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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 의용소방대는 최근 사흘간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일대에 22일 수해 복구 지원단을 긴급 파견하고 복구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이대식·송숙희 대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이대식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체적으로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재난 현장에서 대전 의용소방대가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7월에도 충남 예산지역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관할 지역을 넘어 재난 현장 지원에 참여하며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붙임]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별도 제공한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서양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관현악 지휘자가 만나 한국적 정서를 담은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시즌 웨이브X “내일”을 9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관현악 지휘자 박상후와 청년 오케스트라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다.전통음악의 어법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향을 결합해 국악 창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다.박상후 지휘자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부지휘자와 중앙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최연소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국악의 대중화와 새로운 창작 레퍼토리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며 젊은 국악관현악계를 이끌고 있다.함께 무대에 오르는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대전시 지정 전문예술단체다. 10여 년간 작곡가 전곡 시리즈를 비롯해 스토리텔링 음악회, 창작뮤지컬, 교향극, 음악동화, 창작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레퍼토리 발굴과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공연은 민요 선율을 변형·발전시켜 하나의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남도아리랑”으로 시작한다.이어 타악 솔리스트 김소라와의 협연으로 장구협주곡 “대동: 정여립”을 선보인다.장구가 지닌 원초적인 에너지와 서양 관현악의 풍부한 음향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어우러져 단순한 협주곡의 화려함을 넘어 한국 전통 리듬이 가진 깊이와 역동성을 전한다.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의 협연으로는 “9현 거문고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Black Dragon’”을 연주한다.거문고의 옛 이름인 ‘현금’에서 영감을 얻어 악기를 강력한 신화적 존재로 형상화한 작품이다.국내 국악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작곡가 도널드 워맥의 곡으로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색채를 독창적으로 결합한 작품이다.공연의 대미는 “대금·소아쟁·거문고를 위한 협주곡‘내일’”이 장식한다. ‘굿’에서 연주자들이 노래와 춤, 음악을 이어가며 갈고닦은 즉흥적인 음악 표현은 기악음악인 남도 시나위로 발전했다.남도 시나위의 가장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즉흥성’ 이다. “내일”은 이러한 자유로운 시나위의 음악적 특성과 정해진 악보, 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오케스트라의 통제적 질서를 한 작품 안에 담아냈다.대금·소아쟁·거문고로 구성된 3중주의 즉흥적인 음악 표현을 통해 전통음악의 자유로움과 현대적 오케스트라의 질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서양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관현악 지휘자가 만나 한국적 정서를 담은 위촉·초연 작품을 담은 이번 공연은 국악 창작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 국악과 서양음악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음악적 울림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광주권역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가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생활 속 물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8월11일 기준 동복댐 유역 누적 강수량은 548.5㎜로 전년 대비 42% 수준에 그치고 있다.동복댐 저수율은 48.94%로 가뭄 대응 ‘주의’단계다.현재 저수량은 약 150일간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한 수준으로 가뭄상황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됐다.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용연정수장과 덕남정수장의 생산량을 조정하고 상수원 및 정수장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또 가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가뭄 단계별 대응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단계별 필요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가뭄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선제적 대응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으로 △양치컵 사용하기 △수도꼭지 유량 조절하기 △싱크대 수도꼭지 샤워기능 사용하기 △절수형 샤워헤드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설거지통 이용하기 등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일융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이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면밀히 살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농축산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급수와 농가 지원을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1일 현재 가뭄·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벼 32.3ha, 콩 21.2ha 등 17개 시군구에서 총 103.7ha로 집계됐다.축산 분야에선 19개 시군 218개 농가에서 가축 32만1천 마리 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까지 전남광주의 누적 강수량은 738.2mm로 평년의 82.0% 수준이다.지역 저수지 3천206개소의 평균 저수율도 44.1%로 평년의 68.2%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저수율이 낮은 지역에 인근 양수장을 활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소방차·산불진화차·급수차 등 가용자원을 동원해 긴급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일 정부에 가뭄 지역 농업용 양수기 면세유 추가 배정과 농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대상 기종 추가를 건의했다.또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가 농축협에 피해를 신속히 신고해 조기에 보험금을 지급받도록 지원하고 있다.농업기술원과 함께 피해 농작물의 회복을 돕기 위해 엽면시비와 약제 살포 등 현장 기술지도도 강화하고 있다.축산농가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보급하고 사육수 10% 줄이기와 조기 출하 유도 등을 통해 가축 폐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농업인 온열질환자는 지난 9일 현재 7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4명 증가했다.특히 70대 이상 고령층이 32명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함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온열질환 예방요원과 안전관리자를 현장에 배치해 고령농 등 취약계층 밀착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농업인의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가용 자원과 예산을 적극 활용해 농업용수 확보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문학관은 ‘2026 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을 마련,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광주문학관은 독서와 창작·발표 활동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문인과 전문 강사를 활용해 수준 높은 문학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입문과정은 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는 △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 △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 등 4개로 구성했다.‘신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는 우리나라 신화·설화를 함께 읽으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그림책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며 ‘마음을 키우는 명작 여행’은 세계 명작과 한국 동시를 통해 올바른 삶의 가치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시를 노래하라-영혼의 울림, 치유의 시간’ 으로는 시 낭송에 필요한 발성과 호흡을 익히며 시에 대한 감상과 표현력을 높일 수 있고 ‘기후 위기의 시대, 희망을 묻다’에서는 기후 위기를 다룬 문학작품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환경의식을 키울 수 있다.심화과정에서는 작가 지망생 등 참가자들이 실전 시 창작 기법과 작품 투고 전략을 익히고 작품 합평·개별 첨삭 활동을 통해 창작 역량을 향상하도록 돕는 ‘시 창작반’을 운영한다.하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바로예약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순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학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표현하며 문학을 생활 속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어린이부터 성인, 작가 지망생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는 문학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웹서비스·IBM·지멘스·앤시스 등 5대 글로벌 빅테크의 기술·경영 역량을 인천 스타트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기업별 맞춤형 기술지원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글로벌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및 계약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해양 방제로봇 기업 쉐코는 지멘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만 등 3개국에 납품완료 및 협의가 이루어졌고 미국 1만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연을 준비 중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벤더 등록 후 후속 파이프라인도 형성했다.지멘스 기반 인공지능 설계 체계를 활용해 국가별 대응 속도를 높였고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 검증을 통해 해외 시연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을 줄였다.스마트팜·수목관리 기업 그리너랩은 아마존웹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 기반을 고도화했다.아마존웹서비스 기반 기술을 통해 현지 상주 인력 없이 해외 현장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지속학습 체계를 구축해 커피벨트 시장에 진출했다.케냐 내 사업대상 농장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다.이와 함께 일본·인도 기업들과 기술검증을 추진해 구매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 리조트 등과 수목관리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안전솔루션 기업 아이캡틴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마이크로소프트의 SaaS 기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안전 대피와 훈련, 시설·학생 관리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 1건을 출원 중이다.최근 삼성전자로부터 지식재산권 2건을 이관받은 더지피씨는 지식재산권 2건을 출원했다.은행권 납품계약 계약을 오는 8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해외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력과 함께 전략적 투자자 대상 투자 검토 및 초기 투자 유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신종은 시 산업창업정책과장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이 인천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해외 계약 체결등 구체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며 “기업별 집중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월미 공원 전통정원 일원에 해바라기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해바라기 단지는 전통정원의 고즈넉한 한옥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국적인 미와 여름의 생동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낸다.노랗게 물든 해바라기 꽃길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더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월미공원 전통정원은 우리나라 전통 양식을 재현한 공간으로 계절별 야생화와 전통 조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특히 전통정원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해바라기 감상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고 공원에서 운영하는 숲 해설 및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방문하면 더욱 알차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전통정원의 고풍스러운 풍경과 노란 해바라기가 어우러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월미공원에서 싱그러운 여름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건전한 측량업 질서 확립과 부실측량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역 내 등록 측량업체 103곳을 대상으로 ‘2026년 측량업체 등록기준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측량업체들의 법적 등록기준 적합 여부와 법정 의무 이행 실태를 명확히 확인해 부실한 측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측량업체 총 103개소로 업종별로는 △일반측량업 55개 △공공측량업 35개 △지적측량업 11개 △성능검사대행업 2개 업체다.인천시는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우선 1차 서면조사를 진행한다.이후 서면조사 결과 부적정 항목이 확인된 업체와 연차별 점검 대상 업체를 중심으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기술인력의 상시 근무 및 중복 취업 여부 △측량기기 성능검사 주기적 실시 여부 △등록기준 충족 여부 △사무소 소재지 및 등록사항 변경신고 이행 여부 등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총 291개소를 점검해 17개소에서 22건의 부적정 사항을 적발한 바 있다.주요 위반 유형은 사무소 이전 미신고 기술인력 신고 지연 및 미신고 등이었다.시는 올해 점검에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등록기준 미달이나 변경신고 미이행 등 중대한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등록 취소, 영업 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측량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측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측량업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 그림을 나온 호랑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민화의 의미를 쉽게 풀어낸 ‘그림을 나온 호랑이’애니메이션 시청으로 시작된다.이어 민화의 특징을 배우는 수업과 활동지 풀이, ‘까치 호랑이 가방 꾸미기’체험, 전시실 관람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해 어린이들 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인천시 송암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이라는 친숙한 문화 공간에서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극단은 오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에서 ‘특별기획 2026 리딩스테이지’를 개최한다.이번 무대는 오는 9월 정기공연으로 선보일 창작 가족극 ‘배:웅’을 본공연에 앞서 낭독공연으로 먼저 만나는 자리다.‘리딩스테이지’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희곡을 배우의 말과 절제된 미학으로 만나는 인천시립극단의 특별 프로그램이다.낭독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대 장치와 디자인은 간소화하고 말과 말 사이의 여백과 인물 간 관계의 미묘한 균열 등을 따라가며 관객이 각자의 상상으로 무대를 완성하도록 한다.시각적 장치를 덜어낸 대신 희곡의 언어에 오롯이 집중해 본공연과는 또 다른 연극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연극 ‘배:웅’은 아버지의 임종이 가까웠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옛 시골집 마당에 모인 두 아들의 하루를 그린다.불안하고 불편한 시간에 놓인 두 아들의 갈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 갇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미뤄온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조명한다.가장 가까운 존재라 당연하게 여기고 쉽게 건네지 못했던 안부와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배웅’의 대상은 무엇이고 누구인지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특히 이번 작품을 관통하는 “아버지, 자꾸 젊어지시면 나는 이제 어떡해요”라는 문구는 작별의 시간 앞에서 자식의 복잡한 심경과 서툰 애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관객들은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이 한마디가 지닌 의미와 여운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다.연극 ‘배:웅’의 작·연출을 맡은 최재성 인천시립극단 훈련장은 “떠나가는 이를 배웅하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우리는 얼마나 솔직한 ‘나’로 존재할 수 있는지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연출의도를 밝혔다.임도완 예술감독 역시 “이번 ‘리딩스테이지’는 본공연에 앞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시간”이라며 “관객들이 각자의 상상으로 무대를 채워가는 낭독극만의 깊은 정서적 몰입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리딩스테이지 연극 ‘배:웅’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어지는 본 공연은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사업체계 구축 방안”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도심 복합개발은 역세권 노후지역과 준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제도 운영의 기본 틀은 마련되었으나, 규제 특례와 공공기여, 사업성 검토가 정밀하게 연계되지 않을 경우 의사결정 지연, 지역별 적용 편차, 특혜 논란 등이 발생할 수 있다.이에 이 연구는 인천의 도심 복합개발 추진 여건과 사업유형별·추진단계별 쟁점을 검토하고 민간 제안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인천형 사업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연구 결과, 도심 복합개발은 민간 전문기관의 창의성을 활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와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정비사업과 차별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해당 특례가 민간 사업자의 수익성 보전 수단으로만 활용되지 않도록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 있는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인천은 용도지역 변경 시 공공기여 부담이 크게 발생할 수 있어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따라서 사업유형, 입지, 용도지역, 복합기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차등적 검토 기준이 필요하다.이 연구는 구체적인 사업체계 구축 방안으로 △규제 특례 및 공공기여 운영 방향 설정 △사전검토 체계 및 체크리스트 마련 △사전검토 운영위원회 운영 △복합개발사업 지원기구 구성을 제안했다.사업유형별로는 성장거점형은 공공 주도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주거중심형 역세권은 민간 자율 기반 개발을 유도하되, 준공업지역은 개발이익 사유화와 단순 주거지화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산업 기능을 보호하는 방향의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았다.또한 무분별한 제안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특혜 시비를 방지하기 위해 군·구의 행정요건 스크리닝과 시·지원기구의 법정 검토를 연계한 투트랙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인천연구원 신형준 부연구위원은 “도심 복합개발이 인천 원도심의 공간 재구조화와 주거공급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규제 특례와 공공기여를 균형 있게 관리할 수 있는 사업체계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인천형 선도사업 발굴과 전문 지원기구 협력을 통해 제도의 실행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 지원 사업을 이용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지난해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체인력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원하고 필요시 대체인력도 배치한다.올해 1~7월 자녀돌봄휴가를 사용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1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1명에 비해 29.7% 늘었다.지난해 한 해만 136명이, 2024년엔 57명이 이용했다.국비 지원시설 정규직이거나 계약기간 6개월 이상,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종사자와 시설장이면 신청 가능하다.자녀가 2명 이하면 연간 2일 3명 이상이면 3일을 이용할 수 있다.지원금은 인천시 생활임금 기준 하루 최대 9만6080원이다.자녀 건강검진, 어린이집 등 공식 행사, 병원 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인천시는 지난 2024년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이 사업을 도입했다.사용자가 매년 증가하는 이유로는 ‘눈치 보지 않고’ 사용 가능한 분위기 변화에 있다.또 한 시간 단위로 휴가를 나눠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종사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미추홀노인복지관은 올해만 벌써 9명이 사용했다.자녀가 있는 종사자 중 80% 이상이 이용한 셈이다.김성훈 팀장은 “자녀가 어릴수록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행사가 잦고 아이들이 아픈 경우가 많아도 그럴 때마다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덕분에 종사자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돌볼 수 있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이용자 증가에 한몫했다”고 말했다.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역시 인기가 좋다.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이용자가 5명이다.김미래 사회복지사는 “이곳은 특히 돌봄이 필요한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많아 단시간 휴가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잦다”며 “시간을 쪼갤 수 있어 활용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대체인력지원센터는 자녀돌봄휴가를 비롯해 종사자 처우개선 차원에서 유급병가지원, 장기근속휴가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이와 관련 현장에서 휴가 이용 시 불편한 사항 등 의견을 듣고 개선해 더 많은 시설과 종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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