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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뒤 처음 열린 것으로 그동안 전남은 전남도당과, 광주는 광주시당과 각각 추진해 온 예산정책협의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단일 대응체계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협의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양부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13명, 전남광주특별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정책 건의 1건과 법률 건의 3건, 2027년 국고 건의사업 30건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정책 현안으로 전남과 광주가 보유한 AI·재생에너지·미래차·소재·부품 역량을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상황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법률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농협·수협 등 핵심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재원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특히 지방이양 전환 사업의 재원 보전이 종료되면 전남광주특별시 재원이 연간 약 4천43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어촌 기반정비, 상수도 확충, 지방항만 지원 등 전환사업의 영구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필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재원 보전기간 연장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2027년 국고 건의 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간 연계성을 고려해 AI 분야 6건, 전략산업 분야 7건, SOC 분야 5건, 문화·관광 분야 5건, 농·해수 분야 4건, 기타 분야 3건이다.주요 건의사업은 분야별로 AI 분야의 경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 △AI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우리 기술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고 국산 NPU의 실증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19억 7천만원의 반영을 요청했다.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 154㎸ 전력공급시설과 용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기본·실시설계비 132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전략산업 분야는 △우주발사체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조성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 M.AX 전환사업 등이다.SOC 분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단일 생활·경제권 형성과 첨단산업 거점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영암~광주 고속도로 △서해안철도 군산~목포 구간 △광주 신산업선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문화·관광 분야는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AI-콘텐츠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농·해수 분야에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 조성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사업을 담았다.이와 함께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과 △자연장지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전략과 목소리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첫 자리”며 “AI와 반도체, 에너지, 미래차, 문화콘텐츠, 농수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의 긴밀한 당·정 협력 체계를 구축·정립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요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도 한 팀이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건의된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 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정부예산안 확정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 당 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대중교통망 확 바뀐다 -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신규 2개·계속사업 1개 노선 포함 - 총 사업비 1508억 광주 주요 생활권 연결·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전망 - 3개 노선 연계 ‘BRT 간선망’ 시너지 기대 시, 실효성 고려 단계적 추진 광주도심을 가로지르는 간선급행버스 3개 노선이 구축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서·북구를 연결하고 도심 남북축을 잇는 ‘운암-각화 BRT’ 와 ‘효천-일곡 BRT’ 가 국가 계획인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이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제2차 종합계획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가 담겼다.이번 종합계획에 반영된 광주권 사업은 3개 노선으로 전체 사업비는 1508억5000만원 규모다.기존 계속사업인 △백운-매곡 BRT에 더해 신규사업으로 △운암-각화 BRT △효천-일곡 BRT가 새롭게 포함됐다.신규 노선인 ‘운암~각화 BRT’는 북구 산동교부터 도동고개를 잇는 총연장 8.4㎞ 구간이다.운암·두암·각화동 등 주요 주거 밀집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내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신규 노선인 ‘효천-일곡 BRT’는 백운-매곡 BRT의 연장선으로 효천지구~옛 대동고 광주공고~일곡지구를 잇는 총연장 6.0㎞ 구간이다.이 노선은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광주 남부권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백운-매곡 BRT와 신규 노선들이 연계되면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간선망 구축에 더욱 큰 동반상승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향후 추진 성과와 실효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선 교통본부장은 “이번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반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이 마련됐다”며 “계획된 노선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시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문화시설 내 반려동물 동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 기간 시민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민주인권평화전-강요배 : 시간이 되는 풍경’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동반 관람은 반려동물이 개별 이동장 또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에 탑승해야 가능하며 배변패드 지참은 필수다.광주시는 전용 유모차와 배변패드를 현장에서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또 미술관 1층 로비 입구에 명예동물보호관을 배치해 안전한 동반 관람과 펫티켓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안전한 관람을 위해 맹견을 비롯해 공격성 등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의 출입은 제한된다.시립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반려견 산책교육 원데이 실전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산책교육은 펫티켓 교육과 문제행동 상담, 산책교육 실습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루 4회, 회당 10팀 규모로 진행한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미술관을 방문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12일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시민의 식품안전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품안전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해 시민과 대학생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과 올바른 식생활·식품안전관리 실천 방안을 알렸다.참가자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건강하고 낭비없는 식문화 실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안전한 외식문화 실천 등 일상 속 식품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특히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식품안전은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기본 가치다. 더위가 일찍 시작 됨에 따라 시민들이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13일부터 통합 자치법규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행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주민이 이용하는 각종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양 시·도는 입법예고 기간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입법예고 대상은 출범일 우선 정비 대상 자치법규로 양 시·도의 현행 자치법규 중 824건을 통합해 512건의 통합특별시 자치법규로 제정하고 유사·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179건은 폐지한다.시·도는 앞서 지난 6일 통합 자치법규안 합동 심의를 열고 현행 자치법규 2453건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위임조례 제정 사항을 검토해 출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제정·폐지·단계적 정비 대상으로 구분했다.통합 제정안에는 통합특별시 행정 운영에 필요한 기본 자치법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대민 행정서비스 관련 자치법규가 포함됐다.주요 내용은 예산·회계, 공유재산 관리, 지방세·금고 운영, 민원 처리, 제증명 수수료 등이다.또 미래산업, 농어업·해양, 도시철도 등 광주·전남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자치법규와 규제자유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등 특별법 위임사항을 반영한 조례안도 통합특별시 체계에 맞춰 정비한다.폐지 대상은 통합 자치법규로 대체되거나 상위법령이나 지침으로 운영 가능한 경우 등으로 실효성이 낮아진 법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특히 농민공익수당, 산업단지 특별회계 등 통합 이후 기준 조정이 필요한 자치법규는 지원 기준, 재정 부담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새로운 통합 조례·규칙 제정 전까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부칙 제10조 등 경과규정에 따라 통합 자치법규가 마련되기 전까지 종전에 적용되던 지역에 한정해 계속 적용한다.아울러 훈령·예규 등 행정규칙도 별도 경과규정을 마련해 기존 기준과 절차가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통합 이후 단계적으로 정비되는 자치법규도 기존 행정서비스와 대민 업무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전은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이번 자치법규 정비는 단순한 조례의 통합을 넘어 통합특별시 행정체계의 근간을 마련하는 작업”이라며 “입법예고 기간 동안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 조례·규칙 심의회, 통합특별시의회 사전 설명회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통합특별시 출범일에 맞춰 자치법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 우주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기술인 ‘광반도체’를 중심으로 광융합산업 재도약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2일 한국광기술원에서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포토닉스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상생협의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원, 전남대, 지역 주요 광융합기업 10개사 등이 참여했다.참여 기관·기업들은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상생협의회는 기술 개발부터 인력 양성,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산업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 체계를 가동한다.광주시는 우선 정책 가이드 라인과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 등 연구기관은 광반도체 및 광센서 등의 공동 연구와 시험·인증을 담당한다.특히 대학과 연구소는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 맞춤형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기초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광반도체,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6세대 이동통신 광트랜시버, 우주국방용 광학 제품 등 미래 유망 산업과 ‘기술 융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이를 통해 지역 광융합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 시제품의 성능 검증과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나아가 세계적 반도체 연구소인 벨기에 아이멕, 독일 예나 광학클러스터 등 선진기관과 교류를 통해 지역 광산업 생태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지속할 수 있는 성장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최근 광기술은 인공지능, 6세대 이동통신,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존 전자 중심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대량의 정보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광반도체’로의 기술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광주시는 이같은 산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차세대 광반도체 제조기반 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초미세 광학 공정 구현을 위해 플라즈마 식각장비와 20 급 전자선 노광장비 등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주요 성과로는 △소재·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기술지도 등 총 83건의 지원을 통해 49개 기업을 뒷받침했으며 이는 약 23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졌다.광주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초기 광통신과 LED 조명에 머물렀던 산업 구조는 현재 의료·바이오, 영상·센서 레이저, 정밀기기 등 광융합 분야로 확대돼 미래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그 성과는 수치로 입증된다.육성 초기 47개사에 불과했던 기업 수는 현재 270여개로 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3조2000억원에 달한다.이는 광주지역 제조업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규모다.특히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광산업 스타기업’ 이 29개사로 늘어나며 산업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뤘다.광주시는 앞으로도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탄탄한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광산업 기반에 광반도체 제조 기술을 더해 인공지능, 방산, 양자 등 미래산업 전 영역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을 적극 유치해 광융합 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세계적 광융합산업 거점 도시로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민주평화대행진, 민주의 밤, 전야제, 시민난장 등 5·18기념행사가 ‘시민축제’로 치러진다.특히 올해는 주말 일정 등을 고려해 민주평화대행진을 17일 전야제보다 하루 앞당겨 16일 토요일에 진행하며 ‘민주의 밤’ 기념행사를 새롭게 연계해 선보인다.18일 정부 기념식은 2020년 최초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뒤 6년 만에 다시 광장에서 열려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게 됐다.민주평화대행진은 1980년 전남대 정문에서 가두시위를 하며 금남로로 향했던 ‘민족민주화성회’를 재현하는 행사다.오월정신의 중요한 가치인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각계각층의 시민과 국외 인사들의 주도적 참여로 공동체정신을 되살리며 다양한 오월의 가치를 실천하는 연대·협력의 장이다.그동안 17일 전야제에 앞서 진행했던 민주평화대행진은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하루 앞당겨 16일 펼쳐진다.대행진은 16일 오후 4시 옛 전남도청을 향한다.출발지는 두 곳이다.공직자 등 공공부문은 광주고등학교에서 시민사회단체 등은 북동성당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를 거쳐 ‘민주의 밤’ 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으로 집결한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민주의 밤-충전하라 민주의 힘’은 5·18민주광장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16일 오후 5시18분, 광장 시계탑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연주가 흘러나오면 오월영령에 묵념으로 예를 다한 뒤 무대가 펼쳐진다.민주의 밤은 기존 전야제를 계승·발전하면서 대중적인 공연 중심으로 시민공감과 참여도를 높이는 대규모 축제 형식의 행사로 꾸려진다.1부 공연에서는 김준태 시인의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 시낭송을 비롯해 기드온밴드의 ‘오월의 노래’, 박성언밴드의 ‘광장의 환호’, 김산옥 가수의 ‘빛이 된 당신’등 오월광주를 향해 추모와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가 이어진다.2부에서는 케이-민주주의의 발자취를 돌아본다.동학농민혁명부터 항일투쟁,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빛의혁명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예술적 서사로 그려낸다.특히 죽음을 넘어 시대의 빛이 된 오월의 서사는 밴드라이브, 무용, 오월어머니합창단의 합창이 한데 어우러져 치유의 레퀴엠과 광주시립창극단의 승리의 북춤으로 피어난다.이 밖에도 ‘1987합창단’, ‘빛고을댄서스’, ‘심해’등의 무대가 광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이어지는 ‘광주수월래’무대는 강강수월래의 리듬에 맞춰 모든 참가자가 분수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 한마당으로 마무리된다.5·18기념행사의 꽃인 제46주년 전야제는 17일 오후 5시18분 5·18민주광장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회자 1인이 진행하는 방식을 벗어나 배우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마당극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한다.전야제는 5·18 헌법 전문 수록, 내란 완전 단죄, 한반도 평화 등 오늘의 과제를 시민과 함께 이야기한다.오월풍물단의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오월어머니 합창, 광주 연극인 연합팀의 내란 종식 공연, 김연우 무용팀 퍼포먼스, 백금렬과 촛불밴드 공연 등이 이어진다.사회적 참사 유가족 대표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앞서 17일 오전 10시30분에는 5·18민주유공자유족회 주관 추모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된다.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8일 오전 11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 기념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주관하는 옛 전남도청 개관 행사와도 연계된다.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이 개관 식을 통해 복원된 옛 전남도청을 정식으로 선보인다.전시관 관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5·18민주광장과 금남로에서는 16~17일 시민참여형 한마당인 ‘시민난장’ 이 펼쳐진다.시민이 주체가 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시민자치와 대동세상을 구현한다.주먹밥 나눔, 체험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오월의 상징인 ‘주먹밥’나눔에는 오월어머니집, 노동실업광주센터, 전교조, 광주시자원봉사센터, 광주여성센터, 대한적십자사, 광주상인연합회 등이 주먹밥 2만여개를 나눌 예정이다.‘오월 광주와 함께하는 민주버스’는 16 17일 이틀간 운행한다.5·18기록관에서 출발해 사적지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다.운영 시간표 및 노선은 △오전 10시 △오전 11시30분 △오후 3시 △오후 4시30분 등으로 하루 4차례 운행한다.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의 슬로건은 ‘오월의 꽃, 오늘의 빛’ 이다.1980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칼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던 오월영령들의 용기는 오월의 꽃이 되어이 땅에 깊이 뿌리내렸고 오늘날 광장을 밝힌 ‘빛의 혁명’ 으로 피어났다는 의미를 담았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오월영령이 목숨 바쳐 지킨 ‘평범한 일상’을 오늘의 우리가 누리고 있다. 46년 전 피어난 오월의 꽃을 기억하며 오월의 빛을 만들어 가자”며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는 46주년 민주주의 대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소중하게, 아이들을 행복하게’를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보육활동 보호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보육 현장에서 교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정당한 보육활동을 보장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메시지 포스터를 활용한 ‘릴레이 사진 인증’방식으로 진행된다.보육활동 보호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나 알림장 앱 등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주자로 나선 국지윤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만큼이나 교사의 권리와 안전도 반드시 보호해야 할 소중한 가치”며 “이번 캠페인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보육 현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국 센터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남정미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광주시는 캠페인 외에도 보육교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보육활동보호센터 설치를 통한 보육활동 침해 예방 사업 추진 및 법률·심리 상담 지원 △보육활동 침해 분쟁조정 등의 역할을 위한 보육활동보호위원회 구성·운영 △정당한 보육활동과 침해대응 가이드라인 안내를 위한 보육활동 보호 교육 실시 등이다.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보육교사가 존중받을 때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18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무료로 운행한다.이번 무료 운행은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과 함께 일상 속에서 되새기는 한편 기념식 등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무료 이용 대상은 광주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와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이며 광주시민을 포함해 당일 광주를 찾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평소처럼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실제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무료 운행에 따른 운송손실금 정산의 정확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카드 태그 절차가 필요하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교통카드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운전원 교육, 대시민 홍보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지난해 5·18 45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실시했던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무료 운행은 이용건수가 총 65만건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광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중교통과장은 “이번 무료 운행이 5·18기념식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기록관이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주부, 직장인, 대학생, 초등학생, 경찰 등 평범한 시민들이 기록한 5·18일기를 선보인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3일부터 2027년 4월11일까지 전일빌딩245 9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5·오후 6시민일기 : 가장 사적인 저항’를 연다.이번 전시는 언론 검열과 고립의 암흑 속에서 평범한 시민들이 각자의 방에서 펜을 들어 남긴 ‘일기’에 주목한다.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 어떻게 폭력에 맞선 가장 인간적이고 강력한 저항의 증거가 되었는 지를 조명한다.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 5월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21인의 일기 복본과 낭독 영상을 입체적으로 선보인다.특히 21인의 기록 중 16명은 기존의 전시나 자료를 통해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이들이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5명의 기록을 새롭게 발굴했다.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들은 △항쟁의 현장을 지켰던 학생들 △진압의 최전선에서 고뇌했던 전투경찰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며 기록한 시민과 주부 △항쟁의 진실을 온몸으로 겪어낸 인물들로 이들의 생생한 기록은 5월 광주의 역사를 더욱 다층적으로 전한다.특히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에 영감을 준 ‘박용준’의 일기, 5·18을 증언하는 귀중한 사료인 ‘윤태원’의 기록, 공권력 입장에서 당시를 기록한 ‘유영옥’의 일기, 항쟁 현장을 지킨 ‘정종연’·‘김의석’의 일기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다.이들의 일기는 당시 광주의 상황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물이다.체험과 연대로 구성된 전시 공간은 3부로 나뉘어 구성된다.1부 ‘보고 듣는 역사’는 9인의 일기 낭독을 영상과 헤드셋으로 몰입감 있게 시청할 수 있다.2부 ‘함께 쓴 역사’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의 항쟁 기간 동안 13인의 일기를 낭독과 그래픽으로 시각화한 6분 18초 분량의 영상과 기록관 소장 복본 일기를 함께 전시한다.3부 ‘우리가 지킨 오늘’은 1980년 5월의 기록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연대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조명한다.전시 말미에는 관람객이 오늘의 감정을 기록하는 참여형 아카이브 월 ‘기억의 문장 남기기’를 운영한다.이 전시는 전일빌딩245 10층 상설전시실 ‘탄알의 흔적’과 연계 관람할 수 있다.건물 외벽에 남겨진 245개의 탄흔을 보존한 ‘탄알의 흔적’은 5·18의 물리적 증거를 보여주며 이번 기획전시인 ‘시민의 일기’ 와 함께 1980년 5월의 진실을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평범한 이웃들이 써 내려간 문장들이 모여 강력한 역사적 증거가 됐다”며 “이번 전시는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희생의 기록을 통해 오늘날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월, 일상의 민주주의로’를 주제로 5월 정례조회를 열고 5·18민주화운동의 남은 숙제와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민선 8기 동안 추진한 5·18 관련 성과를 되돌아보고 5·18을 모두의 축제로 완성하기 위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강기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기 위한 국민 투표가 무산되는 아쉬운 일이 있었다.에도 지난 시간은 광주가 민주주의를 이끌고 세계 속에 빛나게 등장한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는 오월의 가치를 세계로 넓히고 ‘누군가의 오월’ 이 아닌 ‘나-들의 오월’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지난 4년간 5·18이 ‘모두의 오월’로 변화해온 과정을 회상하며 △내란에 맞선 빛의 혁명 △광주 청년 시의원들의 ‘5·18은 누구의 것입니까’5분 발언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5월18일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제빵·제과 업체들과 함께한 나눔 세일 등을 언급했다.강 시장은 “이러한 일들은 우리 공직자들과 시의회, 또 깨어 있는 시민들이 5월을 승화하기 위한 노력과 투쟁의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광장에서의 5·18기념식이 예정돼 있고 5·18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합의를 큰 틀에서 이뤄내는 등 5·18의 많은 것들이 하나둘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남은 숙제도 많다”고 지적했다.남은 숙제로는 △5·18 행방불명자 찾기와 발포 명령자 규명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 운영 기관 일원화 △5·18 관련자 예우 등 네가지를 제시했다.강 시장은 “아시아문화전당 설립의 뿌리는 옛 도청이고 5·18이다. 운영 기관을 분리하는 것은 오월의 가치를 축소하는 일이자 아시아문화전당의 설립 근거를 흔드는 일이다”며 “옛 전남도청 운영 기관에 대해 지혜를 잘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끝으로 “오월 영령들이 진정 바라는 것은 우리가 내내 울고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며 “‘민주주의 대축제’는 가장 ‘정확한 애도’ 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의 숙제들을 해결하고 50주년 오월 민주주의 대축제를 열어 ‘가장 정확한 애도’를 하리라 믿는다. 아직 완성하지 못한 ‘나-들의 오월’의 빈 부분을 여러분이 함께 메워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AI 디지털 배움터’무료 교육을 오는 12월10일까지 확대, 운영한다.올해는 교육 거점을 기존 2곳에서 2곳을 추가해 4곳으로 늘리고 대상도 전 연령층으로 넓혀 더욱 체계적이고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광주시는 기존 운영 거점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 △태봉노인복지관에 더해 올해부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 △광주시립하남도서관 2곳을 추가 지정해 총 4곳에서 ‘AI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특히 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과정으로 운영한다.지난해 1만6105명이 참여했던이 교육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 등 인공지능 교육 비중을 더욱 강화했다.교육 과정은 인공지능 분야 △생성형 AI 와 일하기 △가짜뉴스 판독법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 활용 △인공지능 활용한 사진편집·영상제작 등과 디지털 분야 △코딩과 친해지기 △유튜브 및 틱톡 숏폼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유튜브 제작하기 △편리한 생활어플 모음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특히 참여자의 특성에 맞춰 직무 생산성 향상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최신 디지털기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상담존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와 인공지능 눈 검진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거점인 하남도서관과 서구청 로비에서는 가상현실, 바둑로봇, 코딩로봇, 로봇개 등 최신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현장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도 안내한다.광주시는 경로당,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AI 디지털 배움터’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체험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단 하남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동일 시간대에만 운영한다.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이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디지털 소외계층을 줄이고 시민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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