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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광주광역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공약 이행의 지속성과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데 의미가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약이행 실적을 종합 분석해 등급화했다.광주시는 ‘공약이행 완료’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웹소통’과 ‘공약일치도’ 분야에서도 합격 판정을 받아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체계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해마다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관리했다.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 구축 △5000억 펀드 조성 △초등 입학기 10시 출근 장려제 확대 운영 △인공지능 집적단지 고도화 추진 등 주요 공약을 계획에 따라 실행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또 행정 환경 변화가 생겨 공약 조정이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무작위로 선정된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결정함으로써 절차의 투명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했다.김남희 혁신평가담당관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과 약속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모든 공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위반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위반 가능성이 있는 경제자유구역 내 건축물 50건이다.광주경자청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자료를 바탕으로 건축물 형태 변화가 확인된 건축물 411건을 1차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이후 건축물대장과 관련 도면의 대조를 거쳐 인 허가 건축물, 신고된 가설건축물 등을 제외했다.이번 현장 조사에서는 건축법에 따른 허가나 신고 없이 행해진 무단증축 가설물 무단축조 용도변경 및 미준수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무단증축 : 옥상, 창고 조립식 천막 등을 허가 없이 늘려 지은 행위 가설물 무단축조 :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을 신고 없이 세운 행위 용도변경 및 미준수 : 승인 없이 건축물 용도를 바꾸거나 배치 높이 면적 기준을 지키지 않은 행위 등 현장 조사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건축주에게는 먼저 충분한 시정 기간을 주어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기간 내 시정되지 않는 경우 재산권 행사 제한 이행강제금 부과 체납 시 압류 등 단계별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입주기업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건축물을 근절하기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과 홈페이지 게시, 입주기업협의체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을 위해 기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올해 전국 14개 동물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운영실태를 평가했다.평가 결과, 우치동물원은 △전국 동물원 복지 향상 △관리동물 동물복지 향상 △시민대상 동물복지 인식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우치동물원은 특히 제주도 화조원 원숭이 요척골 골절 수술, 사자 자궁축농증 수술, 거위 냉동요법, 도마뱀 골절 수술 등 고난도 외과수술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동물 의료복지 수준을 크게 높였다.이는 진료인력의 역량뿐 아니라 복지 중심 운영체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우치동물원 진료팀의 국제 성과에도 주목했다.진료팀은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동물원수족관협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 육지거북 개폐형 복갑 수술과 국내 최초 뱀 정관수술 사례를 발표해 국제적 관심을 받았으며, 케이-동물원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얻었다.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우치동물원 진료수의사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은 우치동물원이 돌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진료인력의 전문성이 전국 동물원의 의료복지를 높이고, 국제적으로도 한국 동물원의 위상을 강화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는 전국 14개 동물원·수족관이 참여하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동물원의 보전·복지·연구·교육을 총괄하며 동남아시아동물원수족관협회·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 등 국제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9일부터 21일까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 첫 공개 행사를 연다.‘2025 디지털아트 컬처랩’은 총 24팀이 24개의 디지털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창작 프로그램이다.예비·신진 디지털 작가 8팀과 글로벌 작가 2명이 프로젝트연구팀으로 참여했다. 또 3개월간 전문교육을 수료한 육성연구팀 소속 작가 14명이 합류해 디지털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를 완성했다.이번 행사는 ‘빛의 궤도’를 주제로 몰입형 영상예술, 동력 조형예술, 착시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산업 확장성과 디지털기술 융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창작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광주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예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실험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프로젝트팀 결과물들은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1권역, 5권역, 광주시청 미디어아트 폭포, 지맵 영상벽에 선보여 시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 작가들이 지속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고, 해외 교류를 강화해 광주가 세계 디지털예술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 광주문화예술상’ 문학 부문 수상자로 박용철문학상에 손동연 작가, 김현승문학상에 김영철 작가, 정소파문학상에 김강호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들에게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되고, 2026년도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금 각 1000만원이 제공된다.광주문화예술상 문학 부문은 광주 출신 문학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년 시·소설 등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3명을 선정해 각각 박용철문학상, 김현승문학상, 정소파문학상을 시상한다.박용철문학상을 수상하는 손동연 작가는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으로 등단해 시·시조·동시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초중등 국어 교과서에 10편의 시가 수록되는 등 광주 문학 발전에 기여했다.김현승문학상을 받는 김영철 작가는 계간지 ‘아시아서석문학’과 시조 전문지 ‘시맥’ 발간 등 지역 출판 활동을 통해 문인들의 창작 기반을 마련했다.정소파문학상을 수상하는 김강호 작가는 동아일보 신춘문에 등단 후 시조 분야 창작활동을 이어오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광주 문학의 가치를 알렸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지역 문학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주가 명실상부한 문학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5·18 구묘지’와 ‘옛 광주적십자병원’에 대한 보존·활용 사업비 사적지 지정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역사적 가치가 높은 5·18사적지에 대한 국가 관리체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정부 예산에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설계비’7억1300만원과 ‘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 및 활용 사업 설계비’4억4500만원이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5·18 구묘지’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이 청소차와 수레에 실려 매장된 곳으로, 진상규명 투쟁의 발원지로 꼽힌다.전두환 정권의 묘지 폐쇄 시도에도 시민 참여로 지켜낸 대표적 5·18사적지이다.이후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족민주열사가 안장되며 5·18 정신 계승의 상징적 공간이 됐다.광주시는 이곳을 ‘빛의 혁명 발원지’이자 ‘K-민주주의 산 교육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련 단체 대표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으로 명칭을 확정했다.현재 5·18 민주공원 내 역사관 콘텐츠 구성에 대한 최종 합의를 진행 중이며, 2027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또 다른 5·18 사적지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피를 나누고 부상자를 치료한 ‘생명 나눔의 역사적 현장’이다.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로 알려져 있다.‘옛 광주적십자병원 보존·활용 사업’은 국비 50% 지원으로 건물 외관은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고, 내부는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와 시민이 함께 기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설계는 2027년까지 완료하고, 2028년까지 건물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공간 활용 방안은 전문가 전담팀과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사회적 공감과 합의를 바탕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 2024년 10차례, 2025년 15차례에 걸쳐 국회와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활동에 힘입어 두 사적지 모두 국가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광주시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옛 광주교도소, 국군광주병원, 505보안부대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한 종합적 보존·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역사적 가치 재조명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국정과제 1호로 선정되고, 5·18 사적지가 국가 주도로 보존·활용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중요한 의미를 남기는 성과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 8일 우수작품 10점을 선정·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11점의 작품이 접수돼 외부 심사위원들의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품 10점이 선정됐으며, 이들 작품에는 광주시장상이 수여된다.최우수상은 북구 하백초등학교 김수윤 학생의 ‘당신의 부주의가 누군가의 생명을 태웁니다’ 작품이 뽑혔다. 이 작품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 메시지를 담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우수작품은 8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3층 안전마루에서 전시된다.김병상 화재예방과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불조심을 다짐하며 그린 그림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예방 홍보물”이라며 “동심이 담긴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 광주 홍보성과 공유한마당 별별홍보지’를 열어 올 한 해 광주홍보협의체 활동 성과를 시민과 공유한다.‘별별홍보G’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재단·기관 등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홍보협의체의 1년 성과를 종합해 소개하는 행사다.기관별 홍보담당자와 시민 홍보활동가가 추진한 정책홍보 사례를 시민에게 알리고, 향후 홍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홍보협의체 소속기관 : 광주시,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관광공사, 광주교통공사,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시체육회행사는 1부 2025 광주 홍보어워드, 2부 홍보명사 초청강연, 3부 2025 광주 홍보 전시 관람 등으로 진행한다.1부에서는 ‘2025 광주 방문의 해’홍보를 추진한 광주관광공사가 홍보전략과 추진 과정, 성과 등을 공유한다.이어 홍보활동에 기여한 홍보담당자와 시민 홍보활동가 10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2부 초청강연에서는 감각적 광고기획으로 주목받은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의 ‘와닿는 시정홍보, 감각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실무 중심의 홍보사례를 소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와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아트’팀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문화예술 기반의 홍보 모델을 소개한다.8일부터 1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는 ‘브랜딩과 마케팅 사이’를 주제로 한 ‘광주 홍보 전시’를 운영한다.광주문화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홍보협의체 기관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홍보성과와 홍보채널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전시장에는 광주에서 발간되는 기관지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서울사랑’△부산광역시 ‘부산이라 좋다’△울산광역시 ‘우리울산’△세종특별자치시 ‘세종’등 전국 주요 도시의 기관 소식지를 함께 선보인다.‘Aound’, ‘매거진B’, ‘전라도닷컴’등 로컬잡지도 전시해 기관 잡지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공유한다.박광석 대변인은 “별별홍보지는 홍보협의체가 함께 만들어온 1년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홍보를 강화해 시정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오는 11~12일 이틀간 기록관에서 ‘공동체의 기록, 민주주의의 과제 : 국가폭력과 기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기록관의 기록·연구 성과를 되돌아보고 기억기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2·3 불법계엄 등 국가폭력 기억 보존을 위한 기억기관의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학술대회 첫날은 ‘국가폭력 대응과 한국 민주주의의 남은 과제’ 기조발표를 통해 국가폭력 대응·청산을 위한 기억기관의 역할을 제시한다. 또, 5·18민주화운동 세계화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억의 주체, 기록의 방향’ 발표도 진행한다.이어 5·18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노근리국제평화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제주4·3평화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기억기관 관계자들이 각자의 기록 내용과 과제를 공유한다.전체 참석자들이 종합토론에 참여해 기억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 미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학술대회 두 번째 날인 12일에는 ‘국가폭력 사건 기록물 공동대응’을 주제로 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 이후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등을 방문하는 참가자 대상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억과 기록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폭력 극복을 위한 공동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억기관과 협력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15년 개관한 대표 기억기관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을 포함한 5·18 관련 기록물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영산강유역환경청, 5개 자치구,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3개 반으로 운영된다. 단속은 지역 야생동물 서식지와 철새도래 지역, 건강원 등 밀렵·밀거래 우려가 있는 식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겨울철은 철새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야생동물들이 월동을 위해 모이는 시기다. 광주시는 이 시기를 노린 밀렵·밀거래 행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해마다 집중 단속을 이어오고 있다.주요 단속 내용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불법 포획 야생동물 가공․판매·취득 행위 △불법 엽구 제작 및 판매 행위 등이다. 특히 올무·덫·뱀그물 등 불법 포획을 위해 설치된 각종 불법 엽구를 집중 수거한다.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되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야생동물 불법 포획이나 밀렵 행위를 목격하면 환경신문고나 관할 지방자치단체, 경찰서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고재희 환경보전과장은 “야생동물의 불법 밀렵과 밀거래는 특정 개체수를 급감시켜 생물다양성을 위협한다”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탕·찌개·국류 취급 배달전문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위생관리 현장점검 및 맞춤형 지도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취약한 조리·보관 단계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업소별 취약사항을 진단해 개선 방향을 안내해 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광주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9명을 6개반으로 편성해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지역 식품접객업소 400곳이며, 일반·휴게음식점 등 탕‧찌개‧국류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구성해 자치구 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했다.주요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청결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ATP 측정기를 활용한 조리장·종사자 손 위생 상태 확인 등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진행한다.감시원은 지도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생복·위생모·마스크 등 위생복장을 착용하고, 업소 출입 때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제시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방식으로 점검을 시행한다.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안내하고, 자치구와 연계해 재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계절별 위험요인과 업소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해 현장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업소의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강 작품을 세계에 알린 번역가들이 노벨문학상 1주년을 기념해 광주에 모여 문학·민주주의 도시 광주의 가치를 함께 살핀다.광주광역시는 오는 10~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이번 국제포럼은 12·3 불법계엄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대응을 기억하고,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운영하고 있는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마무리하는 행사다.민주주의 정신이 인문‧문학의 가치로 확장되는 흐름을 시민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다.첫째 날인 10일에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번역한 4명의 번역가와 시민들이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장소를 직접 걷는 ‘광주를 걷다’투어가 진행된다.전일빌딩245~5·18민주광장~옛 적십자병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걸으며 1980년 광주의 기억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이어 오후 2시30분에는 방교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세션1-세계와 연결되는 언어’가 열린다.마야 웨스트, 피에르 비지우, 윤선미, 김보국 등 한강 작품의 주요 번역가가 참여해 번역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강 작품의 의미와 번역 경험을 공유한다.특히 이날 오후 6시30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한강 작가의 모교인 효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기념영상이 상영되며,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성취를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신형철 서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세션2-한강 문학과 함께 한 1년, 그리고 그 이후’가 열린다.이광호, 이기호, 이슬아, 임인자가 참여해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와 한국문학의 확장 가능성을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한다.둘째 날인 11일 오후 2시에는 ‘세션3-한국문학과 인문도시 광주’가 열린다.조진태 작가의 사회로, 김형중 조선대학교 교수, 유희석 전남대학교 교수, 한정현 소설가가 발제하고, 김영삼 문학평론가, 이정화 조선대학교 교수, 김주선 문학평론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한강 작가 이후 한국문학의 확장 방향과 광주의 인문도시 비전을 중심으로 논의한다.이어 오후 4시30분에는 고명철 문학평론가가 주재하는 ‘세션4-아시아문학의 힘과 역동성’이 진행된다.김수우 시인, 정양주 시인, 박금산 소설가가 참여해 아시아문학의 재구축 가능성과 세계문학적 의미를 탐색한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광주의 정체성을 민주‧인권에서 인문‧문학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이번 국제포럼이 시민과 함께 수상의 의미를 돌아보고, 광주가 나아갈 인문도시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