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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의 전액 삭감을 지적하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의 정책참여 통로까지 함께 줄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1억6600만원과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5900만원을 각각 전액 삭감했다.특히 정책축제는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도내 21개 시·군 방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3600여명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이자형 의원은 “재정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것과 도민이 참여하는 통로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다른 문제”며 “규모를 축소하거나 운영방식을 간소화하는 대안은 충분히 검토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상덕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정책축제가 7회 동안 내실 있게 운영됐고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도 잘 알고 있다”며도, “재정위기 상황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과 정책토론회 등 다른 사업을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자형 의원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기본계획까지 수립하고 사업을 준비하다가 추경에서 전액 삭감한 만큼 단순히 예산을 없애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도민 의견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상덕 소통협치관은 “공론화 사업이 숙의민주주의의 모델을 보여주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재정여건상 올해는 추진이 어렵지만 향후 예산을 다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더라도 비대면 방식 등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자형 의원은 “예산이 없다고 도민의 의견까지 듣지 않을 수는 없다”며 “기존 규모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사업을 축소하거나 방식을 바꾸더라도 도민이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참여 통로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숙고하는 과정이 결국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420만 도민을 위한 도정을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업 감액 사유와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국은주 의원은 먼저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연구·실태조사, 테러 대비 대응역량 강화 사업 등의 감액 사유를 확인하며 “재난과 안전 분야는 예산 감액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축소하거나 조정해도 당초 정책 목적과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국·도비 매칭사업의 도비 감액에 따른 국비 정산 문제와 사업 추진방식 변경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서와 실제 사업 추진계획이 도민과 의회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소방재난본부의 직무수행경비 감액에 대해서도 휴직자 발생 등에 따른 집행잔액이라는 설명을 확인하면서 감액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와 향후 직원들의 정당한 수당 지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관련 세부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심사에서는 도가 ‘민생 우선’을 강조하면서도 자원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공직자 관련 예산을 폭넓게 조정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국은주 의원은 “재정 여건상 예산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무엇을 우선하고 무엇을 줄일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의 방향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피해자 지원 규모가 감소하는 사유와 사업비 감액 배경을 확인했다.특히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매칭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국가의 책임과 참여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에 대해서는 하반기 사업 조정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국은주 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사업이 축소되고 북부대개발 사업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인력과 업무를 다시 점검해 행정력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국은주 의원은 “예산 감액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사업을 축소해도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서비스에 문제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사업별 감액 근거와 정책 우선순위를 꼼꼼히 살펴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미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공후견제도 이용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전부개정안은 고령화와 가족구조의 변화 등으로 후견이 필요한 도민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성년후견 중심의 지원체계를 넘어 학대피해노인과 미성년자 등 공공후견이 필요한 도민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분산된 공공후견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후견이 필요한 도민을 적기에 발굴·지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미숙 의원은 “공공후견은 단순히 재산을 대신 관리하는 제도가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기 어려운 도민이 필요한 보호와 조력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공공후견이 필요한 도민을 보다 폭넓게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이에 조례의 제명을 기존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서 ‘경기도 공공후견제도 이용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지원 범위를 성년후견 중심에서 미성년후견 등을 포함한 공공후견 전반으로 확대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공후견제도 및 공공후견인 등의 정의 △4년마다 공공후견제도 이용 지원 및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학대피해노인과 미성년후견이 필요한 미성년자 등에 대한 지원 △공공후견이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 △공공후견인·전문가후견인 양성 및 활동 지원 △법원·시군·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았다.끝으로 김미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도 발의됐지만 임기만료로 폐기돼 제도화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다”며 “당시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이어 다시 추진하는 만큼 이번에는 실질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후견이 필요한 도민의 권익 보호와 자기결정권 보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9월 18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재단법인 충남연구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진성범 의원, 부위원장에 최광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위는 지난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 결의안이 의결된 데 따라 13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11일 원성수 충남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특위는 재단법인 충남연구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및 조직관리 역량 △충남도정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정책연구 역량 △도덕성과 책임성 등을 면밀히 검증해 충남연구원의 발전과 도정 지원을 이끌 적임자인지 판단할 계획이다.진성범 위원장은 “충남연구원은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개발하고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정책연구기관”이라며 “특위는 후보자가 충남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정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연구원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갖췄는지, 연구원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인지 면밀히 검증하겠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남연구원을 이끌 적임자인지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특위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회 후보자에 대한 검증 내용을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담아 충남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제3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천안의료원과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지역 공공·필수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지역의 공공의료와 필수·중증·응급의료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의료기관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과제를 직접 살펴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먼저 천안의료원을 찾아 의료원 관계자로부터 경영 및 운영 현황과 경영개선 추진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주요 과제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특히 지난해 천안의료원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실시된 이후인 만큼, 단순한 경영수지 개선을 넘어 인사·계약·회계 등 전체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개선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위원들은 공공병원이 수익성만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만큼 감염병 대응과 취약계층 진료, 필수의료 등 공익적 기능 수행에 따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 체계를 위해서는 의료원 스스로의 책임 있는 경영혁신과 투명한 조직 운영 역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의료진 확보와 환자 이용률 제고 진료기능 강화, 재정건전성 개선 등 천안의료원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경영 정상화가 단기간의 재정지원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의료서비스 경쟁력과 도민 신뢰를 함께 회복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위원들은 단국대학교병원을 찾아 충남지역 필수·중증·응급의료 수행 현황과 닥터헬기 운영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응급의료 현장의 여건과 주요 현안을 살펴봤다.특히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단국대학교병원이 지역 응급의료체계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기능을 확인하고 지역 필수·중증·응급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또한 응급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환자 발생부터 이송·치료까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별 역할과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충남도가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지윤 위원장은 “천안의료원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만큼 그동안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고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영개선이 계획이나 보고서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조직 운영과 의료서비스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지 의회가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이어 “단국대학교병원 역시 충남의 중증·응급의료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핵심 의료기관으로 특히 닥터헬기를 비롯한 응급의료체계는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며 “공공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재단법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아진 의원, 부위원장에 이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위는 지난 1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 결의안이 의결된 데 따라 13명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11일 김현태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특위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및 조직관리 역량 △미래 산업 선도 △지역산업의 혁신과 기업경쟁력 강화 △도덕성과 책임성 등을 면밀히 검증해 충남테크노파크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판단할 계획이다.김아진 위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기업성장의 고도화와 충남발전의 역동성을 확보하는 곳”이라며 “특위는 후보자가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정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충남테크노파크를 이끌 적임자인지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특위는 ‘충청남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회 후보자에 대한 검증 내용을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담아 충남도지사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제371회 임시회 기간인 4일 공주시 일원 축산·양봉 및 산업곤충 분야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2026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현장을 찾아 축산농가를 격려하는 한편 도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위기를 겪는 양봉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곤충 연구성과의 실질적인 농가 보급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이날 오전 농수해위 위원들은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경진대회 현장을 방문했다.도내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대회에 출품된 우수 한우·젖소와 스마트 축산기자재 전시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위원들은 “우량 가축 선발과 체계적인 혈통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며 도내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이어 오후에는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사)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가졌다.위원들은 기상이변과 꿀벌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현장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꿀벌 및 산업곤충 분야 연구성과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현장 농가 간의 긴밀한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지정근 위원장은 “축산과 양봉, 산업곤충 분야는 농가의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미래 농업 소득원을 창출하는 핵심 축”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수렴한 축산·양봉농가의 의견과 산업곤충연구소의 연구 현황을 면밀히 살펴 향후 예산 심사와 정책 제안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충남 농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과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채신덕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도 유아체육 정책과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유아체육지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채 위원장은 “유아기의 체육활동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발달에 중요한 요소”며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아 및 유아체육지도자에 대한 정의 규정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업 규정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마련 등이 포함됐다.특히 이번 조례안은 유아체육지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유아체육 정책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채 위원장은 “유아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도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유아체육지도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도내 유아들이 양질의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아의 건강한 성장은 곧 경기도의 미래와 연결되는 만큼 유아체육을 생애주기별 체육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로 유아체육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도내 유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기도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주거기본법’에 주거이전대책에 관한 사항이 신설된 취지를 경기도 주거정책에 반영하고 비적정주거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주거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른 주거이전 지원 대상 거주공간을 ‘비적정주거’로 규정하고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에 비적정주거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기본법’에 따른 주거이전대책을 포함하는 한편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과 비적정주거 거주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마련을 추가해 주거환경 개선부터 안정적인 주거로의 이동까지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이혜원 부위원장은 “주거는 도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만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내실 있게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비적정주거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상향을 위한 지원체계가 한층 촘촘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거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여주 소망교도소를 찾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살폈다.남 의장은 이날 도의회 서광범 농정해양위원장과 함께 소망교도소를 방문, 김영식 소망교도소장 등과 현안 정담회를 진행한 뒤 공장동과 수용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정담회에서는 교도소 직원 처우 문제를 비롯해 방문객의 교통 접근성 개선, 운영 지원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버스 하차 지점에서 교도소까지 약 1.5㎞를 걸어야 하는 불편과 관련해 ‘똑버스’ 가상 정류소 지정 가능성도 살펴봤다.남 의장은 “소망교도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민영교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설 구성도 잘 갖춰져 있고 수용자가 출소 후 다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교정시설이라기보다 직업재활과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공간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같은 민간 교정시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나 관계 기관과 협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지역 의원들과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소망교도소는 2010년 개청한 국내 유일의 법무부 위탁 민영교도소로 수용자 회복과 피해자 공감, 재범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과 피해자 공감 프로그램, 직원·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멘토링, 전문 상담 등을 통해 수용 생활 적응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및 14개 소속 단체 회장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애인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위원회 문승호·국은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성숙·방미숙·우현욱·이건희·채정선·최경순·김성기·김현덕·권태익·차유미 의원이 함께했다.연합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장애인복지 예산이 축소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전했다.장애인복지 예산은 당사자의 권리와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조정이 현장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아울러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 당사자의 정책 참여 확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장애인단체를 단순한 사업 수행기관이 아닌 정책 협력 주체로 바라보고 도의회 및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위원회 의원들은 한정된 인력과 재원 속에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정담회에서는 예산과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각 사업이 장애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의원들은 “장애인복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내용을 위원회 차원에서 공유하고 향후 예산과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연합회가 제안한 지속적인 소통과 관련해서도 장애 유형별 특성과 당사자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려면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이 오갔다.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사항을 공유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안정적인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황수영 위원은 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주민 포털’ 사업을, 미래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도민공론장·민주시민워크숍’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질의했다.경기도는 ‘경기도 이주민 포털’을 올해 5월 준공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실제 사용기간을 반영해 상용 클라우드 임차기간을 당초 11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하면서 2154만원을 감액했다.황수영 의원은 “당초 클라우드 임차기간을 11개월로 편성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고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당초 올해 2월부터 클라우드를 임차해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포털 구축 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클라우드 착수 시점도 2개월 순연됐다”고 답변했다.이에 황 의원은 향후 예산 편성에서 경기도 클라우드 입주 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민간 클라우드 임차 예산을 넉넉하게 편성했다가 경기도 클라우드에 입주하게 되면 과다 편성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며 “AI인프라과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경기도 클라우드의 구체적인 입주 가능 시점을 확인한 후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황 의원은 최근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건과 배재고의 광주일고 조롱 논란 등을 언급하며 미래평생교육국의 ‘도민공론장·민주시민워크숍’ 신규사업 3천만원 전액 삭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황 의원은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 갈등을 어떻게 대화와 숙의를 통해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시민의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 갈등과 혐오가 커질수록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정작 관련 신규사업은 전액 삭감돼 아쉽다”고 지적했다.이어 “올해 사업은 중단되더라도 향후 민주시민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냐”고 질의했고 김재훈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워크숍 행사 중심이 아니라 생애주기별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아울러 황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의 정책 추진 의지에 대해서도 점검했다.황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 당시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의 올해 성과목표와 상반기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정작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규사업까지 전액 감액하겠다고 하니 정책의지와 집행의지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마지막으로 황수영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지킬 것인지가 곧 집행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가 행사 중심의 사업에 그치지 않고 센터 본연의 정체성과 역할에 맞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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