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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 수행 중 중구와 울주군에서 채집한 모기 2건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7월 넷째 주 중구 공원과 울주군 축사 등에서 채집한 모기를 대상으로 일본뇌염·뎅기열·지카바이러스·황열·웨스트나일열·치쿤구니야열 등 6종에 대한 병원체 유무 검사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중구 공원 일대에서 채집한 동양집모기 1건과 울주군 소재 축사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 1건에서 각각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울산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감시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3년 이후 처음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 검출 확인 후 관할 지자체와 보건소 등에 통보하고 해당 지역과 인근 모기 유충 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요청했다.앞서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17일 대구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심 공원과 농촌 지역에서 모두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야외활동이나 야간 체육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밝은색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며 방충망 점검과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예방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열리고 있는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전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은 특별전 국제 극사실주의 ‘가장 완벽한 환영’ 이 개막 이후 지난 8월 9일까지 2만 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2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극사실주의 대표 작가 13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다.울산시립미술관에 따르면 8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가장 완벽한 환영’ 전시를 찾은 관람객은 556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주말 관람객 방문이 두드러졌다.지난 8월 8일 토요일 1350명, 9일 일요일 1250명이 넘는 관람객이 시립미술관을 찾아, 주말 이틀 동안에만 2600명이 넘는 시민이 ‘가장 완벽한 환영’을 관람했다.이는 지난 7월 주말 하루 평균 700명에 비해 약 85% 늘어난 것이다.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체험형 전시 ‘팬 레터’ 와 ‘줄리안 오피’ 전도 약 2000명이 방문하며 특별전 관람객을 더해 약 7500명의 관람객이 한 주 동안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았다.이는 올해 1~6월 월별 평균 관람객 수와 맞먹는 규모로 한 달 동안 찾는 관람객이 일주일 만에 방문한 셈이다.이 같은 관람 열기는 지난 7월부터 이어지고 있다.‘가장 완벽한 환영’ 이 개막된 지난 7월부터 8월 9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전체 관람객은 2만 7824명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7월 관람객은 1만 860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2022년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래 7월 관람객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이번 특별전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이 실제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지난 7월 개막 이후 꾸준히 이어지던 관람 열기가 휴가철을 맞은 8월 들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극사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미술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특별전 ‘가장 완벽한 환영’은 오는 10월 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하 2층 제1전시실에서 계속된다.전시 기간 중 매주 수·금·토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한다.
[국회의정저널] 김상욱 제9대 울산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나서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울산시는 김 시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지난 2024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과정에서 폐지됐던 126번 노선을 즉시 복원하고 시청사 출입게이트를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이는 시정의 주인이 시민임을 분명히 하고 시민주권의 가치를 시정 운영 전반에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치다.특히 김 시장은 흩어진 민원 창구를 하나로 묶어, 시민이 단 한 번의 접수로 해결까지 마칠 수 있는 통합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출근 직후 최우선으로 민원봉사실을 찾았고 첫 결재로는 ‘120 울산민원센터 고도화 체계 구축’에 서명한다.복잡하게 분산된 민원 처리 과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재설계해 보다 신속하고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전 과정에서 시민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취임식은 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송철호 전 울산시장의 축사, 취임선서 취임사, 이재명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민선 9기에 바라는 시민 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취임식 직후 곧바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간다.덕하 공영차고지에서 이날 복원된 126번 시내버스를 직접 이용하며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다.이 자리에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은 물론 골목상권과 지역 현안, 민선 9기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이 답한다는 시정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한다.김 시장은 또 이례적으로 취임식 공식 오찬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오찬 자리를 마련해 내부 소통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민생과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공무원노조 관계자뿐 아니라 참석을 희망한 직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직원들도 함께한다.김 시장은 직급과 성별,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시정 철학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 행정 실현과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또한 취임 과정에서 축하 화환과 화분을 정중히 사양했다.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실용과 효율을 우선하는 시민 중심 시정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담은 결정이다.취임사에서도 시민과 민주, 공정을 수차례 언급하며 시민주권의 가치를 강조했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정의 모든 권한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경청하고 시민과의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시정의 주체가 되는 울산, 행정이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대를 뒤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2026년 창업의 꿈 울산이 이루어 드림’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의 지원 요건을 완화한다.울산시는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연매출액 기준 확대, 매출 감소 요건 폐지 등 신청 요건을 완화하고 7월 1일부터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요건 완화는 경기침체와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넓히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신청 요건을 개선한 것이다.기존 신청대상은 연매출액 5000만원 이하이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5%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이었으나, 연매출액 기준을 1억원 미만으로 확대하고 매출 감소 요건은 폐지한다.또한 사업자 등록 기준일도 기존 ‘2024년 7월 1일 이전 개업’에서 ‘2025년 1월 1일 이전 개업’ 으로 완화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월 최대 10만원씩 3개월간 최대 3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지원 기반인 소상공인24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요건 완화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임차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포장재 구입비 지원사업,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포장재 구입비 지원은 소상공인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접수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하반기 민간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민간보조금 공모사업’은 법인 또는 단체 등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지원하는 시 보조금 예산 가운데 공모 절차에 의해 사업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총 4억 9800만원 정도이다.공모 분야는 문화·관광·체육, 복지, 경제·노동, 기업 지원, 환경, 농업기술 등이다.지원 대상 및 자격은 법령 또는 울산시 조례상에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로 공익 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법인이 아닌 단체일 경우 대표자나 관리인이 있어야 한다.다만, 보조금 지원 없이 자체적으로 사업 수행이 가능하거나 친목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또는 특정 정당,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조사업자는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사업자 소개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고자 하는 사업의 실 국 담당 부서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사업부서와 예산부서의 검토 후 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 심의·결정을 통해 최종 선정하고 선정된 보조사업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장에서 ‘2026 올해의 작가 개인전’세 번째 전시로 ‘노수미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역의 우수한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가들이 순차적으로 개인전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노수미 작가는 한국에서 회화와 판화를 전공한 후 독일 베를린 바이센제 국립예술대학교 비주얼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석사와 마이스터슐러 과정을 이수했다.일상의 걷기와 관찰을 통해 세계와 자신을 인식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되는 감각과 시간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작가에게 ‘걷기’는 자신과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이자 경험한 감각의 흐름을 기록하는 과정이다.이번 전시에서 노 작가는 ‘산책’과 ‘걸음’연작 20여 점을 선보인다.‘산책’은 산책 중 마주한 빛과 형태, 그늘과 여백을 담아낸 아티스트 북 형식의 작품이다.관람객은 책장을 넘기며 작가의 걷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 인식 향상을 위해 ‘감염병 예방 가로세로 낱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계절별로 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마련됐다.퀴즈는 수두, 결핵, 시형간염, 결막염 등 주요 감염병 정보와 손 씻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총 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시 누리집 또는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에 게시된 전용 인터넷 주소나 정보무늬에 접속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정답자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음료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21일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낱말 퀴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주요 감염병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마당을 나온 암탉’은 자유를 꿈꾸는 암탉 ‘잎싹’ 이 청둥오리 새끼 ‘초록머리’를 키우며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림책의 주요 장면 원화를 선보인다.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성장, 독립, 가족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이와 함께 ‘모든 존재의 특별함’을 주제로 사랑과 배려를 통해 성장하며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도서도 전시된다.주요 도서로는 △권정생 작가의 ‘강아지 똥’△셀 실버스타인 작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10권이 포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어린이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잎싹이는 왜 그랬을까?’생각 나누기와 ‘포스트잇 편지쓰기’등 참여형 독후활동도 운영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남울주소방서 화산119안전센터는 화학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7월 1일 오후 4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 강양마을에서 안전한 여름나기 홍보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무더위로 인한 폭염, 풍수해 등 예방 홍보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화산119안전센터 관계자, 화학전문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상습 쓰레기 투기 근절 홍보에 나서며 자연정화 활동도 병행한다.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 화학전문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안전한 여름나기 홍보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의 시정 철학을 구체화하기 위한 15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3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 19명, 자문위원 21명, 시민자문단 30명 등 총 70명 규모로 구성됐다.8개 분과를 중심으로 실·국별 업무보고 현장 방문, 주요 공약 검토 등을 밀도 있게 진행했다.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시정비전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민주도시 울산’을 제시했다.이를 뒷받침할 6대 시정 목표로 △시민중심의 공정하고 청렴한 도시 울산 △사람이 존중받는 산업 AX·창업도시 울산 △시민 누구나 편리한 교통도시 울산 △시민의 기본 삶을 지키는 복지도시 울산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빈틈없는 도시 울산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문화·체육·관광 도시 울산을 내세웠다.앞서 인수위원회는 김상욱 당선인이 시민에게 약속한 8대 핵심공약 50개 과제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 직제 개편안을 당선인에게 전달했다.개편안에는 업무 연속성은 유지하되 시민 주권 실현과 시장 권한의 자발적 분산을 위해 기존 본청 15실·국·본부 66과 1합의제 체계를 16실·국·본부 64과 3합의제 체계로 재편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존 노동특보와 감사관 직제를 폐지하고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구인 ‘노동위원회’ 와 ‘감사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시장의 권한을 제도적으로 분산하고 시정 내부의 견제와 균형, 청렴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재정기획관, 분권인구정책국, AX 정책관 신설을 제안했다.AI 수도추진본부는 ‘AI 혁신산업실’과 ‘경제국’체제로 전환하게 된다.이는 제조업의 AI 전환 정책을 추진본부에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 기존 주력산업을 지원하는 부서와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인수위원회는 전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도 함께 제시했다.‘울산공업축제’ 와 ‘학성공원 물길복원사업’은 예산 과다 지출, 외부 관광객 유입 효과 미흡, 민간투자 환수 구조의 실현 가능성 부족 등 구조적 한계가 크다고 판단해 폐지 의견을 모았다.또한 ‘THE HALL 1962건립’, ‘율현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등은 대규모 재정 부담 우려, 시민 불편 가능성, 사업 장기 지연에 따른 타당성 재검토 필요성 등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와 함께 인수위는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홍보비 집행의 객관성 확보를 위한 평가지표 수립 및 외부위원회 도입, 수의계약 특정업체 편향 근절을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를 제시했다.또 제조 현장 특화형 sLLM 실증 연구 체계 수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실증 확대, 시립아이돌봄센터 운영 시간의 유연한 연장 기준 검토 등 시민 주권과 공정성에 기반한 실리적 대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제안했다.민선 9기 공약 실행 검토와 관련해서는 재정적 안착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일부 핵심 과제에 대한 단계적 추진 의견도 제안했다.‘시내버스 공영제’는 단기적으로 한정면허 기반 노선 정상화를 우선 추진하고 장기적으로 교통공사 설립을 통한 공영제 안착을 유도하는 단계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봤다.‘울산도시철도 1호선 입체화’는 과도한 공사비 증가와 운영 적자 우려를 고려해 무리한 추진보다 시민 공론화를 거쳐 정책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인수위원회는 앞으로 활동 기간 중 발굴한 핵심 정책 과제들을 정리해 민선 9기 울산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또 인수위원회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제작해 당선인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부가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효과로 울산지역 소상공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급 직전 주와 비교해서도 매출이 2.7% 늘어나 지원금이 지역 상권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신용데이터가 공동 분석한 결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효과로 인한 울산의 소상공인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고 밝혔다.특히 음식점과 편의점, 전통시장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서 소비 회복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지원금 신청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지난 6월 29일 기준 울산지역 지급 대상자 70만 7366명 가운데 69만6238명이 신청해 신청률은 98.43%를 기록했다.지급액은 약 1291억원으로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됐다.지원금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받을 수 없다.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 밤 12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로 환수된다.지급 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7월 17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오프라인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다만 제헌절 공휴일로 인해 현장 접수는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울산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단순한 생활지원금을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반드시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하고 지급받은 지원금도 8월 31일까지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정유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가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6월 29일 최종 지정됐다.울산 재활용탄소연료 특구는 남구 테크노산단과 울주군 온산국가산단 일원 0.138㎢ 지역이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6개월이다.특구사업에는 기업 5개사와 혁신기관 6개소, 대학 2개교가 참여한다.이들은 허가받은 실증특례 기간인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재활용탄소연료를 생산하는 체계를 실증하고 최종 생산 연료의 품질 표준화도 추진한다.현재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석유대체연료로 인정되지 않고 품질인증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관련 기술의 사업화에 제약이 있었다.울산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은 범용제품의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 구조를 친환경·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형 재활용탄소연료 실증과 상용화를 통해 울산을 글로벌 재활용 연료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시허가를 받아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추진 중인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2세부사업 개발)과 3세부사업 구축)은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임시허가가 종료됐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