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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별로 대체 일자리 사업인 ‘자원재생 활동단’을 운영,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 안전하게 생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한낮 길거리 폐지 수집을 하지 않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내나 그늘에서 환경정화, 재활용품 선별·정리 등 자원재생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참여 어르신에게 활동수당을 지원한다.동구·북구·광산구는 자원재생활동단 90명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활동 중이며 서구·남구는 자원재생활동단 7명이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서 6월 말 광주지역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폭염 안전꾸러미’600세트를 배부했다.안전꾸러미는 쿨토시, 넥쿨러, 아이스 쿨팩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과 손수레 등에 부착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반사 테이프로 구성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보호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폭염에도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6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내년 1월까지 43개 기업에 혁신기술 실증 기회를 맞춤 지원한다.‘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은 혁신기술과 시제품을 보유하고도 실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장소와 비용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이 사업으로 총 103개 기업을 지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사업비 28억원을 투입, 43개 기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지난 5월과 7월 두차례 공모를 진행해 전문가 대면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 기준은 △실증기술의 기술성 △시정혁신 기여도와 실증기관 매칭 적합성 △실증계획서의 구체성과 효율성 △사업화 및 성과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선정기업은 유형별로 △공공·민간 수요 해결을 위한 기술을 실증하는 솔루션형 12개사 △기업이 자율적으로 실증 기술을 선정하는 자율형 28개사 △맞춤형 실증 장소만 제공받는 장소제공형 3개사다.선정 기업들은 최대 6000만원의 실증 비용과 대학병원, 도시철도 대합실, 전통시장 등 필요에 따른 맞춤형 실증 장소를 지원받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선정기업이 실증으로 제품 오류, 추가 개선 사항 등을 확인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실증 종료 후에도 선정 기업에 공공조달 진출 지원, 테크니컬 투어 참여, 글로벌 진출 지원, 코이카 사업 연계 지원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기업은 제품 출시하기 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실증 기회가 절실하다”며 “지역 기업들의 수요를 세밀하게 파악해 창업하기 좋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교육·행정·모빌리티·공공안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 기업들과 손잡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인공지능 산업생태계’조성에 속도를 낸다.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프뢰벨행복나누기, 디윅스, 모바휠, 유니유니, 헬로프렌즈 등 인공지능 유치기업 5개사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가진 첨단 인공지능기술을 광주의 공공 기반시설과 시민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는 ‘실증형 협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협약 기업들에게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산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협약 기업들은 지역 내 기술 협력과 실증사업 참여 등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프뢰벨행복나누기는 49년간 쌓아온 방대한 교육 콘텐츠 기획 역량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영·유아 대상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최근 광주시청에서 운영한 인공지능 교육 체험부스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인공지능 교육도시 광주’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디윅스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다중양식 기반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인공지능 전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공·헬스케어·복지분야 인공지능 실증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모바휠은 음파기반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 침수, 도로파임 등 위험 노면을 실시 간 감지하는 도로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음파·기상·영상 데이터를 결합해 위험 상황을 분석하며 도로열선·염수분사장치 등과 연동해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앞으로 광주를 거점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실증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유니유니는 영상촬영 없이 센서 기반으로 낙상과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비영상 인공지능 안전 솔루션 기업이다.공중화장실과 복지시설 등 생활 SOC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스마트안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안전 분야 실증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헬로프렌즈는 검색증강생성 기반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활용해 외국인 비자·체류·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으로 광주지역 외국인 지원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외국인 상담챗봇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인공지능은 막연한 미래 산업을 넘어 교육과 안전, 행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광주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실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업 유치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광주시와 손을 잡은 인공지능 기업·기관은 총 370곳으로 늘어났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발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산구 임곡동 용진육아원 일대에서 여름철 극한호우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관계기관 합동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관계자, 인근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 상황을 가정해 예보 발령, 주민 대피, 응급 복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과 관계기관 및 주민 대상의 실시 간 상황 전파 과정을 면밀히 살폈다.이번 훈련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적용됐다.긴급 상황 때 현장 지휘권을 강화한 ‘동장의 대피명령권’절차를 숙달하는 한편 ‘주민대피지원단’ 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대피를 돕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대피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였다.또 현장 대응 단계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씌우고 흡수성 마대를 설치하는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응급조치 사항들을 차례로 점검했다.광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예방적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합동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점검과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재난 관리 체계를 상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본격적인 야생동물 번식기를 맞아 어린 야생동물 구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어린 새를 발견할 경우 즉시 구조 요청보다 최소 반나절 정도 주변 상황을 살펴봐줄 것을 당부했다.섣불리 구조하다간 새끼와 어미를 이산가족으로 만들어 오히려 생존 위협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광주지역에서 구조된 부상 조난 야생동물은 총 67건으로 1~3월 월평균 구조 건수인 22건보다 약 3배 가량 증가했다.구조 원인을 분석한 결과, 둥지를 떠나 독립을 준비하는 ‘이소’단계에서 발견된 어린 조류가 34건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했다.대부분은 도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인 것으로 확인됐다.4월 이후 구조 신고가 급증한 이유는 공원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땅에 내려와 있는 어린 새를 시민들이 길 잃은 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하지만이 시기의 어린 새들은 날기 연습과 먹이 활동을 위해 자연스럽게 둥지를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어린 새를 발견하면 서둘러 구조하려 말고 먼저 지켜봐여 한다”고 조언했다.어린 새를 섣불리 구조할 경우 정상적으로 부모의 돌봄을 받고 있는 새끼를 어미와 분리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야생동물은 사람이 보호하는 것보다 부모 동물이 자연 상태에서 돌볼 때 생존율이 높고 야생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센터는 어린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부모 개체가 주변에서 돌보고 있는지 △외형상 다치거나 탈진한 상태는 아닌지 △주변 위험요소는 없는지 등을 충분히 확인한 뒤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만 구조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정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간 구조 건수의 상당수가 번식기에 집중되고 있다”며 “어미 새가 돌보는 새끼를 잘못 구조하는 일이 없도록 최소 반나절은 상황을 지켜본 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만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연락해 상담받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세계적 자율주행 실증도시 도약을 위해 국내 모빌리티 선도기업들과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광주광역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은 광주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라이드플럭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주행 산업을 견인하는 민·관·연 7개 기관이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이사,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대한민국 글로벌 자율주행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의 핵심은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대표급 협력 모델’ 이 탄생했다는 점이다.참여 기관들은 광주를 세계적인 자율주행 실증 모델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기로 했다.국토부는 정책·제도 수립 및 행정적 지원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반적인 사업 관리와 행정 지원·기술적 성과 검증을 수행한다.참여 기업들은 자율주행 차량 공급, 기술 제어 지원, 실시 간 차량 모니터링 환경 제공, 자율주행 전용 보험 상품 및 사고 대응 안전망 구축 등을 맡아 실증의 실효성을 높인다.광주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로서 보유한 독보적인 기반시설을 사업에 전폭 지원한다.국내 유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이 수집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 간으로 학습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 실증 참여 기업들을 위해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내 기업 상주 공간 및 관제센터 제공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전용 차고지 및 충전 스테이션 구축 △자율주행 사고 대응 안전망 구축 등을 지원한다.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은 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전국 최초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 프로젝트다.사업 계획에 따라 광주에는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투입돼 시범운행을 진행한다.특히이 사업은 광주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무인화 기술의 핵심으로 꼽히는 ‘E2E 기반 인공지능 기술’검증에 주력한다.광주시는 도심과 농촌이 복합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실증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확인할 계획이다.E2E 기반 인공지능 기술 : 인공지능이 인지부터 제어까지 자율주행의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기술. 광주시는이 사업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미래차 산업 혁신 클러스터’ 와 연계해 지역 경제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이끌어낼 방침이다.이와 함께 실증 데이터가 부품 제조와 플랫폼 기술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40년여간 민주주의 도시로 꽃피운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 미래도시로 불리게 될 것”이라며 “기아와 GGM 이라는 2개의 완성차 공장을 가지고 있는 광주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쓴다. 자율주행 실증을 시작으로 AI 와 모빌리티 산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12일 송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시민의 생명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광주시가 주최하고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이 주관한이 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광주지역 초등학생, 대학생, 가정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24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을 주제로 상황극을 준비해 선보였으며 상황극에서 표현한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대상은 훈련 중 심정지가 발생한 장병을 신속한 신고와 정확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상황을 재현한 ‘심장재부팅’팀이 차지했다.‘심장재부팅’팀은 실제 응급상황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정확하게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상은 대학생들로 구성된 ‘AED’팀과 ‘코드블루’팀, 40 50대 여성들로 구성된 ‘골든타임 3인방’팀 등 3개팀이 각각 수상했다.이들은 상황극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체계적인 대처를 선보이며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시민이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실제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시민과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광주시는 주요 행사가 집중되는 금남로 일대와 참배객이 몰리는 국립5·18민주묘지 인근을 중심으로 단계별 교통통제와 맞춤형 수송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기념행사의 주 무대인 금남로 구간은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15일 밤 8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전 차선이 통제된다.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19개 시내버스 노선은 인근 도로로 우회 운행하며 이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승강장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사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16일 오후에는 ‘런 5·18 도청가는 길’과 ‘민주평화대행진’행사로 인해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역을 거쳐 5·18민주광장에 이르는 구간이 시간대별로 부분 통제된다.이에 따라 좌석02번과 진월07번 노선은 우회 운행하며 통제 구간을 지나는 나머지 43개 노선은 현장 교통경찰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서행 운행한다.참배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8일에는 국립5·18민주묘지행 518번 시내버스를 기존 10대에서 12대로 증차한다.또 운행 횟수를 70회로 늘리고 배차 간격을 20~30분으로 단축해 참배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일 방침이다.23일 ‘5·18청소년문화제’ 가 열리는 금남로 구간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전면 통제한다.이날이 구간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우회 운행한다.광주시는 행사 기간 동구, 북구, 경찰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 진입로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관리한다.특히 민주묘지 주변과 금남로 일대에는 안내 인력과 견인차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예정이다.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과 원활한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심 곳곳의 통제가 예정돼 있으니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우회 노선을 사전에 확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문화나들이 특별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시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공공문화시설 내 반려동물 동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행사 기간 시민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시립미술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민주인권평화전-강요배 : 시간이 되는 풍경’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동반 관람은 반려동물이 개별 이동장 또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에 탑승해야 가능하며 배변패드 지참은 필수다.광주시는 전용 유모차와 배변패드를 현장에서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또 미술관 1층 로비 입구에 명예동물보호관을 배치해 안전한 동반 관람과 펫티켓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안전한 관람을 위해 맹견을 비롯해 공격성 등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의 출입은 제한된다.시립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반려견 산책교육 원데이 실전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산책교육은 펫티켓 교육과 문제행동 상담, 산책교육 실습 등 실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루 4회, 회당 10팀 규모로 진행한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특별주간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미술관을 방문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앞두고 12일 조선대학교 장미원에서 시민의 식품안전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식품안전의 날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해 시민과 대학생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과 올바른 식생활·식품안전관리 실천 방안을 알렸다.참가자들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건강하고 낭비없는 식문화 실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안전한 외식문화 실천 등 일상 속 식품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유도했다.특히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식품안전은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기본 가치다. 더위가 일찍 시작 됨에 따라 시민들이 생활 속 위생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13일부터 통합 자치법규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동시에 행정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주민이 이용하는 각종 행정서비스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양 시·도는 입법예고 기간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입법예고 대상은 출범일 우선 정비 대상 자치법규로 양 시·도의 현행 자치법규 중 824건을 통합해 512건의 통합특별시 자치법규로 제정하고 유사·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179건은 폐지한다.시·도는 앞서 지난 6일 통합 자치법규안 합동 심의를 열고 현행 자치법규 2453건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위임조례 제정 사항을 검토해 출범에 필요한 자치법규를 제정·폐지·단계적 정비 대상으로 구분했다.통합 제정안에는 통합특별시 행정 운영에 필요한 기본 자치법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대민 행정서비스 관련 자치법규가 포함됐다.주요 내용은 예산·회계, 공유재산 관리, 지방세·금고 운영, 민원 처리, 제증명 수수료 등이다.또 미래산업, 농어업·해양, 도시철도 등 광주·전남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자치법규와 규제자유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등 특별법 위임사항을 반영한 조례안도 통합특별시 체계에 맞춰 정비한다.폐지 대상은 통합 자치법규로 대체되거나 상위법령이나 지침으로 운영 가능한 경우 등으로 실효성이 낮아진 법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특히 농민공익수당, 산업단지 특별회계 등 통합 이후 기준 조정이 필요한 자치법규는 지원 기준, 재정 부담 등을 검토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새로운 통합 조례·규칙 제정 전까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부칙 제10조 등 경과규정에 따라 통합 자치법규가 마련되기 전까지 종전에 적용되던 지역에 한정해 계속 적용한다.아울러 훈령·예규 등 행정규칙도 별도 경과규정을 마련해 기존 기준과 절차가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통합 이후 단계적으로 정비되는 자치법규도 기존 행정서비스와 대민 업무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전은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이번 자치법규 정비는 단순한 조례의 통합을 넘어 통합특별시 행정체계의 근간을 마련하는 작업”이라며 “입법예고 기간 동안 주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입법예고 이후 법제 심사, 조례·규칙 심의회, 통합특별시의회 사전 설명회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통합특별시 출범일에 맞춰 자치법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지난 25년간 쌓아온 광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방위, 우주산업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기술인 ‘광반도체’를 중심으로 광융합산업 재도약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12일 한국광기술원에서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포토닉스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상생협의회에는 광주시를 비롯해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원, 전남대, 지역 주요 광융합기업 10개사 등이 참여했다.참여 기관·기업들은 광융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고도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상생협의회는 기술 개발부터 인력 양성, 실증, 사업화에 이르는 산업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 체계를 가동한다.광주시는 우선 정책 가이드 라인과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 등 연구기관은 광반도체 및 광센서 등의 공동 연구와 시험·인증을 담당한다.특히 대학과 연구소는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실무 맞춤형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기초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의 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광반도체,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 6세대 이동통신 광트랜시버, 우주국방용 광학 제품 등 미래 유망 산업과 ‘기술 융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이를 통해 지역 광융합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 시제품의 성능 검증과 시장 진입을 앞당기고 관련 규제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나아가 세계적 반도체 연구소인 벨기에 아이멕, 독일 예나 광학클러스터 등 선진기관과 교류를 통해 지역 광산업 생태계를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지속할 수 있는 성장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최근 광기술은 인공지능, 6세대 이동통신, 에너지, 우주, 방위산업 등 미래 혁신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기존 전자 중심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 대량의 정보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광반도체’로의 기술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광주시는 이같은 산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차세대 광반도체 제조기반 기술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초미세 광학 공정 구현을 위해 플라즈마 식각장비와 20 급 전자선 노광장비 등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 지역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주요 성과로는 △소재·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기술지도 등 총 83건의 지원을 통해 49개 기업을 뒷받침했으며 이는 약 23억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졌다.광주시는 2000년대 초반부터 광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초기 광통신과 LED 조명에 머물렀던 산업 구조는 현재 의료·바이오, 영상·센서 레이저, 정밀기기 등 광융합 분야로 확대돼 미래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했다.그 성과는 수치로 입증된다.육성 초기 47개사에 불과했던 기업 수는 현재 270여개로 늘었으며 연간 매출액은 3조2000억원에 달한다.이는 광주지역 제조업 전체 매출의 약 6.6%를 차지하는 규모다.특히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광산업 스타기업’ 이 29개사로 늘어나며 산업의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뤘다.광주시는 앞으로도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탄탄한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그동안 다져온 광산업 기반에 광반도체 제조 기술을 더해 인공지능, 방산, 양자 등 미래산업 전 영역으로 도약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유망 기업을 적극 유치해 광융합 산업을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아 세계적 광융합산업 거점 도시로 지속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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