통합수장고다.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은 문화유산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확보 및 보존·연구를 위해 최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장 규모는 최대 72만 점으로 현재 7만 점을 보관 중이다.향후 서울과 강원을 잇는 문화교류 거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문인력 및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유물의 포장·관리 및 보존처리를 실습하는 센터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9월 예정된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간 동안 열린 수장고와 야외 전시장, 자료실 등 시민 개방 공간을 상시 개방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서울문화유산센터에서는 기존에 개별 박물관·미술관을 찾아야만 관람할 수 있었던 고미술품, 전통 공예품, 근현대 미술작품은 물론 강원 지역의 문화유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던 금기숙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서울 풍경을 그린 민정기 작가와 류인·전국광 작가의 작품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약 2,600여 점을 관람형 수장고 형태로 공개하는 ‘열린 수장고’다.일반 전시실과 달리 실제 수장 환경 속에서 소장품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유산이 보존·관리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 대표 박물관·미술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문화유산과 미술작품이 격납돼 있다. 중층형 관람로를 갖춘 개방형 구조로 조성해 관람객이 다양한 시점에서 소장품과 수장 환경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수장대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 소장품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2층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장품의 격납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야외 전시장에서는 횡성의 자연을 배경으로 현대 조각품 26점을 선보인다.산책과 휴식을 즐기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약 5,7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전시장은 치유의 숲, 잠시 쉬었다 가세요를 주제로 총 3개 구역에 현대 조각품 26점을 설치했다.시범운영 기간에는 학예연구사의 해설과 함께 센터 주요 공간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시민 개방 공간을 비롯해 일부 비공개 수장 영역까지 함께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포장·운송부터 격납, 보존·관리까지의 과정과 수장고의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유산센터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서울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및 관람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실시해 정식 개관 전 보완·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역 문화기관과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서울-강원 문화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 방안도 마련한다.이를 통해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을 문화유산 보존시설을 넘어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은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향유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정식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공자, 감리자,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자치구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6.22. 13:30부터 17:30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주제는 ‘서울시 민간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로 건축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안전관리 쟁점과 제도 운영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관계자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민간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무량판 구조 안전 △굴토공사장 안전관리 △중대재해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위험 요인 등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미나는 교육개요 안내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총 4세션으로 진행된다.각 세션 후에는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026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 개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민간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공사관계자가 동영상 기록관리의 취지와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세부적으로는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 주요 내용 △현장 중심 운영 사례 및 실무적용 △동영상 파일 업로드와 저장관리 시스템 운영 교육으로 진행해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가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무량판구조 특성과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인천 검단 사고 이후 추진 중인 서울시 무량판 구조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소개하고 무량판 구조 특성에 맞는 공사장 안전점검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무량판 구조의 구조적 특성과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시공 단계별 안정성 확보 방안과 품질관리 시 유의사항을 공유한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굴토공사장 중점 점검사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2026년 3월부터 굴토안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그간의 추진현황과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굴토공사장의 실제 점검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을 교육해, 전문가 합동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반침하 및 굴토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굴토공사장은 지반침하와 흙막이 붕괴 등 중대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점검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네 번째 세션에서는 ‘중대재해 사례로 보는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주제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을 살펴본다. 서울시는 실제 사례를 통해 공사관계자가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작업 전 점검과 현장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앞으로도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공사장 안전관리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공사관계자와 공유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서는 제도와 현장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사관계자와 공무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축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시공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현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 내 마지막 가변차로였던 소공로 가변차로가 설치 44년 10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서울시는 가변차로를 폐지하는 대신 차로 폭을 법정 기준에 맞게 넓히고 확보된 공간에는 보도를 확장해 도심 보행 및 교통안전을 동시에 확보한다고 밝혔다.서울광장과 한국은 행을 연결하는 도심 주요 간선도로인 ‘소공로’는 그동안 보행량에 비해 보도 폭이 협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된 곳이다. 특히 조선호텔에서 서울광장 방면 가장 좁은 곳의 보도 폭이 0.7m에 불과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교차로 구간은 가변차로 운영으로 인해 일부 차로 폭이 2.8m 수준에 불과해,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상 최소 기준인 3.0m에 미달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시는 왕복 5차로였던 소공로를 왕복 4차로로 조정하고 차로 폭을 3.0m 이상으로 확대한다.아울러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보도를 확장하고 특히 가장 협소했던 보도 폭을 0.7m에서 2.7m까지 확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가변차로 폐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가변신호기 철거 작업은 오는 6월 27일 22시부터 28일 06시까지 진행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해이 기간 동안 조선호텔 사거리~한국은행 앞 구간의 전 차로가 통제된다. 시는 8시간 전면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전광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120다산콜센터,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통제구간과 우회도로를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공사 당일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요 교차로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가변차로 폐지에 따른 운전자 혼란과 교통정체를 방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 안내도 진행 중이다.한편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일시적인 단기 조치에 그치지 않고 도심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도로공간 재편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3월 세종대로18길의 차로를 축소하고 전 구간 보도 확장과 함께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차량과 보행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주변에 녹지를 조성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모두 높였다. 출퇴근 및 점심시간 대 보행 밀집도가 높아 혼잡했던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의 교통섬을 올해 4월 철거했다.기존 보도와 횡단보도 대기공간을 넓힘으로써 보행자 과밀로 인한 안전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했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소공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교통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보도 확장과 보행안전시설 설치, 차로폭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도심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