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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행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의 주제발표에는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이어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통합특별시는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 5·18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해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과5·18 대동평화관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그동안 두 사업은 관련 단체 간 사업 방향과 공간 활용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사적지인 제24호 5·18구묘지를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된 역사적 현장이자 민주화의 대표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민적 추모의 공간이자 미래세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5·18사적지인 제11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과 부상자 치료 등을 통해 생명을 살렸던 역사적 장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곳에5·18 대동평화관을 조성해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 그리고 대동평화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두 사업은 5·18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무리된 만큼 향후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강은순 민주보훈과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의 나눔과 연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5·18민주화운동 50주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문수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전남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신안 후광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지역주민 수용성 제고와 이익 극대화를 위해 주민참여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신안 후광 해상풍력’은 임자도 서쪽 30km 해상에 설비용량 323MW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3.1조 원이다.전남개발공사가 사업을 주관하며 3.7GW 신안해상풍력 집적화단지와 연계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4년 7월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2025년 3월 집적화단지 지정을 거쳐,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 상태다.이에 김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후광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 펀드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김 의원은 “정부가 신안우이 해상풍력에 투자하기로 한 국민성장펀드는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없었던 구조”며 “행정이 주도하는 펀드야말로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이익 환원을 보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주민참여 펀드 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도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320만 통합특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할 경우 지역 주민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이익의 크기가 작아져 사업 수용성 확보에 어려울 수 있다”며 “우선 사업지 인근 시·군 주민으로 참여 조건을 제한하되 필요에 따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은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실제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발전사업 추진방안을 고민해보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김 의원은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본래 금융기관이 가져갈 투자 수익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것이 취지”며 “통합특별시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과실이 지역과 주민에게 돌아가게 만드는 제도적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원종 기후환경에너지위원장은 지난 7월 15일 진행된 에너지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마을 등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정보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통합특별시는 매년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중심의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0.5기가와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이에 대해 유현호 에너지산업국장은 “현재 전력거래소 및 한전과 ESS 설치를 통한 계통 연계를 긴밀히 협의 중이며 약 5메가와트의 개통 용량 여유를 확보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박원종 위원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수익을 주민들에게 햇빛·바람 연금 형태로 환원하는 취지는 매우 훌륭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공감한다”며도, “하지만 현재 제공되는 업무보고 자료나 주민 안내 방식은 지나치게 단순 설비 용량위주로만 되어 있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수준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어서 박 위원장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은 기후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기계적인 설비 용량만큼 100% 발전량이 나오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는 향후 제출될 자료와 주민 안내문에 단순 설비량뿐만 아니라, 지역별 기후 특성을 감안한 ‘실제 예상 발전량’과 ‘가구별 예상 소득 환원액’을 명확하게 포함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마지막으로 박원종 위원장은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상부나 외부로부터의 사업 실적 압박이 크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며 집행부의 고충을 위로하면서도, “그러나 급격한 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공직사회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우선순위는 ‘우리 주민들의 안정적인 삶’ 이다”고 상기시켰다.아울러 “정보가 부족한 농어촌 주민들이 오직 행정만을 믿고 전 재산과 농지를 걸고 참여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손해를 보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실적 중심주의를 탈피하고 도민 중심의 상생 행정을 펼쳐달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행도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수산본부 업무보고에서 조사료 산업을 특별시 축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전환과 체계적인 육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특별시 전남 권역은 한우 사육두수 전국 2위이자 국내 조사료 재배면적의 약 36%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조사료 생산지다.이 의원은 “정부 주도 조사료 사업은 논 조사료 재배를 늘려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등을 위해 매년 1천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지만, 경축순환농업 전환 등의 중장기 전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조사료는 논 농업 소득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축산 경쟁력과 식량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산업적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수입 조사료를 대체하면 약 5천억원의 외화 유출을 줄일 수 있다”며 “수년째 1천억원 규모에 머무르는 조사료 예산의 실질적인 성과를 분명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또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전남·광주형 생산·유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조사료와 축산농가의 퇴비가 선순환하는 경축순환농법을 정착시켜야 한다”며 “관련 사업이 시군 재정에 크게 의존하는 만큼 특별시의 재정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끝으로이 의원은 “이제는 예산 투입 규모대비 정책의 성과가 중요하다”며 “국내산 조사료 확대와 생산비 절감, 축산퇴비의 농경지 환원을 통해 특별시가 전국 조사료 산업과 경축순환농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특별시는 2026년 조사료 육성을 위해 조사료 생산지원 900억원, 조사료 기계장비 99억원 조사료 가공시설 및 품질 향상 장비 등에 51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동익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AI·스마트농업 기술의 활용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AI 는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며 농업도 예외가 아니다”며 “기술 개발이 곧 현장 활용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연구와 보급을 연결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연구기관의 성과는 현장에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기술 개발 실적보다 농업인의 실제 활용도가 더 중요한 성과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업무보고에는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충실히 담겨 있지만 보급 규모와 활용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AI·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률과 활용도, 현장 적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관리·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AI·스마트농업이 일부 시범사업에 머물러서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연구와 보급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AI·스마트농업 기술이 일반 농가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급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통합특별시의회에서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합치기보다 지역별 강점 산업을 따로 키우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힘이 실렸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2026년도 광주테크노파크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과 광주 양 기관의 사업 중복 현황과 조직 운영 구조를 점검했다.김 의원은 “전남과 광주의 테크노파크를 무리하게 하나로 합치기보다 통합 컨트롤타워 아래 각 지역의 강점 산업을 독립적으로 육성하는 투트랙 체계가 실효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어 “광주의 반도체·인공지능·미래차와 전남의 철강·우주항공·이차전지 등 각 지역이 축적해 온 산업 자산과 특성이 명확하다”며 “성급한 조직 통합은 현장의 혼란을 부를 수 있는 만큼 하나의 리더십 아래 공동 과제를 조정하며 지역별 특화 산업을 전담 지원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또한 “동일한 에너지 분야 내에서도 광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차량-사물 간 양방향 충전 기술 중심인 반면 전남은 이차전지에 특화되어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열쇠인 만큼, 분야별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원장 공석 장기화를 지적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조직을 안정화해 달라”고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이현명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회 임시회 제3차 도로교통위원회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카고크레인차, 고소작업차,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 운수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체계 개선을 촉구했다.‘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화물자동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는 매년 1회 이상 교통안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시·도지사는 이를 위해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을 둘 수 있다. 이에 따라 교통문화연수원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카고크레인차과 고소작업차·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작업차량은 일반 화물자동차와 달리 고소작업이나 중량물 인양작업을 수반함에도 이를 반영한 별도의 교육과정이 연수원 내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이 의원의 설명이다.이 의원은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장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작업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이 운영되고 있지만 특수작업차량은 관련 위험 요인을 반영한 교육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연수원의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은 관계법령이나 교통안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예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장비 특성과 작업환경을 충분히 반영한 별도의 안전교육과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이 의원은 “관련 차량이 지역에 몇 대가 운행되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안전관리의 출발점조차 마련되지 않았다는 의미”며 “우선 실태조사를 실시해 운행 현황과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법령에 장비별 교육과정이 세세하게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교육과정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공공 교육기관의 역할에 미흡한 대응”이라며 “안전교육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인 만큼 모든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조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이에 김병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은 “관련 차량에 대한 별도 교육이 충분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관련 차량의 운행 실태와 교육 수요를 검토하고 교육과정 보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7월과 8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올해 기념행사는 ‘용기 있는 증언에서 평화와 연대의 발걸음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을 가슴에 새기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배우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림의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기념행사는 8월13일 기념식을 비롯해 시민 역사기행 다크투어 ‘빛을 찾는 사람들’,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 기억공간 ‘기억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먼저 시민 역사기행 다크투어 ‘빛을 찾는 사람들’은 7월25일과 8월8일 두 차례 운영된다. 청소년과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이 프로그램은 화정동 일제전쟁유적 동굴, 옛 505보안부대, 임동방직공장 터 등을 방문한다. 광주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전쟁 유적과 강제동원의 흔적을 눈으로 직접 살펴보는 역사현장 탐방프로그램이다.전남광주특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3일부터 9일까지는 ‘평화의 소녀상 반짝반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6개 기관이 연합해 청소년들이 광주청사 시민광장, 동구 금남공원, 서구청 앞, 남구 양림동, 북구청 앞, 광산구 광산문화예술회관 앞 등 평화의 소녀상 6곳을 찾아 소녀상을 닦고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이다.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일빌딩245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공간 ‘기억 배달부, 잊혀진 역사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강제동원의 역사를 전시와 게임, 미션수행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직접 남기는 참여형 공간도 함께 마련한다.‘기림의 날’ 전날인 8월13일 오후 5시부터는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실에서는 기념식이 열린다. 추모공연과 추모사, 기념 발언 등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용기를 기억하고 역사의 교훈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로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층 중회의실에서는 이야기마당 ‘침묵을 깨는 여성들’을 연다. 문타하 아베드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연구원의 강연과 함께 5·18 성폭력 피해자 모임 ‘열매’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의 용기 있는 증언에서 출발해 광주와 팔레스타인의 여성 인권 및 평화 문제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역사적 기억이 오늘날 인권과 평화의 가치로 이어지는 의미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증언은 역사의 진실을 세상에 알린 숭고한 외침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배우고 함께 공감하는 것이다. 시민 여러분께서 다크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기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억하고 평화를 이어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대표적 논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긴꼬리투구새우의 활발한 서식과 활동이 잇따라 관찰돼 친환경농업의 우수성이 재차 확인됐다.긴꼬리투구새우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이 적고 수질과 토양 환경이 건강한 논에서만 서식하는 생물이다.이는 친환경농업이 잘 실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생태지표종이다.주로 5월 하순부터 7월 초 모내기 후 물을 댄 논에서 부화한 개체가 활발하게 활동한다.특히 논바닥을 휘저으며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해충 유충을 먹어 논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생물로 알려져 있다.올해도 함평군 대동면 30ha 규모의 ‘나비골월송단지’ 와 ‘동암 유기농 생태마을’들녘에는 보리 수확 후 이모작으로 6월 중순께 늦은 모내기 직후 모 사이사이 논바닥을 활발히 헤엄치는 긴꼬리투구새우를 확인했다.27년 넘게 유기농업으로 70여 ha의 쌀농사를 짓는 장흥 장동면 좋은선택유기작목반의 논에는 7~8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발견되던 것이 지난해부터는 긴꼬리투구새우와 풍년새우 대량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이러한 환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친환경농업이 단순한 안전 먹거리 생산을 넘어 생물다양성 보전과 건강한 농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김영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 확산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친환경 인증 확대와 논 생태계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물놀이시설 인근 음식점, 수산물 판매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을 한다.중점 단속 품목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민물장어와 미꾸라지,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높은 활참돔, 낙지, 주꾸미, 농어, 냉동 오징어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가 원산지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손상하거나 변경하는 행위, 원산지가 기재된 영수증과 거래 증빙자료 비치 여부다.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지도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거짓 표시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에 따라 고발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광주전남통합특별시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손영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산유통가공과장은 “휴가철 관광지와 휴양시설을 중심으로 수산물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음식점과 수산물 판매업소는 원산지 표시판과 거래 증빙자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정확한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 9기 인수위원회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가 43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20일 해단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가 20일 무안청사 왕인실에서 해단식을 열고 43일간의 활동 성과와 함께 통합특별시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하나의 남도, 함께 여는 특별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통합특별시 공직자와 시·구·군 간부 공무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전환기획위원회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인수위 활동경과 영상 상영, 시정기획서 발표, 기획위원회 위원 무대인사, 활동백서 전달식, 시장 인사말씀, 문명대전환 선언 영상 및 공연, 토크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남광주의 첫 설계도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가 나아갈 비전과 시정과제 핵심 내용을 발표했다.대전환위가 제시한 2030년 목표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 도약을 통한 모두의 성장 실현’ 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경제 지표로는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200조원, 통합특별시민 개인소득 4만달러, 제조업 매출액 500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전환위는 5대 시정원칙, 7대 추진전략, 117개 추진과제, 13개 생활밀착형 과제를 수립했다.먼저 시정 운영의 뼈대가 될 5대 원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비약성장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성장 모델을 만드는 균형발전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기본사회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녹색도시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상향식 통합을 의미하는 시민의 주권을 꼽았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추진전략으로는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경제특별시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특별시 △도농균형을 완성하는 농생명산업특별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특별시 △세계인과 어울리는 글로컬 문화관광특별시 △동아시아 생태수도로 나아가는 녹색특별시 △모두의 목소리로 열어가는 시민주권특별시를 정립했다.대전환위는 7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 △전남광주투자공사 설립 및 시민펀드 조성 △AI기반 통합교통플랫폼 ‘올타’ 구축·운영 △글로벌 식탁을 책임지는 K-푸드 수도 △기본사회 실현의 첫걸음 ‘남빛 기본돌봄’ △시민이 만드는 문화주권도시와 문화자치마을 300 △전국 최초 청년자치 모델 ‘청년결정정부’ 등 117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이와 함께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과제’도 대거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시간 행정소통 채널인 ‘온에어 특별시’ 운영을 비롯해 △시민공감 정책 아카데미 개설 △원스톱 AI 통합행정 민원안내 창구 운영 △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민생지원금 지급 △디지털 시민증 발급 △생활권 연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환위는 이같은 내용을 엮은 활동백서를 민형배 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민형배 시장은 인사말에서 “핍진하고 서러웠던 시절이 끝나고 새로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시대가 열렸다”며 “대전환기획위원회는 전남광주의 첫 설계도를 그려 주셨고 통합특별시가 320만 시민께 무엇부터 보여드려야 할지 그 길을 열어 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민 시장은 이어 “통합은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우는 대전환”이라며 “압도적 성장의 결실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대동세상’ 으로 나아가는 역사적 과제”고 강조했다.민 시장은 “896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는 그 대전환을 현실로 만들 거대한 기회”며 “우리 지역의 산업과 인재,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오늘 위원회는 공식 활동을 마치지만, 여러분이 밝혀놓은 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며 “특별시의 첫 설계자이자 든든한 동지로 계속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는 전라 천년의 역사를 넘어 남도 천년의 미래로 향하며 생명과 산업을 되살리는 ‘AI기술문명’의 새 길을 열자는 문명대전환 선언이 이어졌다.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는 “우리는 오늘, 전라 천년의 웅건한 숨결 위에 서서 남도 천년의 문을 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 출범과 그 숭고한 문화적 사명을 대한민국 국민과 사해동포, 만국의 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이어 ‘통합의 뿌리, 전라도의 정신을 묻다’를 주제로 한 토크 프로그램도 열려 통합특별시의 가치와 비전,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해단식을 계기로 대전환기획위원회가 제시한 청사진을 행정 전반에 구체화하고 통합의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후속 실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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