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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이 대한민국 대표 명품시장으로 육성된다.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백년시장 공모사업’에 양동시장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양동시장은 1910년대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2일과 7일 열렸던 5일장이 기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 최대 전통시장이다.이번 공모는 7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전통시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브랜드화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양동시장에는 앞으로 2027년 12월까지 2년간 국비 최대 30억원이 투입된다.양동시장은 ‘일상의 문화가 스며있는 양동’을 목표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양동시장 건물에는 공유주방과 옥상 식사 환경을 조성하고 야시장 운영과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종합적인 상권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또 △우수맛집 발굴 △특화상품 개발 △외국인 대상 쇼핑환경 개선 등이 추진된다.백은정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민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양동시장의 역사적 가치와 시장의 다양한 매력이 인정받은 의미있는 성과”며 “지난 100년의 역사에 더해 미래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양동시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안심식당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안심식당’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일반·휴게 음식점이다.현재 광주지역에는 총 1126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광주시는 지정된 안심식당에 식문화개선을 위한 위생물품 및 네이버·카카오맵 등 온라인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안심식당 지정현황 : 1126개소 이번 점검은 5개 자치구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안심식당 중 10% 이상을 무작위 선정해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안심식당 지정의 필수 조건인 덜어먹는 식기 비치 상태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소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1차 위반 때는 경고 처분을 내리고 2차례 이상 적발될 경우는 안심식당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다.특히 지정이 취소된 업소는 취소일로부터 1년간 재지정이 금지된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안심식당은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된 곳”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위생수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일부터 11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건설현장 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광주시는 토목·건축·안전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지상 시설물 안전 상태와 주변 미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시청~백운광장~광주역~첨단~수완~시청을 잇는 본선 구간 11개 공구 전 구간의 건설현장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임시 교통통제시설 및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차선 도색·복공판 단차·포트홀 등 보도·차도 정비 실태 △공사장 주변 자재와 건설기계·잔재물 정리정돈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과 비상대기반 편성·운영 여부 등이다.발견된 위험요소는 현장 조치가 가능한 경우 즉시 개선하고 보강이나 보수가 필요한 경우는 신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사고 없는 설 명절이 되도록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한다”며 “철저한 현장관리로 사고 없는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2026년 민방위 교육강사 25명을 선발, 3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위촉된 민방위 교육강사들은 오는 3월부터 자치구별 민방위 교육 일정에 따라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 화생방 대응, 응급처치, 화재 대응 등을 교육한다.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진행해 민방위대원의 재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민방위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촉장 수여와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병행했다.사전교육에서는 △2026년 민방위 교육지침 △강의 준수사항 △현장 중심 교육 운영 방안 등을 안내했다.사전교육은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민방위 교육 운영 시 유의 사항과 현장 적용 사례 등 교육 현장 활용도가 높은 내용들을 안내해 강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하경완 안전정책관은 “민방위 교육강사는 민방위대원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책임감을 가지고 실효성 높은 민방위 교육을 제공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앞으로도 민방위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강사 관리와 교육과정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형 훈련과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를 찾아 또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광주와 한국 문화를 알리며 글로벌 공감대를 넓힌다.광주광역시는 지역 중·고등학생 12명이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간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메단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또래 청소년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체험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캠프에는 광주시 12명, 메단시 12명 등 총 24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조별 활동과 공동과제 수행,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일상 속 교류를 이어간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은 물론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키운다.참가 학생들은 2일 메단시 소재 고등학교를 찾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캠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한국과 광주를 소개하고, 케이팝 공연, 한글 도장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캠프 기간에는 합숙 체험과 조별 활동, 현지 생태 탐방 등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공동생활과 협력활동을 통해 배려와 책임, 협력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게 된다.캠프에 참여한 김수현 학생은 “어릴 때부터 외교관을 꿈꾸며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번 국제교류캠프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고, 광주와 한국을 알리는데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조현호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국제교류캠프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와 인도네시아 메단시는 1997년 자매결연 이후 청소년·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메단시 청소년 12명이 광주를 방문해 ‘2025~2026 광주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 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했다.광주시는 오는 2027년 메단시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맞아 청소년 교류를 비롯해 문화·교육 등 우호 협력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재단법인 남도장학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기숙사 ‘남도학숙’의 신규 입사생 72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선발 인원은 광주 362명, 전남 361명, 장애인 2명이다.제1남도학숙에 423명, 제2남도학숙에 302명이 입사하며 신입생 437명, 재학생 280명, 대학원생 8명이다.올해 신규 입사생 모집에 광주는 1022명, 전남은 1075명이 지원해 광주 2.8대 1, 전남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남도학숙 신입생 경쟁률은 광주 2.5대 1, 전남 2.7대 1로 지난해보다 올랐다.선발된 합격자 및 예비자 순위는 3일부터 남도학숙 학사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합격자는 3일부터 5일까지 가상계좌로 입학금과 1학기 부담금을 납부하고 오는 2월27일부터 3월2일까지 학숙에 입사하면 된다.남도학숙은 수도권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전남이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45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8000여명의 광주·전남 출신 학생들을 배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주광역시는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시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전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이어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었다.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자리했다.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0.2% 급증했다.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급증했다.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해 대미 수출 전반의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지난해 수입액은 87억3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9% 증가했다.수입액 중 중간재 비중이 88.4%를 차지, 자동차·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생산 확대에 따른 부품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광주시는 올해에도 친환경차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인공지능 반도체 및 첨단 후공정 수요에 힘입어 지역 주력 산업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수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해외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일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너른마루에서 ‘광주전남 통합 주민자치·마을공동체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주민주권시대의 미래를 논의했다.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96개동 주민자치회와 마을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다.광주시는 이날 광주전남 통합의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자유토론에서는 민현정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강기정 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행정통합 소통을 이어갔다.참석 시민들은 △통합 이후 주민자치회의 위상과 권한 강화 필요성 △통합 특별시 마을단위의 자율성 보장 방안 △주민 참여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 참여 구조 설계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참석자들은 특히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주민의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특별법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주민자치회 중심의 마을자치 제도 운영 경험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의견을 종합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더 건강한 지방자치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6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놀이패신명’과 ‘카메라타전남’이 선정돼 각각 국비 1억2000만원씩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의 예술창작 기반을 강화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를 집중 육성하는 문체부 지원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62개 지역 102개 예술단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4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올해 지원사업은 공연장-공연단체 간 협력 의무화와 지원 조건 강화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광주지역 예술단체 2곳은 지역 공동체와 문화자원을 연계해 ‘광주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놀이패신명’은 1982년 창단 이래 마당극을 기반으로 한 창작 공연을 통해 지역성과 대중성을 결합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극장으로 간 광장, 광장이 된 극장’을 슬로건으로 광주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K-마당극 정립을 통한 글로벌 예술단체 도약을 꿈꾸고 있다.‘놀이패신명’은 이번 공모에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연계해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원작으로 1980년 오월과 현재를 연결하는 창작 마당극을 기획해 선정됐다.‘카메라타전남’은 2017년 창립해 수준 높은 클래식음악 연주와 교육·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단체다.이 단체는 지역 작곡가들과 협업해 ‘김봉섭 작곡가-민주’, ‘정현수 작곡가-무등’등 광주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을 발표해 왔다.이번 공모에서는 광주예술의전당과 협력해 ‘조화’를 주제로 팝스 콘서트, 인문학 콘서트, 민주 등 광주 정체성을 연계한 대중 친화형 공연 6편을 정례화해 시민 참여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기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들 예술단체 2곳은 올해 한해 동안 창·제작 활동, 공연 프로그램 개발,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위한 국비 1억2000만원과 시비 1억2000만원 등 총 2억40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예정이다.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이번 선정은 광주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성과가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가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전국 무대에서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는 결국 해내는 도시이다. 통합으로 더 강해지겠습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1980년 5월 두려움 앞에서 멈추지 않았던 ‘동호’들처럼, 2024년 계엄의 날 한밤중에도 시청에 모여들었던 시민들처럼, 광주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옳은 선택을 해왔다”며 “이제 통합은 실행의 단계로 담대한 통합을 통해 2026년을 부강한 광주전남의 원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지방주도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광주시의회 제341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선택은 통합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했다.강 시장은 지난달 30일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을 언급하며 “명칭과 주청사 위치라는 난제를 넘어서며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것은광주와 전남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합의의 길을 찾아낸 결과”고 평가했다.이어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으로 답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통합 선언 이후 첫 단계…상반기 ‘실행 로드맵’가동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전남 통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주요 내용은 △연간 5조원 재정 지원의 사용 구조를 정부와 공동 설계 △ 공공기관 2차 이전이 통합특별시에 집중될 수 있도록 사전 전략 마련 △세제 지원과 규제 개선을 통한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 △광주와 전남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성장 과제 발굴 △조직·인사·민원·행정시스템을 아우르는 부서별 통합 로드맵 수립 등이다.강 시장은 “광주가 축적해 온 첨단산업 역량과 전남의 에너지·해양·농생명 자산이 결합하면 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력한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광주시 역대 최대 국비 확보…부강한 광주 미래도 착착 강기정 시장은 통합 준비와 함께 광주 미래산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949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수치로 국가 전체 예산 증가율을 크게 상회한다.이를 바탕으로 △1조원 규모 ‘국가 NPU전용 컴퓨팅센터’설립 △6000억원 A 실증밸리 사업 △국가 AI 데이터센터 고도화 △1조5000억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또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200대가 서구·북구·광산구에서 실증에 들어가고 미래차산단과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인증·개발 생태계도 구축한다.반도체 분야에서는 반도체 앵커기업과 연계한 ‘대한민국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지 조성’도 추진한다.강 시장은 “LG, 삼성 등의 글로벌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청년 일자리 확대로 직결되고 산업과 일상 전반에서 신기술·신산업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인재 양성 전략도 밝혔다.이재명 정부의 전폭 지원 아래 ‘AI사관학교’, ‘AI 영재고’, ‘Arm 스쿨’등 인재양성 전략과 광주만의 라이즈 사업, 글로컬 대학 지원 등을 통해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통합은 균형성장의 출발점 강 시장은 “통합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성장뿐 아니라 광주와 전남의 균형성장, 그리고 전남 동부와 전남 서부의 균형성장을 뜻한다”며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이번에도 광주와 전남이 먼저 걸으며 연방제에 준하는 권한과 책임을 갖는 진정한 지방정부의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어 “통합은 집행부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의회와 함께 결정하고 책임져야 할 시대적 과제”며 “시의회 의견 청취 등 주요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끝으로 “광주는 결국 해내는 도시”며 “통합으로 더 강해진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대도약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화작목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빛고을농업대학을 개설, 2월3일부터 3월6일까지 제19기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모집 학과는 △토마토특화과 25명 △스마트농업과 25명 등이다.빛고을농업대학은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학과별로 총 18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토마토특화과는 지역을 대표하는 토마토 특화작목 육성을 목표로 토마토 재배기술과 환경관리에 대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한다.스마트농업과는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의 개념과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이와 함께 빛고을농업대학에서는 양성평등교육, 농기계·농작업 안전교육 등 올바른 농업·농촌문화 조성을 위한 교양교육도 병행한다.또 농산업 선진지 견학 등 현장 중심의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한다.교육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원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주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공유하며 마을 단위의 자립을 이끄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실현’에 본격 나선다.이를 통해 시민이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광주광역시는 ‘2045 탄소중립 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올해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시민 참여형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운영 △시민 햇빛발전소 지원 강화 △주택 햇빛발전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광주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시민 접점 확대’와 ‘체감형 보급’에 두고 올해 총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 일상 속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한다.광주시는 먼저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15곳을 운영한다.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는 시민들이 모여 기후 위기를 학습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산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전환이 시작되는 공간이다.이는 탄소중립을 위해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가정과 상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의 에너지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광주시는 개별 가구를 넘어 마을 공동체 전체를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시민 햇빛발전소’지원도 강화한다.사회적·일반 협동조합이 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발전소를 조성할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를 지원한다.발전 수익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로 에너지를 시민의 ‘공유 자산’으로 전환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주택 부문에서도 에너지 전환을 확대한다.광주시는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단독·공동주택 150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햇빛발전소’를 보급한다.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20세대 이상 참여때 특전이 제공됐으나 지난해부터 10세대로 완화, 진입장벽을 낮춰 지속 추진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특전도 한층 강화된다.광주시는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설치 때 1회당 1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는 신규 정책을 도입해 적극 홍보·지원할 계획이다.또, 정부 사업과 연계한 ‘주택지원 사업’을 통해 단독주택 84곳에 태양광 설치비를 매칭 지원하는 등 주거 형태별 맞춤형 에너지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개인과 마을을 넘어 도시 기반시설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광주시는 국비 공모를 통해 확보한 예산 등 총 81억9000만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주택과 상가, 공공건물이 혼재된 구역 1160곳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특정구역 전체를 신재생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해 에너지 자립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염주실내수영장 경사면 등 유휴 공공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도 시민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에너지 전환의 성패는 시민이 일상에서 필요성과 혜택을 얼마나 체감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미니 태양광부터 대규모 융복합 사업까지 시민과 접점을 최대로 넓혀 광주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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