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부터 물놀이장까지” 동작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동작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2026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공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특화직무, 계절 특성을 반영한 현장형 업무 등 참여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선발 인원은 총 47명으로 특화직무와 일반직무로 나눠 모집한다.
특화직무는 △학습지도 △돌봄 및 학습보조 △영어활용 등 3개 분야 22명, 일반직무는 △행정·복지 △체육 등 2개 분야 25명을 선발한다.
특화직무 분야로 선발된 참여자는 도서관, 청소년독서실, 어린이집, 영어도서관, 영어놀이터 등에서 △초등학생 기초학습 지도 △아동 돌봄 및 영어학습 보조 △영어활용 독서·놀이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직무 분야는 구청, 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물놀이장 등 다양한 현장에 배치돼 △민원 응대 및 업무 보조 △물놀이장 질서 안내 및 환경정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하고 특화직무는 교대·사범대 재학, 공인 어학 성적 보유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합격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 후 7월 2일 공고 및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일반직무 중 일부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추첨한다.
최종 선발자는 특기와 적성 등을 고려해 직무에 배치되며 다음달 17일 오리엔테이션 후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만근 시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약 162만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행정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행정 업무를 체험하며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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