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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자활사업 도입 30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자립 의지를 다지고 성과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는 자활사업 시범사업 도입 30주년을 기념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함께라서 기대되는 내일 함께라서 빛난 30년’을 슬로건으로 ‘제23회 인천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자활센터와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지역 자활기업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4일 1부 기념식과 16일 2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자활사업 3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됐다.이어 16일 선학하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부 본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가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인천시 자활생산품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인천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2개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차·청소·택배·카페 등 158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연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용기와 내일을 꿈꿀 희망을 일구는 가치 있는 과정”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단을 다변화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중간 지점인 청학사거리 일원에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며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와 위·수탁협약 체결을 위한 인천시의회 동의와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인천시는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3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본선 개통 이후 추가정거장은 2034년 초 개통할 예정이며 사업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에게 건설 및 운영을 위·수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이 사업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증에서 비용 대비 편익 1.03을 기록하며 통과한 데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추가정거장 사업 추진이 확정됨과 동시에 인천시 예산 반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당초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결과와 비교했을 때, 사업비 증액 등의 영향으로 비용 대비 편익이 낮아지고 향후 운영 단계에서 우발채무 부담이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인천시는 본선과 동시 시공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과 주변 노후계획도시의 추진동력 필요성, 향후 수도권서남부선과의 환승역사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추진 의지를 분명하게 밝혀왔다.인천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비 확보와 연수구의 인허가 협조 등 관계기관 협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해 추가정거장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공사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내 위·수탁협약 체결 등 후속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은 청학동을 비롯한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교통 숙원을 해결하고 인천의 광역교통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예산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해 하루빨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천,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총연장 82.8km의 대규모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다.지난 2025년 8월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수도권 서남부와 동북부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에 참가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시장 및 상점가는 5월 24일까지 사업신청 서류를 관할 군·구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인천시 조례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내에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사업이다. 아케이드, 진입도로 화장실, 고객센터·공동판매장·공동배달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그리고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시설, 상·하수도, 냉난방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사업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10%는 해당 시장의 상인회가 자부담한다. 다만, 진입도로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또는 개방화장실, 공동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공공부분’시설로 인정되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상점가 등의 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 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 어디나 신청할 수 있다. 상인회가 없더라도 군·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전통시장법 개정으로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물’에 대해 난연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되면서 시는 최근 시설현대화 사업 운영지침을 개정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공제 가입률 50% 이상 또는 연내 가입률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해야 공모에 신청할 수 있도록 공모 신청자격을 새로 마련했다. 나아가, 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의 전기·가스·소방 시설 보수 등 화재예방 시설의 설치, 개량, 보수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보다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6~7월 중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지원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2025년도 예산편성 과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정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노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시설환경 개선 및 화재·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집중 정비할 계획”이라며 “시장·상점가 상인회 및 군·구에서는 이번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 생태계 조성사업’ 공모 참가 기업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발굴해 세계 수준 반도체 대표기업과 기술 검증 및 매칭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인천에는 1,200여 개의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반도체 대표기업의 협력사는 20여 개에 불과한 수준이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패키징 산업에서 지역 내 반도체 대표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소부장 공급망 기반을 확립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인천형 반도체 생태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해 ▲인천 반도체 소부장 명가기업 발굴·육성 ▲첨단반도체 및 전력반도체 패키징 수요기술 발굴 및 기업 매칭 ▲선도기업 기술 수요 조사 및 맞춤형 기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는 혁신파트너기업과 소부장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검증을 통한 실증 연구지원을 전담하며 반도체 후공정 생태계 조성에 산·연 공동협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생기원은 앞서 사업 준비기간 동안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기술에 대해 가수요 조사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기원 내 연구 인력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공모자격은 반도체 소재·부품 뿌리기업, 반도체 후공정기업,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인천시 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인천에 위치한 글로벌 대기업과 소부장기업이 함께 성장을 도모해 인천만의 특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정부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인천시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천 대장지구와 함께 지정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원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5월 13일부로 5년여 만에 해제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2019년 5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계양구 귤현·동양·상야동 일원 0.72㎢, 592필지가 5월 13일 자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의 남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검암역세권, 구월2 공공주택지구 등 2개 지역 20.06㎢로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면 구청장의 허가 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해지고 해제 전 허가받은 10필지는 실제 경작 등의 토지 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부천 대장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따라 그 인근지역인 계양구 일원도 함께 해제됐다”며 “이로써 계양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모두 해제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외국인의 지역정착 지원과 사회통합 추진을 위한 ‘제1차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외국인 유입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내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해 ‘인구정책 전환을 대비한 외국인 친화도시 인천 만들기’가 시정혁신과제로 선정되면서 관련 연구용역 등을 활용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3년 말 행정안전부 발표 통계에 따르면 인천시 외국인주민 수는 14만 6,885명으로 경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으며 이는 인천시 전체 주민 수 대비 4.9%에 해당한다. 해마다 인천의 외국인주민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감소했던 2020년과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기본계획에서는 외국인 친화도시를 내국인과 외국인이 화목하게 어울리는 행복도시로 정의하고 외국인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문화 다양성이 존중되는 포용 도시 조성을 추구한다.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인천’이라는 비전 아래 정착지원, 소통화합, 인권존중, 정책참여를 핵심가치로 4개 정책목표, 11개 추진과제, 56개 세부사업을 설정해 향후 5년간 추진하게 된다. 세부사업 중 신규과제는 15개, 확대과제는 5개로 과제 추진상황은 매년 수립하는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3대 핵심 신규과제로 ▲중장기적 북부권 외국인지원 전문시설 확충 ▲쌍방향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이 참여해 정책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외국인 인천생활 지키미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문화다양성을 인정하고 지역사회내 구성원으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외국인과 인천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외국인 친화도시 비전 선포식’을 오는 5월 19일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기업 유치, 국제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예도로명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예도로명이란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의 전부 또는 일부 구간에 기업 유치 또는 국제교류를 목적으로 군수, 구청장이 추가 부여하는 상징적인 도로명이다. 인천의 명예도로명 활성화 추진계획은 지난해 6월 인천 송도에 개청한 재외동포청을 기념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명예도로명을 활성화해 1,000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도시명과 거리명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가치자원’이 되면서 장소 브랜딩, 도시 브랜딩, 브랜드 네이밍 등은 4차 산업혁명 시기 도시발전 전략으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또한 외부인에게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를 함축 전달하는 명예 도로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속감, 일체감,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기대할 수도 있다. 지난해까지 인천시가 부여한 명예 도로는 류현진거리, 유네스코 평생학습의 길, 평리단길로 모두 세 곳이다. ‘류현진거리’는 동산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류현진 선수와의 인연을 기억하고 동구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유네스코 평생학습의 길’은 유네스코학습도시 국제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평리단길’은 노포·낭만과 추억·젊은이의 일상이 공존하는 부평의 이미지를 고려해 부여했다. 올해는 인천에 9개의 새로운 명예 도로가 생긴다. 인천을 대표하는 인물을 알리는 길부터 재외동포청 개청을 기념하고 지구촌 한민족 공동체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길, 인천의 맛과 녹색도시를 알리는 길,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경찰과 제2연평해전의 영웅을 기리는 길까지 다양하다. 시는 각 군·구가 새롭게 부여된 명예 도로에 명예도로명판, 조형물 등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내할 방침이며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꾸준한 홍보활동도 고려하고 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초일류 도시 인천을 알릴 수 있는 명예도로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제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전 세계 한민족 공동체 구축 실현을 기원하기 위해 부여했다. 국내 이민 역사의 출발점이라는 인천의 역사성을 알리고 향후 타 유수의 기관 및 국제회의 유치의 초석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수구에는 윤영하소령길과 최기선로의 명예도로명이 지난 15일 새롭게 부여됐다. 각 명예도로명은 제2연평해전으로 전사한 고윤영하 소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인천광역시 민선 초대 시장으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계획을 수립 및 인천대 발전 초석을 세운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부여됐다.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 하반기 준공인 신설도로에 부여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송암 박두성 선생 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께 마무리되면 지난해 개장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화개정원과 함께 강화 북부지역 관광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홍보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 상반기 내 부모 공경과 권선징악의 상징인 효녀 심청을 대상으로 심청각주변 약 500m에 공양미삼백석길 도로명을 부여할 예정이다. 고유섭길은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고유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 4월 선생 서거 80주기를 맞아 부여됐다. 고유섭 선생의 출생지 도로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면서 일제 강점기 국내에서 우리 미술사와 미학을 수학하며 우리 미술을 처음으로 학문화한 학자로서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알리고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해양경찰을 바로 알리고 순직 해양경찰 추모를 위한 명예도로명 ‘해양경찰로’도 상반기 중 중구 축항대로 일원, 약 70m 구간에 부여된다. 시는 이를 통해 순직 해양경찰관의 명예와 해양경찰이 시민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영세자를 기리고 많은 시민과 천주교 신자가 순례 명소로 찾을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이승훈 역사공원 준공일에 맞춰 도로명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하신 것을 기리기 위해 도로구간을 1,801m로 지정했다. 미추홀구의 명소 수인선 바람길숲에 부여된 명예도로명 수인선 바람숲길은 국제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녹색도시 우수사례, 모범 도시 숲으로 선정된 수인선 바람길숲은 이미 국내 다수의 기관을 비롯해 재외 도시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사례가 많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 출범에 앞서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촘촘히 챙겨 차질 없는 출범을 적극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4월 2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준비 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 소속 각 실·국·본부장과 중구·동구·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월 30일 공포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돼 인천시 행정체제가 2군·8구에서 2군·9구로 확대된다. 시는 지난 3월 자치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지원, 재정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세 분야로 나눠 3단계의 준비 작업을 거쳐 새로운 자치구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 시와 3개 구에 출범 준비 전담 조직을 꾸려 분야별 로드맵과 매뉴얼 마련 등 체계적인 준비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에 따른 분야별 필수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실·국·본부장과 3개 구에서 자치구 출범 전에 챙겨야 할 소관 업무와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내용은 전담 조직 신설, 자치법규 정비 지원, 예·결산 지원, 인력 충원 방안, 업무 관련 기관 설치, 폐기물 반입지역 조정, 버스정류소 정비 및 시내버스 노선도 정비, 문화·복지시설 등 확충 방안, 구 금고 지정 운영 등이다. 아울러 서구에서는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방위식 명칭으로 남게 되는 서구의 명칭 변경 추진 방향도 함께 보고했다. 시는 앞으로 관계 부서 등과 협의해 이날 보고된 준비 사항을 수정·보완하는 한편 각종 현황조사, 대시민 홍보,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추진이 필요한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 용역, 조직진단 및 설계 용역, 토지분할 등은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유사 사례가 없어 준비 작업이 어렵고 여러 변수도 예상되는 만큼 모든 부서가 합심해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지역주민들이 행정체제 개편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을 명심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에서‘인천반도체포럼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12월, 인천 반도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조성과 인천특화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인천반도체포럼’을 출범한 바 있다. 현재 산업계·유관기관·연구기관·대학·고등학교 등 42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반도체포럼 주최, 인천반도체포럼·인천테크노파크 주관 및 인천시·인하대 후원으로 개최된 포럼은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정기총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포럼 출범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정기총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기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회원사 간 원활한 협력과 공정한 조직 운영을 통해 산학연관 네트워킹의 구심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포럼은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의‘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방안’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한민섭 한국공학대 조기취업형인재양성사업단장과 강기동 인천시교육청 장학사의 반도체 산업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과 관련 사업 소개로 이어졌다. 전문가 패널 토의에서는 교수, 지자체,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발전 방향과 산업계 정책지원 수요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했다. 앞서 전문가 강연을 해준 권석준 교수, 한민섭 단장과 함께 방정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산업혁신부문장, 유상혁 ㈜크레셈 부사장, 안영우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윤재호 인천시 반도체바이오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인천시 반도체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을 다뤘다. 급변하는 글로벌 반도체산업 생태계에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기반으로 반도체 첨단 기술의 선도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전문인력양성·연구개발 등 적극적인 정책과 투자로 반도체산업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유치 지지선언을 하며 산업계의 APEC 정상회의 개최 열망을 드러냈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 급변하는 반도체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화된 산학연관 네트워크가 중심이 돼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탄탄한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인천시 반도체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2023년 지방자치단체 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주요 시책 합동평가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과 국가 주요시책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로 나눠 매해 실시한다. 그중 국민평가의 경우, 올해는 국민평가단 규모를 지난해 보다 2배로 확대하는 등 대폭 강화했고 각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총 34건 중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전국 시부에서는 유일하게 제출한 2건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 행정사례를 선도적으로 시행했음을 보여줬다. 더욱이 행안부에서는 국민평가 선정 재정 인센티브를 정량지표 대비 6.25배로 산정하기 때문에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시정추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사례는 총 3건으로 국민평가 부분 2건, 정성평가 부분 1건이다. 국민평가 부분 우수사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우수사례 신호등이 막힘없이 쌩쌩)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사례)이고 정성평가 부분 우수사례는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 우수사례다. ‘119 출동길따라 인공지능 신호등이 막힘없이 쌩쌩’은 소방서·경찰청 및 민간업체와의 협업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제공, 화재현장 골든타임 도착율을 79.4%에서 94%로 크게 향상시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당 현수막 아웃 인천에서 대한민국으로~’는 전국 최초로 정당현수막 규제 조례를 신설해, 10개 군·구와 함께 정당현수막 일제정비를 과감하게 추진한 점과 타 지자체에 전파돼 법률 개정으로 이어지는 등 전국에 확산된 제도 개선 우수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인천형 아이드림 프로젝트는 ‘아이랑 엄마랑 행복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출산지원 요구조사를 반영 전국 최초 산후조리원을 지정·운영했으며 논스톱 출산장려지원 및 인천권역 난임우울상담센터 연계 협력 등 인천시 특화사업 추진, 경제적 지원시스템 확대 구축과 임신·출산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인천시는 101개 지표 중 80개 지표가 우수를 달성해 79.2%의 달성률을 보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5.9%가 대폭 개선된 성과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인천시 사례가 국민들로부터 공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우수 행정사례로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만의 시민체감형 민생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며 향후 우수지표 달성률이 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와 군수·구청장들이 해외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4월 25일 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과 인천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출장단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대표되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의 이쎄안을 방문해 건립·운영과 주민 갈등 해결 노하우에 대해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출장단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독일의 자원순환센터 등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한다. 먼저 출장단은 25일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의 이쎄안을 둘러보고 이를 최초로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운영에 이르게 한 앙드레 상티니 시장을 직접 만났다.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40여 년간 이씨레물리노시 시장으로 근무하면서 굴뚝 없는 소각장으로 유명한 이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게 된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고 출장단은 굴뚝이 없도록 기획하게 된 배경, 주민들과의 갈등 해결 경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이쎄안은 파리시 등 인근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6만 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에너지화 시설로 외부에서 굴뚝이 보이지 않도록 설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하는 등 소각시설로서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한 랜드마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도 이쎄안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앙드레 상티니 시장은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낸 주요한 요인으로 기관장의 강단있는 추진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 주변과의 조화로운 시설 설계 등을 강조했다. 주민과의 갈등을 딛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쎄안의 경험은 인천시 각 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에 귀중한 모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수·구청장들을 대표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쎄안의 건설, 운영과 관련해 당사자에게 직접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우리 자원순환시설도 주변과 조화롭게 미래지향적으로 건설돼 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는 멋진 시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환경국장은 “기관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끊임없는 주민 소통을 통해 이쎄안이라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출장을 통해 군수, 구청장들께서도 자원순환센터를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대해 적극적인 인식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에 대해 새로운 영감을 받으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장단은 프랑스 이쎄안에 이어 덴마크의 아마게르바케, 덴마크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민관 협력기구인 그린스테이트를 방문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MHKW 소각장과 재활용센터 등 환경기초시설과 유관 기관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와 지하차도 공사가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는 4월 24일 개최된 지방 건설기술심의 소위원회에서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방식과 낙찰자 결정 방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입찰방법’으로는 단일공구의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을, ‘낙찰자 결정 방식’은 차별화된 전문성과 기술력, 비용절감 및 고품질의 시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제안했고 위원회는 시의 제안을 받아들여 원안 가결했다.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은 기본설계 경쟁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 후, 실시설계 적격자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고 가중치 기준방식은 설계 적격자 중 설계 점수와 가격점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각각 평가한 결과를 합산한 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신속한 공사 진행과 도심공사로 인한 안전한 시공성, 설계의 창의성을 고려해 입찰방법과 낙찰자 결정 방식을 위원회에 제안했다. 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 공사의 입찰안내서 심의 및 공기 적정성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입찰 공고 예정이며 내년 1월경 설계 적격자 심의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은 “입찰방법과 낙찰자 결정 방법이 확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한 사업 진행으로 시민분들에게 인천대로를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는 인천대로 주안교차로~ 서인천IC까지 일반도로 5.64㎞, 4차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로 중앙에는 조경녹지, 산책로 운동시설 등을 조성한다. 혼잡도로 개설 공사는 공단고가교~서인천까지 하부에 4차로의 지하차도를 건설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2021년에 상습 정체구간인 공단고가교~서인천IC 구간을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반영했다. 이후 타당성 및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3년부터 일반화 도로개량 공사와 혼잡도로 개선 공사를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기본계획을 착수했으며 2024년 3월 기획재정부와 지하차도에 대한 총사업비 증액 협의를 완료해 기본계획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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