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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29일 열린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최근 세종시와 충청남도가 체결한 '금강수목원 재개장과 공동운영 업무협약'의 절차적 정당성 결여를 지적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박란희 의원은 이번 달 16일 체결된 금강수목원 공동운영 협약이 수목원의 민간 매각과 난개발 우려를 종식하고 공공적 기능을 되살려 재개장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사전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행정 착오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박 의원은 “'지방자치법'제47조에 따라 예산 외의 의무부담이 수반되는 업무협약은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는데도 집행부는 공식 보고나 의결 절차를 누락했다”며 법과 원칙을 건너뛴 절차적 흠결을 지적했다.특히 공동운영 협약에 따른 재정 부담과 권한의 불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세종시가 연간 약 5억원의 운영비를 분담하지만, 수입 배분은 10%에 불과한 데다 향후 비용 증가에 대비한 분담 상한선조차 설정되어 있지 않다.또한 박 의원은 대외적으로 '공동운영'이라 홍보하면서도 실제로는 세종시의 의사결정 권한이 철저히 배제된 단순 '운영지원'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아울러 “충청남도의 기존 조례에 따라 세종시민을 포함한 충청권 주민 전체는 이미 입장료 전액 면제 혜택을 받고 있었다”며 “세종시의 재정과 인력이 신규로 투입되는 만큼 세종시민만을 위한 실질적 편익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협상이 과연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이에 박 의원은 향후 세부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실질적 의사결정 권한 및 분쟁 조정 절차 명시 △운영비 부담 상한선 및 합리적 수입 배분율 조정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 수립 촉구 △세종시민 전용 특화 프로그램 등 실질적 편익 증대 방안을 반드시 포함해 상세 협약을 체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끝으로 박란희 의원은 “앞으로 미이행된 사전 절차와 관련한 후속 조치는 물론, 세종시의 장기적 재정 부담을 덜고 금강수목원의 진정한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양 시·도가 함께 '금강수목원 국유화'추진 로드맵을 마련해 세부협약에 담아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29일 제10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글로벌 진로탐험대’ 와 ‘영재체육시스템 구조 개선’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사업 내용과 추진방식 보완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공약은 새로운 정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공약 이행 자체가 교육정책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교육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적절한 수단인지, 실제 교육적 효과가 있는지, 실행가능성과 지속가능성까지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시작했다.글로벌 진로탐험대, 해외체험의 교육적 효과와 지속가능성 검증 필요 김 의원은 세종의 진로체험 인프라와 학생 참여형 진로체험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해외 진로체험이 이를 해결할 적절한 정책수단인지 의문을 제기했다.특히 국내에서도 가능한 진로검사·직업체험·멘토링 등을 해외에서 실시했다으로써 얻는 추가적인 교육효과와 그 객관적 근거를 요구했다.또한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신규 사업임에도 처음부터 중3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점과 기존 교육사업까지 축소되는 재정 여건을 짚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현장의 실행가능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업 규모와 운영방식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육공동체 의견수렴과 학교현장 실행가능성도 점검 김 의원은 해당 사업 계획을 상당 부분 구체화한 이후 학생·학부모 설문과 포럼 등이 진행된 점을 들어 “의견수렴은 단순히 찬반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사업 설계 단계에서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인솔교원 확보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사고 발생 시 교육청·학교·인솔교원·안전요원·위탁업체의 역할과 책임 등 대규모 사업을 실제 학교현장에서의 수용가능성도 점검했다.‘영재체육시스템’, 체육영재 발굴·육성의 구체적인 실행계획 필요 ‘영재체육시스템 구조 개선’ 공약에 대해서는 기존 학생선수 육성과 체육영재 발굴·육성의 대상과 목적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다.공약 내용이 기존 학교운동부·공공스포츠클럽 육성과 전문지도자 확보에 집중돼 있다며 누구를 대상으로 또 어떤 기준으로 체육영재를 발굴·육성할 것인지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체육회가 지도자를 채용하고 교육감이 학교에 배치하는 방식과 관련해 학교장의 지휘·감독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었고 사고·인권침해 발생 시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2년 단위의 계약직 채용이 지도 연속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표했다.김 의원은 “공약 이행 자체가 교육정책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새로운 사업을 더하는 것보다 학생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이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교육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긴급현안질문을 마쳤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이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간사를 만나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촉구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날 면담에는 TF 단장인 안신일 의장을 비롯해 남종섭 협의회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신민호 전남광주 의회운영위원장,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조직권·예산편성권·감사권과 정책지원관 정수 확대 등 지방의회의 실질적 권한을 담은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입법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됐다.안신일 의장은 면담 자리에서 “지방의회 부활 35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지방의회는 조직과 예산권을 집행기관에 의존하는 한계를 겪고 있다”며 “주민을 대변하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실질적 독립성 확보를 위해 독자적인 법률적 기반인 지방의회법이 연내에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해식 간사는 지방의회법 제정은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될 만큼 중요한 사안으로 법안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세종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이어 향후 전국 기초의회 및 지방 4대 협의체 등과 연대해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한 입법 촉구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시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세종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후속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4일 열린 1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요구에 대한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김재형 위원장, 박범종 위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순영 회장을 포함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간담회에서 제기된 타 사회복지시설 수준의 경력과 근속연수를 반영한 인건비 현실화 요구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박범종 위원은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종사자분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밝히며 “다음 세대가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을 이어나가기 위해 서는 처우개선이 필요한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구체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재형 위원장은 “지난 간담회 이후로 타 지자체 대비 낮은 종사자 인건비의 지원 개선을 위해 소관 부서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행정복지위원회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의정모니터 경제문화분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 신규 위촉된 제5기 의정모니터 경제문화분과와 경제문화위원회 위원 간 첫 공식 소통의 자리로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 등 주요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효숙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호 부위원장, 김동빈·김창연·윤성규 위원과 임헌성 경제문화분과장 등 의정모니터단이 참석해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와 향후 의정모니터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효숙 위원장은 “경제문화위원회는 경제·산업, 농업, 문화·체육·관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정모니터단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의정활동과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5기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경제문화분과는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석원 의원은 15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와 양주시교육발전연대가 공동 주최한 ‘경기북부 학생들의 통학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통학지원체계 구축 입법정책토론회’에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북부, 특히 양주시에서 심화되고 있는 통학격차와 학습권 제한 문제를 진단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통학지원 체계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늘 토론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정덕영 양주시장,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한상민 양주시의회 의장, 강정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한미령 양주시교육발전연대 위원장이 환영사를 맡았다.또한 양주시청과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부서 공무원과 전문가, 학부모, 시민분들이 다수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주제발표를 맡은 김민화 신한대학교 교수는 ‘통학격차 해소, 교육격차를 넘는 첫걸음’을 주제로 현황을 분석했다.김 교수는 경기도 전체 초등학교 중 204개교가 통학거리 1.5km를 초과함에도 이 중 57.8%만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현실을 지적했다.특히 농촌형 학생의 통학버스 의존도는 44.4%에 달하며 농촌 지역 학부모의 83.6%가 스쿨버스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응답했음을 발표했다.이어 김 교수는 양주시교육발전연대가 학부모 1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교통환경 만족도에서 동부권과 서부권 간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서부권 학부모의 51.9%는 ‘통학버스 확대’를 최우선 개선과제로 꼽았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실질적인 제도 개선 대안들이 공유됐다.나민형 학생은 옥정에서 학교까지 매일 왕복 2시간이 넘는 통학버스 이용 실태를 증언하며 교통여건 개선을 호소했다.조남희·박신영 학부모는 열악한 통학여건으로 인해 학생들의 특색 교육과정 선택권과 고등학교 진학 선택권이 크게 제한받는 현실을 지적했다.김성숙 원장·류성현 교장은 영유아기 교육·돌봄 격차와 동·서부권 간 교통망 불균형에 따른 돌봄 인프라 접근성 양극화 문제를 각각 제기했다.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이상무 경기도교육청 복지협력과장은 기관별 통학지원 정책 현황을 공유했다.특히 이상무 과장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형 안심에듀버스’ 사업을 소개해 경기북부 155개교 257대, 양주 관내 23개교 38대의 통학차량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파주·의정부·포천 등에서 운영 중인 한정면허 순환버스 모델의 양주시 확대 적용 가능성을 제안했다.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끈 정석원 의원은 “토론회에서 확인된 통학 실태와 현장의 정책 제안들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북부 통학격차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론화하겠다”며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양주시,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정석원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권 보장은 단순한 이동 편의 제공을 넘어 교육 평등권을 실현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오늘 모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 대안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조례 제·개정과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정책 결실로 이어지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토론회를 마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15일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효문화 뿌리마을 조성공사는 중구 사정동 산65-6일원에 19만8190.5㎡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뿌리공원과 연계해 제2뿌리공원, 가족캠핑장, 가족놀이터 등을 갖추게 된다.총사업비 435억 7600만원이 투입되며 지난 1월 21일 공사가 중지됐다가 7월 27일 재착공한 가운데 2027년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기공식에는 문중협의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삽 등이 진행됐다.조성칠 의장은 “다시 공사를 시작하고 오늘 이렇게 뜻깊은 기공식을 갖게 되어 더욱 반갑고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이곳은 기존 뿌리공원과 함께 대전의 효문화와 뿌리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찾고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며 우리 삶 속에서 효와 뿌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조 의장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대전광역시의회도 이 사업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은 15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해 장암역 이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역 운영비 증가에 따른 의정부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중재를 당부했다.이날 이영봉 의원은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에 장암역 이설과 관련한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이와함께 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 이후 역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 문제를 짚었다.현재 의정부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장암역 운영에 필요한 비용 부담과 부지 취득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한 중재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공사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다”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적인 부담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의정부시에 과도하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또한 “의정부시는 경전철 운영 등으로 이미 상당한 재정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교통공사와 의정부시 간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도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장암역 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것은 물론 완공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과 문제까지 사전에 충분히 살펴야 한다”며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운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체육시설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발생하는 선불이용료 미환급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도의회는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체육시설 폐업 피해 예방 및 선불이용료 보호를 위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헬스장과 필라테스·요가 등은 장기 회원권과 개인교습 이용권, 다회 이용권 등을 미리 결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그러나 사업장이 갑자기 폐업하거나 운영자와 연락이 끊기면 소비자가 남은 이용료를 돌려받기 어렵다.최근 천안에서도 한 대형 피트니스센터의 폐업 예고로 선결제 회원들의 환불과 회원권 승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현행법은 체육시설업자의 휴·폐업 사전 통지를 규정하고 있지만, 선불이용료 반환을 위한 보증보험 가입이나 정산계획 제출은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필라테스와 요가도 신고 체육시설업에 명확히 포함되지 않아 관리·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선 의원은 “사업자는 장기 선불결제를 통해 운영자금을 미리 확보하지만, 폐업에 따른 위험과 손실은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다”며 “폐업 사실을 사전에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낸 이용료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건의안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체육시설업자의 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휴·폐업 시 환불 및 잔여 회원권 처리 계획을 포함한 정산계획 제출 의무화 △필라테스·요가의 신고 체육시설업 편입 △대규모·무통보 폐업 시 지방자치단체의 피해 조사와 긴급 안내, 통합 피해접수 및 관계기관 공동 대응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의원은 “체육시설 폐업 피해를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단순한 계약분쟁으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며 “도민이 건강을 위해 맡긴 돈이 사업장의 폐업과 함께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조속히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한부모가족 자녀의 지원 연령 확대와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을 촉구했다.도의회는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박상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부모가족 자녀 지원 연령 확대 및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한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울산에서는 30대 아버지와 어린 자녀 4명으로 구성된 한부모가족이 함께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생활고로 인한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반복된다는 것은 국가의 복지 안전망이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제때 발견하지 못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라는 지적이다.실제로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한부모가족의 아동 빈곤율은 47.7%로 양부모 가족 아동의 4배에 이르며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서도 응답자의 24.1%가 가장 시급한 정책 지원으로 ‘의료지원’을 꼽는 등 한부모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현행법은 한부모가족 자녀에 대한 복지 급여와 양육·교육 서비스 지원 근거를 두고 취학 중인 경우 지원 대상 연령을 22세 미만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대학 입학·졸업 시기가 늦어지고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자녀의 경제적 자립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현실에 맞게 지원 연령 상한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이에 도의회는 정부와 국회에 △한부모가족 자녀 지원 연령 확대 및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한 학습권·건강한 성장 보장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한부모가족 의료비용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박 의원은 “제도의 공백으로 한부모가족과 같은 위기가정의 자녀가 학업과 자립의 기회를 포기하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부모가족 자녀의 학습권과 건강한 자립을 보장하고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98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도의회는 15일 열린 4차 본회의 98개 안건을 포함해 이번 15일간의 회기 동안 ‘2026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특위 구성안 등 총 111개 안건을 처리했다.또한 이번 회기 제13대 충남도의회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는 15명의 의원이 질문을 실시해 민선 9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회기 동안 1차 본회의에선 16명, 4차 본회의에선 20명 총 36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한편 충남도의회는 민선9기 첫 인사청문 대상이었던 충남연구원 원장·충남테크노파크 원장·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더해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실현을 위한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점검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향후 제13대 충남도의회의 특별위원회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조철기 의장은 “이번 회기 우리 의회는 민선9기 첫 추경예산안, 202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공공기관장 임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의회 사전 동의 사항인 각종 실·국 출연계획안, 위탁동의안 심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11월 5일부터 개회하는 제372회 정례회 동안 실시될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은 9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지사배 뷰티예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뷰티산업의 발전을 응원했다.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며 뷰티산업 종사자와 도민 등 약 9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뷰티예술경연대회, 헤어쇼, 전시·체험부스,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경연대회는 일반부·학생부·외국인부 등 3개 부문, 총 69개 종목으로 나뉘어 헤어·메이크업·피부·두피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다.특히 올해 행사에는 AI 포토부스, AI 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두피진단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뷰티 관련 기자재 전시, 진로탐색 및 취업상담 등이 함께 마련돼 뷰티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줬다.김태형 위원장은 “최근 K-뷰티는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인 114억 달러를 기록한 것은 기업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땀 흘리는 미용인 여러분의 기술과 열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고 강조했다.이어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이 미용산업과 결합하면서 뷰티산업은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미래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의 기술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것은 물론, 뷰티와 첨단기술이 만나 만들어갈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뷰티산업을 비롯한 미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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