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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개헌안 가결을 위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는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국민결의대회는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이번 대회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헌안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을 이끌기 위해 개최한다.주관 단체들은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직후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와 있다”며 “다시는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기후위기시대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 100여명이 도시농부로 깜짝 변신한다.광주광역시는 서구 유촌동 820-8번지 일대에 조성된 도시텃밭정원에서 오는 25일 ‘2026년 기후농부학교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추진한다.단순 농사 체험을 넘어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 으로서의 도시농업 가치를 모색한다.특히 도시민들이 공동체의식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시텃밭정원 강좌도 열린다.이날 개강식과 함께 열리는 첫 강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모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텃밭 분양과 함께 탄소흡수원 텃밭정원 조성법, 친환경 퇴비 활용법 등에 대한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수업은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기후위기 대응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와 수확물 나눔 팜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진다.광주시는 기후농부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치유텃밭정원, 어린이 도시농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치유텃밭정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광주지역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오감 만족 생태 체험과 식습관 개선 교육을 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도시농업은 탄소중립 실천의 가장 가까운 대안이자 이웃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통로이다”며 “도시텃밭정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산구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열린홀에서 ‘2023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박람회는 ㈜호남샤니, ㈜리딩아이, ㈜신흥정밀광주지점 등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에너지 신산업 및 뿌리기업 29개 기업이 참여, 총 150여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기업별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맞춤형 취업컨설팅 부스를 운영,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기관·고용정책 홍보관과 일자리 유관기관 홍보관을 운영, 박람회를 찾은 기업, 기관,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지원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동홍보관 내 취업·진로탐색 체험존,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 등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상반기 광주전남합동온라인박람회’와 6월 ‘광주전남합동일자리박람회’를 잇따라 개최, 구인·구직자 간 취업연계의 장을 마련했다. 한전 에너지밸리기업 등 지역 260여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1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최대범 일자리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지역의 우수기업과 역량 있는 지역인재에게 내 일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용지원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드론경진대회는 올해 4회째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과학적 관심과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총 4개 종목으로 팀전인 드론헌팅배틀, 팝드론배틀, 배틀드론과 개인전인 PRC스피드 드론으로 치러진다. 지역·연령에 제한없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드론헌팅배틀은 3명이 한팀으로 구성돼 조종팀이 목적지를 통과하면 점수를 획득하고 격추팀은 조종팀의 드론을 격추시켜 점수 획득을 방해하는 경기방식이다. 팝드론배틀은 2명이 한팀으로 제한 시간 동안 랜딩 터치로 가능한한 많은 스팟을 점령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며 배틀드론은 4명이 한팀이 돼 적외선 송·수신기를 통해 배틀하는 경기로 에너지가 소모된 드론은 자동 착륙돼 승패가 갈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1대 1 개인전인 PRC스피드드론은 제한시간 내 랜덤으로 켜진 장애물을 먼저 통과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참가신청은 학생부, 일반부별로 팀은 총 96개팀, 개인은 총 32명의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3빛고을 드론페스티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회 첫날인 9일은 예선전이 치러지며 대회 마지막날인 10일은 8강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일반부 9팀과 학생부 9팀, 개인 6명에게 시상하며 시장상·교육감상 등과 함께 총상금 500만원 상당을 수여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송정역,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조선대학교 등 광주 곳곳이 창업기업들의 혁신기술 실증을 위한 시험무대가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기술 실증을 위한 ‘창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를 29일 시청 시민홀 1층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창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는 모두 10개 창업기업이 9월부터 광주시 곳곳을 시험무대 삼아 혁신기술 실증을 진행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총 58개 기업이 지원,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돼 29일 경진대회 무대에 오르게 됐다. 광주송정역과 도시철도 1호선 문화전당역에서는 ‘인공지능 대화형 키오스크’가 설치되며 첨단공원 쌍암제에서는 ‘수질개선 자율주행 수상 힐링보트’가 운영된다. 또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에는 ‘하수관로 악취가스 제거용 사물인터넷 맨홀시스템’이 운영되며 조선대학교 내 횡단보도에서는 ‘전력선통신 기술 적용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본격 실증 데이터를 확보한다. 근로자 ‘허리근력 지원 웨어러블 로봇’은 물류작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예방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노인 근로자들을 위해 고령친화체험관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을 직접 찾아가 ‘치매 및 당뇨성 망막변증 조기발견’ 실증을 실시한다. 이는 특수 형광 안저 카메라와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망막변증 등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도시 전체가 창업생태계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말 자치구, 공공기관 등 24개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실증도시 광주 선언 협약식’을 가졌다. 광주시는 창업기업의 혁신제품에 적합한 실증장소 확보를 위해 협의과정을 거쳤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부전문가와 50여명의 시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 창업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에 대한 최종 순위를 결정하며 최대 2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별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실증을 앞둔 상용화 직전의 창업기업 혁신기술 제품을 한 공간에 모아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창업으로 대표되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5000억 창업펀드 조성과 창업공간 마련, 창업페스티벌을 비롯해 실증지원사업 등을 약속했다”며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해 스타트업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시민에게는 혁신기술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실증이 필요한 혁신제품을 지속 발굴해 혁신기술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생활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8일 국가보훈부가 문제 삼은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은 1988년 중앙정부가 먼저 시작했으며 지난 35년 간 국익을 위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했던 사업이라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은 35년 전 노태우 대통령 재임시기인 1988년 중앙정부에서 먼저 시작했다”며 “당시 서울올림픽평화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정율성 선생의 부인인 정설송 여사를 초청해 한중우호의 상징으로 삼았던 것이 출발이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도 이 같은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정율성 선생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했다”며 “2002년부터 5명의 시장이 바뀌는 동안 시민의 의견을 모아 흔들림 없이 진행한 20년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정부가 시행했던 정율성 선생 기념사업들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노태우 대통령 재임시기인 1988년 서울올림픽 평화대회 추진위원회가 정율성 선생의 부인 정설송 여사를 초청했다. 이후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인 1996년에는 문체부 주관으로 정율성 작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국립국악원은 그가 소장했던 자료를 기증받으면서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양국 간의 상호이해 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감사’를 담아 부인 정설송 여사에게 감사패를 문체부 장관이 직접 전달했다.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전승절 기념식에 참석해 정율성 음악이 연주되는 퍼레이드를 참관했으며 당시 언론들도 정율성 선생 음악에 대해 주요하게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시기인 2021년에는 국립국악원 70주년을 기념해 그의 미공개 소장품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개최했다. 강기정 시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국익을 위해 지난 35년 간 정율성 선생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했다”며 “처음에는 북방정책의 맥락에서 ‘공산권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이후에는 ‘한중우호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업들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같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목적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정율성 선생이 우리 정부의 대중국 외교의 중요한 매개였음은 분명하다”며 “광주시도 지난 2002년부터 시민의 뜻을 모아 추진해온 사업이기에 정율성 기념사업을 당당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급작스럽게 추진한 사업이 아니며 행정의 연속성과 예산집행이 이미 완료돼 사실상 마무리된 사업”이라며 “보훈부가 언급한 ‘중단해야 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실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04년 학술대회에서 제안돼 2010년 생가고증위원회를 통해 장소가 선정됐고 2018년 10월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돼 토지매입을 완료하는 등 완공을 앞둔 상태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 정율성 기념사업 논란을 보며 지난 2013년 박승춘 보훈처장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금지 파문이 떠오른다”며 “당시 보훈처는 수십년 간 광주시민이 마음을 담아 부르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금지시켰고 이념의 잣대로 5·18을 묶어 광주를 고립시키려 했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하지만 보훈처의 철 지난 매카시즘은 통하지 않았고 광주시민은 이를 잘 극복했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오랜기간 동안 대한민국 정부도, 광주시민도, 역사정립을 마친 정율성 선생에 대한 논쟁으로 더 이상의 국론을 분열시키지 말라”며 “특히 보훈단체와 보수단체를 부추겨 광주를 다시 이념의 잣대로 고립시키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보훈부에 촉구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광주시민은 지금의 이념 논란에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와 함께 추진했던 한중 우호사업인 정율성 기념사업을 광주시가 책임지고 당당하게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지역 22개 공공도서관은 9월 한 달간 강연 13개, 전시 23개, 공연 7개, 체험활동 93개 등 1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일 개관하는 남구 효천어울림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 강연회, ‘책이 꼼지락꼼지락’ 인형극, 체험행사로 ‘식물이 자라는 도서관’, 추천도서와 보드게임 패키지 가방을 대여하는 ‘북크닉’, ‘소중한 나의 책’ 강좌 등을 실시한다. 또 무등도서관, 유선경 ‘어른의 지혜’ 산수도서관, 한유진 ‘숲이 될 수 있을까’ 상록도서관, 김한솔이 ‘게을러도 여행은 하고 싶어’ 등 작가강연이 열린다. 각 도서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사직도서관과 계림꿈나무도서관은 각각 ‘유기견 영남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동화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 밖에 일곡도서관 우리 가족 맛있는 책 읽기 장덕도서관 제8회 도서관 독후화 그리기 대회 등도 마련한다. 9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고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주는 혜택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이나 해당 공공도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영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주변에서 열리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문화행사에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에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는 28일 ‘2023년 제27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건축상 최우수작으로는 사회공공부문 풍암동 ‘서빛마루’ 비주거부문 봉선동 164-5번지 ‘회색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작으로는 비주거부문 화정동 ‘어반스퀘어’ 봉선동 ‘남문교회’ 지산동 ‘푸른길빌딩’ 계림동 ‘계림 누’가 선정됐다. 주거부문에는 수완동 ‘제고공일’이, 사회공공부문은 봉선동 ‘봉선2동행정복지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사회공공부문 최우수작 ‘서빛마루’는 교육연구시설로 양병범 건축사가 설계를 하고 가림건설㈜가 시공을 맡았다. 조두상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서빛마루’는 주변시설 연계를 고려한 열린 배치가 눈에 띈다”며 “시민이 이동하면서 다양한 뷰를 느끼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주거부문 최우수작 ‘회색켜’는 봉선동에 자리한 단독주택으로 조경빈 건축사의 설계와 우리마을에이엔씨㈜가 시공을 맡았다. ‘회색켜’는 주변과 환경을 고려한 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좁은 골목길에 건축물을 사선배치를 해 골목길이 넓어지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내부공간을 창출했다. 광주건축사회는 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이나 사용검사를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27회 광주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건축사·대학교수·공무원 등 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회공공부문 2점, 비주거부문 5점, 주거부문 1점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했다. 광주광역시 건축상으로 선정된 모든 작품에는 기념 동판이 부착되며 건축설계를 한 건축사에 대해서는 광주광역시장상과 상금이, 시공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또 선정된 모든 작품은 오는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광주건축·도시문화제’에 전시되며 건축단체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광주의 건축문화를 한 단계 높일 건축물을 발굴·공유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이 공모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의회 중재로 광주사회서비스원과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이 어린이집 보육대체교사 고용 문제 등에 대해 25일 전격 4자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은 공공부문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고용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전담팀 구성해 연내 논의하기로 했다. 또 보육대체교사를 공개 채용하되, 중앙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의 일부를 수용해 사회서비스원 근무 보육대체교사에게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는 노무사 출신인 채은지 시의원이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 민주노총을 수차례 중재한 결과, 4자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날 합의에 따라 민주노총은 지난 1월부터 지속해온 시청 1층 점거 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보육대체교사 고용 문제가 전격 합의됨에 따라 합의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시 공직자들의 청렴가치 함양을 위한 현장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5일 강진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갑재 감사위원장과 강진원 강진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청렴가치 현장 교육실시’ 업무협약에는 광주시 직원의 청렴가치 현장교육을 위한 다산청렴연수원 교육시설 이용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근무연수가 10년 미만인 광주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공직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장 내 세대 차이를 좁히는 청렴소통 특강 다산의 청렴실천을 주제로 한 다산유적지 현장강의 다산 실학의 산실인 다산초당과 백련사 둘러보기 광목천으로 만든 다포 채색 체험 등으로 구성된 청렴교육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6회에 걸쳐 강진군 다산 청렴연수원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정약용 선생의 청렴·애민 정신이 깃든 다산청렴연수원 교육이 저년차 공직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갈등으로 겪고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직자 간 높아진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앞으로 공직자 청렴교육은 비대면과 일방적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공직자 간 소통하고 현장을 함께 체험하는 집합교육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개학 시기를 앞두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구·교육청과 함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는 위생점검 계획에 따라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초·중·고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총 2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기구 세척·소독 관리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은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행동요령도 지도할 예정이다.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189곳에 대해서도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위생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정신 위생정책과장은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겠다”며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자연과 도시, 인간은 과연 공존할 수 있을까?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는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저마다 내놓는다. 특별전 개막행사인 ‘작가와의 만남’이 24일 오후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만남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자이·김주연·임용현 작가, 프로젝트팀 ‘시시각각’의 김옥진·김수민·김대선·강철·육수진·노은영·박인선 씨, ‘도시 안 개구리’의 농부 맑똥·운곡 씨와 공동기획자 왕꽃, ‘곡물집集’의 천재박, 최정화 작가의 프로젝트를 함께한 전남대·조선대·목포대 미술대 학생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꿈꾸는 생태학적 관점의 공생, 연결, 재생 등의 주제에 공감대를 이루며 다양한 생명체의 시선에서 바라본 생태이야기를 전했다.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보물채집’을 통해 쓰레기가 예술이 되는 과정, 인간의 필요에 의해 조성된 도심이라는 부자연스러운 공간에서 뿌리내린 붉은귀거북·오리 등 경이로운 생명들을 그들의 시선에서 기록한 이야기, 아파트 숲 사이에서 토종작물로 텃밭농사를 짓고 도로변 경사진 땅에서 논농사를 하는 ‘도시에 출몰한 농부’ 등 생태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프로젝트팀 ‘시시각각’에서 영상 아카이브를 담당한 육수진 작가는 “광주천을 걸으며 우리가 모르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중외공원, 용봉초록습지, 한새봉 등도 마찬가지”며 “더운 나라의 나무들이 한국의 겨울을 견디고 추운 나라에 사는 자작나무가 ‘광프리카’로 불리는 광주에서 자란다. 자기들의 고통을 말하지 않고 묵묵히 사는 자연을 보며 인간이 다시 살아갈 힘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정화 작가와 프로젝트를 함께 한 대학생 하늘푸른 씨는 “직접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함께 했다”며 “버려진 것도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모든 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가장 크게 배웠다”고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교통·건축 등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도시의 방향성과, 이를 장기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불가역적 행정에 대해 고민이 크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생태도시 광주로 나아가는 하나의 소중한 점을 찍었다. 점이 쌓여 선과 면이 되듯 광주 또한 이러한 점들이 모여 생태학적 관점에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이번 생태미술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특별전 ‘생태미술프로젝트’는 오는 12월3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제1·2 전시실, 로비, 야외에서 진행된다. 오는 29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술관 나들이’를 주제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개 유모차 또는 이동장을 지참해야 한다. ‘유기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특별사진전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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