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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이 가상현실과 대형 미디어 설치 작품을 통해 줄리안 오피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를 마련했다.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줄리안 오피’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줄리안 오피는 조각,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과 도시의 풍경을 특유의 간결한 시각 언어로 표현해 온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가상현실에서 외벽 영상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적 실험을 통해 줄리안 오피 특유의 시각 언어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미술관 내부 공간인 엑스알랩’에서는 가상현실 설치 작품인 ‘오피.가상현실 베네치아’를 선보인다.관람객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한 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골목길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이동 경로를 따라 안뜰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며 궁전 안으로 들어가 디지털 건축물 속에 녹아든 줄리안 오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마치 살아 있는 그림 속을 직접 걸어 다니는 듯한 몰입감과 공간적 착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작품은 미술관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회차는 15분 단위로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안정상의 이유로만 13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야외 공간에서도 줄리안 오피의 대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미술관 잔디광장에 설치된 높이 4m 규모의 대형 엘이디 조각과 30m에 이르는 옥외 매체 화면에는 초상 연작 ‘100명의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선보인다.대형 화면을 가로지르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물들은 동시대 도시민의 역동적인 율동감을 시각화하며 미술관 야외 공간을 새로운 조각적 풍경으로 전환시킨다.한편 개막 당일인 7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이번 전시의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면 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붙 임 1. 참여작가 소개 2. 전시 포스터 3. 작품 이미지.시립미술관 홍진성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붙 임 1 작가 소개 줄리안 오피 주요 전시 Julian Opie 개인전, Tate Britain, 런던, 2018 Julian Opie 개인전, National Portrait Gallery, 런던 주요 소장처 뉴욕 현대미술관 Tate Britain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Boston Julian Opie는 현대인의 모습과 도시 풍경을 단순화된 선과 평면적 색채로 표현하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로 회화·조각·LED·애니메이션·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여왔다.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80년대 이후 동시대 시각문화와 대중매체의 이미지를 반영한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그의 작업은 인물과 풍경을 극도로 단순화하면서도 현대 도시인의 움직임과 익명성, 일상적 풍경의 리듬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데 특징이 있다.특히 LED 패널과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작품들은 최소한의 선과 반복적인 움직임만으로도 강한 시각적 인상을 형성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한 미디어아트의 사례로 평가받는다.주요 전시 및 프로젝트로는 Museum of Modern Art, Tate Britain, National Portrait Gallery, ICA Boston 등 세계 유수 미술기관에서의 전시가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의 공공 공간과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국회의정저널] 7월부터 모든 어선원들은 기상 상태나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어선 승선 시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강화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기상특보 발효 중 또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인 이하일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있었다.개정된 관련 법은 기상특보 및 승선 인원과 무관하게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모든 어선원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이는 어업인의 생명 보호를 강화하고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상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이에 따라 구명조끼 미착용 시에는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 등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구명조끼 착용 활성화 및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관내 연근해 어선 승선 어업인을 대상으로 1707벌의 구명조끼를 지원했다.울산시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해상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장비”며 “해상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들께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업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의 달 국악 연주회 ‘문턱 없는 선율, 기억과 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전통 국악 선율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울산 청년 국악인 단체 ‘힐링아트 울토리’ 가 맡는다.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힐링아트 울토리는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사극 배경음악을 비롯해 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곡과 애국심을 담은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국악의 깊이 있는 선율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특히 도서관 개방형 공간인 1층 로비에서 공연을 운영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이날 공연과 연계해 ‘국가유공 4형제’, ‘김도현 소령’등 울산 지역의 호국보훈 인물을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함께 전시·추천하는 ‘기억과 감사의 책장’도 운영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 속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문화로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김상욱 당선인의 민선 9기 시정 철학인 ‘시민 주권’을 행정 전반에 구현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6월 2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전날인 6월 22일 발표된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와 감사청렴위원회 신설에 이어 행정 전반에 시민 참여와 감시 기능을 확대하고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인력 운영은 필요한 분야에 배치하는 효율적 운영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할 방침이다.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먼저, 그간 혼재되어 있던 경제·산업 기능을 전면 재정비해 산업과 민생경제를 각각 전담하는 국 체계로 개편한다.기존 경제산업실은 에이아이혁신산업실로 개편해 인공지능 전환과 주력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경제국은 민생경제 안정과 창업·일자리 생태계 조성 기능을 전담한다.특히 서울·울산창업센터 등 광역 단위의 창업 기반 구축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조직과 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다.교통·안전 분야도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교통국 내 버스택시과를 대중교통과로 개편하고 버스 노선체계 점검 기능을 강화해 시민 이동권 보장에 나선다.소방 분야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무게를 뒀다.119종합상황실의 4교대 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중부소방서와 남울주소방서에 현장대응단을 신설하는 등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지방분권 및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조직도 신설된다.분권인구정책국을 신설해 지방분권과 저출생 대응 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중심으로 대학 및 청년 지원 정책을 확대해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복지 분야에서는 복지보훈여성국과 시민건강국을 복지보건국으로 통합한다.이를 통해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통합 복지·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 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내부의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 전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행정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날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7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7월 말부터 시행된다.조직개편에 따라 울산시 정원은 일반직 11명과 소방직 30명이 각각 증원돼 기존 3478명에서 3519명으로 41명 늘어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은 현대자동차의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기관으로 미국 뉴욕 소재 뉴 뮤지엄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다양한 공동 전시, 연구 등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공공 예술 기관과 세계 주요 문화예술 기관의 중장기적 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관들이 공동 연구와 작품 제작, 전시, 공공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도록 지원한다.지역을 단순한 지리적 개념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적 공간으로 바라보며 오늘날의 동시대적 가치가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문화적 맥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구하며 새로운 예술적 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울산시립미술관과 뉴 뮤지엄은 산업도시 울산과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을 연결하며 예술과 기술, 도시와 인간, 지역성과 세계성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은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공동 전시를 기획·운영하며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장소 특정적 작품을 제작한다.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몰입형 매체예술 공간인 엑스알랩을 활용한 작품을, 뉴 뮤지엄에서는 신관 건물 내 엘리베이터 영상 화면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첫 번째 협업 전시는 싱가포르 출신의 세계적 매체 예술가이자 올해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인 호 추 니엔의 신규 제작 작품으로 진행된다.호 추 니엔은 역사와 신화, 기억과 권력의 구조를 영상·인공지능·서사적 장치를 통해 탐구해 온 작가다.이번 전시에서는 뉴욕과 울산이라는 두 도시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지역들이 어떠한 관계 속에서 연결되어 있는지를 새로운 영상 작품으로 풀어낼 예정이다.작품은 오는 9월 24일 뉴 뮤지엄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어 10월 22일부터 울산시립미술관 엑스알랩에서 관람할 수 있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 참여는 울산시립미술관이 세계 유수의 현대미술 기관과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며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기술 환경을 현대미술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국제적 예술 담론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붙 임 1. 울산시립미술관 소개 및 전경 이미지. 2. 뉴 뮤지엄 소개 및 전경 이미지.이미지 사용 시 반드시 원본 사용 및 이미지별 출처를 함께 표기해 주시기 바란다.울산시립미술관 권경아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울산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은 2022년 1월 개관한 울산 최초의 공립 미술관이다.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미래형 미술관을 지향하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담론이 공유되는 열린 소통의 장을 표방한다.개관 이후 회화·조각·뉴미디어·설치 등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시를 선보여 왔으며 인공지능, 생태, 기술, 이주와 같은 동시대의 주요 의제를 깊이 있게 탐구해 왔다.동시대 미술의 실험 정신을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용관 엑스알랩, 국내외 미술 전문 서적과 시각 자료를 제공하는 도서자료실, 학술 행사와 다원예술 프로젝트가 열리는 다목적홀 등 다각적인 예술 환경을 통해 관객에게 입체적이고 심미적인 경험을 제공한다.이미지 출처 : 울산시립미술관 [ 뉴 뮤지엄 미국 뉴욕에서 동시대 미술에 특화된 미술관으로 자리해 온 뉴 뮤지엄은 1977년 설립되어 전 세계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 연구, 아카이브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허드슨가의 작은 공간에서 출발해 2007년 SANAA 가 설계한 본관 개관을 거쳐 2026년 OMA 가 설계한 신관 확장에 이르기까지, 뉴 뮤지엄은 실험의 공간이자 새로운 미술과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은 오는 7월 8일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연계 프로그램인 ‘퇴근 휴, 박물관’7월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이 퇴근 후 박물관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이 프로그램은 지식 전달 위주의 기존 강좌 틀에서 벗어나 싱잉볼 명상과 함께 향기 요법, 요가 스트레칭 등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참가자들은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온전한 휴식시간을 선사한 이런 강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참여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이에 힘입어 7월 강좌도 ‘싱잉볼, 수요일의 박물관 치유’를 주제로 싱잉볼의 소리와 진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체험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몸의 감각 깨우기 △호흡과 마음 바라보기 △싱잉볼 소리 명상 등 총 90분 과정으로 구성돼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좌는 울산박물관 산업사실2 실감영상실에서 오후 4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두 차례 운영된다.회당 15명씩 매월 총 3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참가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인 ‘울산모아’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울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신청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퇴근길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며 “수강생의 높은 만족도와 프로그램 회차를 늘려달라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안되어 향후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명촌교 지하차도에 이어 척과교 등 지역 교량도 새롭게 지명을 부여하며 도로시설물 명칭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울산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유사·중복된 명칭을 사용하는 지역 교량 34개소에 대한 명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칭 정비는 지난 2023년 발생한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를 계기로 112·119 오인 출동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재난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취지다.울산시는 올해 선도적으로 자체 계획을 수립한 뒤 지난 1월 명촌교 일대 4개 지하차도 명칭 정비에 이어 관내 모든 도로시설물로 대상을 전면 확대해 조사와 정비를 진행 중이다.이 가운데 관내 교량 중 명칭이 중복돼 위치 파악에 혼란을 줬던 34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지난 5월 지명 제정 및 고시를 완료했다.먼저 울주군 범서읍 두산리와 척과리에 있는 4개의 ‘척과교’를 위치와 순서에 따라 △척과교 △척과 1교 △척과 2교 △척과 3교로 각각 새롭게 지명을 부여했다.일반국도 14호선의 ‘남창1·2교’ 와 명칭이 겹치던 기존 남창1·2·3교는 인근 ‘남창옹기종기시장’의 이름을 따서 △옹기종기1교 △옹기종기2교 △옹기종기3교로 새롭게 명명했다.이에 따라 위급 상황 시 직관적인 위치 파악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옹기종기시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훌륭한 홍보 매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새롭게 정비된 교량의 명판을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교체하기 위해 도로시설물 관리 부서와 협업해 순차적으로 현장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의 지도와 민간 차량용 길도우미의 지도 관리 업체에 즉시 수정사항 반영을 요청했다.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명칭 정비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속도를 극대화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헷갈리는 시설물 명칭을 발굴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울산시는 교량 정비에 앞서 추진된 명촌교 일대 4개 지하차도의 명칭 정비 역시 유관기관 및 도로시설물 관리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월 주변 도로망과 지형지물을 반영해 △명촌강남지하차도 △명촌강북지하차도 △명촌산업지하차도 △명촌본선지하차도로 지명을 확정·고시했으며 4월 말 시설물 안내 명판 교체까지 완료했다.특히 변경된 명칭은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지도 서비스와 민간 차량용 길도우미에 모두 반영돼 길 안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공간정보 기반 구축을 위한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지역 건물과 도로 지형 등의 공간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전자지도 고도화에 나선다.울산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7년 국비 연결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전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특히 울산시는 2024년 처음 선정된 이후 내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공간정보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2024년~2026년 3년간 총 129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이번 사업비 추가 확보로 내년까지 총 157억원 규모의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울산시는 지난 4월 공모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뒤 6월 9일 진행된 최종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같은 달 10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를 5:5 비율로 연결한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된다.울산 전역을 대상으로 총 3203개 지도구역에 달하는 1:1000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최신화하고 가상모형 구축을 위한 건물·도로·지형 중심의 3차원 데이터를 고도화한다.이번 4년 차 사업에서는 공간정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최첨단 ‘공간정보 인공지능 변화탐지 기술’을 적용한 연구 실증이 추진된다.이 기술은 항공·드론 영상 등을 인공지능 기반 분석기술을 활용해 건물의 신축·증축이나 도로 지형의 변화를 실시 간으로 분석·탐지하는 체계다.이를 통해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변화를 과학적이고 신속하게 파악해 효율적인 도시 점검 체계를 확립하게 된다.고정밀 전자지도는 기존 1:5000 지형도로는 표현이 어려웠던 하수관, 가로등, 전신주, 신호등, 횡단보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세한 도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울산시는 4년에 걸친 연속성 있는 사업 추진에 따라 도시계획 수립, 사회기반시설 설계, 지하 시설물 안전 관리, 긴급 재난 대응 등 행정 전반에 빈틈없는 최신의 고정밀 데이터 기반을 갖추게 됐다.또한 지도 포털 서비스, 차량용 길도우미, 입지 분석 등 다양한 위치정보 서비스와도 연계돼 시민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상세한 지리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밖에 항공·드론, 다방향카메라), 이동지도제작시스템 등 첨단 기반 기술도 적용된다.이렇게 구축된 공간정보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탄소중립 정책 등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도시계획·재난안전·기반시설 관리 등 행정 전반에서 지능형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초 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울산 전역에 대한 가장 최신의 고정밀 공간정보를 행정·민간 전 분야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독보적인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울산 전역의 최신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특히 공간정보인공지능 변화탐지 기술을 활용해 공간정보 갱신체계를 더욱 효율화하고 가상모형 기반의 과학적 도시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남부소방서는 6월 23일 오전 10시 남구 소재 두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원아와 교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유치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빛 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입기 체험 △생활 속 화재예방 안전수칙 등 체험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된다.특히 어린이들이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시범 교육을 활용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식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회야강 ‘못산늪’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토종 민물거북 ‘남생이’의 서식이 확인됐다.울산시는 지난 6월 15일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회야강 ‘못산늪’습지 현황조사 과정에서 남생이를 관찰했다고 밝혔다.이날 남생이 3마리를 발견했고 같은 지점에서 생태계교란야생생물인 ‘붉은귀거북’ 2마리도 함께 관찰돼 영상으로 기록됐다.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황소개구리의 울음소리도 포착돼 생태계교란종의 서식 가능성이 확인됐다.영상을 확인한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한상훈 박사는 “못산늪은 남생이가 알을 낳을 수 있는 모래톱과 서식 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적합한 곳”이라며 “함께 서식이 확인된 생태계교란생물인 붉은귀거북이나 황소개구리가 당장은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붉은귀거북이나 황소개구리는 점차 개체수가 늘어나면 토종 치어 등을 잡아먹는 등 고유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어, 생태계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개체수 조절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못산늪은 회야강 중류의 예전 물길이 끊기면서 만들어진 우각호로 지역의 농업용수 저수지로도 활용되고 있다.이곳은 물 흐름이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남개연과 마름, 줄, 세모고랭이, 갈대, 창포, 여뀌 등과 곤충, 어류, 양서·파충류와 철새들이 함께 어우러진 생물다양성의 보고이기도 하다.특히이 같은 습지들은 홍수를 조절하고 수질을 정화하며 생물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닌다.이번 토종 민물거북의 서식 확인은 습지 보전의 필요성을 한층 높였다.남생이는 물살이 느린 논과 수로 하천, 저수지에 주로 서식하면서 수서곤충, 우렁이, 과일 열매, 풀 등을 가리지 않고 먹는 잡식성 양서·파충류다.농약 사용, 하천 개발 등 서식지 훼손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으며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과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도 위기종으로 분류될 만큼 국제적으로 보전이 시급한 종이다.울산에서는 태화강, 척과천, 회야강 등의 작은 하천이나 저수지 등에서 드물게 서식이 관찰됐다.울산시 관계자는 “못산늪을 비롯한 관내 소규모 습지와 저수지에 대한 생태계교란생물 개체 수 조절 등 생태 관찰을 강화하면서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 기반이 지켜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도심에서 멀지 않은 호소 습지인 못산늪이 생태교육 및 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우선 보호하고 체계적인 관리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남생이는 자라와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토종 민물거북 가운데 하나로 등딱지에 세줄의 뚜렷한 융기선이 있고 자라와 달리 단단한 등껍질을 가지고 있어 쉽게 구별된다.뺨에 붉은 반점이 있는 생태계교란야생생물인 붉은귀거북과도 차이가 난다.늦가을 짝짓기를 하고 나면 물속이나 육지에서 굴을 파고 겨울잠을 자고 이듬해 봄에 깨어나 초여름 모래밭에 10cm 정도 깊이로 땅을 파고 알을 낳는다.알이 부화하는 온도는 32℃ 기준으로 이보다 기온이 높으면 암컷, 낮으면 수컷으로 태어나는 경향이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2030년 세계 100위권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 혁신을 주도할 유망 신생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각종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2026년 창업도시 조성 사업 창업기업’을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창업도시 조성 사업’의 후속 조치로 지역 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지원하고 우수 창업기업의 지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는 현대자동차,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스케이에너지, 에쓰오일 등 지역 대기업의 현장 수요와 신생기업의 신기술을 연결해 실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주력산업 혁신과 연계한 제조 인공지능 실증 기반’모형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유니스트, 지역 선도기업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운영한다.사업화·연구개발·투자 등 정부 창업지원 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생기업의의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이번 공모 사업의 지원 분야는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초기·도약 단계 기업을 위한 ‘투자연계형 창업묶음’과 지역 내 성장 및 이전을 지원하는 ‘지역창업묶음’등 2개 부문이다.선정 방식은 케이-신생기업 전국 단위 공모 28개 사와 지자체 자율 선정 29개 사로 나눠 진행되며 총 57개 사를 선발한다.선정된 기업당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협약 기간은 오는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이다.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울산의 3대 중점 분야인 △미래 이동수단 △친환경·에너지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서류평가 가점을 부여한다.이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과 동반 상승을 낼 수 있는 기술 기반 신생기업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신청은 정부 창업지원 통합기반인 ‘케이-스타트업’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울산시는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7월 말 선정 기업을 확정하고 8월 초 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과 신기술을 연결하는 유망 신생기업을 발굴해 제조 인공지능 기반의 세계적 창업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신청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마감 전 여유 있게 접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재 양성, 투자 유치, 세계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조직개편과 관련한 첫 브리핑에서 합의제 행정기구 도입안을 22일 발표했다.김 당선인은 기존 ‘노동특보’를 폐지하고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그간 특보 중심 구조가 정책 조정 및 다양한 노동 현안 대응에 한계를 보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신설되는 위원회는 위원 간 논의와 합의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노동정책과 권익보호를 전담하는 팀을 두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산업의 AX 전환 과정에서 성과가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감사 기능 개편도 함께 추진된다.기존 행정부시장 소속 감사관을 폐지하고 시장으로부터 독립된 ‘감사청렴위원회’를 신설한다.이는 감사조직이 그간 독립성과 실효성 측면에서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새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의제 기구로 운영되며 감사총괄·기술감사 등 분야별 전담팀을 갖출 예정이다.감사청렴위원장은 개방형 직위로 운영된다.김 당선인은 이번 합의제 행정기구 신설에 대해 ‘집단지성에 기반한 청렴하고 효율적인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노동중심 산업 AX 대전환의 성과가 시민과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은 다음달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심의·의결을 거쳐 7월 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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