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밖 청소년, 함께 달리며 성장 금천구, ‘마라YOUTH’ 운영 (금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운영한 러닝동아리 '마라 YOUTH'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멘토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정기 러닝을 진행하며 또래 및 멘토와 교류하고 청소년기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년 멘토와 함께 7회에 걸쳐 러닝 훈련을 진행하며 기초 체력을 키우고 목표를 세워 함께 도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5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전원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금천구 곳곳을 달리며 지역의 매력을 담은 시티런 코스 '따봉런'을 기획·제작했다.
완성된 코스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며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러닝동아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모여 달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친구들과 멘토가 함께해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며 “비가 내린 마라톤 대회에서 모두 함께 완주했던 경험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러닝동아리는 달리기를 매개로 학교 밖 청소년과 청년 멘토가 함께 성장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과 학업, 자립·취업 지원, 건강검진, 급식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 아동청소년친화팀 또는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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