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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지난 10여 년간 동대문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온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 가 고도화된 ‘디지털 통합돌봄 플랫폼’ 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2026년 협동조합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다고 밝혔다.2015년 설립된 혜민서는 고령자 돌봄 분야에 헌신해 온 지역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이다.매주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총 483회에 걸쳐 누적 3만 3810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전했다.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혜민서는 이번 공모에서 ‘병원동행서비스 고도화 및 후원 확대를 위한 디지털 통합돌봄 플랫폼 구축’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확보된 예산을 통해 병원동행서비스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홈페이지 및 SNS 와 연계한 후원 시스템을 마련해 병원 동행을 ‘사회서비스형 수익사업 모델’로 안착시킬 계획이다.혜민서는 지난 7월 2일 열린 2026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도 고도화 사업 선정 조합 자격으로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시대, 협동조합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포럼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한우를 선택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일부터 31일까지 한우 취급 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및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에 따라 한우 원산지 거짓표시를 예방하고 식품위생 수준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와 표시방법 준수 여부를 비롯해 게시된 원산지와 실제 보관 중인 식재료의 일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또한 축산물 거래명세서와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 보관 여부를 점검해 원산지 관리 실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아울러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의 사용·보관 여부, 적정 식재료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장과 냉장·냉동시설의 청결 상태 등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특히 점검 대상 업소의 한우 시료를 유상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함으로써 국내산 한우 여부를 과학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검사 결과 수입산을 한우로 거짓 표시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점검과 함께 음식점 원산지표시 홍보물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안내하는 등 영업자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도 유도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원산지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문화재단이 “서울거리예술축제2026”과 함께할 자원활동가 150명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해 24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울의 대표 야외 예술축제이다.올해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뚝섬한강공원에서 국내외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기존 서울광장에 집중되어 있던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지난해 청계천으로 축제 무대를 확장한 데 이어 올해는 한강에서 더 많은 시민과 만난다.서울광장에서 시작된 축제는 청계천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며 도시의 흐름을 따라 시민 예술 경험의 접점을 넓힌다. 올해 축제의 자원활동가는 전년 대비 30명 늘어난 150명을 선발하며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운영 △외국어 지원 △홍보 3개 분야이며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분야의 자원활동가는 국내외 공연과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고 관람객의 동선 등을 안내하며 안전을 관리한다. ‘외국어 지원’ 분야는 해외 공연팀의 공연 준비 과정과 현장 활동에 관련된 통역을 지원하며 올해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가능자를 모집한다. ‘홍보’ 분야는 축제 안내 부스에서 방문객을 응대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자원활동가는 서류 적격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발한다.최근 3년 이내 “서울거리예술축제” 또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던 이력이 있는 자는 당시 발급받은 활동인증서를 제출하면 별도 인터뷰 진행 없이 서류 심사만으로 최종 선발한다.선발된 자원활동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등 활동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뒤 축제 현장에서 활동한다. 필수교육을 모두 수료하고 축제 현장에서 1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활동가에게는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그중 활동 우수자를 선발해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한다.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성백제박물관은 (재)구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특별교류전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한성백제박물관이 보유한 양질의 전시 콘텐츠를 지역 순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선보인다는 취지다. 협약식은 지난 6월 12일 구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양 기관은 특별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특별교류전은 한성백제박물관이 지난해 11월 개최한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을 재구성한 전시다. 2027년 상반기 구로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갤러리 구루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은 1925년 대홍수로 세상에 알려진 백제 왕성 ‘풍납동 토성’의 발굴 성과와 역사적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낸 영상 체험전시다.이번 특별교류전에서 한성백제박물관은 전시 콘텐츠와 텍스트, 그래픽 디자인을 제공하고 전시 내용에 대한 학술 자문을 담당한다.구로문화재단은 기존 전시 콘텐츠에 100년 전 구로의 생활환경과 변화상을 함께 담아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전시로 기획할 예정이다.양 기관의 전문성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재탄생하는 이번 전시는 서울 동쪽 끝에 자리한 한성백제박물관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서쪽 끝의 구로 지역으로 확장돼 더 많은 시민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이번 교류전은 박물관 기획전시 콘텐츠를 일회성으로 소비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공공자원 선순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교류전은 구로 지역 주민에게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로문화재단과의 이번 협력이 일회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서울의 동서 지역을 잇는 문화 교류의 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2026년 7월 2일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로구 오류동 38-7번지 일대오류시장 시장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소방·교육 5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의결’했다고 밝혔다.1968년 개설된 오류시장은 58년간 지역 주민의 생활 기반이자 전통시장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공실 증가와 D등급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되는 등 시설 정비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고 2023년 시장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대상지는 총 2개 동, 최고 29층, 23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저층부 판매시설에는 기존 시장 기능을 유지하고 공동주택을 상부에 계획해 노후 시장 부지를 주거·상업 복합공간으로 재편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는 오류시장을 현대화된 상업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주택을 공급해 정주 여건 또한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개설로 주변 도로망을 개선함으로써 차량 및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행 안전성도 강화된다고 밝혔다.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공사 시 통학안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서울시는 “이번 통합심의 통과를 계기로 그간 지지부진했던 오류시장 시장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AI 재단은 지난 6월 29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AI 안전 분야 정책 교류 및 안전한 AI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과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AI 확산에 따른 법·제도적 대응과 시민 신뢰 기반의 안전한 활용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 서울 AI 재단은 2016년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도시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으로 출범한 뒤, 2025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AI 3대 강국 진입을 위한 7대 핵심 전략’에 발맞춰 서울 AI 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현재 AI 정책 연구와 데이터 분석, 공공 AI 컨설팅, 시민 AI 교육, 글로벌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며 서울시 AI 정책 실행과 AI 행정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역할을 맡고 있다.미국 MIT 센서블시티랩의 네 번째 글로벌 연구소 설립,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의 피지컬 AI 분야 공동연구 등 글로벌 AI 연구 선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쓰촨성 정부, 일본 거브테크 도쿄,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등 해외 정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국내 형사·법무정책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 국가 형사·법무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최근에는 AI 시대의 법·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AI 법무정책 중점연구단을 출범하고 AI 기본법과 법무정책, 안전한 AI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AI 가 행정과 시민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공공 영역에서 AI 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정책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생성형 AI 를 비롯한 신기술 활용이 확대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책임성, 투명성, 설명가능성 등 법·제도적 쟁점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은 AI 안전 분야의 정책적 대응과 시민 신뢰 확보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안전 분야 정책연구 교류 및 공동과제 발굴, 안전한 AI 활용을 위한 홍보 협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 AI 재단의 AI 정책 실행 경험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형사·법무정책 연구 역량을 연계해 공공 AI 활용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AI 를 활용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은 “AI 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지금은 기술 활용의 편의성뿐 아니라 법적 안정성, 책임성, 시민 보호 원칙을 함께 정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 AI 재단과 AI 안전 분야 정책연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안전한 AI 사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AI 는 이제 행정과 시민 일상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반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활용 체계를 함께 마련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울 AI 재단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법무·형사정책 전문성과 재단의 AI 정책 실행 역량을 결합해 시민이 안심하고 AI 를 활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AI City 서울’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은 h 장애인버스 소형버스의 운행지역과 운행일수를 확대하는 등 운영 기준을 대폭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장애인버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으로 대형버스 3대와 소형버스 4대로 운영되고 있다.그동안 대형버스는 최대 2박 3일까지 전국 운행이 가능했던 반면, 소형버스는 수도권 내 당일 운행만 가능해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개선의 가장 큰 변화는 소형버스의 운행지역 확대다.공단은 기존 수도권으로 한정돼 있던 운행지역을 충청권과 강원권까지 넓혀 장애인 이용객의 이동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운행일수도 기존 당일 운행에서 최대 1박 2일까지로 늘어나, 장거리 이동이나 숙박이 필요한 외출에도 장애인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운영 기준 개선은 꾸준히 늘고 있는 이용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서울장애인버스 이용 건수는 2023년 134회 2,464명에서 2025년 403회 5,227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대형버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낮았던 소형버스를 적극 활용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기존에는 이용 당일 신청인원의 80% 이상이 탑승해야만 운행이 가능했지만, 공단은이 같은 일률적 기준을 폐지하고 소형버스 기준 최소탑승기준인 휠체어 1인 포함 3인 이상만 충족하면 운행할 수 있도록 운행 기준도 함께 개선했다.이를 통해 신청인원이 다소 적더라도 자칫 운행이 취소되는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서울장애인버스 소형버스는 휠체어 2석, 일반 6석으로 운행되며 이용일 90일 전부터 3일 전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현재 서울장애인버스는 장애인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서울 시티투어’ 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수도권 내 장사시설을 미리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성묘 지원’ 이 대표적이다.관련 프로그램은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운영 기준 개선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 반경을 수도권에서 전국 단위로 넓히는 의미 있는 변화다”며 “앞으로도 이용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울장애인버스를 이용자 중심으로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앞으로 서울시 도시농업 정책은 시민 체험과 여가 중심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으로 한층 강화된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도시농업 정책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전문가들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도시농업’을 가장 중요한 정책 분야로 꼽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형 도시농업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도시농업이 단순 여가·체험 중심 활동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 스마트농업, ESG 경영 등 다양한 사회적·환경적 기능을 수행하는 정책 분야로 확대된다.에 따라, 최우선 정책 분야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농업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 71명을 대상으로 계층화분석법과 중요도-만족도 분석을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ESG :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지표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약어 분석에는 계층화분석법과 중요도-만족도 분석을 활용했다. AHP 는 여러 정책 분야 간 상대적 중요도를 비교하는 분석 방법이며 IPA 는 정책 세부항목별 중요도와 현재 만족도 간 차이를 파악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진단하는 방법이다.연구에서는 도시농업 정책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도시농업 스마트농업·스마트팜 적용 도시농업 치유가치 중심 도시농업 생물다양성 보전 도시농업 ESG 경영 연계 도시농업, 총 5개 분야로 구분해 분석했다.정책 우선순위 분석 결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도시농업’ 이 가장 높은 중요도를 기록했다.이어 △생물다양성 보전 도시농업 △치유가치 중심 도시농업 △ESG 경영 연계 도시농업 △스마트농업·스마트팜 적용 도시농업 순으로 나타났다.이는 도시농업이 앞으로 도심 내 식량 생산이나 시민 체험 활동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탄소 저감, 자원순환, 녹색공간 확충, 생태계 보전 등 환경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 수단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IPA 분석에서는 5개 정책 분야 모두 중요도에 비해 현재 정책 추진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제도적 지원, 민관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연구·기술 개발, 특화모델 개발 및 확산 등에서 실행 격차가 나타나 정책 기반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연구는 도시농업 정책이 앞으로 환경·생태·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추진되기 위해 서는 사업 확대뿐 아니라 제도와 기술, 협력체계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형 도시농업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내서성이 우수한 엽채류 등 기후적응형 품종의 실증재배와 현장 적용성 검토를 지속 추진한다.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오정육종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육종 연구성과를 서울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아울러 시민과 학교, 복지시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DIY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작물 생육성과 에너지 사용량, 운영 효율성을 함께 분석해 탄소중립형 도시농업 모델 구축할 계획이다.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매뉴얼도 함께 보급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는 도시농업이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결과”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도시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중장년 지원사업을 이용하며 겪은 제도적 불편과 그 개선책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2026년 서울시50플러스재단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재단 직원 등 정책 공급자가 주도하던 규제 발굴 방식을 실제 이용자인 시민의 제안 중심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사업 현장에서 시민이 느낀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서울 중장년의 경력설계와 직업훈련, 취·창업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 5개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공모 주제는 재단의 중장년 지원사업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제도적 불편 사항과 이를 해결할 개선 아이디어다.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실현 가능한 개선책을 제시하면 되며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훈련, 경력설계, 경력인재 지원사업 등 일자리 지원사업은 물론, 50플러스캠퍼스 공간 이용과 50플러스재단 누리집 ‘일자리몽땅’ 및 ‘라이프몽땅’ 이용 과정에서 겪은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라이프몽땅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A4 3매 이내로 작성하고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요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재단 적극행정팀으로 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건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250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수여한다.결과는 9월 2일 라이프몽땅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심사는 창의성·효과성·실현가능성·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단계로 진행된다.선정된 아이디어는 상 수여에 이어 검토를 거쳐 재단 내부 개선과제로 우선 지정해 이행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서울시 규제혁신 아이디어로 공식 제출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임성미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전략사업본부장은 “시민의 경험과 의견은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중장년 지원사업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제빙기 식용얼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는 제빙기 식용얼음의 위생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점검 대상을 선정해 식용얼음을 수거하고 현장 위생점검을 함께 진행한다.특히 제빙기 청결 상태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수거한 식용얼음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위생용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품목별 검사항목을 중심으로 미생물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구는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실시하고 신속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여름철에는 제빙기 식용얼음이 각종 음료 등에 많이 사용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위생 점검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안전한 전·월세 계약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연계해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덜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7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동작구청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서울시 주택정책 담당 부서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등기사항증명서 보는 방법 △적정 시세 및 선순위 채권 확인법 △계약 전·중·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전세사기 주요 유형과 예방법 △전세보증보험 가입 조건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년 주거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구청 2층 상담실에서는 서울시 전월세종합지원센터 소속 변호사와 전문상담사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세 피해 및 임대차 관련 1: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모집 인원은 교육 100명, 상담 8명으로 관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부동산 계약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16일까지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 또는 신청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최종 선정 자에게는 참여 확정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전·월세 계약을 앞둔 사회초년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계약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부동산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관리 강화와 생계형 체납자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체납관리단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 체납 안내 및 납부 독려, 거주지·사업장 방문 등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납부 능력이 없는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상담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한다.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체납을 지속하는 고의 체납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모집 인원은 동작구 10명이며 전화 상담과 현장조사 업무가 가능한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체납관리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주 5일 오전 10시~오후 5시 하루 6시간 근무한다.근무 보수는 2026년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하며 출장 여비와 명절 휴가비는 별도 지급한다.접수는 7월 6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통합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2일 수요일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AI·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체납관리 체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은 공정한 세입 질서 확립과 맞춤형 체납 관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 공정한 세입 관리와 따뜻한 복지 연계를 통해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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