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동 주민센터 자율방재단, 해빙기 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성북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해빙기를 맞아 관내 공사장 인근 옹벽 등 붕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있다.성북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사장을 찾아 가설 구조물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민센터가 3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순찰은 해빙기와 봄철을 맞아 지반 약화 및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으로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성북동 주민센터 직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은 성북동 일대 주요 공사장을 방문해 비탈면 및 흙막이 구조물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공사장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 상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특히 공사장 주변 통행로 안전관리 상태와 낙하물 방지 시설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은 순찰 내용을 기록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성북동 자율방재단 단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순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우경죽 성북동장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장안벚꽃안길에 벚꽃 활짝…주말 봄꽃축제도 열린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장안벚꽃안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며 도심 산책길이 완연한 봄빛으로 물들었다고 1일 밝혔다.올해 서울 벚꽃은 3월 29일 공식 개화했다.지난해보다 6일 평년보다 10일 빠르다.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대문구 장안벚꽃안길에도 예년보다 이른 봄이 내려앉았다.장안벚꽃안길은 중랑천을 따라 군자교 녹지대에서 배봉산 연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5.9 산책길이다.봄이면 벚꽃이 길게 이어지고 중간중간 황톳길과 건강지압길, 쉼터가 놓여 있어 꽃을 보며 천천히 걷기 좋은 길로 꼽힌다.장안동 일대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생활길이지만,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만큼은 '멀리 가지 않아도 되는 봄길'로 다시 불린다.이 길의 장점은 화려함보다 생활의 결에 있다.여의도처럼 사람에 떠밀려 걷는 꽃길이 아니라, 중랑천 물길과 동네 산책로가 맞붙어 있어 천천히 머물 수 있다.운동 나온 주민, 유모차를 미는 가족, 사진을 찍는 청춘들이 한데 섞이고 저녁이 되면 강변의 바람까지 더해져 동네 전체가 잠시 느려진다.벚꽃이 필 때마다 동대문구가 이곳을 '도심 속 봄이 가장 가까이 닿는 길'로 앞세우는 이유다.주말에는 축제도 이어진다.동대문구는 4월 4일과 5일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2026 트로트축제 봄꽃축제'를 연다.트로트 공연과 봄꽃 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함께 들어서 벚꽃길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꽃이 이미 길을 열어 놓은 만큼, 이번 주 장안벚꽃안길은 동대문구에서 가장 먼저 봄을 체감하는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중랑천 장안벚꽃안길은 멀리 가지 않아도 구민이 일상에서 봄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동대문구의 대표 꽃길"이라며 "꽃길을 따라 계절의 변화를 즐기고 주말 축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봄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장애인 전용 친화미용실’ 확대 운영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의 이 미용 서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장애인 전용 및 친화미용실'사업을 올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친화미용실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는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 장애인 전용 미용실 '동행헤어'를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이곳은 장애 유형에 따른 편의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가 안심하고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전용 미용실을 이용한 이용객은 1000여명에 달한다.이와 함께 구는 거주지 근처에서 편리하게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일반 미용실 을 '장애인 친화미용실'로 지난해부터 지정해 운영 중이다.현재 운영 중인 친화미용실 4곳에는 경사로 설치와 장애인 친화 현판, 대형 가운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해 장애인의 물리적 접근성을 높였다.친화 미용실은 월 평균 15명 정도가 이용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용료 감면 혜택도 이어진다.친화미용실을 이용하는 관내 '심한 장애인'에게는 1인당 월 1회,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은 할인된 금액으로 편안한 서비스를 받고 미용실은 기존 이용 요금을 보전 받는 구조다.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전용 친화 미용실은 지역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구는 올해 전용 미용실의 체계적인 운영을 지속하는 한편 장애인 친화 미용실을 전 동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동별 1개소 이상의 친화 미용실 발굴'을 목표로 신규 지정을 활성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어울리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이 미용 서비스를 이용하며 겪는 심리적 물리적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교실서 스마트폰 치운다…초중고 보관함 구입비 지원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만큼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보관함 구입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3월부터 시행된 초 중등교육법 개정으로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학교 현장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어디에, 어떻게 보관할 것인가"에 구가 예산을 붙인 것이다.동대문구는 약 1억10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들여 약 1110학급에 학급당 10만원 내외의 보관함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학생들이 수업 중 몰래 화면을 보거나 메신저를 확인하는 일을 줄이고 교사들도 휴대전화를 일일이 걷고 관리하는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이번 지원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못 쓰게 하려는 데 그치지 않는다.디지털 기기는 필요할 때 제대로 쓰고 내려놓아야 할 때는 확실히 내려놓게 하자는 취지다.동대문구가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170억원을 편성해 공교육 투자 규모를 키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미래형 교실을 지원하면서도 교실 질서와 학습 몰입 환경까지 함께 챙기겠다는 뜻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폰 보관함 지원은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의 영향을 줄이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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