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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의 전액 삭감을 지적하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의 정책참여 통로까지 함께 줄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1억6600만원과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5900만원을 각각 전액 삭감했다.특히 정책축제는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도내 21개 시·군 방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3600여명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이자형 의원은 “재정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것과 도민이 참여하는 통로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다른 문제”며 “규모를 축소하거나 운영방식을 간소화하는 대안은 충분히 검토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상덕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정책축제가 7회 동안 내실 있게 운영됐고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도 잘 알고 있다”며도, “재정위기 상황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과 정책토론회 등 다른 사업을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자형 의원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기본계획까지 수립하고 사업을 준비하다가 추경에서 전액 삭감한 만큼 단순히 예산을 없애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도민 의견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상덕 소통협치관은 “공론화 사업이 숙의민주주의의 모델을 보여주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재정여건상 올해는 추진이 어렵지만 향후 예산을 다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더라도 비대면 방식 등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자형 의원은 “예산이 없다고 도민의 의견까지 듣지 않을 수는 없다”며 “기존 규모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사업을 축소하거나 방식을 바꾸더라도 도민이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참여 통로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숙고하는 과정이 결국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420만 도민을 위한 도정을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업 감액 사유와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국은주 의원은 먼저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연구·실태조사, 테러 대비 대응역량 강화 사업 등의 감액 사유를 확인하며 “재난과 안전 분야는 예산 감액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축소하거나 조정해도 당초 정책 목적과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국·도비 매칭사업의 도비 감액에 따른 국비 정산 문제와 사업 추진방식 변경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서와 실제 사업 추진계획이 도민과 의회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소방재난본부의 직무수행경비 감액에 대해서도 휴직자 발생 등에 따른 집행잔액이라는 설명을 확인하면서 감액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와 향후 직원들의 정당한 수당 지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관련 세부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심사에서는 도가 ‘민생 우선’을 강조하면서도 자원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공직자 관련 예산을 폭넓게 조정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국은주 의원은 “재정 여건상 예산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무엇을 우선하고 무엇을 줄일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의 방향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피해자 지원 규모가 감소하는 사유와 사업비 감액 배경을 확인했다.특히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매칭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국가의 책임과 참여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에 대해서는 하반기 사업 조정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국은주 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사업이 축소되고 북부대개발 사업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인력과 업무를 다시 점검해 행정력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국은주 의원은 “예산 감액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사업을 축소해도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서비스에 문제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사업별 감액 근거와 정책 우선순위를 꼼꼼히 살펴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박흥석 의원이 3일 ‘제313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인천 원도심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택 노후화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을 제안했다.이날 박 의원은 “원도심 지역의 빌라와 같은 저층주거지가 노후됨에 따라 주택에 대한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고 이는 실물 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마을 슬럼화 문제까지 직면하고 있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개념으로 저층주거지를 권역별로 묶어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원도심 지역의 노후 주택에 대한 재개발·재건축 방식은 행정절차도 복잡할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주민 동의도 얻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의 도입과 시범 운영을 제안한다”고 밀했다.박흥석 의원은 “관리를 위한 재원은 시·구·주민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형식으로 마련하고 관리 인력도 마을공동체 자체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해결한다면 마을공동체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안서비스, 자연재난 대비, 사회복지 등 생활밀착형 사업 등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마을협동조합, 주민협의체 등 주민거버넌스와 연동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원도심 주택 노후화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서 크게 공감하고 있으며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정책의 사업 계획 수립에 앞서 권역 구분이나 재원 부담 방안, 시범지역 선정 등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연구용역, 후반기 중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 구체화하겠다”고 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업무보고에서 민간 전문강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을 교사만 담당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민간 전문강사를 적극 활용하면 교육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통일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강사들이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이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효과적인 교육방식이라며 일반 강의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현장 체험학습에서 해설사의 역할도 중요하게 짚었다.유 의원은 “같은 장소를 둘러보더라도 해설사의 관점에 따라 안보교육이 될 수도 있고 평화통일교육이 될 수도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평화통일교육의 방향과 가치가 현장에서 일관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강사와 해설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미래통일교육센터는 평화통일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 방향과 교육 철학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유병수 의원은 “평화통일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민간 전문강사와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체감하는 경기형 평화통일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은 3일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RAS교육과 관계자를 만나 광명 지역 유휴교실을 활용한 독서·예술문화·스포츠교육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이날 심상록 의원은 광명초와 광명북초를 비롯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 현황을 언급하며 “학교별 학생 수와 교육여건에 따라 유휴교실의 규모와 환경이 다른 상황”이므로 “학교마다 유휴교실을 개별적으로 활용하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RAS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심 의원은 “현재 RAS교육은 학교의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학교의 참여 의지에 따라 사업 추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청이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교육 시범도시 선정,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RAS교육을 연계해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 관계자는 기존 학교 공간을 활용해 실내 체육활동을 비롯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광명 지역 학교의 유휴교실 현황과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RAS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밝혔다.끝으로 심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유휴교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과 힘을 모아 광명 지역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인미동 의원은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다시 길을 묻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그동안 빠르게 추진됐다가 중단된 행정통합 논의의 과정을 되짚어보며 시민의 관점에서 향후 논의에 필요한 원칙과 과제를 모색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광원 대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과정과 향후 방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으며 권오철 중부대학교 교수, 설재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팀장, 주승훈 청년공론기획단 대표, 조사무엘 충청투데이 정치행정부 기자가 토론에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행정통합의 목적과 시민 체감 효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회적 숙의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산업·교통·인재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의 성과와 한계를 먼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인미동 의원은 “행정통합은 행정구역 두 개를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왜 통합이 필요한지와 통합 이후 무엇이 달라지는지부터 충분히 설명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지난 논의에서는 통합의 목적과 실익에 대한 논의보다 정치 일정에 맞춘 추진이 앞섰고 청사·조직·인사·재정 등 통합 이후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설명과 준비도 부족했다”고 밝혔다.이어 “통합을 서두르기보다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산업·교통·인재 분야의 협력을 먼저 추진하고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충남의 제조·산업 기반을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인미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난 논의를 제대로 복기하고 협력으로 가능성을 검증하며 통합이 필요하다면 권한과 재정, 조직과 지역균형발전까지 구체적으로 설계한 뒤 시민께 선택을 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의 결론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과정과 충분한 준비를 통해 시민과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3일 오전 10시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학생도박 실태점검 및 예방대책 마련 간담회’를 열고 관계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과 함께 학생도박 실태와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인수·강해정·곽효정·이재준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충북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학부모회장연합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해 학생도박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유인호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학생도박은 우리 아이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더 이상 일부 학생의 일탈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도박으로 인한 피해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도박이 주로 또래의 권유를 통해 시작되고 도박 채무와 학교폭력,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개입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특히 단순 강의나 홍보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예방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또한 학부모가 자녀의 도박 징후와 신고·상담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발견했을 때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아울러 참석자들은 학생도박 문제를 어느 한 기관의 역할에 맡기기보다 학교와 가정, 교육청·시청·경찰청·전문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예방부터 발견, 상담·치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세종형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유인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학생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기존 대응체계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학부모님들께서도 ‘도박을 하는 학생이 내 아이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 논의된 내용을 주변과 공유하고 자녀를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유인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 논의를 토대로 ‘세종시교육청 학생 도박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완해 오는 제109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특강, 서약식 진행 공직 윤리 의식 확립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 다짐 세종시의회가 청렴한 의회 문화 조성과 공직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3일 전체 의원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의원 및 3급 이상 고위공직자, 2026년 신규·승진자 등 대면 교육 필수 대상자를 비롯해 의회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프로그램은 반부패 법령 특강과 문화 예술, 참여형 행사를 결합해 다채롭게 구성됐다.1부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공무 수행 중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청렴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청렴한 의정활동과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 및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세종시의회 김덕중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시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세종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2012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반부패·청렴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공직자의 청렴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가 3일 도의원과 사무처 3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청렴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판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이날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주요 법령과 사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특히 법령과 원칙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의정활동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풀어 의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남종섭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앞두고 의회의 권한과 자율성을 말하려면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먼저”며 “경기도의회는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청렴 기준을 적용하고 도민이 믿을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어 “청렴은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의 판단과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한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관행은 과감히 고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의회는 제12대 의회 출범 이후 청렴도 향상과 도민 신뢰 회복을 주요 과제로 두고 관련 조치를 이어오고 있다.전 의원이 참여한 청렴서약식과 전 직원 대상 갑질예방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직원들의 청렴 인식수준을 진단해 취약 분야를 후속 시책에 반영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실시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 절차를 마련하지 않은 입법부작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모든 아이의 존재를 기록하고 보호하는 일은 부모의 체류자격과 무관한 인권의 문제”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헌법재판소는 지난 27일 국내에서 출생한 외국인 아동의 출생등록 제도를 마련하지 않은 입법부작위가 아동의 ‘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국적과 무관하게 모든 아동은 독자적인 인격체이며 출생지 관할 국가가 아동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일은 최소한의 보호장치라고 밝혔다.유 의원은 “아동은 자신이 태어나는 나라나 부모의 체류자격을 선택할 수 없다”며 “부모의 체류 문제로 아이가 제도 밖에 머물고 의료·교육·복지와 보호받을 권리까지 제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생등록은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제도가 아니다”며 “아동학대·유기·불법입양·인신매매·강제노동 등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의료·교육·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헌재도 외국인 아동의 보편적 출생등록이 대한민국 국적이나 체류자격을 부여하는 제도가 아니라, 국내 거주 기간 최소한의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출생등록이 부모의 체류자격 결여를 이유로 출입국 단속이나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장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판단했다.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이민사회국, 시민사회와 함께 미등록 이주아동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시행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의 심사와 제정 과정에 함께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헌재 결정은 경기도가 이민사회국과 함께 조례를 통해 확인해 온 아동 인권의 원칙을 국가 차원에서 분명히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해당 조례는 경기도 내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발굴해 출생 사실을 공적으로 확인하고 의료·보건·긴급복지·보육·교육 등 최소한의 공적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동이 본인 또는 부모의 국적·체류자격·출생등록 여부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보호와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점도 기본이념으로 명시하고 있다.또한 “이주민들과 청와대 앞에서 오체투지를 하며 미등록 이주아동과 가족들이 마주한 절박한 현실을 가까이에서 들었다”며 “아이가 아파도 병원을 찾기 어렵고 교육과 진로의 기회 앞에서 불안을 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공적으로 증명하기조차 어려운 현실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번 결정은 이주민 당사자와 시민사회, 인권단체가 오랜 시간 이어 온 목소리가 만들어 낸 성과”며 “국회와 정부는 헌재 결정에 응답해 국내에서 태어난 모든 외국인 아동을 위한 보편적 출생등록 제도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출생등록 신청이 부모의 체류 문제와 연계돼 단속이나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 이용 제한 등 안전장치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등록의 문턱 때문에 아이가 다시 제도 밖으로 밀려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유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조례에 따른 발굴·확인·지원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겠다”며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이 발견되는 즉시 의료·보육·교육·긴급복지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도 필요한 제도 개선을 꾸준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유진 의원은 3일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안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경기도가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촉구했다.임유진 의원은 “2019년 정부가 고양 창릉 3기 신도시를 지정하며 고양은평선 추진계획을 발표했을 때 식사·풍동 주민들은 식사지구까지 노선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개발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7년이 지난 지금은 지역 여건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이어 “풍동2지구와 식사2지구 등 개발이 이어지면서 2030년이면 식사·풍동 일대 인구는 10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고양대로 식사동 구간의 하루 교통량도 약 9만 대에 달한다”며 “광역버스 확대와 도로 확충만으로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감당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대량 수송과 정시성을 갖춘 철도교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유진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이 서울 새절역에서 창릉지구를 거쳐 고양시청까지 약 15㎞를 연결하는 노선임을 언급하며 “식사 연장은 신규 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추진 중인 고양은평선의 고양시청역에서 식사동까지 2.04㎞ 연장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식사지구를 연결하는 트램 노선이 포함돼 있는 만큼 식사 지역의 철도교통 필요성은 이미 확인됐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가장 효율적인 사업방식을 구체화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이에 임유진 의원은 △ 고양은평선 식사 연장안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 기존 트램 노선과의 연계·조정 및 재원 활용방안 마련 △ 국가계획 반영 이후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선제적 대응을 경기도에 촉구했다.끝으로 임유진 의원은 “2.04㎞는 지도 위에서는 한 뼘에 불과하지만, 그 거리가 연결하는 생활권과 주민들의 일상은 결코 작지 않다”며 “7년을 기다린 주민들의 요구가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경기도가 끝까지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9)은 3일 제39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및 대부도 연장’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오진택 의원은 “화성 송산그린시티는 15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광역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2018년 새솔동 첫 입주가 시작된 이래 대중교통 인프라 공급이 도시 개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이 8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극심한 고통을 겪어왔다”고 토로했다.이어서 “현재 계획인구의 일부인 2만 7천여 명이 거주하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대 주요 간선도로는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 심각한 정체를 반복하고 있다”며,“향후 15만 인구가 모두 입주하고 주말마다 대부도로 몰려드는 관광객 차량까지 더해진다면 서부 도로망의 기능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봉착할 것이 자명하다”고 심각성을 설명했다.이에 오진택 의원은 이러한 교통 난관 해결과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해법으로 ‘신안산선 송산그린시티 및 대부도 연장’을 제시하며 정책적 타당성을 거듭 강조했다.오진택 의원은 "기존 신안산선 안산 한양대역에서 단 2km만 연장해 새솔역을 신설하면 송산그린시티, 안산, 서울 도심을 유기적으로 잇는 광역철도망이 완성된다"며,"서해선 복선전철의 송산 차량기지를 공동 활용해 막대한 건설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행정 솔루션"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9조 5천억 원 규모의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대부도 해양관광' 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의 필요성도 피력했다.오진택 의원은 "연간 3,000만 명이 방문할 복합관광단지와 대부도 해양 레저 자원이 제 기능을 하려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필수적이며, 이는 서남부권 전체의 경제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오진택 의원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닌 새솔동 2만 7천여 주민의 생존권이 걸린 오랜 숙원사업임을 강조했다.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도지사 재임 시절 새솔동 방문 당시 14개 아파트 연합회가 연명부를 직접 전달했던 사례와 2026년 5월 '범시민 서명운동'에 이르는 등 그간 정부와 경기도를 향해 끊임없이 호소해 온 주민들의 절박한 노력을 함께 피력했다.끝으로 오진택 의원은 2026년 하반기 고시를 앞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경기 서부 교통 지도를 바꿀 분기점임을 강조하며, 도민의 고통을 헤아려 경기도가 중앙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주도적이고 전향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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