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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 동부소방서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동구보건소와 대왕암공원을 찾아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가입을 도와준다고 밝혔다.이번 홍보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한다.119안심콜은 이용자가 주소와 건강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하면 위급상황 발생 시 119가 등록정보를 활용해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특히 119안심콜은 응급상황뿐만 아니라 거주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활용된다.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신청자에게 화재발생 사실 및 피난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보호자에게도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된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위급한 순간 필요한 안전정보를 미리 등록해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많은 시민분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28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북구 명촌동 내황교 일원에서 ‘태화강 물억새 생태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장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태화강 하구는 억새와 물억새, 갈대, 달뿌리풀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자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생태관광지로 꼽힌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상주해 습지식물의 생태적 특징과 하천습지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방문객들은 확대경을 통한 열매 관찰, 물억새·갈대를 활용한 억새 비눗방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또한, 생태 문제를 풀고 겨울철새 원형 배지를 만드는 체험이 진행되며 물억새 군락을 배경으로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함께 운영된다.울산시 관계자는 “물억새는 하천 수질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정수식물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소중한 생태 자원이다”며 “가을빛으로 물든 태화강 하구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억새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울산시청 2층 시민홀에서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울산광역시 통합돌봄 담당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통합 돌봄 업무를 맡은 담당 공무원들이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교육 대상은 구군 및 읍면동 통합돌봄 신규로 담당하게 된 공무원 60여명이다.교육은 통합 돌봄 정책 및 추진 체계 이해, 구군 및 읍면동 담당자의 역할 정립과 현장 실무 중심의 실제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강의는 부산시 돌봄 복지과 김태석 주무관이 맡는다.통합돌봄 관련 정책과 현장 업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담당자들이 통합돌봄 업무의 기본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익히고 지역 내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정책 취지와 추진체계를 이해하고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통합돌봄 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주한 덴마크대사가 울산을 찾아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 지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울산시는 9월 7일 오후 4시 30분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 덴마크 대사가 해울이 해상풍력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시를 방문해 김상욱 울산시장과 환담한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빈터 대사를 비롯해 피에르 바가리아 해울이 프로젝트 최고경영자, 이현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사업개발총괄, 김재우 해울이 프로젝트 개발상무 등이 참석한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들과 환담을 갖고 울산의 산업 여건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는 한편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와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양측의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울산 앞바다에서 추진 중인 1.5GW 규모의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투자계획과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덴마크 기업의 울산 투자와 친환경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덴마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울산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과 덴마크 간 경제·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남교 행정부시장과 도시재생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회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에서는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 1건과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2건 등 총 3건을 심의·의결한다.도시재생 활성화계획 2건은 동구 방어지구 빈집형 노후주거정비 지원사업 과 중구 다운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이다.두 사업 모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될 예정이다.먼저 △‘203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기존 ‘2025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이어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이다.인구·사회, 산업·경제, 물리환경 분석과 쇠퇴 진단을 바탕으로 3대 생활권과 33개 도시재생권역을 설정하고 71개소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해 도시재생 추진체계와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울산시는 이를 통해 향후 도시재생의 중장기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세계유산축전’ 이 9월 8일부터 19일까지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전은 ‘반구천의 암각화’ 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울산암각화박물관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박물관과 세계유산 현장을 연결한 주·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간에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와 오전 11시, 총 40분간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가 발견한 암각화 이야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어린이들은 암각화 속 동물의 울음소리를 맞히는 소리 퀴즈와 암각화 속 동물 찾기,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 상상하기 등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알아본다.이어 자신만의 암각화를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참여한다.야간에는 ‘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 가 열린다.9월 8일부터 19일까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울산암각화박물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반구대 암각화 현장까지 이동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배우의 이야기하기 해설을 들으며 빛으로 연출된 툇마루 길과 대나무 숲길을 걷는다.반구대 암각화 앞에 도착해 무용과 외벽 영상가 결합된 매체 예술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울산암각화박물관은 축전 기간 야간 개관을 운영하고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한편 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홍보 등 행사 운영에도 적극 협력한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이 박물관과 유산 현장을 연결해 시민들이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소방본부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19특수대응단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제4차 국제항만 유해물질 대응과정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럽연합이 추진하는 국제 항구 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유럽연합과 프랑스 유럽 외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엑스퍼티스 프랑스를 사업 시행기관으로 지정하고 특수재난훈련센터가 교육을 실시한다.국제 항구 안전 사업‘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해양 연결성을 확보하고자 유럽연합이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세계 주요 항구의 선박 또는 항구 저장시설 등에서 위험물질 관련 화재 및 폭발사고가 잇따르자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교육에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의 항만 관할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총 10여명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2주 동안 △위험성 평가 △탐지 및 점검 △개인보호장구 △제독 △비상 대응 절차 등 유해물질 사고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또한, 한국 교관진 및 프랑스 유해물질 전문가가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국 간 지식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도 마련된다.입교식에는 빅토리아 듀사르디에 국제 항만 안전 사업 책임자가 참석해 위치 확인 장치 사업을 소개하며 기술 역량강화와 지역 협력을 통한 항만 안전 강화 방안을 강조했다.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대한민국 소방과 프랑스가 협력해 일궈낸 외교적·전략적 결실”이라며 “울산이 명실상부한 국제 재난 대응 교육의 중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2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5개 구군이 5개 반 12명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횟집, 음식점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수산물 판매·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특히 추석을 맞아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돔·조기·갈치·문어 등 제수용·선물용 수산물과 오징어·낙지·가리비 등 원산지 거짓 표시가 우려되는 품목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수입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이다.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민들도 제수용이나 선물용 수산물을 구입할 때 원산지 표시를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동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울산시는 9월 7일 광주시 관계자들이 울산을 방문해 ‘울산-광주 자동차산업 인간형 로봇 기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 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7명가량이 참여한다.울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방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공동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교류·협력사업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양 지역은 자동차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제조혁신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협력을 이어왔다.이번 방문은 현재 공동 기획 중인 ‘인간형 로봇 기반 자동차산업 제조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점검하고 양 지역의 산업기반과 강점을 어떻게 결합할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동차 제조현장은 전동화와 다품종 생산 확대, 인공지능·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특히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작업하는 인간·로봇 협업과 제조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지능화가 미래 제조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울산과 광주는 각각 완성차 생산기반과 자동차 부품기업, 인공지능·로봇 관련 연구·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이를 연계할 경우 자동차 제조현장의 제조 인공지능 대전환을 지원하는 초광역 협력모형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공동사업은 자동차 제조현장의 인간형 로봇 활용·실증과 기업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지원 등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5년간 총 580억원이 투입된다.또한 울산·광주에 각각 실증센터 1개소를 구축해 인간형 로봇·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공정진단과 가상 모형 사전검증, 현장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세부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90억원이 이미 반영되어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부품부터 완성차까지 700여 개 기업이 집적된 울산의 산업생태계는 데이터 데이터·공정분석 제공과 성과 확산에 최적의 실증 기반으로 꼽힌다.두 지자체는 이번 제조 인공지능 전환 사업이 단순한 지역 파일럿에 그치지 않고 향후 최대 1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기반 공장 제조혁신 사업’ 으로 단계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한편 인공지능기반 공장은 공장의 설계·운영·품질·유지 전 과정이 인공지능 연산 방식에 의해 최적화되는 차세대 제조 패러다임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 인공지능 전환정책 및 생산성 30% 향상 목표와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이다.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과 함께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공장을 찾는다.현대차 본관에서 울산 전기차공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생산·기술 현장을 둘러보며 미래 자동차 제조현장의 변화와 기술 적용 방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현장 견학은 미래 자동차 생산현장의 변화와 기술 적용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공동사업 기획 과정에서 실제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광주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자동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로봇 전환을 위한 공동사업을 구체화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 및 인공지능기반 공장 사업에 대한 정부·국회 차원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제조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울산과 광주가 각 지역의 산업적 강점을 연계한다면 국내 자동차 제조산업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는 초광역 협력모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방문에서 사업 추진방향과 실제 산업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공유하고 정부 정책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이 올가을 동구 슬도를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바라보며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연다.울산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모두 10회에 걸쳐 동구 슬도아트 일원에서 ‘2026년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책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울산의 자연과 문화,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주제는 ‘울산, 슬독에 빠지다’다.슬도에서 펼치는 독서 천천히 즐기는 슬로우 독서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슬기로운 독서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야외도서관은 울산의 자연·관광자원과 독서를 결합한 체류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바다와 윤슬, 노을이 어우러진 슬도아트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책을 읽으며 쉬고 공연과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행사장은 주구역, 책장구역, 골목구역, 안내구역 등으로 구성된다.슬도아트 주구역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를 비롯해 거리공연과 낭독, 음악 디제이, 명화 해설, 야외 영화 상영 등이 이어진다.책을 중심으로 음악과 미술, 영화가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어린이와 가족, 젊은 세대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인공지능 바둑·오목, 가상현실 체험, 문장네컷, 책갈피 만들기, 도장 찍기 여행 등 독서와 디지털 기술,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슬도아트 옥상에서는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독서와 낭독, 팬플룻 연주를 즐길 수 있다.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바다 풍경과 일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장구역에는 3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다.그림책과 문화예술, 여행, 다문화, 울산 관련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특히 바다와 윤슬을 바라보며 책을 읽는 ‘윤슬책장’, 지역 작은도서관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만나는 ‘슬독책장’, 슬도 인근 카페 8곳과 연계한 ‘카페책장’등 슬도의 공간적 특성을 힙하게 살린 독서공간도 선보인다.또한 울산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도 도서 추천과 행사 홍보 등을 함께해 지역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골목구역은 슬도아트와 인근 카페를 잇는 성끝마을 골목에 조성한다.골목 곳곳에 책 속 문장과 감성 문구, 조명 등을 활용한 문학 공간과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해 골목을 거닐며 책과 문장을 만나고 슬도만의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한다.안내구역은 행사장 입구에 마련해 야외도서관 이용을 돕는 종합 안내공간으로 운영한다.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도장 찍기 여행 참여와 행사 만족도 조사, 각종 편의물품 제공을 지원한다.해안가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신경 쓴다.행사장 곳곳에 운영인력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기상 상황과 해안가 특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행사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야외도서관 ‘소풍’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6일과 27일에도 정상 운영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야외도서관 ‘소풍’은 바다와 책,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울산만의 특별한 독서문화 축제”며 “올가을 슬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에는 약 2만 8000명이 참여했다.울산도서관은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야외 독서문화를 울산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의 자연·관광 명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모색해 왔으며 올해는 해양경관과 문화예술 공간이 어우러진 슬도를 무대로 선정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은 9월 8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30기 울산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학기 주제는 ‘식사, 하셨어요? : 한국 음식문화사 탐구’다.오는 9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모두 8차례 강의가 열린다.강좌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핵심 요소인 ‘음식’을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고대 음식과 조선 음식, 전통주, 울산 음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첫 강의는 9월 8일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한국 음식문화사’총론으로 시작한다.이어 △9월 15일 오승환 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의 ‘수저로 보는 선사와 고대의 음식문화’, △9월 22일 김풍기 강원대학교 교수의 ‘조선 중기 음식문화와 허균의 ‘도문대작’’, △9월 29일 이주현 음식평론가의 ‘ 과학과 예술 사이, 조선 왕실의 음식문화’강의가 진행된다.10월에는 △10월 13일 정혜경 호서대학교 명예교수의 ‘오백년 조선의 밥상’△10월 20일 박운석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장의 ‘전통주로 빚은 인문학’△10월 27일 김선주 울산대학교 강사의 ‘울산의 음식문화’강의가 이어진다.11월에는 △11월 3일 정명섭 작가가 ‘한국인의 맛’을 주제로 마지막 강의를 진행하며 제30기 울산박물관대학이 마무리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강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강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모집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수강생 모집 결과 209명이 신청했다.여성 129명, 남성 80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대별로는 60~70대가 164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또한 40~50대 37명 참여로 젊은 중년층의 참여 저변이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경주·양산 등 인근 지역에서도 신청이 이어져 광역권의 관심을 끌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일대의 자연을 걸으며 요가와 명상을 즐기는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울산암각화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융합형 치유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박물관 치유: 반구천 산책 및 요가·명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옛 선비들의 풍류가 깃든 반구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오감을 깨우는 산책과 야외 요가, 호흡 명상을 결합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는 9월 19일 10월 17일 11월 21일 등 모두 3차례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먼저 실내에서 반구천 일대의 구곡문화와 선비들의 자연 수양 정신에 대해 알아본다.이어 90분간 반구천 물길을 따라 걷는 ‘구곡길 산책’과 자연 속에서 ‘가벼운 명상·요가’를 체험한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초등학생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참가비는 무료다.신청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각 회차 교육일 2일 전 오후 6시까지 ‘울산모아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20명 씩을 접수한다.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닌 반구천의 뛰어난 자연 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비워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