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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와 성북구공정무역센터가 청년들이 직접 공정무역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성북구 공정무역 청년 서포터즈 Fair Player’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29일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역 내 공정무역 인식을 확산하고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참여 청년들은 기획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전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했다.주요 활동으로 ‘페어리팀’은 청년층 트렌드인 ‘러닝’을 접목한 미션 이벤트를 운영, 미션 완료자에게 인근 공정무역 매장 쿠폰을 지급해 실제 매장 방문 및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페어메이트팀’은 공정무역 기업 대표 심층 인터뷰 기반의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하는 등 SNS를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대중 눈높이에 맞춰 홍보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일상에 공정무역이 다양하게 스며있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속해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주변에 그 가치를 나눠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공정무역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윤리적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 가치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청년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체력장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다시 찾은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체력등급을 향상하거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회 이용자의 45.9%는 이전보다 체력등급이 높아졌으며 근지구력·민첩성·순발력도 절반 이상에서 측정값이 개선돼 지속적인 체력관리의 효과를 보여줬다.연령별 결과에선 70대 이상의 ‘우수체력’ 비중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서울체력장은 시민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아 지속적으로 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의 체력관리 서비스다.시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체계적인 체력 측정을 받고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측정항목은 연령별 신체 특성을 고려해 성인과 어르신으로 구분한다.성인은 근력·근지구력·심폐지구력·유연성·민첩성·순발력을 측정하며 어르신은 근력·하지근기능·심폐지구력·유연성·협응력 등을 측정한다.서울시는 서울체력장 이용 시민의 체력측정 데이터와 이용실태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 반복 이용 시민의 체력등급과 주요 체력측정값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으며 이용실태조사에서도 서울체력장 이용 후 걷기 실천과 중·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분석은 5만여명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체력측정 데이터 분석과 서울체력장 이용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체력측정 데이터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7월 31일까지 서울체력장을 이용한 시민 54,715명을 대상으로 성별·연령별 참여현황, 체력등급 분포, 이용횟수에 따른 체력등급·체력측정값·BMI 변화를 분석했다. 이용실태조사는 2026년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실시해 응답자 총 7,132명의 만족도·신체활동 시간 변화 등을 분석했다.2회 이용자 45.9% 체력등급 향상…체력 수준 향상·유지 83.9%전체 이용자 54,715명 가운데 2회 이용자는 5,035명, 3회 이용자는 644명으로 나타났다.여성 참여 비율은 62.3%로 남성보다 높았으며 전체 참여자 중에서는 60대의 참여 비율이 24.1%로 가장 높았다.특히 2회 이용자 3명 중 1명이 60대로 나타나 지속 이용에서도 60대의 참여가 두드러졌다.2회 이용자 5,035명의 체력등급 변화를 분석한 결과, 45.9%가 이전 측정 때보다 체력등급이 향상됐으며 38.0%는 기존 등급을 유지했다.이를 합하면 83.9%로 재측정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체력 수준을 향상하거나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등급이 하락한 이용자는 16.1%였다.3회 이용자 644명 중에서도 41.0%가 직전 측정보다 체력등급이 향상됐고 41.5%가 유지돼 82.5%가 체력등급을 향상하거나 유지했다.체력 향상뿐 아니라 기존 체력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 역시 지속적인 체력관리의 중요한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다.개별 체력측정 항목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주요 체력측정 항목을 1회 이용과 2회 이용 시점에서 비교한 결과, 근지구력·민첩성·순발력은 2회 이용자의 절반 이상에서 체력수준이 개선됐다.측정값이 개선된 이용자 비율은 근지구력 56.5%, 민첩성 56.7%, 순발력 57.4%였다.특히 이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주요 체력 항목의 개선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도 나타났다.근지구력은 2회 이용자 56.5%에서 3회 이용자 60.8%, 민첩성은 56.7%에서 62.8%, 순발력은 57.4%에서 69.4%로 개선 비율이 증가했다.심폐지구력도 42.1%에서 42.4%로 소폭 증가했다.서울체력장 이용 후 걷기 실천·중강도·고강도 신체활동 시간 모두 증가…BMI 도 개선이용자 대상 ‘서울체력장 이용실태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서울체력장 이용자 중 체력인증센터 이용자의 신체활동 시간을 분석한 결과, 서울체력장 이용 후 하루 평균 걷기 실천·중강도·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체력장 1~2회 이용자의 응답에 따르면, 이용 전 65분에서 이용 후 88.3분으로 23.3분 증가했으며 중강도 신체활동은 42.7분에서 61.4분으로 18.7분 증가, 고강도 신체활동은 27.9분에서 41.7분으로 13.8분 증가했다.3~4회 이용자 응답을 추가 분석한 결과, 서울체력장 이용 횟수가 많을수록 중강도·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이 더 크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중강도 신체활동은 45.3분에서 68.9분으로 23.6분 증가, 고강도 신체활동은 31분에서 51.4분으로 20.4분 증가했다.체력측정 데이터와 함께 BMI 를 분석한 결과 재방문 시민의 BMI 개선도 확인됐다. 2회 이용자 5,035명 중 1,859명의 BMI 가 이전 측정보다 개선됐으며 개선된 이용자의 BMI 는 평균 0.40kg/㎡ 감소했다. 3회 이용자 644명 중 175명가 개선됐으며 개선자의 BMI 는 평균 0.46kg/㎡ 감소했다.‘우수체력’ 비중 가장 높은 연령대는 70대 이상…40대는 저체력 비중 최고연령별 체력등급에서는 70대 이상의 우수체력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눈에 띄는 결과도 확인됐다.전체 참여자의 체력등급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1~3등급인 우수체력 비중은 70대 이상이 52.1%로 가장 높았고 60대 49.1% 20대 44.0% 순이었다.반면 4~6등급인 저체력 비중은 40대가 69.5%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67.3% 30대 64.8% 순으로 나타났다.공통 체력측정 항목에서 60대의 상대악력 평균이 50.7%로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에서도 11.2cm로 20대에 이어 2위로 나타났다.서울체력장, 96% 이상 긍정 평가…서울체력장 20개소→52개소 확대서울체력장 이용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서울체력장 이용실태조사 응답자 7,123명 중 체력인증센터 이용자 6,224명, 찾아가는 서울체력장 이용자 3,46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96%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체력인증센터 시설 및 측정장비는 응답자의 96.1%가 ‘보통 이상’, 직원응대는 95.7%가 ‘보통 이상’ 으로 평가해 이용자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반면 불만족의 경우 시설 및 측정장비 3.9%, 직원응대 4.3%로 낮은 수준이었다. 불만족 응답자의 주요 사유는 원하는 날짜·시간대 예약 어려움 직원의 안내·상담 미흡 체력측정 항목 다양성 부족 센터 접근성 불편 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높은 이용 수요에 따른 예약 불편이나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체력장을 지속 확충하는 한편 직원 안내·상담과 측정 서비스 등 개선 요구도 향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의 경우, 응답자의 96.3%가 ‘보통 이상’ 으로 평가해 이용자의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불만족 응답자의 주요 사유는 원하는 날짜·장소 참여 어려움, 현장 대기시간 소요, 행사 장소 접근성 불편 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체력장을 일회성 체력측정에 그치지 않고 ‘측정→운동실천→재측정’ 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체력관리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서울체력장을 다시 찾은 시민의 83% 이상이 체력등급을 향상·유지하고 이용 후 신체활동 시간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만큼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단 방침이다.이를 위해 서울체력장을 현재 20개소에서 올해 연말까지 23개 자치구, 총 52개소로 확대한다.이 가운데 AI 서울체력장 25개소를 조성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보다 편리하게 체력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꾸준한 체력관리가 체력 향상과 일상 속 신체활동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서울체력장을 시민 누구나 생활권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한편 AI 서울체력장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운동 실천과 체력 향상을 지원해 ‘활력서울, 강철체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지난 8일 구립 응골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은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씀과 축사,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구는 기존 경로당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라 이전을 추진했으며 최근 지역 내 이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시설 확충에 나섰다.새롭게 문을 연 구립 응골경로당은 연면적 223.47㎡ 규모로 지층부터 지상 2층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는 기존 시설보다 3배 이상 넓어진 규모다.공간은 층별 기능에 맞춰 지층은 프로그램 및 운동실, 1층은 여성 어르신 방, 2층은 남성 어르신 방으로 각각 구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아울러 안전을 위한 구조보강과 외부계단을 재설치했으며 내부 전면 수선 및 공간 재배치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쾌적한 여가 복지 공간을 조성했다.구는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새단장한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새롭게 이전한 응골경로당이 어르신들께 보다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실생활에 직결되는 금융 및 주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 7월 한 달간 ‘청년 맞춤 경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준비를 돕는 △'내 집 준비 설명서 ‘와 건전한 소비 습관 형성을 위한 △'천하제일 절약대회’로 구성됐다.특히 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해, 사회초년생과 청년 1인 가구가 실제로 가장 필요로 하고 궁금해하는 주제를 직접 반영해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8일 오후 7시,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3층 세미나실에서는 ‘내 집 준비 설명서’ 가 진행된다.KB 금융공익재단 김찬홍 강사를 초빙해 △적은 자금으로 내 집 마련 준비하기 △주택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청약통장 활용법 △청약 제도 이해 등 알짜 주거·금융 정보를 풍부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한다.이어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천하제일 절약대회’ 가 열린다.참가 청년들은 가계부 작성과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해 본인의 지출 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스스로 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건강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 욕구조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주거뿐만 아니라 취·창업, 문화, 커뮤니티 등 청년들의 다채로운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일 서문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 움직이는 건강학교’를 열고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에 나선다.‘서초 움직이는 건강학교’ 캠페인은 학업 등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 영양, 절주, 비만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초구 보건소의 운동사·영양사·금연상담사 등 전문 인력 14명이 학교를 직접 찾아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체험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및 비만 △음주 폐해 예방 △건강식생활 △금연 등 4개 분야의 부스로 구성된다.여기에서는 올바른 걷기와 생활 속 운동 실천법을 배우고 음주고글 체험, 아침밥의 중요성과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 전자담배의 위해 성과 흡연 폐해 체험 등을 OX 퀴즈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휴대전화 사용이 많은 청소년들의 특성을 반영해 ‘서초 움직이는 건강학교’카카오 채널도 적극 홍보한다.채널에서 운영하는 걷기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 이후에도 일상 속 걷기와 건강생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지역사회의 협력도 더했다.구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HY 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건강음료 400개를 지원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여름 먹거리 꾸러미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성북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성북동 주민센터에서 ‘여름맞이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열무김치와 오이지, 수박으로 구성한 여름 먹거리 꾸러미를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성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직접 담그고 수박과 함께 여름 먹거리 꾸러미를 마련했다.준비한 꾸러미는 행사 당일 성북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김광순 성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여름 먹거리 꾸러미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미경 성북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에서 시력을 거의 잃은 채 거리를 헤매던 70대 홀몸 어르신이 지역사회의 촘촘한 관심과 끈질긴 통합사례관리 덕분에 극적으로 구조되어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았다.기적의 주인공은 홀로 살던 어르신 A씨다.A씨는 지난 4월 중순, 월세 체납으로 살던 집에서 퇴거당하며 마땅한 거처를 잃었다.설상가상으로 심각한 백내장 때문에 시력은 상실에 가까웠고 당뇨 등 만성질환마저 방치돼 있었다.타인에 대한 극심한 의심과 정신적 불안정까지 겹쳐 고립된 상태로 벽을 더듬으며 위험하게 거리를 배회하던 A씨는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해당 주민센터로 인계됐다.성북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긴급 사례회의를 소집했다.조사 결과 A씨는 경제·신체·주거는 물론 돌봄 체계까지 완전히 붕괴된 ‘초고위기 가구’였다.복지지원팀의 최우선 과제는 당장의 생존을 위한 임시 거처 확보였다.첫 단계로 병원 단기 입원을 추진했으나, A씨는 “나를 가두려는 거 아니냐”며 거세게 반발했다.비협조적인 태도로 난관이 많았지만, 희망복지지원팀은 포기하지 않고 진심 어린 설득을 이어간 끝에 겨우 입원을 성사시켰다.치료 후 건강이 일부 회복되자 구는 ‘단기보호시설 2주 입소’를 신속하게 연계했다.이어 담당자들은 매일 면담을 거듭하며 굳게 닫혔던 어르신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갔다.이후 A씨가 평생 머물 ‘진짜 집’을 찾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장기요양등급 변경을 신청하는 한편 시설을 수소문했다.정신건강 문제와 심한 시력 저하를 동시에 보살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았으나,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마침내 경기도 소재의 한 장기요양시설 입소가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현재 어르신 A씨는 시설에서 24시간 돌봄 서비스와 규칙적인 식사, 복약 등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어르신은 “이제는 넘어질까 봐 겁내지 않고 다닐 수 있고 밥도 제때 먹어 마음이 편하다”며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두 달 보름간 이어진 복지 공무원들의 끈질긴 노력이 칠흑 같던 어르신의 삶에 빛을 선물한 셈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거리에서 배회하던 어르신을 눈여겨본 경찰의 관심에서 시작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가 끝까지 책임지는 든든한 통합사례관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세계의 행복한 밥상’첫 강좌에서 러시아 출신 강사가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오른쪽은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러시아 전통음식 ‘올리비예’샐러드.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이 세계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실행사업 ‘세계의 행복한 밥상’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각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4회 강좌로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16명이다.강의는 모두 해당 국가 출신 강사가 진행하며 4개 강좌 모두 참가 신청이 마감됐다.첫 강좌는 지난 6일 러시아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강사는 러시아 전통음식인 보르쉬, 셀디포트슈보이, 오크로시카 등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대표 음식인 ‘올리비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전통 타악기인 로쉬끼 연주와 러시아인이 즐겨 마시는 홍차, 전통 음료 크바스를 체험하고 식사 예절을 배우며 다양한 러시아 문화를 접했다.돈암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남은 강좌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연희 돈암1동장은 “해당 국가 출신 강사에게 세계 음식과 문화를 직접 배우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세계의 행복한 밥상’은 러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멕시코, 온두라스 등 총 4개국의 음식과 문화를 해당 국가 출신 강사가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강좌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는 성북구에 주민등록을 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시 주민등록증과 함께 축하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6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후,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안을 직접 제안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축하 카드는 청소년들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아크릴 카드홀더’형태로 제작됐다.홀더 앞면에는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성북’ 사이트와 연동되는 QR 코드가 담겨 있다.구는 일회성 지급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카드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주기적으로 개선해 구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정보들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성북구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와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도농교류 협력사업으로 공동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동 재배한 감자 300㎏을 동선동 지역 경로당 7곳에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2024년 자매결연 이후 추진해 온 도농교류 협력사업의 일환이다.양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8일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제공한 농지에 감자를 함께 심고 약 3개월간 공동으로 재배해 300㎏을 수확했다.유재승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도농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감자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하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도 “농촌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나눔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발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간 교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지난달 27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어린이 뮤지컬 ‘천방지축 빼꼼의 동화여행’ 이 영유아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영유아 가족 3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공연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빼꼼’ 이 동화나라에서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배우들은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어린이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했고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웠다.어린이들은 뮤지컬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했고 부모들도 함께 공연을 즐겼다.공연이 끝난 뒤에는 ‘빼꼼’과 출연 배우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이어졌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새겼다.공연을 관람한 부모들은 “아이가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웃게 됐다”,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런 문화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등 소감을 전했다.서울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교육 △우리아이 놀이코칭 △키즈아띠 놀이프로그램 △아동발달상담소 △가족 문화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하반기에는 부모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육아토크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김혜경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고 공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 열리는 육아토크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이끌어낸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5건을 최종 선정했다.구는 일선 현장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을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적인 일하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 반기마다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이번 우수사례는 실적 검증과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이 최종 확정됐다.먼저 상반기 ‘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상권활성화과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요건 완화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그동안 골목상권들은 전통시장법에 따른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이를 보완하기 위한 ‘골목형상점가’지정마저도 기존 조례의 높은 문턱에 가로막혀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이에 지역상권활성화과는 과감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 밀집 요건을 기존 30개소에서 변경 ‘15개소 이상’ 으로 대폭 완화하며 신규 상점가 발굴의 물꼬를 텄다.이러한 규제 완화 노력의 결과로 관악구는 총 21개소를 지정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조원복길, 샤로수길, 뷰티거리, 보랏빛거리 등 4개소가 추가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다.이를 통해 구 전체 가맹 점포의 3분의 1에 달하는 약 680여 개 점포가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받게 되면서 골목상권 매출 증대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이외에도 구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여가·건강·생활 편의 등 구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구민체감형 행정 혁신’우수사례들을 다수 발굴해 눈길을 끌었다.우수 사례로는 △노후된 공간을 구민 체감형 복합 정원문화공원으로 전환한 ‘낙성꽃뜰정원’조성 △주민 접근성 향상과 원스톱 건강관리 인프라를 확대한 관악구 최초 ‘체력인증센터 설치’ 가, 장려 사례로는 △복잡한 계약업무를 디지털 전환해 간소화한 ‘계약계산기’웹페이지 구축 △1인가구 청년 대상 다회용 플라스틱 이사 박스 무상대여로 이사비용 절감 및 자원순환까지 챙긴 ‘Re:Use 착한이사’ 가 함께 선정됐다.박준희 구청장은 “기존의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직원들의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실이다”며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들에게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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