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민 91%가 선택한 ‘부캉이’… 부산시 명예홍보대사 된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부산 북항에 나타나 시민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를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부캉이’는 부산 북항에서 발견된 상어를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르면서 화제가 된 이름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알려지며 부산의 새로운 화젯거리로 떠올랐다.방문객 집계가 시작된 지난 9월 19일 이후 어제까지 총 60만여명이 방문했고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48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부캉이를 향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이 이어졌다.시는 이러한 관심을 부산만의 새로운 도시 콘텐츠로 이어가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캉이 부산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대시민 의견수렴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벤트에는 총 8천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1퍼센트가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찬성했다.관련 콘텐츠도 조회수 105만 회 이상, 좋아요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이에 시는 대시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부캉이를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위촉식에서는 전재수 시장이 부캉이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부캉이를 대신해 위촉장을 대리 수령한다.실제 상어인 부캉이가 위촉식에 참석할 수 없는 만큼 부기가 대신 위촉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해, 부산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새로운 명예홍보대사를 맞이하는 상징성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위촉식 현장은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한편 오늘 상어를 직접 포획하거나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대신 스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워터펌프를 활용한 부캉이 이동 유도 현장도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이를 통해 그동안 부캉이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온 시민들이 현장을 직접 찾지 않더라도 부캉이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순간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에서 시작된 부캉이의 이야기를 부산의 새로운 도시 홍보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향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부캉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부산의 해양도시 이미지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특히 기존 시 소통캐릭터 ‘부기’와 부캉이를 연계한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부산을 알릴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캉이는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산의 새로운 이야기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8천 명이 넘는 시민이 직접 의견을 보내주신 만큼 시민들의 뜻을 담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되는 부산만의 이야기를 적극 발굴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있고 친근한 시정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해양·AI로 세계를 잇는다,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6’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6’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에 따라 부산의 전략산업인 해양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행사 콘텐츠를 전면 개편하고 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한다.또한 행사장 규모를 전년 대비 1.5배 확대하고 글로벌 파빌리온과 해양특별관에 18개국 49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특별관, 콘퍼런스, 유한책임출자자 포럼, 글로벌 파빌리온, 일대일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개막식은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주무대에서 열리며 국내·외 주요 인사와 창업생태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영상 상영, 퍼포먼스, 축사, 기조연설 등이 진행된다.해양 전문 투자가 마크 황의 기조연설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사이드 알마다니 상무관의 발표를 통해 해양산업과 글로벌 창업·투자 분야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한다.해양 분야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양특별관’을 새롭게 운영한다.해양 관계기관, 대기업과 창업기업, 글로벌 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과 개방형 혁신 상담을 통해 기술·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또한, 해양 대·중견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사업 수요를 먼저 제시하고 관련 창업기업과 연결하는 ‘해양 OI 리버스피칭’과 해양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전국 해양 창업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와 함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 토론 및 창업 경진대회 등 해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인 교류와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일대일 상담은 투자뿐만 아니라 개방형 혁신, 구매자 3개 분야로 확대해 국내외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사업 협력 기회를 넓힌다.특히 국내 최초로 자체 상담 매칭 어플을 처음 도입해 분야·유형·투자 단계 등을 기준으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맞춤형 파트너 검색부터 사전 매칭, 현장 상담까지 지원한다.또한 유한책임출자자, 벤처캐피탈이 참여하는 ‘LP·VC 포럼’을 개최해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투자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한다.실물 부스 없이 기업과 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는 ‘LED 디지털 전시’도 최초로 도입한다.사전 모집한 기업 정보를 전시장 엘이디 전광판 4곳에 송출하고 화면의 큐알코드를 통해 기업 누리집과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부스 운영 부담을 줄이고 투자자·구매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지원한다.엘이디 디지털 전시 외에도 전략산업, 투자사, 글로벌 파빌리온 등 분야별 전시 공간을 마련해 국내·외 창업기업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개최된 ‘FLY ASIA 2025’에는 40개국 이상의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52개 이상의 프로그램과 1271건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고 총 1만 9235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전재수 시장은 “올해 ‘FLY ASIA’는 해양과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행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국내외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교류할 수 있도록 더 확대했다”며 “부산의 해양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가 부산에서 새로운 사업과 투자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현장에서 답 찾는다… 동부산 산단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기장군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영상룸에서 동부산권 산업단지 기업과 함께 ‘민생 100일 동행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전재수 시장, 노응범 정관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이사장, 최순환 명례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동부산 산업단지 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동행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체감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동부산권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오리산단 도시가스 공급,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 확대, 정관·장안산단 주차·교통 여건 개선, 동부산권 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 등 기업의 생산활동을 뒷받침하고 근로자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간담회에 앞서 전 시장은 오후 1시 40분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비엠티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만나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부산에 본사를 둔 비엠티는 1988년 설립된 반도체·조선·친환경에너지 분야 핵심 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2009년 양산으로 이전한 이후 2023년 본사를 다시 부산으로 확장 이전한 대표적인 ‘부산 복귀기업’ 이다.시는 산업단지 계획 변경 과정에서 관계 기관과 협의해 환경영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입지 규제를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비엠티는 제2공장 증설과 도장공정 설치가 가능해지는 등 부산에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또한 기술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아 올해 8월 ‘부산형 앵커기업’ 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지역 산업생태계에서 기술 경쟁력과 성장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제조 기업을 발굴해 부산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시는 부산경제의 중심인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 현장에 맞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단지 현장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고 있다.그간 산업단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출퇴근 편의를 위한 산단 인근 정주 여건 개선, 정책자금 이차 보전율 상향 및 지속 지원, 동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기업의 경영환경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기업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제도와 환경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전국 최초로 46년 만에 산업단지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산업단지 구조 개편은 입주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단계별·업종별·권역별 전략에 따라 내년 말까지 입주 허용 업종을 확대하고 앞으로 5년 주기로 산업단지의 기능과 유치 업종을 재검토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투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정관일반산업단지에는 복합문화공간, 실내 체육시설, 공유 오피스, 지원센터 등을 갖춘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공장 중심의 노후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청년 인재가 찾는 공간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와 현장의 불편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의 도전과 투자가 부산에서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막

[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해운대문화회관 등에서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비팜은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의 유통과 교류를 지원하고 공연예술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예술 마켓으로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다.올해는 작품 선정 과정에 전문위원회 체계를 도입하고 전국 단위 공모를 확대하는 한편 공연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비팜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공연예술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돕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7시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열린다.개막공연 ‘The sound of Macbeth’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12개국 100여 편의 공연이 소향씨어터를 비롯한 공연장과 부산시민공원 등 야외공간에서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예술을 선보인다.개막공연 ‘The sound of Macbeth’는 한국 실험연극의 대표 김아라 연출가가 셰익스피어의 고전 ‘맥베스’를 소리와 빛에 집중해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배우 정동환, 김성녀, 송용진 등이 출연한다.전문위원회가 선정한 공식 초청작은 30편으로 7편의 ‘비팜 초이스’, 23편의 ‘비팜 쇼케이스’로 구성됐다.커뮤니티형 워킹 퍼포먼스인 캐나다 매멀리언 다이빙 리플렉스의 ‘나이트워크스 위드 틴에이저스’를 비롯해 올해 비팜에서는 새로운 형식과 창작 방식을 시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청소년이 스스로 도시의 공간을 선택하고 성인 관객을 이끄는 방식으로 부산의 우다다 학생들과 해외 공연단체,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해 부산만의 버전을 선보일 계획 올해 비팜은 예술가와 공연예술 산업 관계자 간 교류와 작품 유통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확대해 실질적인 공연 유통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유통 프로젝트에 대한 짧은 발표를 진행하는 피칭 프로그램은 지난해 9팀에서 39팀으로 참여규모를 확대하고 작품과 관련 사업을 소개할 수 있는 부스도 지난해 1일 운영에서 올해 4일간 확대 운영한다.또한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와 예술가가 일대일로 직접 만나는 ‘비팜 저스트텐미닛’, 세계 공연예술 흐름과 이슈를 짚어보는 ‘비팜 넥스트 토크’, 해외 공연예술 플랫폼을 소개하는 ‘비팜 아카데미:커넥트’등을 운영해 공연예술 관계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과 국제 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해외 참가자 100여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의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미국 서부지역 공연예술 전문가 네트워크인 WAA와 캐나다의 공연예술마켓인 시나르 관계자들이 단체로 방문하며 에든버러 프린지, YPAM, 애들레이드 프린지, 독일 뒤셀도르프 샤우슈필하우스, 시비우국제연극제 등 해외 주요 공연예술기관 관계자들도 비팜을 찾는다.전재수 시장은 “비팜이 아시아 대표 공연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일주일간 부산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일상에서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창작하고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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