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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영선 도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업비 감액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제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이날 예결위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과 총괄 질의답변을 시작으로 실·국별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박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기존 예산 대비 10억원 이상 또는 90% 이상 감액된 사업이 31개, 감액 규모가 1271억원에 달한다”며 특히 SOC 사업의 감액 규모가 크다는 점을 짚었다.상당수 사업이 ‘재정운영 여건을 고려한 연내 집행 불가’나 ‘사업시기 미도래’를 이유로 감액된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박영선 의원은 “당해연도에 집행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을 연내 집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규모 감액한다면, 당초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사전절차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며 “예산을 세웠다가 집행하지 못하고 삭감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 감액된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할 경우 새로운 SOC 사업을 추진할 재정 여력이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박 의원은 “통상 여러 해에 걸쳐 투자계획을 세우는 SOC 사업이 재정상황을 이유로 계속 미뤄지면 당초 3년에 끝낼 사업이 4년, 5년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결국 신규사업 추진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정두석 기획조정실장도 현재 재정상황에서는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박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자체 재원만으로 대규모 SOC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은 도비 지원이 절실한 만큼, 기존 사업의 반복적인 감액과 재편성이 이어질수록 새로운 지역 현안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여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박 의원은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처럼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까지 감액 대상에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진 시·군에는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고 이미 편성한 사업을 뒤로 미루는 방식만 반복하면 결국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과 신규사업 모두 추진하기 어려워진다”며 “앞으로는 행정절차 사전 이행 여부와 연내 집행 가능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1일 경제실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예산의 감액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의 원상 복구와 지원 대상 기업의 추가 모집을 촉구했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총 2억 1600만원이 감액됐다.이 가운데 해외 쇼핑몰 입점과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이 1억 25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유 의원은 사업설명서를 근거로 올해 지원 목표 596개사 가운데 7월 말까지 이미 484개사를 지원해 목표의 80%를 넘어선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실적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수출 지원 예산을 줄이는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이어 “지원할 기업이 없어서 남은 것이냐, 아니면 도가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감액하는 것이냐”고 질의하며 예산 감액의 실제 배경을 확인했다.유 의원은 또한 정부가 올해 산업통상부의 ‘K-수출스타 500’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선 상황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오히려 해외 쇼핑몰 입점과 물류비 지원 등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예산을 줄이는 것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했다.마지막으로 유경현 의원은 “기업의 판로와 수출을 지원하는 예산은 재정이 어렵더라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며 “해외 판로 지원 예산 1억 2500만원의 감액을 철회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마지막 1개 기업까지 찾아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가 10일 ‘제12대 전반기 디지털의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며 ‘AI 의정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의정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디지털의정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전부 개정된 ‘경기도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에 따라 기존 정보화위원회를 확대·개편한 기구다.의정정보화와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주요 정책·사업을 심의·자문하고 디지털 기술의 의정활동 적용과 관련한 사업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남종섭 의장은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제12대 전반기 디지털의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어 도의원 6명과 AI·데이터 분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하면 위원회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이번에 위원으로 위촉된 도의원은 장윤정·한승훈·김영수·최혜경·우현욱·최보라 의원이다.외부전문가로는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나교민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이홍철 KT AX 사업본부 상무가 참여하며 경기도의회 공간정보화과장과 경기도 AI 프런티어정책과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한다.남 의장은 “AI 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자료 분석과 정책 검토, 도민 소통 방식까지 의정활동이 달라지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인 만큼, 현장을 잘 아는 의원들과 AI·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이 경험을 모아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도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디지털의정위원회는 연 2회 이상 정례회의를 열어 의정정보화 사업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이어간다.올 하반기에는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는 한편 AI 의정플랫폼 추진을 위한 후속 논의도 이어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이익배당금 감액과 소송·중재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배당 기준 마련을 주문했다.임창열 의원은 “GH의 소송과 중재에 따른 부담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하면서 경기도가 받을 이익배당금도 크게 줄었다”며 “이는 경기도 세입과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도가 GH의 소송·중재 대응과 재정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GH는 기존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배당 9%에 특별배당 21%를 추가해 당기순이익의 30%를 경기도에 배당하고 있다.당초 이익배당금은 최근 3개년 평균 당기순이익 2403억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그러나 결산 당기순이익이 1179억원으로 확정되면서 이익배당금도 720억원에서 353억원으로 367억원 감액됐다.이 중 일반회계 특별배당은 257억원,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 배당금은 110억원 각각 감액됐다.당기순이익 감소 사유로는 평택 고덕산업단지 관련 소송 일부 패소와 광교 개발이익금 중재판정에 따른 부담 등이 제시됐다.임창열 의원은 “GH가 내부 변호사와 외부 법무법인을 활용하고 있음에도 수백억원 규모의 부담이 발생했다”며 “주요 계약과 협약에 대한 사전 법률검토를 강화하고 대규모 소송에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GH는 “삼성전자 및 광교 개발이익금 관련 소송·중재 이후 법률·계약심사제를 도입해 주요 협약과 관련 문서를 확인·심의하고 소송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법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임창열 의원은 “GH 이익배당을 통해 도 세입을 확충하고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며 “다만 GH의 경영실적에 따라 배당금이 달라지는 만큼, 도 세입 확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GH의 재무건전성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GH가 부채비율 260%의 부채중점관리기관인 만큼, 중장기 사업 수행 여력을 고려한 합리적인 배당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재수 의원은 10일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대상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산선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전담 부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유재수 의원은 먼저 신안산선 건설사업과 관련해 광명 구간 붕괴 사고 영향으로 사업 기간이 당초 2026년 말에서 2028년 12월로 약 2년 지연되는 점을 지적했다.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지자체 부담금 및 도비 약 302억원이 감액 편성된 상황을 확인하며 국토교통부와의 설계 변경 및 사업 기간 연장 등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어 올해 하반기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길 당부했다.또한 이번 감액분 302억원이 2027년도에 편성되면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는 추가 지자체 부담금이 거의 완납 단계에 도달한다는 점을 짚으며 “광명 구간 붕괴 사고라는 돌발 악재를 조속히 극복하고 신안산선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철도국에서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이어 유재수 의원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 질의에 나섰다.안산선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단절된 도심 재구조화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5년 2월 국토교통부 선도사업으로 지정됐다.경기도와 안산시가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용역비를 매칭해 올해 1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타 노선과 달리 이번 추경에서 감액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유재수 의원은 용역 추진 상황과 기본구상 관련 행정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한편 “1조 7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안산시와 지역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유재수 의원은 안산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타 지역 사업의 선도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전담팀 신설 및 인력 증원 검토를 공식 제안하면서 “안산시 철도 지하화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어 전국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승훈 의원은 10일 열린 철도항만물류국 대상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및 평택역 환승센터 등 지역 철도·교통 인프라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과 동시에,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무성의한 운영 태도를 질타하며 명확한 자구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한승훈 의원은 먼저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가 당초 본예산 2억원 중 80%에 해당하는 1억 6000만원이 감액 조정된 점을 확인했다.올해 연말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고시 이후에야 용역 계약 및 착수가 가능함에 따라 최소 예산만 남기고 조정된 사유를 점검하며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고시에서 경부선 평택 단절 구간이 차질 없이 지정·포함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평택시 간 긴밀한 실무 협조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승훈 의원은 버스 및 택시 승강장, 보행 편의시설과 전기차 충전소 등을 조성하는 ‘평택역 환승센터 구축 사업’예산이 신규 반영된 점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 사업과 연계되어 추진되는 본 사업에 대해 “2027년 9월 전체 준공 목표에 맞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환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세심한 재정 집행과 철저한 공정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반면, 한승훈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운영 실태와 경영 개선 자구책 부재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갔다.평택항 핵심 활성화 사업인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예산이 당초 6억 5000만원에서 6억 4950만원이나 감액되는 등 매년 주요 위탁사업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공사채 발행 등 외형적 수단만 모색할 뿐 정작 조직 존치와 활성화를 위한 내실 있는 자구책을 제시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표했다.한승훈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자구책 마련을 요청했음에도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조직의 존치와 활성화를 위해 공사 스스로 명확한 경영 개선 및 자구책을 조속히 마련해 의회에 정식으로 보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는 10일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성과와 2026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대회 준비의 내실을 다졌다.최지연 위원장은 “개막식에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과 입장·퇴장 동선, 폭염 및 안전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대회 참가자들이 대전에 머물며 지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조직위원회의 운영비 부족 문제와 국비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황을 언급하며 “향후 조직위원회의 예산 지원 요청에 대비해 적절한 예산 배분을 검토하고 국비 확보에도 적극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신웅 부위원장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경기 종목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대회 참가자들의 소비와 관광을 대전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SNS를 활용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개최 사실을 널리 알리고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최대성 위원은 “용운국제수영장 공사로 인해 장기간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밭수영장 등 대체 시설 이용 방안을 검토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관련 시설을 신속하게 다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서다운 위원은 “대회를 단순히 경기 운영에 그치게 하지 말고 선수와 관계자들이 경기 외 시간에도 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대회가 대전에서도 개최된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 공간과 방식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대전만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인미동 위원은 “용운국제수영장 개보수와 관련해 공사 및 공인인증 일정이 촉박한 만큼 철저한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준공일보다 실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태를 언제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공사와 인증, 시험운영 일정을 면밀히 관리해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특위 위원들은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경제 및 도시 홍보 활성화, △관광·문화 콘텐츠 마련, △경기장 개보수 및 공정 관리, △시민 불편 해소, △개막식 교통·폭염·안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최지연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대전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가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특별위원회도 국비 확보를 비롯한 대회 준비에 힘을 보태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0일 고양시 킨텍스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제3전시장 건립 현장을 살폈다.먼저 킨텍스 관계자로부터 기관 운영 현황을 청취한 위원회는 제1·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SCM Fair 2026과 K-Battery Show 2026을 차례로 참관했다.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두 전시는 각각 물류·공급망 관리 및 물류자동화 솔루션,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를 주제로 하며 위원회는 전시 현장을 통해 관련 산업의 최근 기술 동향과 기업들의 활동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위원회는 제3전시장 건립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정부의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기본계획에 따라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현재 10만8천㎡ 규모인 킨텍스 전시면적을 17만㎡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706억원이다.올해 6월 말 기준 공정률은 12.4%로 올해는 토목·골조 공사가, 내년에는 철골·외장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준공 목표 연도인 2028년에는 설비·마감 공사가 마무리된다.장태환 위원장은 “킨텍스는 기업과 산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경제 인프라”며 “특히 제3전시장 건립을 계기로 경기도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킨텍스가 기업과 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공급망과 이차전지 등 경기도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산업 변화의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기업들의 목소리가 경기도의 경제·산업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3차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결산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례회 일정과 연계해 실제 결산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강의는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가 맡았다.이 교수는 결산심사의 기본 개념과 절차를 비롯해 주요 검토 사항과 결산 자료 분석 방법, 결산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방법 등 실제 결산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도 다양하게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이번 교육이 결산심사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기 일정과 주요 의정활동에 맞춰 시의적절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문성을 겸비한 의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 건’을 심사하며 민자도로 통행료 정책의 형평성과 재정부담을 점검했다.윤순옥 부위원장은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서수원 의왕고속화도로는 수익자 부담과 도 재정부담 완화를 이유로 통행료를 인상하면서 일산대교는 도비로 통행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며 “같은 민자도로 이용자에게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만큼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2026년 통행료 미인상에 따른 재정지원 추정액 102억원 가운데 일산대교가 76억원을 차지하고 2019년 이후 누적된 미인상 재정지원금 501억원 중 일산대교 지원액이 244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짚었다.이에 경기도 건설국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방안에 관한 정부 연구용역의 과업 내용과 추진체계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9월 중 발주해 내년 초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했다.또한 고양·김포·파주시와 지난 8월 말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내년 하반기 출퇴근 시간대 완전 무료화 시행을 목표로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재정분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윤순옥 부위원장은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을 2038년까지 유지하면 도비 약 24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비 지원과 시군 재정분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다른 SOC 사업의 투자 수요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일산대교 지원과 다른 민자도로의 통행료 인상을 각각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통행료 정책과 재정투자 원칙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 건설국장은 제3경인고속화도로와 서수원 의왕고속화도로의 통행료 인상이 수익자 부담 원칙과 도의 재정 상황을 고려한 기본 방침이며도, 의회에서 제기된 형평성과 재정부담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사회혁신경제국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의 정책 성과 평가 체계 부실을 집중 점검했다.최보라 의원은 “지난 6월 결산 심사 당시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충실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불과 3개월 만에 편성된 6천만원의 정책연구용역비를 전액 삭감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고 짚으며 약속 파기 사유를 질문했다.이에 사회혁신경제국장은 “2024년 사업 도입 초기 연구와 비교했을 때 내용상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협의해 별도 예산 수반 없이 자체 연구로 추진하기로 협의해 예산을 절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최보라 의원은 “도입 첫해와 비교해 참여 인원이 급증하고 현장의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음에도, 연구도 해보기 전에 결과에 차이가 없을 것이라 자의적으로 단정 짓는 것은 지극히 무책임한 탁상행정”이라고 반박했다.이어 “별도 예산 없이 재단 자체 역량으로 수행 가능하다는 식의 즉흥적인 답변 역시 의회의 예산 심의권을 경시하고 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훼손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보라 의원은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도입 이후 돌봄 아동 수가 5배나 급증하고 올해 8월에는 신청 폭주로 신규 접수가 조기 중단될 만큼 도민들의 체감도가 매우 높은 민생 정책”이라며 “도민의 헌신으로 현장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활동 내역과 보고서는 향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소중한 정책 자산인데, 이를 단순히 예산 절감이라는 명목으로 분석조차 하지 않고 사장시키는 것은 행정력 낭비이자 직무유기”고 질타했다.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설령 정책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현장의 목소리가 축적된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야만 더 나은 돌봄 정책의 대안을 설계할 수 있다”며 “형식적인 예산 삭감에 그칠 것이 아니라, 현장의 노력이 담긴 소중한 데이터가 사장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환류 체계를 끝까지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은 마을공동체 등에서 자발적인 돌봄 활동을 수행하는 도민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으로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한시적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며 올해 6월 기준 140곳의 공동체에서 3226명에게 지급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명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촉구 건의안”이 10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날 조명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남부는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등 첨단산업 거점이 집적되면서 광역교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광역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해 만성적인 도로 교통정체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용인·수원을 거쳐 화성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50.7km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경기도와 4개 시가 공동으로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도 비용편익분석 1.2를 확보해 사업의 경제성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는 단순히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넘어 경기남부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수도권의 광역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핵심 인프라”며 “경기남부의 만성적인 광역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상임위 심의를 통과한 조명자 의원은 “이번 건의안에 담긴 경기남부 도민들의 간절한 성원과 염원이 정부에 잘 전달돼 국가계획 반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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