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동구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연다.이번 박람회는 달빛동맹을 기반으로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호남권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남권인 대구광역시·경상북도가 참여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박람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대구·경북 주제관을 비롯해 영호남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홍보관 등 70여 부스로 꾸며진다.박람회 주무대에서는 영호남의 문화와 대중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18일 ‘청춘버스커 뮤직웨이브’를 시작으로 ‘추억의 DJ 웨이브쇼’ 가 열리고 19일에는 ‘동서화합 백투더 조선 판타지쇼’ 와 ‘동서화합 백투더 오월 판타지쇼’, ‘동서화합 씨네마광장’, ‘힙합웨이브쇼’등이 진행된다.체험관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반도체·AI 미래산업 체험관을 마련해 전남광주의 미래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영호남 특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단짠단짝’과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 세대별 참여가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박람회와 연계해 영호남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류 투어도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전남광주와 대구·경북 시민, 청년 서포터즈, 관광 관련 학과 대학생 등 100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전남광주 관광지를 둘러보고 박람회 개막 식에도 참여한다.황인채 문화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달빛동맹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영호남이 문화와 관광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며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반도체·AI 미래산업 체험관까지 마련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함께 최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240만 8천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했다.시장개척단은 서방의 대러 제재와 금융·물류 제약으로 글로벌 기업의 현지 철수가 이어지면서 변화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통합특별시는 러시아 시장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바이어를 발굴해 참가기업과의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상담에는 완도맘, 서광식품, 제이엔컴퍼니, 세화제이엔제이식품, 경영수산, 대륙식품, 뷰티슬림, 에스에이치랩 등 지역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참가기업들은 전복·김·음료·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가격, 유통조건, 거래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그 결과 수출 업무협약 10건을 맺었다.현지 바이어로부터 추가 견적 요청과 제품 테스트 제안을 받는 등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모스크바 상담회에선 완도맘 100만 달러, 제이엔컴퍼니 50만 달러, 뷰티슬림 3천 달러 등 총 150만 3천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 상담회에서도 서광식품 60만 달러, 완도맘 20만 달러, 경영수산 10만 달러, 뷰티슬림 5천 달러 등 총 90만 5천 달러 규모의 추가 협약을 하며 시장개척 성과를 이어갔다.약 1억 4천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러시아는 식품·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가 기대되는 대형 소비시장이다.통합특별시는 바이어와 기업 간 협의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 견적 협의와 계약 진행 상황을 집중 관리해 이번 협약이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신현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시장개척단은 변화하는 러시아 시장에서 지역기업의 새로운 수출기회를 발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실제 계약과 수출로 이어지도록 바이어와 기업 간 후속 협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노랑호루라기’ 지원 대상 선정 재산기준을 완화했다. 완화된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은 재산 2억6100만원 이하, 금융재산 800만원 이하로 확대됐다. 노랑호루라기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긴급복지지원법’ 적용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85% 이하의 위기가구다. 실직, 휴·폐업 등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구청, 동주민센터를 통해 긴급생계·주거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후 2일 이내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지원 대상자는 약 월 130만원을, 주거지원 대상자는 약 월 64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위기사례지원은 연 1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류미수 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지역사회 위기가 커지고 있다”며 “지난해 긴급한 의료지원 확대를 위해 위기사례 지원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올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광주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 소방안전본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3분경 북구 신안동 한 상가 건물에서 건물 계단실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한 화재를 12분 만에 진압했다. 이로 인해 계단실 2㎡ 가량이 소실됐으며 벽면 43㎡가 그을려 4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광산구 쌍암동과 우산동에서도 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 1월부터 2월17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5건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4건이었으며 이중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지목된 화재는 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는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고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 투척 금지 및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등 흡연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남수 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는 부주의에서 비롯돼 작은 관심과 안전의식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일이다”며 “언제라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농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절차가 완료돼 4월15일부터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농업인 기준으로 1000㎡ 이상의 농지에 대해서만 농지원부를 작성해야 했지만, 오는 4월15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농지에 대해 소유자, 면적, 경작현황 등 20개의 농지 정보를 등록한 농지원부를 작성해야 한다.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를 파악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해 1973년부터 작성·비치하고 있는 자료다. 또한, 농가 단위로 작성한 농지원부를 농지 단위로 작성토록 해, 개별 농지의 이력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력에는 등기원인, 원인일자 등 등기정보와 축사, 농막 등 이용현황, 농지취득자격증명발급이력, 농지전용허가이력 등 농지관리에 필요한 농지 행정정보가 추가된다. 아울러 농지원부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농지원부 작성·관리 행정기관을 농업인 주소지 관할 행정청에서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청으로 변경한다. 기존 농지원부는 제도 개편 이후에도 따로 편철해 사본을 전산정보로 10년간 보관하고 농업인이 원할 경우 이전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제도 시행 이전에 기존 농지원부 기재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전에 주소지 관할 동에 정비를 요청할 수 있다. 8월18일부터는 ‘농지원부’의 명칭 변경을 ‘농지대장’으로 변경하고 농지 임대차 등 이용 현황 신고를 의무화한다. 김현중 시 생명농업과장은 “8월18일부터 농지 소유자는 농지법 상 임대차 가능 농지의 임대차 계약이 체결·변경·해제되거나 농축산물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그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변경 내용을 농지 소재지 관할 행정청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BTS 제이홉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케이팝 스타거리에 방문해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남겼다. ‘홉월드’ 조형물을 비롯해 제이홉의 솔로곡인 ‘데이드림’ 뮤직비디오와 ‘치킨 누들 수프’ 앨범커버 벽화 앞에서 찍은 해당 게시물은 등록된 지 하루 만에 ‘좋아요’ 600만개를 돌파했다. 광주광역시는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 제이홉 홉월드 벽화와 랜드마크로 유명한 홉월드 팬 메시지 조형물을 설치했다. 홉월드 조형물은 제이홉의 생일이 2월 18일인 것에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2만1800개의 메시지를 받아 지난 2020년 11월 조성했다. 또한 금남로4가 지하철역사 내에는 전 세계 BTS 팬들이 참여한 팬 아트 창작물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충장로 K-POP 스타골목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명의 스타 핸드프린팅과 애장품이 전시된 팬존이 꾸며져 있어 K-POP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충장로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K-POP 스타의 거리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심 속 야간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K-POP 스타골목 내 광주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건물 외벽에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바닥에 빔을 쏘아 빛으로 수놓은 화려하고 안전한 도보길과 함께 센터 앞마당에는 야외 상설무대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광주만의 K-POP 스트리트 댄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광주관광재단은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광주에 방문하는 외래 방문객 및 BTS 팬덤 대상 선착순 300명에게 ‘홉월드 스노우볼’을 증정하는 ‘광주 홉데이’ 투어 이벤트를 2월17일부터 3월3일까지 2주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광주 K-POP 거리를 찾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제이홉의 방문을 통해 광주시의 역점 추진사업인 K-POP 스타의 거리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광주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온라인 자치경찰 홍보와 시책 발굴을 위한 제2기 청년 서포터즈 112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3월9일까지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에 주소를 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6월까지 3개월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창작 콘텐츠 제작, 생활안전·사회적 약자보호·교통안전 분야 시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 참여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2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시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2기 이상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위원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박웅 시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치안 시책 수요자의 시선에 맞춘 서포터즈 운영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번 모집에 청년층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1400여 회 이상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자치경찰 홍보을 실시하고 32건의 시책 아디디어를 제안했으며 제안된 내용 중 메타버스 활용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카드뉴스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해 44억원을 투입해 방범CCTV 1123대를 신설·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방범CCTV 126대 설치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 156대 연계 중복 CCTV 249대 재배치 비상벨 276대 설치 노후 CCTV 592대 교체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해 이어 올해도 방범CCTV를 42개소에 126대 설치하고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 52개소 156대를 추가 연계한다. 주정차단속 CCTV와 함께 세워졌던 방범CCTV 83개소 249대는 다른 설치 요청지역으로 이전해 민원해소는 물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아울러 2013년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시 설치한 CCTV가 10년째되면서 기능과 화질이 저하됨에 따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억원과 시비 3억원을 더해 ‘노후CCTV 교체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더 세밀한 관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방범CCTV와 비상벨 설치장소 선정을 설치요청 민원리스트를 대상으로 유동인구와 인구분포, 범죄현황 등 기초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우선순위에 반영하는 등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CCTV 설치 등 4개 사업에 대해 지난 1월 설계용역을 계약해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시 영상정보처리기기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불법주정차단속용 CCTV 1101대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면서 CCTV가 기존 7816대에서 8917대로 늘어나는 등 14% 증가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범죄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방범 CCTV는 시민안전에 필수 시설이다”며 “각종 사건·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성능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빛고을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관계자들은 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시장에게 지역인재 육성과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봉호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회가 광주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심을 갖고 큰 금액을 전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빛고을장학재단은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25명의 중·고·대학생과 학교밖청소년에게 장학금 2억2100만원을 지급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9만명을 넘어섰고 광주광역시도 이틀 연속 2천명대를 기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용섭 시장이 17일 오후 ‘코로나19 재택치료 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의료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 박유환 광주시의사회장, 박춘배 광주시약사회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김경종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등 방역·의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력은 높지만 위중증률이 낮다는 특성 때문에 급증하는 확진자 수에 비해 우리의 긴장감이나 대응하는 자세가 많이 무뎌진 것 같다”며 “또 코로나19 진단·치료 관리체계가 ‘셀프관리, 셀프치료’로 급격히 바뀌면서 방역현장의 혼란이 야기되고 확진된 시민들은 제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은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 방역·의료체계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 보다 정교하고 치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고 회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아와 임산부 분만 등을 위한 특수병상 확보 방안 자치구 행정상담센터 운영 철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확충 및 전화상담·처방 확대 재택치료자 처방의약품 전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우선, 임산부 확진자 중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한 분만실, 신생아실, 분만병상, 소아병상이 갖춰져 있는 전남대병원에 신속히 이송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또한 소아 확진자의 경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적극 협력하고 소아 환자를 받을 수 있는 보훈병원, 기독병원, 한국병원, 상무병원에서 전담 의료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임산부가 분만이 임박했으나 병상 배정에 늦어져 119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하는 사례가 있었고 어린 아이가 야간에 고열, 경련 등으로 병상 배정을 요청했으나 소아과 전문의가 없어 다음날 오전에서야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 등이 발생했다”며 “확진자들이 재택치료 중에 방치되고 있다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행정과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 경우 확진자 8700여명이 현재 재택치료 중이고 ‘셀프관리, 셀프치료’를 해야 하는 일반관리군이 7000여명에 달하지만 24시간 의료상담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7개소 뿐이다. 이에 광주시와 5개 구청은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추가 확보와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모든 일반 약국에서 전화상담에 따른 조제부터 전달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광주시는 약사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재택치료 기간 중에 행정·생활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자치구 행정안내센터가 24시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전담인력 추가 투입과 전화회선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이 시장은 “서구청에서 행정안내센터를 KT에 위탁·운영하면서 야간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 사례가 잘 작동되면 다른 구청에서도 벤치마킹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부터 확진돼 완치될 때까지 조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광주시와 5개 구청, 병·의원, 약국이 원팀이 돼ㅑ 세심하고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음성인식에 기반한 119신고접수시스템은 신고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음성과 신고내용의 핵심어를 텍스트로 표출하는 것으로 119상황실 신고 접수자가 화면을 보면서 재난상황을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신고자가 언급한 재난 위치를 분석해 기존 지리정보시스템에 연계해 줘 재난상황이 발생한 장소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한 달여간 시범운영 결과 신고자 음성에만 의존해 신고접수를 처리했던 것보다 9.6초 가량 단축된 것으로 분석돼 재난상황과 위치를 더 신속히 파악하고 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119신고접수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안전도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광주광역시는 민간건축물의 내진 보강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고 이용하는 학교, 병원, 다중이용시설 등 내진성능이 확보된 모든 건축물에 인증마크를 부착해 시민이 지진안전 시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은 민간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에 소요되는 내진성능평가비용과 인증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건축물 소유자는 9월30일까지 광주시 자연재난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무허가나 불법 증·개축 건축물은 제외된다. 현재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으려면 건축주가 내진성능평가를 시행한 이후 전문인증기관에 신청해 인증심사를 거쳐야만 인증서와 함께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지진안전인증명판’을 발급받게 된다.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 제47조의4에 따라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받은 신축 건축물의 원시취득자에 대해 취득세 5%를 감면해 주는 제도의 일몰기한을 연장했으며 감면 신청기간도 취득일로부터 180일로 연장했다. 박남언 시 시민안전실장은 “민간건축물에 대한 지진안전 인증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도 지진안전 시설물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으로 건축주의 부담이 줄어 민간 건축물의 내진보강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