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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어제 개인정보위원회가 개최한 ‘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6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 저변 확대를 목표로 우수사례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시 의료버스 이용자 특성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커버리지 진단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시의 주요 보건의료 사업인 ‘찾아가는 의료버스’데이터와 사회보장정보원의 수급 정보를 가명 결합해 정책 효과를 심층 분석한 사례다.기존 의료버스 데이터만으로는 이용자의 경제적 여건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종 데이터 간의 가명 결합을 통해 ‘이용자의 사회·경제적 특성’, ‘월별·이용자별 이용 현황’, ‘정책 대상 수혜 효과’등을 입체적으로 도출해 냈다.특히 이번 분석은 기존의 ‘얼마나 이용했는가’에서 ‘누구에게 도달했는가’로 정책 평가의 패러다임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단순한 데이터의 안전한 처리를 넘어, 실제 데이터 융합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시가 운영 중인 가명정보 전문 기관 ‘부산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2022년 8월 개소한 센터는 동남권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명정보 관련 인프라,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뒷받침하고 있다.그 결과, 시는 지난해 ‘특급호텔 이용객 기반 부산 방문객 소비 패턴 분석’ 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번 분석은 가명정보가 단순히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수단을 넘어, 실제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며 “앞으로도 가명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사상근린공원 등 6개 공원에서 ‘2026 부산 공원 위크’를 운영한다.‘2026 부산 공원 위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부산시 공원 여가 문화 프로그램 ‘부산한 공원 시즌2’ 와 시역 내 공원 행사를 연계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부산 전역에 있는 도시공원이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여가 문화의 공간’ 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기간, 부산 시내 6개 공원에서 공연, 토크쇼, 해변 시네마 등 총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위드펫스타·달밤에 체조 부산 챌린지와 연계한 부산 공원 위크 홍보부스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명지근린공원, 사상근린공원, 부산진성공원, 아미르공원, 부산시민공원, 화명생태공원명지근린공원은 ‘가족, 반려동식물 공원’, 사상근린공원은 ‘어린이 정원, 생태 놀이터’, 부산진성공원은 ‘전통연회 체험 특화’, 아미르공원은 ‘열린 해양문화 야외 컨벤션 공원’을 주제로 총 13개의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특히 ‘부산 공원 위크’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토크쇼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사상근린공원의 ‘마술 공연’과 ‘버블쇼’, 명지근린공원의 ‘부모의 정서가 가족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토크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아미르공원의 ‘해변시네마 in 영도’에서는 정원 소재의 가족영화 ‘시크릿 가든’과 동물들을 통해 재난 속 공존과 연대를 보여주는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작 ‘플로우’ 가 상영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명지근린공원의 ‘우리가족 당근마켓’, 아미르공원의 ‘체험 활동’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부산한 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한 공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에게 열린 여가 문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공원을 야외 여가문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내일 시청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부산 신발 원산지 위변조 및 도용방지를 위한 ‘“메이드 인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하는 ‘“메이드 인 부산 신발” 정품인증 레이블사업’은 한국조폐공사 정품인증 기술을 활용해 “메이드 인 부산” 제품임을 인증하는 사업으로 부산에서 생산된 신발 제품에 한해 한국조폐공사의 정품인증 홀로그램, QR코드 기술이 적용된 정품인증 레이블을 부착한다. 이를 통해 해외 ‘짝퉁’ 제품이 국산으로 둔갑해 국내에 유통되는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부산 신발 기업의 브랜드를 위조품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부산에서 생산된 신발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메이드 인 부산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부산시에서 지원 중인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에 선정된 9개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부산브랜드 신발육성사업’은 고부가가치 신발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 소재 자체 상표를 가진 신발 기업 중 매년 9개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신창호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에서 생산된 신발 제품의 정품인증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으로 지역브랜드 육성과 부산 신발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발도시 부산’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부전도서관 채움1실에서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방안 마련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부산시 장기표류과제 중 하나인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의 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청회는 좌장을 맡은 부산건축제 유재우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도시건축포럼B 김승남 회장의 발제, 부산진구 주민대표 부전동 상가번영회대표 YMCA 사무총장 관련기관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부전도서관은 1963년 개관 이후 노후화로 시설개선이 필요하지만, 개발 방향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진구청, 부산시교육청과의 의견 차이로 오랜 시간 지연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장기표류 과제다. 시는 지난 5월 부산광역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4자 협약을 맺고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사업을 포함한 장기 표류과제 12개를 선정해 연내 가시적인 해결을 위해 여·야·정과 공동 대응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시청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개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역사성과 장소성을 가진 부전도서관을 보존하는 공공개발에 공감하고 이해당사자 간 합의 및 다양한 시민 의견 청취를 통한 개발방안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공청회 참가와 사전의견 제출은 부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오늘부터 전화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전자우편을 통해 사전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차단을 위해 공청회 참석인원은 제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전도서관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부산진구청, 부산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공공개발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부전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라며 이번 공청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개진돼 시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이 오늘 개관식을 하고 마침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지난 20여 년간 LG가 운영해온 과학전시관 ‘LG사이언스홀 부산’이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관인 ‘LG디스커버리랩 부산’으로 재단장을 마치고 오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들어선 ‘LG사이언스홀’은 당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의 놀이터로 꿈을 키워준 과학 학습장으로 활용되다가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19년 11월에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부산시와 LG, 지역의 과학·교육계, 시민,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 모두의 염원과 공동 노력으로 운영 중단 2년 만에 인공지능 교육관으로 재탄생했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기존 ‘LG사이언스홀 부산’이 위치한 LG화학 건물 내 1~2층을 활용해 조성했고 인공지능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아이들이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곳으로 LG연암문화재단이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한다. 또한, 인공지능기술을 로봇 시각지능 언어지능 디지털 휴먼 데이터 지능 등 5개 분야로 구분하고 자율주행, 모션기술, 챗봇 등 미래 인공지능기술을 실습,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 청소년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호 LG 재단 이사장은 “LG가 사업을 시작하고 20여 년간 부산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아온 뜻깊은 장소에서 청소년 인공지능교육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LG는 디스커버리랩을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이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놀이터로 꿈을 키워준 곳이 ‘LG디스커버리랩 부산’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치고 LG연암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부산에 들어선 것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이 모두 힘을 모아 과학기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과학의 힘으로 우리 부산이 누구보다 먼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자”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가 지난달 6일부터 적용된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지역은 1주일간 확진자 311명으로 하루 4~50명대 확진자 발생을 유지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국적을 연일 2천 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추석 연휴의 여파와 다가오는 개천절·한글날 등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연휴 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에 맞춰, 부산지역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3단계로 2주간 유지하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결혼식·돌잔치·실외 체육시설 등 생업시설 운영에 어려운 수칙을 완화한다. 먼저, 결혼식과 돌잔치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방역수칙이 완화된다. 결혼식은 웨딩홀별 4㎡당 1명을 준수하고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9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역시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허용된다. 돌잔치의 경우,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16명까지 가능했으나 접종 완료자를 33명까지 추가할 수 있어 최대 49명까지 허용된다. 사적모임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경우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된다. 집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인원 산정 시 제외하지 않고 포함된다. 유흥시설,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과 노래연습장은 현행과 같이 오후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한 집합제한 조치가 유지된다. 식당·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도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집합이 제한되어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시설면적 구분없이 모든 영업장에 좌석 또는 테이블 한 칸 띄우기 등 같은 방역수칙을 적용한다. 목욕장업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운영 가능하며 한증시설 운영은 재개된다. 주기적 검사는 현재와 같이 유흥시설 등 1그룹,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백화점·대형마트, PC방 시설내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는 2주 1회 PCR검사를 받아야 하나, 예방접종 완료자는 주기적 검사 예외로 인정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에도 우리 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하고 있는 것은 방역당국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정부와 함께 준비 중인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 전환을 위해서는 현재의 방역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가급적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주실 것과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마에다 신타로 시모노세키시장과 자매결연 45주년 기념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지난 1976년 10월 11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하게 교류를 추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우애를 다져 왔다. 특히 매년 개최하는 ‘부산리틀페스타’, ‘조선통신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다른 어떤 도시보다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오늘 화상회의는 자매결연 45주년을 기념한 대면 행사를 대신해 개최됐으며 양 시장의 인사말과 박 시장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지지 당부, 기념품 소개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이번 화상회의로 첫 대면을 한 양 도시의 시장들은 자매결연 45주년을 축하하는 인사로 회의를 시작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모노세키시 자매도시 체결 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도시 간 방문 행사를 개최할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상황이 나아져 부산과 시모노세키 간의 교류가 이전처럼 활발해지는 희망찬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마에다 신타로 시장도 45년 전 우호의 초석을 마련해온 분들과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순차적인 교류를 재개하고자 하니 박 시장님의 적극적인 협력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 시장은 “우리 부산시는 모든 시정역량을 총결집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추진 중이다. 부산의 뜨거운 열정을 세계 각국에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유치를 이루어내고자 하니 시모노세키시에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 시장의 인사와 2030세계박람회 관련 얘기가 오고 간 후 마에다 시장은 기념품으로 준비한 미술 작품을 소개하며 “관문해협을 날아다니는 부산시 갈매기를 표현한 이 작품은 양 시가 자유롭게 왕래하는 날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시장은 부산의 유명한 명소를 자개로 장식한 병풍을 소개하며 “오늘 우정과 화목, 번영을 상징하는 나전칠기 자개병풍 선물로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의 우정이 더욱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10월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으로 ‘열목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목어는 1급수 지표어종으로 20도 이하의 맑고 차가운 계곡에 서식하는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고기다. 열목어라는 이름은 눈에 열이 많아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에 산다고 선조들이 생각해 붙여졌다. 북한 전역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는 한강과 낙동강 상류에 주로 분포한다. 주요 서식지인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 일대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일대가 각각 천연기념물 73호와 74호로 지정되어 있다. 낙동강 수계의 유일한 서식지이자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봉화 백천계곡도 학술적 가치가 있는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열목어는 2012년부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지만, 최근 각종 개발과 오염, 남획 등으로 서식지와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브라운송어’와 서식지, 먹이 경쟁 또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해 각별한 관심과 보호 노력이 요구된다. 최정희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생태계 파괴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지만, 이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달의 해양자연사 전시품’ 선정을 통해 우리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생물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2021년 제2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교실은 여성문화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제2기 문화교실은 10월 25일 개강해 12월 18일까지 8주 동안 전통, 어학, 요리, 예술, 현대생활 등 5개 분야 90개의 과목이 운영된다 추가모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개강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취소 잔여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4일 9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온라인접수를 진행한다. 강의별 모집 인원이 달라 신청자는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모집 인원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현재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절반 이상의 강의를 실시간 비대면 강좌로 전환 가능해, 코로나 19 상황에도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부산 대표 창업 축제인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 2021’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스타트업위크 바운스’는 창업기업, 투자자 등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부산 대표 창업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넘어 동남권으로 권역을 확대했고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 제한 인원 범위 내에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가자는 행사장에서 학술대회 관람 및 토론자와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단, 사전등록을 해야 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오프라인 참가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참석 제한 등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사전등록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박은석 창업벤처과장은 “작년 행사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창업기업들의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방역 수칙에 정해진 집합 인원 내에서 적은 인원이라도 오프라인 참가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토론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토론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30일간 부산시 누리집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에서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 할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시민토론은 부산시 누리집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가정, 회사, 학교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제공하며 시민토론 참여자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인식변화와 실천을 이끄는 방안, 시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 등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댓글로 제시하면 된다. 부산시 송삼종 행정자치국장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부산 실현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시민토론을 열고자 한다”며 “이번 토론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반영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길을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운영권을 부산관광공사에서 부산도시공사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2004년 7월 개관한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는 도시공사에서 건립해 운영하다가 2013년 1월 관광공사가 설립되면서 아르피나 운영권이 이관됐다. 당시, 아르피나 소유권도 운영권과 함께 도시공사로 이관하려 했지만, 부산시의 대체자산 확보 어려움과 막대한 국세 부담으로 소유권은 도시공사가 그대로 가진 채 운영권만 이관되는 기형적 형태로 유지되면서 정상화 요구 여론이 계속 되어왔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업계가 침체하면서 아르피나 운영 적자가 누적되어 관광공사의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해 6월 관광공사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아르피나 운영권 환원’ 방침을 정하고 운영권 환원을 위해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보완대책을 협의하는 등 계속 노력을 해왔다. 관광공사와 도시공사의 노·사 대표자와 총 16회에 걸친 실무협의회를 통해 고용 승계 및 사업 이관 방식에 대해 협의하고 사업 이관안을 마련했다. 올해 6월 양 공사의 설치조례 개정안이 각각 시의회를 통과하면서 아르피나 운영권의 도시공사 환원이 최종 확정됐다. 조례개정 이후에도 부산시는 매주 추진 상황회의를 열어 이직직원 근로계약, 사업 양도·양수계약 체결 등을 중재·조정하는 등 기관 간 주요 실무절차를 마무리하는 데 노력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장기간 표류해 온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운영권 환원에 뜻을 모아준 시의회와 양 기관 노·사 관계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부터는 아르피나를 재정비해 새로운 아르피나로 거듭나게 만들어, 향후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