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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관악구, 스타트업에 ‘딥테크 인재’매칭한다 오는 6월 10일 잡페어에서 관악S밸리 스타트업과 마이스터고 미래 인재 매칭 인공지능·UI-UX 디자인 등 실무 직무 채용 전제형 인턴 발굴, 9월 현장실습 연계 졸업생 취업 경쟁력 강화, 지역인재 스타트업 투입 산학 ‘윈윈’ 구조 첫 구축 인공지능, 바이오, 반도체 등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적 난이도가 필요한 ‘딥테크’스타트업이 다수 입주한 관악구의 벤처창업 허브 관악S밸리가 개발 인력 구인난 해소에 팔을 걷어붙였다.관악구는 오는 28일까지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개최하는 ‘2026 관악S밸리 X 미림마이스터고 인재매칭 잡페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잡페어를 통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IT 인재를 구에서 직접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연계할 계획이다.관악구 신림동의 미림마이스터고는 △인공지능 △프론트엔드 △백엔드 △앱 개발 △UI-UX 디자인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구는 잡페어를 통해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개발 인력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시너지를 내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기획에 참여한 김현수 미림마이스터고 교장은 “학생들이 관악S밸리의 생생한 벤처·창업 현장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울 기회”며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행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진흥원은 ‘스타트업의 HR 파트너’로 나설 예정이다.진흥원은 6월 10일 미림마이스터고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현장에서 기업-학생 간 네트워킹을 밀착 지원하고 기업별 수요를 반영해 사전 매칭한 학생의 현장 면접도 직접 조율한다.아울러 해당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6월 26일 채용 전제형 인턴을 선발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실무 연계가 진행되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매출을 확대하고 해외로 진출하는 스케일업을 위해 우수한 기술 인력 확보를 통한 질적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미래 인재에게는 유망 기업 취업의 기회를, 스타트업에는 성장의 날개를 달아주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밤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성현·중앙동 현대시장 사거리 일대에 ‘스마트 안심가로등’ 2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후원하는 ‘2026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 공모에 관악구가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추진됐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신림역 일대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고 야간 통행이 잦은 현대시장 사거리 일대로 대상지를 확대하며 구 전역의 방범 인프라를 촘촘히 넓혀가고 있다.그동안 노후 가로등으로 인해 야간 조도가 부족했던 현대시장 사거리 인근은 이번 설치를 계기로 심야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스마트폴 안심가로등’은 고해상도 CCTV, LED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구정 홍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가로등주에 일체형으로 탑재한 첨단 보안조명이다.특히 가로등에 설치된 CCTV 가 24시간 운영되는 관악구 통합관제센터와 연동되어 있어 위기 상황을 실시 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긴급상황 시 비상벨을 통해 관제센터와 연락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구는 스마트폴 안심가로등 확충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는 데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덕분에 신림역에 이어 현대시장 일대까지 안심가로등 설치 범위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안전한 스마트도시 관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중랑구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중랑청년청에서 '청년 취·창업 특강 및 멘토링'과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청년 취·창업 특강 및 멘토링'은 지난 4월 8일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을 주제로 시작했으며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 수요일 오후 7시에 중랑청년청에서 운영된다.참여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프로그램은 외국계 취업, 전자책 제작, 스타트업 취업 및 이직, 스타트업 창업, 대기업 취업, 이모티콘 제작 등 취업·창업 분야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오는 7월에는 '크리에이터 창업과 국내·국외 커리어 확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중랑청년청에서 '청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창업 아카데미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중랑구민을 우선으로 총 20개 팀을 선발했다.교육 과정은 창업 기초교육을 비롯해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설계, 수익구조 및 실행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아울러 멘토링과 모의 창업대회도 함께 진행해 참여자들이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구는 중랑청년청을 통해 취·창업 교육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소모임 활동,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활동,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하반기에는 청년 재테크 교육과 취업교육, 화재 예방·인테리어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중랑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넓히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이문수변공원 그라스원 인근에 수레국화가 만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3월부터 동대문구와 성북구 경계부인 중랑천 이문수변공원 그라스원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중랑천 봄꽃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구는 종자를 구매한 뒤 자체 인력을 활용해 파종부터 유지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며 예산 절감과 현장 활용도를 동시에 높였다.현재 현장에는 3000㎡ 규모 공간에 수레국화가 넓게 피어나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감 있는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삭막했던 하천변 공간이 형형색색의 꽃으로 채워지며 생동감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구는 해당 구간에 약 2000㎡ 규모로 탄소흡수 작물인 케나프도 함께 파종했다.케나프는 생육 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높은 식물로 알려져 있어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기현 부구청장은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계절을 체감할 수 있는 하천 경관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감 있는 식재와 친환경 녹지 조성을 통해 걷고 싶은 중랑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콜롬비아 종합 디지털·방송 뉴스 매체 레드마스가 최근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감사의 정원’을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는 한국전쟁 당시 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참전한 국가다.19일 매체는 “한국, 콜롬비아를 가장 높은 자리에서 기리다 : 상징적 기념물이 연간 2,700만명이 찾는 명소가 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전쟁을 계기로 이어져 온한-콜롬비아 우호 관계를 소개했다. 아울러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을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국제 연대의 상징 공간이라고 조명했다.특히 콜롬비아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라는 점과 함께, ‘감사의 정원’ 이 23개의 기둥 조형물 ‘감사의 빛’과 지하 전시공간 ‘프리덤 홀’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12일 개장한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대한민국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역사를 바탕으로 감사와 보답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조성됐다.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6·25전쟁 참전 23개국을 상징하는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지하 미디어 전시공간 ‘프리덤 홀’로 구성된다.개장 이후 현장에는 참전유공자 단체와 시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세계 각국에서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감사의 빛 23’에 부착된 자국 국기를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냈으며 QR 코드를 통해 참전 역사를 살펴본 뒤 “대한민국이 우리를 기억해줘서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감사의 정원이 연간 2,700만명이 찾는 광화문광장에서 세계인들에게 평화와 국제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적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1일 개막 후 20일차를 맞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 총 관람객 집계 250만명을 넘어서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4년 뚝섬 780만명, 25년 보라매 1,044만명 등 명실상부한 서울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개최 6일자 100만명, 20일차 250만명을 기록하며‘텐밀리언셀러’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서울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숲과 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 체류인구, 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서울시와 KT 가 공동 개발한 ‘체류 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확인한 결과, 관람객들이 충분히 머물며 박람회를 즐겼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관람객 편의 및 체류 시설의 확충이다. 기존 서울숲에 부족했던 휴게시설을 보완하고 정원 조성을 통해 좌석 공간을 대폭 늘렸다. 당초 2,160석에 불과했던 좌석은 정원 벤치와 쉼터 확충으로 총 4,620석으로 2배 이상 늘어나,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됐다.또한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정원마켓을 운영하고 넓은 서울숲 곳곳에 3개의 푸드트럭 존을 배치해, 관람객이 보고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2025년 1월 시행된 ‘규제철폐 5호’를 통해 허용되면서 푸드트럭 등 다양한 소상공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개막주간 10일 동안의 매출액은 약 12억원에 달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평시 대비 생활인구 20.4% 급증… 개막일 오후 2시가 정점 박람회 기간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2,300명으로 직전 4월 대비 20.4%가 증가하며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5.1%나 늘어나 주말에만 인파가 몰리는 일시적 행사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임을 보여줬다. 일인 5월 1일 오후 2시로한 시점에만 무려 76,000명이 서울숲 일대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성·연령별로는 여성과 30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직전 주 대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층은 ‘40대 여성’ 이었다. 인구 유입이 곧 지역 소비로. 성수동 상권 일평균 매출 31.5% 상승인구 유입은 공원 담장을 넘어 곧바로 지역 소비로 이어졌다. 박람회 기간 성수동 일대 내국인 일 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직전 4월 대비 31.5% 급증했고 이용건수 역시 25.6%가 동반 상승했다.특히 개막일이었던 5월 1일의 카드 이용금액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업종으로는 맛집과 카페 등이 포함된 요식업,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이는 정원을 찾은 관람객이 성수동 일대 골목상권을 구석구석 채운 결과로 세계적인 가든 투어 명소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외국인 관광객 34.3%도 ‘정원 힐링’. 글로벌 관광명소로 우뚝 주말과 주요 이벤트 진행일에는 방문객 수와 체류시간이 함께 증가했으며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지역 체류가 유지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는 정원박람회가 단순 행사 방문을 넘어, 인근 상권과 연계된 체류형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음을 보여준다. 전연령대에서 1~2시간 동안 머무른 비율이 32%로 가장 높고 2~4시간 체류하는 비율도 24%로 집계됐다.글로벌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톡톡히 발산했다. 관광 목적으로 서울을 찾은 단기 체류 외국인 중 1~2시간 동안 서울숲 정원을 만끽한 비율이 34.3%에 달했으며 이들 중 숙박과 관광을 겸하며 6시간 이상 장기 체류한 관광객 비율도 8.5%로 높게 집계됐다. 이번 분석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 단순한 ‘보는 전시’를 넘어 인근 지역 상권의 지도를 바꾸는 강력한 경제 활성화 촉매제임이 빅데이터로 입증한 결과이기도 하다.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정원박람회가 단순히 많은 사람이 찾는 행사를 넘어 시민이 오래 머물며 휴식하고 지역상권까지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도시축제 모델이라는 점이 입증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가을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운영해 ‘정원도시 서울’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경제교육 현장에서는 발달장애인 참여자들이 금융기관의 역할과 화폐의 기능, 소비·교환 개념 등을 PPT 와 영상자료를 통해 배우고 있었다. 강사는 신용카드회사·은행·보험회사·우체국 등 금융기관의 역할을 실제 생활 사례와 연결해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처럼 서울시는 시민들의 경제이해력과 합리적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지역 경제교육센터 지원사업’을’ 2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경제교육 지원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제교육 확대를 통해 경제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시는 지난해 취약·소외계층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청년·중장년·노년층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시민 3,592명을 대상으로 총 215회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경제 이해와 금융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취약·소외계층 대상 교육은 당초 계획인원 대비 150.6%인 1,536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수요를 보였다.시는 최근 모바일 금융·간편결제·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 금융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제·금융 정보 접근 격차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생활밀착형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자사기·보이스피싱·AI 음성사기 등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경제교육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화폐 세상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금융기관의 종류와 역할, 돈의 흐름과 금융의 개념 등을 영상과 PPT 자료를 통해 배우고 질문 참여와 반복 학습 방식으로 경제개념을 익혀나갔다.시는 향후 ATM 사용, 시장에서 물건 구매하기, 키오스크 주문 체험 등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실습형 교육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영수 전문강사는 “발달장애인 경제교육은 단순히 돈을 아끼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시장 보기, ATM 사용, 키오스크 주문 같은 실생활 중심 교육과 반복 학습이 금융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카드 사용에는 익숙하지만 잔돈 계산이나 화폐 개념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아 반복형 체험 교육을 통해 실제 생활 속 소비 활동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처음에는 카드 사용이나 ATM 이용을 어려워하던 참여자가 직접 은행 업무와 키오스크 주문을 해내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경제교육은 취약·소외계층의 자립역량과 일상생활 자신감, 사회참여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교육에 참여한한 발달장애인 시민은 “화폐랑 바퀴 같은 3대 발명품 이야기도 배우고 환율이랑 소비·교환 같은 것도 배웠다”며 “나중에는 ATM 이랑 키오스크도 혼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2026년에도 시는 교육대상별 맞춤 경제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모의체험 중심의 실습형 교육과 기초 경제 관념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부터 청년·중장년·노년층까지는 용돈관리·진로탐색·창업활동·은퇴설계 등 대상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또 학교 밖 경제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소외계층까지 경제교육 접근성을 확대해 금융정보 격차 해소와 생활경제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향후 지역경제교육센터 국비 사업과 연계해 AI 활용 경제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교육 신청은 재정경제부 지정 서울지역 경제교육센터인 (사)미래경제교육네트워크 누리집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 소재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경제교육은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과 자립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교육”이라며 “취약·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밖 경제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학교 주변과 주택가 등에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식품판매 무인점포 1,147개소에 대해 첫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식품위생법상 신고대상이 아니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자유업’ 형태 무인점포까지 직접 발굴·관리하는 상시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과자·아이스크림과 같은 완제품을 판매하는 상당수 무인점포는 ‘자유업’ 형태로 운영돼 현황 파악이 어려워 행정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주목한 서울시는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보건소 등과 협력해 신규 무인점포를 직접 발굴하고 지속 관리하는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해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자유업으로 운영되는 무인점포는 휴게음식점이나 무인카페 등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 대상 업종과 달리, 세무서 사업자등록만으로도 자유롭게 어디서든 영업이 가능해 신규 개업 현황조차 보건소에서 실시간 파악이 어렵다. 학교주변 200m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의 식품 판매점은 서울시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주기적 모니터링을 해 관리하고 있지만,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학교 주변 200m 밖의 무인점포까지 정기적 관리를 추진해 행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먼저, 서울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식품판매 무인점포 1,147개소를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영업 형태별로 보면 무인 아이스크림점이 952개소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뒤이어 무인 편의점, 무인 문구점 순으로 나타났다. 과자·아이스크림 판매 중심이던 기존 형태 이외에도 빵·떡류를 판매하거나, 무인세탁소 등 식품 판매업과 무관한 업종 공간에서 식품을 함께 판매하는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조사 결과, 소비기한 경과 식품을 진열·보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는 총 10개소로 확인됐다. 대부분 업소는 기본적인 위생관리를 이행하고 있었지만, 일부 점포에서는 장기간 방치된 소비기한 경과 제품이 발견되기도 했다. 10개소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요 소비자인 소포장 과자, 젤리 등 캔디류의 소비기한은 표시면이 작아 즉시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인점포는 무엇보다 판매자 스스로 소비기한과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점검과 함께 유선으로 실시된 현장 위생관리 실태 조사에서는 ‘매일 또는 2~3일 주기’로 관리한다는 응답 비율이 80% 이상으로 나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무인 운영 특성상 진열·보관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숨은 자유업 점포’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관리대상에 편입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수조사 결과와 시민 신고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모니터링 자료 등을 연계해 관리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규 점포의 경우, 서울시 599명의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감시자가 되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보건소로 통보해 관리리스트를 현행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무인점포 운영 시 상시 연락 가능한 관리책임자 연락처 게시 의무화, 반복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와 같은 제도개선 등을 관련기관에 건의하기로 했다.시는 시민들에게도 무인점포 이용 시 소비기한과 보관상태를한 번 더 확인하고 이상 사항 발견 시에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나 다산콜센터를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무인점포 특성상 영업자 스스로의 자율 위생관리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울시는 영업자들을 대상으로한 자율관리 가이드 배포 및 현장 안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이용 비율이 높은 학교 주변 점포는 소비기한·보관온도·위생상태 등을 보다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무인점포의 위생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생수칙 매뉴얼과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시 공식 누리집으로 연결되는 QR 을 통해 식품위생법상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자료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아이들을 포함한 서울시민의 먹거리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며 “서울시는 상시 대응체계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점포까지 지속적으로 찾아 점검하고 안전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곡 산업단지, LG 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으로 차량 정체가 반복됐던 강서로 인근 교통 흐름이 개선된다. 주요 통행로를 연결하는 직진 차로를 추가 확보하고 신호 시간 증가 등 운영을 개선함으로써 그간 막막했던 운전자의 통행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강서로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교통개선사업은 대규모 도로 확장 없이 기존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정체 구간 해소·교차로 통행 환경을 개선하는 장점이 있다.강서로는 올림픽대로와 직접 연결되는 강서지역 주요 보조간선도로로 마곡일반산업단지와 LG 사이언스파크 등 주요 산업시설과 업무지구를 연결하는 핵심 통행로다. 그러나 최근 마곡지구 개발과 주변 교통량 증가로 가양지하차도→양천향교역 방향의 차량 정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직진 차로 확대와 신호 운영 조정 등 현장 여건을 반영한 교통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강서구청·서울경찰청·강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관련 방안을 마련, 개선안을 선정했다.우선 가양지하차도의 차로 운영을 기존 좌회전·유턴 1개 차로 직진 1개 차로에서 직진 2개 차로 체계로 변경한다. 그간 1개 차로에 차량이 집중됐던 구조가 개선됨으로써, 올림픽대로~강서로~양천향교역·마곡지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직진 차량의 소통을 증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아아파트 앞 교차로는 직진 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좌회전·유턴 포켓차로를 운영한다. 직진 차량이 이전보다 여유 있게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되면서 통행 상황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양천향교역 교차로는 마곡지구 방향 직진 신호시간을 약 4초 가량 연장해 교통 흐름 개선 효과를 높였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가양대로 중앙대병원입구 교차로 중계역 교차로 등 교통정체와 불편 지점을 대상으로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김상신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차로 운영 개선과 신호 조정 등을 통해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의 통행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정체 완화뿐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까지 함께 고려한 현장 중심의 교통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스마트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도구인 'AI 메모장'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AI 메모장'은 행정망 PC 에서 생성형 AI 를 활용해 문서 작성·편집, 프레젠테이션 제작, 질의응답 등을 지원하는 업무 도구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업무 처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마포구는 'AI 메모장'의 본격 도입에 앞서 시범 운영과 사전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 의견 수렴과 기능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전 부서에 배포할 계획이다.아울러 5월 12일에는 마포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에 AI 가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AI 활용에 필요한 윤리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책임감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메모장'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활용 기준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내용은 서울특별시 AI 활용 윤리 지침과 5대 원칙인 공공성·공정성·투명성·책임성·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AI 활용 윤리 자가점검, AI 도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AI 생성 결과물의 무비판적 수용, 저작권 침해 등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위험요인을 'AI 메모장'업무사례와 함께 살펴봤다.또한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스스로 윤리 의식을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표도 함께 배부했다.마포구 관계자는 “AI 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활용 과정에서 윤리적 기준과 책임 의식 역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AI 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마포구는 행정정보 안내와 민원 상담, 정책 질의응답 등을 AI 기반으로 제공하는 24시간 대화형 행정서비스 'AI 마포 ON'을 운영하며 구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과 지하차도 AI 침수방지 시스템 등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반 스마트 행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손잡고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용산구는 지난 19일 오후 7시부터 성심여고와 용문시장 일대에서 민·관·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청소년 대상 범죄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순찰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용산구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 자율방범연합대 및 동 자율방범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학생 통행이 많은 성심여고 인근 골목과 용문시장 주변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하며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원효로2동 일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작동 상태와 관리 현황도 확인했다.순찰 현장에서는 어두운 골목길과 보행 동선, 방범 취약 구간 등을 세밀하게 살피며 실제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점검이 진행됐다.주민들과 자율방범대원들은 “학교 주변 순찰이 강화되면서 체감 안전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산구는 앞으로도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주변과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관·경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범 활동이 주민 불안 해소와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지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구청 2층 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혼인신고라는 의미 있는 순간이 단순 행정 절차로 끝나지 않고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증샷 공간을 조성했다.이번 포토존은 청년 세대의 감성을 담아 화사한 꽃 장식과 함께 '좋은날 우리, 동작구에서'라는 문구의 LED 조명을 설치해 따뜻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해당 공간은 방문객의 동선을 고려해 2층 민원여권과 5번 창구 앞 벽면에 배치했으며 혼인신고를 위해 방문한 부부는 물론 구청을 찾는 일반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구는 이번 포토존 조성이 신혼부부에게 지역 친화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따뜻한 행정 서비스 구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는 거동이 불편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 '찾아가는 중증장애인 혼인신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혼인신고는 두 사람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순간인만큼, 소중한 하루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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