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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뒤 처음 열린 것으로 그동안 전남은 전남도당과, 광주는 광주시당과 각각 추진해 온 예산정책협의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단일 대응체계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협의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양부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13명, 전남광주특별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정책 건의 1건과 법률 건의 3건, 2027년 국고 건의사업 30건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정책 현안으로 전남과 광주가 보유한 AI·재생에너지·미래차·소재·부품 역량을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상황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법률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농협·수협 등 핵심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재원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특히 지방이양 전환 사업의 재원 보전이 종료되면 전남광주특별시 재원이 연간 약 4천43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어촌 기반정비, 상수도 확충, 지방항만 지원 등 전환사업의 영구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필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재원 보전기간 연장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2027년 국고 건의 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간 연계성을 고려해 AI 분야 6건, 전략산업 분야 7건, SOC 분야 5건, 문화·관광 분야 5건, 농·해수 분야 4건, 기타 분야 3건이다.주요 건의사업은 분야별로 AI 분야의 경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 △AI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우리 기술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고 국산 NPU의 실증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19억 7천만원의 반영을 요청했다.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 154㎸ 전력공급시설과 용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기본·실시설계비 132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전략산업 분야는 △우주발사체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조성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 M.AX 전환사업 등이다.SOC 분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단일 생활·경제권 형성과 첨단산업 거점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영암~광주 고속도로 △서해안철도 군산~목포 구간 △광주 신산업선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문화·관광 분야는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AI-콘텐츠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농·해수 분야에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 조성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사업을 담았다.이와 함께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과 △자연장지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전략과 목소리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첫 자리”며 “AI와 반도체, 에너지, 미래차, 문화콘텐츠, 농수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의 긴밀한 당·정 협력 체계를 구축·정립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요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도 한 팀이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건의된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 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정부예산안 확정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 당 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대중교통망 확 바뀐다 -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신규 2개·계속사업 1개 노선 포함 - 총 사업비 1508억 광주 주요 생활권 연결·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전망 - 3개 노선 연계 ‘BRT 간선망’ 시너지 기대 시, 실효성 고려 단계적 추진 광주도심을 가로지르는 간선급행버스 3개 노선이 구축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서·북구를 연결하고 도심 남북축을 잇는 ‘운암-각화 BRT’ 와 ‘효천-일곡 BRT’ 가 국가 계획인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이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제2차 종합계획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가 담겼다.이번 종합계획에 반영된 광주권 사업은 3개 노선으로 전체 사업비는 1508억5000만원 규모다.기존 계속사업인 △백운-매곡 BRT에 더해 신규사업으로 △운암-각화 BRT △효천-일곡 BRT가 새롭게 포함됐다.신규 노선인 ‘운암~각화 BRT’는 북구 산동교부터 도동고개를 잇는 총연장 8.4㎞ 구간이다.운암·두암·각화동 등 주요 주거 밀집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내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신규 노선인 ‘효천-일곡 BRT’는 백운-매곡 BRT의 연장선으로 효천지구~옛 대동고 광주공고~일곡지구를 잇는 총연장 6.0㎞ 구간이다.이 노선은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광주 남부권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백운-매곡 BRT와 신규 노선들이 연계되면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간선망 구축에 더욱 큰 동반상승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향후 추진 성과와 실효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선 교통본부장은 “이번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반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이 마련됐다”며 “계획된 노선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2026년 먹는물 분야 국내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적합’판정을 받으며 수질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년 연속 국제숙련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국내 평가에서도 최상위권 분석능력을 확인하면서 국내외를 아우르는 공신력 있는 수질검사기관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국내 숙련도 시험은 ‘환경시험·검사기관 운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결과가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를 엄격하게 평가한다.지난 3월3일부터한 달동안 진행된 이번 평가는 암모니아성질소, 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납, 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미생물로 총 11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방법은 항목별 분석 결과에 대해 비교 숙련도 등급을 매겨 결정된다.2.0 이하일 경우 5점, 2.0을 초과할 경우 0점을 부여한다.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족’을 기록하며 ‘적합’판정을 받았다.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결과는 연구원의 분석 데이터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정확한지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사 전문성을 지속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먹는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5월12일부터 8월9일까지 광주의 형성과 변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기획전 ‘광주, 도시가 되어 온 시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896년 광주가 전남도청 소재지로 지정된 지 130주년, 1986년 광주직할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도로와 건물, 하천, 그리고 주거지의 변천사를 통해 평범한 농촌마을이 오늘날의 거대 도시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사진, 지도, 엽서 기록물 등 풍부한 자료로 선보인다.전시는 총 4부로 구성돼 시대별 도시의 흐름을 따라간다.1부 ‘형성되는 도시’에서는 무진주, 무주, 광주목 등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명칭과 위상을 짚어본다.당시 관아와 객사, 읍성을 중심으로 형성됐던 전통적인 공간 질서를 확인할 수 있다.2부 ‘설계되는 도시’는 읍성이 해체된 후 근대적 도시 구조로 재편되는 과정을 담았다.격자형 시가지와 직선도로 관청과 교통망이 들어서며 식민 통치의 흔적이 도시 공간에 새겨지는 아픈 역사를 조명한다.3부 ‘확장되는 도시’에서는 광복 이후부터 1995년까지의 비약적인 성장을 다룬다.급격한 산업화와 도시 팽창 속에서 교통망 확충, 직할시 승격, 광산권 편입을 거쳐 생활권이 대폭 넓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4부 ‘재편되는 도시’는 1995년 이후 광주의 현재와 미래를 살핀다.상무·첨단·수완지구 등 신도심의 성장과 함께, 이미 확장된 도시를 어떻게 연결하고 재구성할 것인가라는 과제를 던진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 ‘지금의 광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왜 전라도의 중심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묻는다.특히 최근 논의되는 광주·전남 통합과 맞물려 미래 도시의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부호 역사민속박물관장은 “시민들이 익숙하게 지나쳤던 광주의 풍경 속에 숨어있는 도시 형성 과정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가 걸어온 도시 변화의 흐름을 바탕으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미래 도시의 모습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와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광주형 청년갭이어 지원사업’ 참여자 30명을 5월11일부터 6월7일까지 모집한다.‘갭이어’는 학업이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 봉사, 교육, 인턴십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와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뜻한다.광주시는 ‘청년갭이어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국내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 신청은 모든 팀원이 각각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면접 심사에 참여해야 한다.참가 신청은 아르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프로젝트 계획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광주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참여자 30명을 선발해 발표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선정된 참여자에게 1인 최대 14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하며 팀은 팀원 수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지원금은 숙박비, 교통비, 프로젝트 실행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광주시는 지원금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 직무 탐색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참여자들은 오는 7월부터 9월 사이 30일간 광주 외 국내 다른 지역에서 진로탐색형 또는 사회탐색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진로탐색형은 △정보기술·인공지능·로봇 △문화·예술 △친환경·재생 △영상·웹툰·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창업·스타트업 체험 등 관심 분야를 직접 선택해 진로탐색 활동을 할 수 있다.사회탐색형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개발 △사회적경제 △청년정책 비교체험 등 사회적 가치와 지역문제를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광주시는 참가자들이 현직자·지역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창업 시뮬레이션 체험,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진로 방향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과 사람, 경험을 만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광주형 청년갭이어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엔 인권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비롯한 세계적인 인권전문가 1000여명이 광주를 찾는다.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2026 세계인권도시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인권 관계자 1000여명이 집결해 국제적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올해는 유엔 인권분야 최고 책임자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처음으로 세계인권도시포럼에 직접 참석한다.튀르크 대표는 14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또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주요 참석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전 라울발렌베리 인권법연구소장인 모르텐 샤에름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조앤 카머프 워드 뉴욕시 인권위원회 정책 및 대외협력 부위원장, 피티칸 시티뎃 태국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모르텐 코흐 안데르센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교육 및 연구국장 등 세계 인권 리더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포럼은 전체회의에서 권위주의 확산에 대응하는 인권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논의한다.이어 여성,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등 6개 분야별 주제회의를 통해 주요 인권현안을 심도 있게 다룬다.특별회의에서는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와 협력해 ‘AI 시대 인권과 웰에이징’등 미래 인권 의제를 논의한다.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인권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회의와 5·18 사적지 인권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의 참석으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강화됐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광주가 세계 인권도시 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5·18 관련 단체들이 3년여 논의 끝에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이들은 5·18 구묘지를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에서 5·18 민주화 공법단체, 광주·전남추모연대 등 관련 단체, 민족민주열사묘역 성역화사업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차담회를 열어 ‘빛의 혁명 발원지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안’을 마련하고 세부적인 사항은 추진협의체를 열어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5·18 구묘지 민주공원 사업은 광주시가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설득을 펼친 끝에 5·18 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총사업비 200억원 전액을 국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5·18 구묘지를 ‘빛의 혁명 발원지’ 이자 ‘K-민주주의 산교육장’ 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18 구묘지를 추모와 시민휴식 기능을 갖춘 시민친화형 민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최종합의했다.구체적으로 △5·18 구묘지에 대규모 야외 추모를 위한 행사마당과 박석마당을 조성하고 △내부 추모행사를 위한 다목적 행사공간도 설치하기로 했다.또, △전시공간인 역사관과 민족민주열사 유영봉안소도 신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주진입로 이설 △국립5·18민주묘지 연계 보행자 추모객을 위한 진입 마당 조성 △도시공사 사무소, 매점, 화장실 등 낙후된 시설 철거 및 신축 △방문자센터, 카페테리아 등 추모객·방문자 편의시설 설치 △노후 공원시설 정비 등이 담겼다.광주시는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3년 3월 관련 단체 대표들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했으며 15차례의 추진협의체 운영과 50여 회의 단체별·개별 설명 및 논의 등을 거쳐 이번 합의를 도출했다.광주시는 합의안을 바탕으로 건축기본계획 수립, 개발제한구역 및 공원 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이후 역사관 콘텐츠 개발과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5·18 구묘지 민주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 구묘지를 광주정신이 살아 숨 쉬는 빛의 혁명 발원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오랜 숙의와 사회적 합의를 통해 본격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성사업을 통해 5·18 구묘지가 세계인들이 찾는 K-민주주의 순례지이자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5·18 구묘지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최초로 안장된 장소이며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창작 배경지로도 알려져 있다.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족민주열사들이 안장된 5·18정신 계승의 상징적 공간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외식환경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사전상담’을 추진한다.이번 사전 상담은 5월11일부터 6월4일까지 15일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2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등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공개하는 제도로 영업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5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편성했다.이들은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직접 찾아 평가 항목에 따른 맞춤형 현장 지도를 진행한다.사전 상담은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관리 △조리장 및 객석 위생관리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배달·포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심업소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지도한다.광주시는 상담 참여업소에 관련 안내 자료와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담 결과 지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안심업소 신청 절차를 병행해 현장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방침이다.식품안심업소로 최종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향후 3년간 관계 기관의 위생 점검이 면제되며 음식문화 개선사업 참여 및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때 우대를 받는다.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전 상담을 통해 영업자들이 스스로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품안심업소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 정신을 실천하고자 ‘오월광주 나눔세일’을 펼친다.올해 나눔세일에는 광주지역 제과점 43곳과 사회적기업 4곳이 동참해 1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와 ‘2026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주먹밥 나눔으로 대동세상을 실현했던 5·18 공동체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제과업계와 사회적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도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 김효준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참여 제과점 43곳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모든 판매 품목을 10% 할인한다.나눔세일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동네빵집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지역별 참여 제과점은 △동구 9곳 △서구 7곳 △남구 6곳 △북구 13곳 △광산구 8곳 등 43개소이다.사회적기업은 주식회사 태산, 에이핸즈 협동조합, 주식회사 고디자인, 다원헬스케어 등 4개소가 참여해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광주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참여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등에 안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홍보를 지원한다.김효준 대한제과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5·18 정신이 담긴 이번 나눔세일에 광주·전남 제과인들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빵 한 조각에 담긴 나눔의 온기가 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도희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은 “광주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5·18 나눔 정신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나눔세일이 지역 공동체의 연대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을 알리고 오월광주를 빛내는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광주의 유명 제과점, 골목골목의 보석 같은 동네 빵집들, 사회적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로 오월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5·18 46주년이 축제로 멋지게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한편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5 16일 이틀간 동구 ACC 플라자 브릿지에서 ‘5·18 연대 사회적경제가치장터’를 연다.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40여 개가 참석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인권행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집담회는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이 주관했으며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집담회에는 광주시 전현직 인권옴부즈맨과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전라남도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와 도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인권·시민사회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집담회는 먼저 전문가 6인의 발제를 통해 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향과 인권기구 모델을 분석하고 통합특별시 인권기구의 운영 체계를 다각도로 제시했다.발제는 △행정통합 이후 인권보장체계 구축 방안 △국가인권기구 모델로 본 지방인권기구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추진체계 모색 △인권보장체계에 대한 점검과 과제 △통합특별시 인권기구 구성 방안 △통합특별시 인권기구가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다.이후 자유토론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합의제 행정기관 형태의 통합특별시 인권위원회 운영’방안과 ‘인권옴부즈맨 지원조직 신설’방안 등 통합 이후 인권행정체계와 제도 기반에 대해 논의했다.전진희 상임인권옴부즈맨은 “이번 집담회를 통해 통합 이후 모든 특별시민이 더 넓고 촘촘한 인권행정을 누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는 인권기구 설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며 실질적인 제도 마련과 추진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남도의회 행정안전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공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서용규 광주시의회 의장권한대행,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긴밀 협력을 약속했다.각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실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 체결 이후 통준위 발족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통준위는 각 기관에서 추천한 14명의 위촉위원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기구다.앞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주요 정책사항과 현안 조율을 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열린 통준위 1차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 추진 경과, 출범 준비 상황, 통준위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준비위원회 목적 기능 운영 방안 등을 담은 운영 세칙을 의결했다.통준위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하는 7월1일 전까지 운영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54일 뒤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역사 속으로 남고 부강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며 “광주광역시의 마지막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인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우리는 주청사 위치, 특별법 조항, 야당의 필리버스터, 행정표준코드 배열 순서 등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민주주의 본산답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왔다”며 “새로운 난제와 갈등이 나타나겠지만, 통합특별시준비위원회와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특별시 성패를 좌우할 것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 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9개 대학 신입 외국인 유학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신입 외국인 유학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지역 대학에 입학한 신입 외국인 유학생이 낯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학생활 안내 △광주 관광명소 소개 △외국인 유학생 비자 규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먼저 ‘유학 생활 안내’섹션에서는 유학생들에게 필수적인 한국어 교육부터 무료 상담 가이드, 직업 교육 등 조기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생활정보를 상세히 제공했다.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순차 통역을 지원했다.광주관광공사는 유학생들이 광주의 ‘의향·예향·미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역사 탐방, 카페 및 도보 투어 코스, 주요 축제, 무등산과 맛집 등 ‘꿀잼도시 광주’를 200% 즐길 수 있는 핵심 콘텐츠와 꿀팁을 소개했다.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유학생들이 자칫 놓치기 쉬운 외국인 등록, 체류지 변경 신고 시간제 취업 허가, 비자 연장 때 주의사항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다.특히 광주에 장기 정주할 수 있는 비자 종류를 안내하며 불법 취업이나 불법 체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광주시는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교육 책자를 배포했다.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거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분석 결과를 토대로 향후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유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는 16개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 6641명이 재학 중이다.광주시는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중심으로 오는 2029년까지 유학생 1만2000명 유치, 정주율 10%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유학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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