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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자활사업 도입 30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자립 의지를 다지고 성과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는 자활사업 시범사업 도입 30주년을 기념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함께라서 기대되는 내일 함께라서 빛난 30년’을 슬로건으로 ‘제23회 인천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자활센터와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지역 자활기업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4일 1부 기념식과 16일 2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자활사업 3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됐다.이어 16일 선학하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부 본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가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인천시 자활생산품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인천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2개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차·청소·택배·카페 등 158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연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용기와 내일을 꿈꿀 희망을 일구는 가치 있는 과정”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단을 다변화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중간 지점인 청학사거리 일원에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며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와 위·수탁협약 체결을 위한 인천시의회 동의와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인천시는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3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본선 개통 이후 추가정거장은 2034년 초 개통할 예정이며 사업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에게 건설 및 운영을 위·수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이 사업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증에서 비용 대비 편익 1.03을 기록하며 통과한 데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추가정거장 사업 추진이 확정됨과 동시에 인천시 예산 반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당초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결과와 비교했을 때, 사업비 증액 등의 영향으로 비용 대비 편익이 낮아지고 향후 운영 단계에서 우발채무 부담이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인천시는 본선과 동시 시공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과 주변 노후계획도시의 추진동력 필요성, 향후 수도권서남부선과의 환승역사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추진 의지를 분명하게 밝혀왔다.인천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비 확보와 연수구의 인허가 협조 등 관계기관 협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해 추가정거장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공사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내 위·수탁협약 체결 등 후속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은 청학동을 비롯한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교통 숙원을 해결하고 인천의 광역교통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예산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해 하루빨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천,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총연장 82.8km의 대규모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다.지난 2025년 8월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수도권 서남부와 동북부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2026년 7월 제물포구, 영종구, 서구, 검단구 출범을 준비하면서 시민, 전문가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시장과 시민소통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시 및 중·동·서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지역 의견수렴과 자문 등을 위해 운영되는 시민소통협의체는 시의원 및 중·동·서구 의원, 중·동·서구 주민, 전문가, 시 및 구의 관계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확정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지역사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유정복 시장의 인사 말씀과 자치구 출범 준비계획 보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2026년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인천이 31년 만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치구 1곳이 늘어나 가장 크게 발전하는 도시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지역주민, 정치권과 적극 소통하고 각종 변수에 대비해 매뉴얼을 꼼꼼히 마련하는 등 자치구 출범 준비와 함께 지역 발전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순 시 행정체제혁신과장은 “시는 새로운 자치구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 재정지원, 기반시설 구축 등 세 분야로 나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시와 3개 구에 전담 조직을 꾸려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철 인천연구원 연구위원은 “중구 내륙과 동구가 통합되는 제물포구 등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는 자치구 간 의견 조율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이 효율적이며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조직 및 인력 구조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생활 사회간접자본 시설 확충과 함께 지역별 발전계획과의 연계 강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법률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부터는 현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통합·조정되고 서구는 서구와 검단구로 분리돼 인천시 행정체제가 2군·8구에서 2군·9구로 확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에 인천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는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각 지역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면현안 해결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 등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경인전철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대체매립지 확보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당에서는 인천시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며 인천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최대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인천시도 시당에서 요청하는 민생현안 사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당의 많은 공조 덕분에 인천시는 목표를 잘 이뤄가고 있다. 인구 3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돌파로 제2의 경제도시가 됐고 특히 행정체제개편, 인천형 출생정책 등 정부의 부족한 점도 지방정부가 선도해서 해결하는 모델이 되고 있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등 현안이 많고 이를 풀어가려면 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책임을 다해야 하는 만큼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지역 미세먼지 최대 오염 원인인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해 특별 단속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이 비산먼지 주 배출의 원인인 대형 건설공사장과 먼지 발생 취약 사업장 37곳을 특정해 전면적으로 수사한 결과 ▲야적 물질 방진 덮개 미설치 ▲방진망 관리 미흡 ▲살수 시설 조치 부적정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12개소의 위반행위를 확인했다. A 업체는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야적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을 막는 방진 덮개를 설치하지 않았으며 B 업체는 토사를 싣는 과정에 물을 뿌리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들 사업장에 대해 고의성 여부 등을 철저히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조치이행명령 등의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비산먼지발생 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할 수 있다. 전태진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국가 차원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건설공사장이나 먼지 취약사업장에 대한 관리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비산먼지에 대한 수사를 더욱 확대해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30일 주간선도로망 구축 및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의 선행 터널 관통을 마쳤다고 밝혔다. ‘소암마을~대건고교간 도로개설공사’는 동춘 1,2 도시개발사업구역을 경원대로와 연결하는 도로로 총 길이 400m, 폭 30m의 왕복 4차로 도로다. 구간 내 약 270m의 터널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쪽에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돼 있다. 가칭 ‘능허터널’은 최초에 ‘대단면터널’이었으나 공법 심의를 통해 ‘근접 병설 터널’로 변경해 진행한다. ‘근접병설터널’은 공사비가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등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하는 공법이다. 선행 터널이 관통됨에 따라 6월 중 후행 터널이 관통되면 내부 방수작업 및 라이닝 등 터널 공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터널공정 완료 후 도로포장 등을 거쳐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터널 및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경원대로 통행을 위해 우회해야 했던 동춘1, 2구역 지역 주민들의 주변 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아암대로를 우회하는 노선의 신설로 시민 교통편의 제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홍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인근 주민들께서 터널 발파 및 토공작업으로 발생하는 소음, 진동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을텐데, 양해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리며 차질 없는 개통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설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3월 강화군 교동면 삼선2리 45가구에 지방상수도 전환을 완료하고 4월 29일 지역 주민 주관으로 선암경로당에서 통수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동면 삼선2리는 마을수도시설를 이용해 왔으나 안정적인 급수를 위해 강화수도사업소에서는 지속적인 주민 설득 및 주민대표 협의를 통해 2023년 지방상수도 전환 및 마을수도시설을 폐지하기로 합의하고 약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3년 10월부터 지방상수도 사업[급배수관로 1.8km, 신설급수공사 45가구]을 완료했다. 이번 지방상수도 전환으로 급수 불편을 적기에 해소함은 물론 깨끗하고 안정적인 급수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이를 기념해 주민대표들과 통수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간 삼선2리 노인회장, 한재우 노인회사무장을 비롯한 주민 30여명이 참여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및 한승희 강화군 의회 의원과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강화수도사업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정간 노인회장은 “이번 지방상수도 통수식은 교동면 삼선2리 지역 발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행사”며 “통수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한데 모여 더욱 화합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인천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교동면 삼선2리 지방상수도 전환 기념 통수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교동면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후 공동주택 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차별 없는 수돗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연수구 청학동 소재 아파트를 방문해 공용급수관 상태에 대한 합동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을 실시한 아파트는 준공한 지 30년이 지난 건축물로 아연도강관을 사용한 옥내급수설비가 노후화되면서 흐린 물 발생 문제가 대두됐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공용급수관 전면 교체를 검토하게 됐다. 인천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아연도강관을 사용하는 아파트의 경우 세대급수관은 최대 100만원, 공용급수관은 단지당 최대 7천만원까지, 실제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다. 공용급수관 교체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후 입주자 회의록, 대표자 선임서 주민 동의서 등의 관련 서류를 구비해 관할 수도사업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급수설비의 노후 정도를 직접 확인한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과의 면담을 통해 “오랫동안 인천에 뿌리내리고 살고 계신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오래된 공동주택의 급수설비도 말끔하게 개선할 수 있게 공용급수관 교체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근현대 생활 문화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일제강점기 당시 설치된 ‘인천부 맨홀 뚜껑’을 발견해 박물관 유물로 소장한다고 밝혔다. 길을 가다가 혹은 운전하면서 도로에 철로 된 뚜껑이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철로 된 뚜껑, 일명 맨홀 뚜껑은 과거의 다양한 도시계획 유산으로 통신, 전기, 상하수도 등 도시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유물이다. 중구 신포동에서 발견된‘인천부 맨홀 뚜껑’은 근대 개항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던 인천의 역사를 알 수 있어 근대 도시사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뚜껑에 새겨진‘인천부’휘장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부터 1945년까지 사용된 것으로 인천의‘인’자를 동심원과 꽃무늬로 장식한 것이다. 휘장의 사용연대를 고려했을 때 이번에 발견된 ‘인천부 맨홀 뚜껑’은 최소 80년부터 1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지역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맨홀 뚜껑이 종종 발견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인천에도 근대 도시 계획의 증거인 인천부를 상징하는 마크가 들어간 맨홀 뚜껑이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맨홀 뚜껑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어 관할 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대체할 맨홀 뚜껑을 제작해 설치하고 기존의 맨홀 뚜껑은 시립박물관 유물로 수집하게 됐다. ‘인천부 맨홀 뚜껑’은 보존 처리 과정을 거쳐 시민들에게 근현대 도시사 자료로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소장유물 확충을 위해 우리 주변의 역사 문화유산을 자세히 살피는 등 인천의 역사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이차보전 3,5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속적인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실시 중으로 올해 이차보전 지원은 지난 1월 NH농협은행과의 협업으로 1,700억원, 3월 1,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3월에 진행한 2차 지원은 공고 후 4시간 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3차분 지원을 당초 계획 대비 2,000억원을 증액해 3,50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연쇄 부도 방지를 막기 위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지자체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협업을 통해 담보 능력이 미약한 기업에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00% 보증해 주는 협약보증 지원 ▲재해 피해 기업의 경우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무이자 지원 등은 재원 소진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중소기업이 필요시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향후 이차보전 3회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계 구입 등 시설 개체 자금에 대한 지원도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과 지원 한도는 기존 공고 내용과 동일하며 최근 4년 이내 운전자금 4회 이상 지원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자금지원 횟수를 제한해 정책자금 편중을 막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 시행할 계획이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남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은 “고금리 장기화와 물가 상승 여파로 중소기업들이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이차보전 지원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기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저녁,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모인 유치협약 자리에서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존재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며 “중국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시안에서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에 협력하게 된 것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이 중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유치활동으로 약 8만명의 단체관광객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안시와의 우호협력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현지시간 28일 유정복 시장은 팡 훙 웨이 시안시 위원회 서기와 만나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관광객 유치 등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안은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중심지로서 인천에도 ‘능허대’라는 곳에서 삼국시대부터 중국과 교류가 이루어졌던 역사적 인연을 보유하고 있다”며 “역사, 문화관광, 물류거점, 첨단산업 등 인천과의 공통점이 많은 만큼 협력사업 발굴 가능성 높아 향후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한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팡 훙 웨이 시안시 위원회 서기는 “인천과 시안은 지난 2019년‘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와 관광분야 등 협력을 이뤘다”며 “이번 인천시장님의 시안 방문이 앞으로 양 도시의 경제·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관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시안은 중국 산시성의 성도로서 중국의 가장 오래된 문명발생지이자 역사의 중심지인 만큼 역사문화와 관련된 관광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이다. 중국과 유럽, 중앙아시아, 서아시아를 잇는 횡단 열차 운행 등 물류산업도 발달해 삼성반도체 등의 정보통신 전자 기업을 비롯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중국 서북지역 최고 중심도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고 있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는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해 여름철 감염병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5월부터 9월까지 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비상방역 근무는 평일 9시~20시, 주말·공휴일은 9시~오후 4시까지, 그 외 시간에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을 감시할 계획이다. 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발생 시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지역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즉시 출동해 현장을 역학조사하고 검체채취 등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필요시 인천시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또한, 군·구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 각 1회씩, 총 2회, 환자 발생을 가정한 비상응소 점검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며 5월 10일에는 군·구 보건소 역학조사관, 수습역학조사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담당자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역학조사 지원 체계 재정비 및 활성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장관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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