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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지역 식품기업의 5개 제품이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아 식품 유통기업 JFC 인터내셔널 취급 제품 목록에 새롭게 올랐다.이는 지역 식품기업 6개사가 현지 기업간거래 행사에서 거둔 성과다.JFC의 1만 5천여 고객사 공급망을 활용한 북미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는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업간거래 한식 시연·상담 행사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2026’에 지역 식품기업 6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JFC 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WAF 인터내셔널이 주관했다.JFC 임직원과 공급업체, 외식업계 바이어 레스토랑 셰프 등 북미 식품 유통·외식 분야 관계자가 참석해 전남광주지역 식품기업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참가기업은 김밥과 즉석 냉동 김밥, 잡채, 유자 음료, 식용 꽃차 등을 선보였다.이 가운데 5개 제품이 JFC 취급 제품 목록에 새롭게 등록됐다.등록 제품은 △맛나푸드 김밥 김 △현대푸드시스템 즉석 버섯잡채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 유자 음료 △김시월 조미김 △망고컴·머루랑다래랑 협업 식용 꽃차 등이다.JFC는 100년 이상의 업력을 갖춘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아 식품·음료 유통기업이다.북미 전역에 20개 이상의 물류센터와 영업 거점을 운영하며 1만 2천여 제품을 1만 5천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이번 등록으로 지역 식품기업이 JFC 공급망을 활용해 현지 판로를 확대하고 추가 발주로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다.전남광주특별시 미주사무소는 이번 성과가 실제 발주와 지속적 수출로 이어지도록 참가기업과 JFC 간 후속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제품별 시장 반응과 구매 수요를 확인하고 현지 유통·외식업체 추가 바이어도 발굴해 지역 식품기업의 북미 판로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문창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주사무소장은 “전남광주지역 식품기업의 5개 제품이 JFC 취급 제품으로 등록된 것은 지역 제품의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실제 발주와 지속적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식품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통 한옥 숙박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기는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9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마을이다.전통한옥과 돌담길,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제도에서 체험·숙박·음식 전 분야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으뜸촌’에 5회째 선정되는 등 농촌관광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마을에는 돌담길과 대나무숲,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 친화적 산책로가 조성돼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농산물 수확과 음식·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감자·사과대추·고구마·단감 등 계절별 수확 체험을 비롯해 담양 특산물인 대나무를 활용한 대통밥 만들기, 고추장·된장·한과 만들기 등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풀잎염색 에코백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도 운영한다.숙박시설로는 단체 방문객을 위한 한옥체험관·한옥사랑방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한옥 민박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옹달샘·달맞이·감나무집 등 정겨운 이름의 한옥에서 숙박하며 전통 한옥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도 가능하다.차량으로 20분 거리에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이 있으며 관방제림과 소쇄원, 담양호, 금성산성 등 담양의 주요 관광지도 가까워 1박 2일 일정으로 연계해 둘러볼 수 있다.숙박시설 이용과 예약, 체험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달빛무월마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옛 농촌마을의 정취를 간직하면서 한옥 숙박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함께 즐기는 곳”이라며 “도시민의 관광 수요를 농촌으로 연결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성묘·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국내에선 매년 3천~6천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털진드기 유충의 활동이 증가하는 10~11월에 환자가 집중된다.전남광주에서도 가을철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25년 전남광주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총 545명이다.이 가운데 77.4%인 422명이 10~11월에 발생해 가을철에 환자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질병관리청은 본격적 유행 시기에 대비해 오는 12월 16일까지 16주간 전국 18개 지점에서 털진드기 발생 감시를 한다.전남광주특별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기관과 협력해 털진드기 발생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시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농업인·고령층 등 고위험군 대상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2025년 털진드기 감시 결과, 전남·경남 등 남부지역에선 쯔쯔가무시균을 매개할 수 있는 활순털진드기가 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추수 등 농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을철에는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진드기 예방 및 관리 수칙’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 풀밭에서 앉거나 누울 때는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활동 시 긴 옷, 목이 긴 양말, 장갑, 모자 등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고 진드기 확인하기 - 목욕 또는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관찰하기 -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기 - 샤워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 확인하기 털진드기 유충의 크기는 0.3mm 이하로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움 - 의심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 쯔쯔가무시증은 감염 후 일반적으로 10일 이내에 발열·두통·오한·발진·림프절 종대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생기는 가피가 대표적 특징이다.예방을 위해선 농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할 때 긴팔·긴바지, 목이 긴 양말,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신발·양말·바지 등에 진드기 기피제를 적절한 주기로 사용해야 한다.또한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야외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와 몸에 검은 딱지 등 물린 흔적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특히 야외활동 후 10일 이내 발열·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검은 딱지 형태의 가피가 발견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신속히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의료기관 방문 시는 농작업·벌초·등산 등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통합특별시는 시군 보건소와 함께 마을방송, 전광판,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활용해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정광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작업이나 벌초·성묘·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야외활동 후 10일 이내 발열이나 발진이 나타나거나 검은 딱지가 발견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진료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원팀’협력체계를 가동한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찾아 곽노정 대표이사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7~8월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수차례 광주 군공항 일원을 직접 둘러본 데 따른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전남광주와 SK하이닉스가 서로 현장을 오가며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민형배 특별시장과 곽노정 대표이사는 이날 면담에서 호남권 생산거점의 중장기 역할과 비전, 향후 확장을 고려한 국가산단 조성, 최초 팹의 원활한 착공을 위한 입지 여건, 장기 협력체계 등 폭넓게 논의했다.민 시장은 면담에 이어 M14 생산동 9층 관람창에서 대규모 클린룸과 자동화된 반도체 생산현장을 살펴보며 팹 운영과 생산 노하우를 직접 확인했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는 “이처럼 큰 프로젝트는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추진할 수 없고 지자체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과거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가 한마음으로 힘과 뜻을 모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민형배 시장은 “SK하이닉스의 광주 투자는 호남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대규모 산업투자로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여는 역사적인 결정”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기업이 하는 것보다 행정이 뒤처지거나 뒤따라가면서 기업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이어 “오늘 이천에 온 것도 우리가 뒤처지지 않기 위해 SK하이닉스가 어떻게 일하는지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서”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훗날 SK하이닉스가 ‘광주에 투자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곽노정 대표이사에게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한 ‘무등절리 잔과 접시 세트’를 선물했다.층층이 이어지는 무등산 주상절리의 모습은 여러 개의 디램을 수직으로 쌓는 SK하이닉스의 대표 인공지능 메모리 고대역폭메모리의 적층 구조와 닮았다.SK하이닉스 측도 답례로 이천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도자기를 전달했다.민 시장은 “‘등급을 매길 수 없을 만큼 비할 데 없다’는 뜻의 ‘무등’ 이 한계를 계속 넘어서는 SK하이닉스와 잘 어울린다”며 “주상절리처럼 전남광주와 SK하이닉스의 인연도 하나하나 단단하게 쌓여 오래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K하이닉스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부지·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 여건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업의 실제 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국가산단 조성계획 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안전부의 ‘2026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여할 지역 우수사례를 오는 18일까지 발굴한다고 밝혔다.시군구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 곳곳의 주민자치 성과를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이번 공모전은 주민자치의 안정적 정착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주민자치 실현, 지역 문제 해결, 공동체 활성화, 3개 분야에서 2025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추진한 주민자치 활동이 대상이다.시군구와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응모한다.행안부는 올해 우수사례 선정 규모를 20건으로 확대하고 특별교부세 지원 규모도 총 20억원으로 늘렸다.현장심사와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도 새롭게 도입한다.주민 참여도와 지역 문제 해결 과정, 주민 체감 성과 등을 중점 평가한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한 생활 속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전국에 알리고 우수사례 선정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18일까지 전남광주특별시에 접수된 응모 사례는 취합 후 행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행안부는 10월 서류심사, 10~11월 현장심사, 11~12월 국민평가단 온라인 투표를 거쳐 12월 11일 우수사례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강종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치행정본부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찾고 함께 해결하는 생활 속 지방자치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주민자치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시군구와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 발굴과 공모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의 주민자치 성과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고 좋은 평가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전남광주지역 사회복지사와 관련 종사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를 열고 통합 복지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더 큰 전남·광주, 사람·도시·복지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박은주 전남사회복지협회장, 안병규 광주사회복지협회장, 정석왕 한국사회복지협회장,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과 전남광주 두 협회 임직원과 시군지회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사회복지사대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지위 향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내년부터는 전남광주 두 협회가 공동 개최해 통합특별시 복지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안심 서비스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사 합창단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전남광주 통합 이후 두 지역 복지 종사자가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광역 경계를 넘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자는 뜻을 모았다.황기연 부시장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늘 애쓰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하다”며 “옛 전남광주 권역 간 처우 격차를 줄이고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법정의무 보수교육비 지원 △종사자 특별수당 지급 △상해보험 지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권익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박람회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등록을 지원한다.통합특별시는 여수시, 전남문화재단과 협력해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판매처와 행사장 식음료·기념품 판매부스 등 40여 곳의 가맹점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가맹점 등록이 완료되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는 박람회 입장권과 등록된 행사장 판매부스에서 먹거리와 기념품 등을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박람회 이용 부담을 덜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누릴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통합특별시는 여수세계섬박람회뿐 아니라 지역 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임시가맹점 등록을 지원하고 있다.8월 현재 지역축제와 행사에서 1천여 건의 임시가맹점 등록을 지원했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올해 1인당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며 청소년과 준고령층에는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최병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지원금을 활용해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부담 없이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요 축제와 문화누리카드를 적극 연계해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가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양자통신’분야의 국가 거점으로 최종 선정, 인공지능 시대를 넘어서는 핵심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를 기술거점으로 나주-해남-고흥을 수요거점으로 연계한 ‘전남광주 양자클러스터’를 통해 완성형 양자통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양자 클러스터 지정 공모사업’에 ‘전남광주 양자클러스터’ 가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국책 사업으로 광주와 전남이 힘을 모은 초광역 동맹의 결실이자,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거둔 첫 국가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 양자클러스터’ 사업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10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00억원이 투입된다.광주의 첨단과학산업단지를 기술거점으로 삼고 전남의 주요 도시를 수요거점으로 연계해 완성형 양자통신 생태계를 구축한다.광주는 양자통신 소부장 제조·평가·실증의 중심 거점 역할을 맡고 나주는 전력망·에너지 보안 분야, 해남은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데이터 분야, 고흥은 우주·위성통신 분야와 연계해 양자기술의 산업적 활용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전남광주가 이번 공모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지난 25년간 구축해 온 국내 유일의 광융합산업 기반시설이 한몫했다.양자기술의 핵심인 빛을 제어하는 기술이 광주지역의 광통신·광소재 기반 시설과 직결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전남지역의 에너지·우주·항공 기반시설을 연계해 차세대 보안 시스템 실증 능력을 입증한 점이 주효했다.이 사업에는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등 연구·지원기관 및 대학은 물론 SK브로드밴드, 한전KDN, 아이디퀀티크, 우리로 한국첨단소재, 오이솔루션 등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를 바탕으로 양자전환 및 적용기업 60개사 육성을 목표로 기술 개발부터 제조,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자생적 산업생태계를 정착시킬 방침이다.아울러 양자 전문·실무 인재 400명 양성을 목표로 대학 내 전문학위 과정과 석박사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광·반도체·인공지능 등 인접 분야 재직자를 위한 교육-실습-취업 연계 양자전환 과정을 운영해 기존 산업인력의 양자전환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민형배 특별시장은 “전남광주는 인공지능과 에너지, 광융합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지역으로 양자기술을 완성할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이번 양자 클러스터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 연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전남광주를 신산업의 패권을 거머쥐는 ‘세계 최초의 양자혁신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유적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연구 사업이 국가유산청 연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가유산청의 ‘2027년 전략적 세계유산 연구지원 공모사업’에 5·18유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초연구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민주화운동 50주년기획단을 설치해 5·18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중장기 사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5월부터 국내외 사례 조사를 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문가 자문단과 유관기관 실무 전담팀 구성 등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등재 전략방안을 마련하는 등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통합특별시는 지난 2011년 5·18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이어 5·18유적지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K-민주주의 상징 5·18의 세계화와 함께 광주가 민주주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초연구는 총 사업비 1억원으로 2027년 초 공개입찰을 통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한다.기초연구에는 5·18 유적지 현황 및 가치 조사, 세계유산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핵심서사 도출, 등재 유적지 범위, 보존·관리체계 및 법·제도 검토, 세계유산 등재 추진전략 수립 등이 포함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초연구가 마무리되면 2028년 국가유산청에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5·18유적지는 지난해 예비잠정목록선정을 위한 예비풀에 선정됐다.세계유산 등재 절차는 국가유산청의 잠정목록 선정, 우선등재 목록 선정, 유네스코 예비평가,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등재 신청, 유네스코 자문기구 실사·심사, 세계유산위원회 최종 결정 순으로 통상 10여년이 소요된다.등재 기준은 완전성, 진정성, 탁월한 보편적 가치 내재 여부, 보존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등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 차원의 유산관리와 보호체계 강화 측면에서 5·18유적지의 국가유산 지정·등록 확대를 병행 추진 중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례에 따라 현재 관리되고 있는 5·18사적지는 옛 전남도청 본관·상무관 등 광주지역 30개소와 화순군청 등 전남지역 30개소이다.옛 전남도청 본관은 국가등록문화유산, 도청 회의실은 시지정문화유산, 상무관은 시 5·18사적지로 관리되고 있다.여경희 5·18민주화운동 50주년기획단장은 “5·18민주화운동은 세계적인 대동 공동체 민중항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5·18유적지에 담긴 인류 보편적 가치가 기초연구에 잘 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학교 안팎의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무안 오룡초등학교와 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안전보안관’을 시범 운영한다.청소년안전보안관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사업을 총괄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경찰청·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전문성과 현장 자원을 연계하는 협업형 학교안전 사업이다.4개 기관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하고 사업을 준비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학교폭력이 언어·정서적 괴롭힘뿐 아니라 사이버폭력, 가출·비행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단시간 순찰 중심의 기존 안전활동만으로는 복합적 위험요인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자치경찰위원회는 ‘예방-조기발견-현장대응’ 으로 이어지는 학생 안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시범운영 대상은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오룡초와 목포공고 2개교로 정했다.청소년안전보안관은 학교별로 배치돼 하루 8시간 상시 근무하며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채용과 복무관리 등 인력 운영을 맡는다.청소년안전보안관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지원 △위기학생 보호와 상담 연계 △교내 안전순찰과 취약시간대 예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위험요인 발굴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협력 등 역할을 한다.학교폭력이나 가출·비행 등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 관련 기관을 신속하게 연결해 상담과 보호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단순 순찰이나 사후 대응을 넘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자치경찰위원회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학생 조기 발견, 학교 안팎 안전관리, 학교·경찰 간 협업 효과와 현장 의견 등을 종합 분석할 계획이다.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이 확인되면 사업 확대와 제도화 방안도 검토한다.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안전보안관은 학교 현장에서 위험징후를 조기 발견하고 학교와 경찰, 전문기관을 연결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학생안전 모델”이라며 “시범운영 성과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전남의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 정책으로 발전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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