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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의 활력 제고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2026년 하반기 민·관 합동 현장 영업 활동’에 나선다.이번 현장 영업 활동은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3조 규정에 따라 관내 건설사업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37%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된다.활동 대상은 관내 중점 관리대상 공사 가운데 하도급률 15% 미만, 공정률 50% 미만, 신규 사업장 기준에 해당하는 총 30개 현장이다.주요 방문 현장으로는 농소~강동간 도로개설공사, 울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에이동 신축공사, 무거삼호지구 11비-1엘 주택건설사업 공사 등이다.울산시는 시 발주부서 및 구군 인·허가 부서는 물론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소방시설협회 등 5개 관련 협회와 협력해 총 9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영업 활동반을 운영한다.영업 활동반은 대상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대리인 및 공무담당자와 1대1 면담을 갖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및 지원제도 안내 △현장별 하도급 발주물량 조사 △업종별 지역업체 시공실적 등을 안내한다.또 협력업체 등록기준 및 하도급 입찰참여 기준 완화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특히 하도급률이 저조한 현장에 대해서는 2회 이상 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밀착된 영업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아울러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전기·소방 등 전문 공종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지역 인력 우선 고용과 지역 생산 자재 및 장비의 우선 사용에 대해서도 시공사의 협조를 요청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목표 하도급률 37% 이상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오는 8월 2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2회 정기연주회 ‘2026 한여름 밤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과 한국 전통악기의 소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갈라 무대다.구노·베르디·푸치니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함께, 울산시립교향악단과 해금·대금의 협연이 한국적 선율을 더하며 한여름 밤의 무대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지휘는 폭넓은 프로그램 구성과 작품의 특성을 살리는 섬세한 해석으로 울산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사샤 괴첼이 맡는다.무대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우승자로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 소프라노 김효영과 차이콥스키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이자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케이-오페라를 선도하고 있는 테너 손지훈이 출연한다.또한 조수미 전국 순회공연에 참여하고 노스체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해금 나리,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대금산조 이수자이자 울산시립무용단 국악부분 수석단원 정은아가 출연한다.첫 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서곡이다.작품의 주요 선율을 한데 모은이 곡은 우아한 왈츠와 경쾌한 춤곡이 잇따르며 빈 특유의 유쾌하고 들뜬 분위기로 공연의 문을 연다.이어 젊음의 설렘과 사랑, 유혹과 자유를 둘러싼 오페라 속 인물들의 감정이 아리아로 펼쳐진다.구노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와 ‘떠올라라, 태양이여’,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과 ‘언제나 자유롭게’등 널리 알려진 명곡들이 이어진다.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간주곡은 현악을 중심으로 한 고요하고 서정적인 흐름으로 앞선 아리아와 대비를 이룬다.특히 드라마 ‘추노’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진 ‘비익련리’에서는 해금과 대금의 선율이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면서 동서양 악기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휴식 후에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서곡이 빠른 전개와 경쾌함으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이어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와 ‘그대의 찬손’ 이 사랑을 향한 간절함과 첫 만남의 설렘을 노래한다.‘마농 레스코’간주곡에서는 사랑의 격정과 절망이 오케스트라로 이어지며 푸치니의 짙은 극적 정서를 보여준다.공연 후반부는 해금 협주곡 ‘아리랑’ 이 무대에 오른다.익숙한 아리랑 선율을 해금 독주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들려준 뒤,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과 한돌의 ‘홀로 아리랑’ 이 이어지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시대와 국경을 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오페라 아리아와 아름다운 우리 전통악기의 소리를 울산시립교향악단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세계적인 출연진과 함께 완성하는 한여름 밤의 무대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장료는 알석 2만원, 에스 1만 5000원, 에이석 1만원이다.회관 회원은 30%, 단체 관람은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예매와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울산시는 7월 9일 오후 1시 1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제조산업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울산산업 인공지능 전환 협의체’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울산시 핵심 정책과제인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1부 업무협약 체결과 협의체 출범식, 2부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업무협약에는 김상욱 울산시장을 비롯해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 울산과학기술원 안현실 부총장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현대중공업, 에스케이에너지, 네이버클라우드, 에스케이텔레콤, 울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13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협약은 울산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산·학·연·관 협의체 구축 △산업 인공지능 전환 실증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데이터 공유 △제조산업 특화 소형언어모형과 실물 인공지능 공동 연구개발·실증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디지털 일자리 창출 △보호대상 정보를 제외한 데이터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협약과 함께 출범하는 ‘울산산업 인공지능 전환 협의체’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 사업 발굴과 정책 자문, 기관 간 협력과제 논의 등을 담당하는 민관 협치로 운영된다.울산시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 실증연구단지 조성과 연계한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제조데이터 기반 산업 인공지능 전환 생태계를 조성해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 인공지능 전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이어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공무원과 지역 기업,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인공지능 전환:대한민국 성장엔진 재가동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하 전 수석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통령비서실 인공지능미래기획수석과 네이버 퓨처 인공지능센터장 등을 지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다.이날 강연에서는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울산이 주력 제조업을 기반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발전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점을 공유하고 공직사회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여 산업 인공지능 전환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김상욱 울산시장은 “울산의 산업 인공지능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울산의 미래가 걸린 과제”며 “울산이 가진 제조 현장 데이터와 암묵지, 울산과학기술원의 연구역량, 대기업의 생산현장, 인공지능 선도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작동하는 소형언어모델을 만들어내고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술, 인재, 현장 수요가 긴밀히 연결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대기업 선도공정에서 검증된 인공지능 모형과 현장 적용기술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사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또한 특별강연이 공직사회와 산업 현장이 산업 인공지능 전환의 필요성과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의체 출범을 시작으로 산업 인공지능 전환 실증연구단지 조성, 산업특화 소형언어모형개발, 전문인력 양성,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핵심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도서관 2층 청소년자료실 열린스터디룸1에서 ‘청소년 도서추천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북슐랭’은 세계적인 미식 지침서인 ‘미쉐린 가이드’의 개념을 책에 접목한 합성어이며 ‘크루’는 최근 청소년과 엠제트세대 사이에서 공통의 목적이나 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활동하는 역동적인 모임을 말한다.청소년 도서추천단은 주도적으로 책을 읽고 감상하며 또래 친구들에게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은 총 4회로 구성된다.1회차에는 좋은 책을 고르는 기준을 배우고 2회차에는 도서관을 탐방하며 추천할 도서를 선정한다.3회차에는 읽은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마지막 4회차에는 서평과 포스터 제작 등 추천 결과물을 만들어 또래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모집 대상은 14~16세 청소년 15명이다.참가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추천 활동을 마치고 결과물을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인정된다”며 “방학을 활용해 도서관을 탐험하고 책 속 지혜를 나누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이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한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을 추진한다.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7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청년인문교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재단법인 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관련 공공기관 재단법인 지관 : 인문학 연구 지원과 확산을 위해 설립된 인문학 관련 재단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인문·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과 행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민·관이 협력해 청년 고립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모두 1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인문강연과 연수회 등을 운영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가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후속 모임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울산시립미술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별도의 시 예산 투입 없이 미술관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미술관이라는 문화공간에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예술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도서관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도서를 엄선해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울산도서관은 ‘주제가 있는 도서 전’‘정보의 바다를 건너는 문해력 나침반’ 전시를 7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도서관 내 3개 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제가 있는 도서 전’은 분기별로 특정 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1분기 ‘인공지능이 바꿀 내일 우리가 바꿀 오늘’, 2분기 ‘나라는 우주를 이루는 경험의 별들’을 주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 3분기 전시의 주제는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는 데 필요한 문해력의 중요성을 담은 ‘정보의 바다를 건너는 문해력 나침반’ 이다.전시는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진짜 의미를 읽어내고 문해력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도서 93권과 디브이디 9점을 소개한다.주요 전시 도서로는 △우리가 왜 글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지 진단하고 실질적인 문해력 향상법을 제시한 이주윤 작가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어휘를 통해 내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다룬 유선경 작가의 ‘어른의 어휘력’△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문장 속 어휘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문해력의 토대를 닦아주는 김정 작가의 ‘문해력 어휘 사전’등이다.이번 전시는 문해력의 기본 개념부터 정보의 비판적 수용,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언어 능력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시민들이 복잡한 정보 사회를 주체적으로 항해하고 독서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현대 사회에서 문해력은 정보를 선별하고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복잡한 정보의 바다에서 진짜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문해력 나침반’을 얻고 더욱 지혜롭게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고위험·고용량 배터리에너지설비 화재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안전관리체계를 개발하고 재난 대응 안전 기반 구축에 나선다.울산시는 ‘다중탐지·인공지능 기반 사고 데이터화 통합안전관리체계’를 개발하고 실제 현장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실증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 됨에 따라 추진된다.해당 공모사업은 지자체별 산·학·연·관·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별 긴급 재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기술개발 사업이다.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16억원, 시비 4억원 등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전류 예지보전 및 지능형 안전진단 분야의 세계적 기술 기업인 아이티공간이 참여한다.울산대학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도시와 농촌 등 3개의 공동연구개발기관과 실증기관인 한국동서발전이 함께 한다.울산은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와 신규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공존해 대용량 배터리에너지저장체계 등 고위험 에너지 기반이 밀집해 있다.또 화재 발생 시 천문학적 경제 피해와 확산 위험이 크다.이에 이번에 개발되는 체계는 기존 배터리관리시스템이 전압이나 온도 등 전기적 파라미터 중심으로만 작동해 오프가스, 미세 진동, 음향 등 비전기적 화재 전조 증상을 실시 간으로 탐지하지 못했던 기술적 한계를 혁신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체계는 전기적·비전기적 신호를 복합 융합 탐지하는 다중양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특히 현장 통신망 단절 시에도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저전력 기반 경량화 인공지능 모형을 탑재한다.이를 통해 1초 이내에 위험을 독자 추론·판단하고 자동 격리 및 소화설비를 연계하는 배터리관리시스템 보완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아울러 사고 전·중·후의 원시데이터를 암호화해 운행 기록 장치 형태로 구조화·저장하는 기반을 구현해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타임라인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또 3차원 디지털복제 시각화 기술을 통해 저사양 피시나 모바일에서도 직관적으로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상용화 묶음을 구축할 예정이다.2차년도인 오는 2027년부터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강제 열폭주 모사 실험과 공인 시험평가 검증을 거친 후,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시험대에서 1MWh 이상의 설비를 대상으로 3개월 이상 장기 연속 실증을 수행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성을 최종 확증하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 산단과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공존하는 울산의 복합 위험 환경을 인공지능 기반 첨단 안전 기술로 해결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발화 전 이상징후를 1초 이내에 잡아내고 사고 데이터를 완벽히 자산화하는 국산 안전 기반을 확보해, 산업수도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첨단 안전 선도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7일과 10일 양일간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속 치안 수요를 폭넓게 파악하고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간담회에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교통·생활안전·범죄예방 분야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듣고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사안은 즉시 설명할 예정이다.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다.복산동 간담회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를 고려해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며 삼동면 간담회는 10일 진행된다.간담회에는 김재홍 위원장을 비롯해 동·면장과 관할 지구대·파출소장,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치경찰 주요 정책과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재홍 위원장은 “지역의 안전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일선 경찰의 의견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방문과 시민 간담회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울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소방본부는 김상욱 울산시장이 7일 오전 10시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여름철 재난 대비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날 김 시장은 119 신고접수와 상황 전파, 출동 지령 등 상황실 운영 전반을 살펴본다.또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한다.아울러 상황실 현장 근무자 20여명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대비태세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관리와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통상부 주관 ‘2025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의 지난해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경영관리 △사업성과 △미래지향적 생태계 구축 등 3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국가와 지방정부 정책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인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5대 전략과 23개 실행과제를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케이티엑스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내 뉴온시티 조성사업을 비롯한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광역교통 거점과 연계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성공적인 파이낸싱을 확보해 뉴온시티 조성사업의 금융 손실 우려를 극복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세계적 사업 환경 구축으로 주거·일자리·교육·문화 기능이 결합된 자족도시 모형을 제시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경영관리 측면에서는 규제 해소 및 규제특례 발굴과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돋보였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규제혁신 전담팀’과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연계 추진단’을 상시 운영하며 규제특례를 활용한 신산업 실증 연계에 힘썼다.또한 인공지능 기반 혈액암 진단·치료 규제자유특구 후보과제를 발굴하는 등 규제특례를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노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2021년 개청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다른 경제자유구역청보다 역사는 짧지만 직원들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우수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수소전기차 4000대 보급 시대를 앞두고 수소 대형상용차와 산업용 수소 이동수단까지 아우르는 충전 기반 확충에 나섰다.울산시는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해 구축한 태화강역 수소충전소의 다차종 충전체계 성능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선으로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는 전국 최초로 수소트럭과 수소전기 트랙터,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까지 충전이 가능한 다차종 충전체계를 갖추게 됐다.또한 경·신일·투게더·옥동·그린·경동·삼남·덕하·상개 수소충전소 등 9곳도 수소승용차와 수소버스를 모두 충전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이에 따라 울산 도심 거점 충전소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태화강역 수소충전소는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수소배관 공급 방식 충전소다.울산지역 투게더 충전소와 상개 에스케이수소충전소에 이은 전국 세 번째 배관 공급형 충전소로 지난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특히 전국 최초 수소시범도시 사업으로 구축된 남구 여천오거리~효문사거리 구간 10.5㎞ 수소배관망에서 수소를 직접 공급받아 안정성과 공급 효율성을 높였다.시간당 최대 8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하루 승용차 336대 또는 수소버스 76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울산의 대표 거점 충전소다.기존에는 수소승용차와 수소전기버스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성능개선을 통해 대용량 수소탱크를 장착한 수소전기 트랙터·수소트럭과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됐다.수소전기 트랙터의 충전시간은 기존 1시간 이상에서 평균 40분으로 단축돼 물류 현장의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또 상업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에서는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 충전이 가능해지면서 산업단지와 물류창고 등 산업 현장의 수소 기반 장비 보급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배관망을 기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수소차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현재 16개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이 외에 충전소 2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지난해 7월 착공한 울산 최초 울주 덕하 액화수소충전소는 오는 12월 준공·운영되며 내년까지 1개소를 더 구축해 총 18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함으로써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성능개선은 수소 승용차와 버스를 넘어 수소전기 트랙터와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한 수소 이동수단 기반 고도화 사업”이라며 “산업·물류 분야의 수소 활용을 확대해 울산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이동수단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6년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말 기준 누적 3708대를 보급했다.올해는 435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300대, 수소버스 9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모두 393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난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수소배관망을 구축한다.북구 일원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미래 수소이동수단 확장형으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은 산업현장 수요형으로 진행된다.효문사거리~경수소충전소 6.7km과 현대자동차 5공장 정문~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일원현대중공업) 5.2km 등 총 11.9km에 수소배관망을 구축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이외 경, 경동수소충전소 등 2곳의 수소충전소에 연결관으로 수소를 공급해 안정적이고 중단 없는 대용량 수소충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 북부소방서는 7월 6일 자로 유대선 제7대 서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유대선 신임 서장은 1992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대응총괄 정보통신·소방홍보 팀장, 남부 재난대응과장 및 초대 특수대응단장 등 일선 현장과 행정 요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2019년 염포부두 선박화재와 2020년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 화재 등 대형 재난에서 탁월한 지휘 능력을 인정받은 ‘소방 베테랑’ 이다.유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구민의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관행적인 행사보다 실질적인 업무를 우선시하겠다는 유 서장의 의지에 따라 부임 첫날 부서별 주요 현안을 서면으로 보고받은 뒤 즉각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설 예정이다.유대선 북부소방서장은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현대 사회의 재난에는 선제적 예방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풍부한 행정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유 신임 서장은 소방 기반 확충에도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2019년 소방본부 대응팀장 당시 국비 178억원을 확보해 ‘대용량포방사체계’를 도입하고 2022년 정보통신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119종합상황실 지휘영상회의체계 구축 등 고도화사업을 추진했다.초대 특수대응단장 재임 시에는 전국 최초 실화재 선박훈련장 및 신규 소방헬기 사업을 확보하고 특수재난훈련센터 준공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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