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 청소년 대표, 미 샌안토니오서 ‘청소년 정상회의’ 참가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에 광주 청소년 대표 2명을 파견,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1982년 광주광역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주최하고 샌안토니오 비영리 청소년단체인 ‘청소년 봉사단’ 이 주관했다.개최 도시인 샌안토니오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일 다름슈타트, 멕시코 케레타로 필리핀 바기오, 일본 구마모토 등 세계 10개국 13개도시 청소년 55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눴다.광주 대표로 참가한 최서현·이채원 학생은 정상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소개하고 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과 우수 실천 사례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발표했다.미국 현지 참가자들은 국가별·도시별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팀별 토론과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샌안토니오 알라모 유적과 산호세 탐방,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문화 체험, 리버워크의 물순환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자원관리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최서현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채원 학생은 “자매도시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책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경험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정상회의에 참여할 후보 청소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6주간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은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원어민 교수의 영어 토론 및 발표 교육,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그린 커뮤니티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수료 후 영어 발표, 참가 동기, 리더십, 교육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소년 대표로 최서현·이채원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24년부터 샌안토니오시와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2027년에는 샌안토니오 청소년 30여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방문해 양 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국제교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장안숙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 여자만 새꼬막 적기 채묘 당부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는 여자만과 득량만의 새꼬막 유생 출현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형·부착기 유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새꼬막 종자 확보를 위한 채묘 적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동부지부는 전남 해역의 새꼬막 조사 36개 정점에서 주 3회 유생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원거리 어업인의 유생 검경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천과 보성에는 이동검경소도 운영하고 있다.조사 정점 : 36개소 2025년 새꼬막은 자연 산란한 유생이 약 2주간 부유생활을 거쳐 채묘망에 부착한다.자연채묘에 성공하려면 유생의 출현량과 발달단계, 경쟁생물인 종밋의 출현 비율을 분석해 적기에 채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어업인이 직접 검경 장비를 구비해 유생 출현 동향을 조사·분석하기엔 기술적·시간적 어려움이 있다.이에 해양수산과학원은 유생 출현 동향을 분석해 적정 채묘시기를 문자와 단체알림방을 통해 어업인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득량만 해역은 지난 21일부터 채묘적기에 돌입했다.여자만 해역 채묘적기는 8월3일까지로 예상됨에 따라 채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김두용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장은 “새꼬막 채묘는 양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생 출현 동향과 어장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한 채묘 정보를 제공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종자 확보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새꼬막 채묘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에 문의하면 된다.여수지원, 고흥지원, 장흥지원 2025년 전남지역 새꼬막 생산량은 총 8천14톤, 생산금액은 229억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86.1%를 차지하는 주요 소득 품종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국회의원과 국고 확보 공동 대응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뒤 처음 열린 것으로 그동안 전남은 전남도당과, 광주는 광주시당과 각각 추진해 온 예산정책협의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단일 대응체계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협의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양부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13명, 전남광주특별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정책 건의 1건과 법률 건의 3건, 2027년 국고 건의사업 30건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정책 현안으로 전남과 광주가 보유한 AI·재생에너지·미래차·소재·부품 역량을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상황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법률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농협·수협 등 핵심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재원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특히 지방이양 전환 사업의 재원 보전이 종료되면 전남광주특별시 재원이 연간 약 4천43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어촌 기반정비, 상수도 확충, 지방항만 지원 등 전환사업의 영구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필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재원 보전기간 연장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2027년 국고 건의 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간 연계성을 고려해 AI 분야 6건, 전략산업 분야 7건, SOC 분야 5건, 문화·관광 분야 5건, 농·해수 분야 4건, 기타 분야 3건이다.주요 건의사업은 분야별로 AI 분야의 경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 △AI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우리 기술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고 국산 NPU의 실증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19억 7천만원의 반영을 요청했다.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 154㎸ 전력공급시설과 용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기본·실시설계비 132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전략산업 분야는 △우주발사체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조성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 M.AX 전환사업 등이다.SOC 분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단일 생활·경제권 형성과 첨단산업 거점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영암~광주 고속도로 △서해안철도 군산~목포 구간 △광주 신산업선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문화·관광 분야는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AI-콘텐츠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농·해수 분야에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 조성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사업을 담았다.이와 함께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과 △자연장지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전략과 목소리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첫 자리”며 “AI와 반도체, 에너지, 미래차, 문화콘텐츠, 농수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의 긴밀한 당·정 협력 체계를 구축·정립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요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도 한 팀이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건의된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 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정부예산안 확정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 당 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운암-각화 BRT’·‘효천-일곡 BRT’ 국가계획 반영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대중교통망 확 바뀐다 -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신규 2개·계속사업 1개 노선 포함 - 총 사업비 1508억 광주 주요 생활권 연결·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전망 - 3개 노선 연계 ‘BRT 간선망’ 시너지 기대 시, 실효성 고려 단계적 추진 광주도심을 가로지르는 간선급행버스 3개 노선이 구축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서·북구를 연결하고 도심 남북축을 잇는 ‘운암-각화 BRT’ 와 ‘효천-일곡 BRT’ 가 국가 계획인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이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제2차 종합계획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가 담겼다.이번 종합계획에 반영된 광주권 사업은 3개 노선으로 전체 사업비는 1508억5000만원 규모다.기존 계속사업인 △백운-매곡 BRT에 더해 신규사업으로 △운암-각화 BRT △효천-일곡 BRT가 새롭게 포함됐다.신규 노선인 ‘운암~각화 BRT’는 북구 산동교부터 도동고개를 잇는 총연장 8.4㎞ 구간이다.운암·두암·각화동 등 주요 주거 밀집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내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신규 노선인 ‘효천-일곡 BRT’는 백운-매곡 BRT의 연장선으로 효천지구~옛 대동고 광주공고~일곡지구를 잇는 총연장 6.0㎞ 구간이다.이 노선은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광주 남부권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백운-매곡 BRT와 신규 노선들이 연계되면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간선망 구축에 더욱 큰 동반상승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향후 추진 성과와 실효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선 교통본부장은 “이번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반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이 마련됐다”며 “계획된 노선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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