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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14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의 전액 삭감을 지적하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민의 정책참여 통로까지 함께 줄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경기도민 정책축제’1억6600만원과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5900만원을 각각 전액 삭감했다.특히 정책축제는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도내 21개 시·군 방문과 온라인 설문을 통해 3600여명의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이자형 의원은 “재정상황을 고려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것과 도민이 참여하는 통로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다른 문제”며 “규모를 축소하거나 운영방식을 간소화하는 대안은 충분히 검토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김상덕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정책축제가 7회 동안 내실 있게 운영됐고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도 잘 알고 있다”며도, “재정위기 상황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과 정책토론회 등 다른 사업을 통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이자형 의원은 도민참여 공론화 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기본계획까지 수립하고 사업을 준비하다가 추경에서 전액 삭감한 만큼 단순히 예산을 없애는데 그칠 것이 아니라 도민 의견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지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상덕 소통협치관은 “공론화 사업이 숙의민주주의의 모델을 보여주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데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며 “재정여건상 올해는 추진이 어렵지만 향후 예산을 다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더라도 비대면 방식 등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자형 의원은 “예산이 없다고 도민의 의견까지 듣지 않을 수는 없다”며 “기존 규모를 유지하기 어렵다면 사업을 축소하거나 방식을 바꾸더라도 도민이 정책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최소한의 참여 통로는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숙고하는 과정이 결국 더 나은 정책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충분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1420만 도민을 위한 도정을 운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실·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사업 감액 사유와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국은주 의원은 먼저 안전관리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련 연구·실태조사, 테러 대비 대응역량 강화 사업 등의 감액 사유를 확인하며 “재난과 안전 분야는 예산 감액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축소하거나 조정해도 당초 정책 목적과 대응체계에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국·도비 매칭사업의 도비 감액에 따른 국비 정산 문제와 사업 추진방식 변경 등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서와 실제 사업 추진계획이 도민과 의회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소방재난본부의 직무수행경비 감액에 대해서도 휴직자 발생 등에 따른 집행잔액이라는 설명을 확인하면서 감액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산출근거와 향후 직원들의 정당한 수당 지급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관련 세부자료 제출을 요구했다.이어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심사에서는 도가 ‘민생 우선’을 강조하면서도 자원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공직자 관련 예산을 폭넓게 조정하고 있는 점을 짚었다.국은주 의원은 “재정 여건상 예산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무엇을 우선하고 무엇을 줄일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추경의 방향이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선감학원 피해자 지원과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피해자 지원 규모가 감소하는 사유와 사업비 감액 배경을 확인했다.특히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국비 매칭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국가의 책임과 참여를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에 대해서는 하반기 사업 조정에 따른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국은주 의원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사업이 축소되고 북부대개발 사업으로 정책 방향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인력과 업무를 다시 점검해 행정력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국은주 의원은 “예산 감액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도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사업을 축소해도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서비스에 문제가 없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 심사를 통해 사업별 감액 근거와 정책 우선순위를 꼼꼼히 살펴 도민의 세금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시현 의원이 동두천시의 농업 현실과 맞지 않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안시현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 지표가 농촌형·도농복합형·도시형 시·군의 여건을 구분하지 않은 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경지면적이 협소하고 농가 수가 적은 도시형 시군에 사실상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부여하는 불합리한 구조라고 지적했다.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동두천시의 경지면적은 348㏊로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의 약 0.24%에 불과하다.2024년 동두천시 농가 수는 619호로 경기도 전체 농가 10만 6374호의 약 0.58%에 그쳐 다른 농촌형 시군과 같은 기준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안시현 의원은 “지자체의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평가해야지, 농지 규모와 농가 수처럼 단기간에 바꿀 수 없는 구조적 조건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부여한 뒤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은 도시형 시군에 대한 불합리한 평가”고 강조했다.이에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문제 제기를 수용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에서 삭제하는 방향으로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시현 의원은 “이번 지표 개선은 동두천에 예외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지역 여건을 무시한 획일적인 평가 기준을 바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불합리한 지표로 부당한 평가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기도의 각종 평가제도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배 위원은 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시흥시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지원사업'도비 보조금 집행 범위 확대 요청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질의했다.경기도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지원사업'에 대해 2025년 10억원, 2026년 20억원의 도비 보조금을 교부했다.그러나 수련시설과 공원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심사와 행정절차가 장기화되면서 2025년 교부된 10억원이 집행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2026년 교부 예정이었던 20억원은 삭감됐다.이에 김종배 의원은 “사업 지연은 시흥시가 수련시설과 공원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피한 행정절차 때문”이라며 “당초 지원하기로 했던 20억원은 사업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다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재훈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시흥시의 사업 추진 여건이 준비되면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이어 김 의원은 도비 보조금의 집행 범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현재 해당 사업의 도비 보조금은 '공사비'에 한해 사용할 수 있고 '실시설계비'는 시·군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김 의원은 “현재 시 재정 상황이 어려워 실시설계비조차 삭감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경우만큼은 보조금 지침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사업 목적과 지연 사유, 시의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재훈 국장은 “도비 보조금 지침을 관리하는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보겠다”고 답했다.이어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의 19억원 삭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해당 사업의 지원금액은 2022~2024년 월 1만3천 원, 2025년 1만4천 원에서 2026년 1만1천800원으로 줄어든 반면, 올해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가능 연령의 하한은 기존 11세에서 9세로 낮아졌다.김 의원은 “지원 대상은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고 정작 사업 예산은 삭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현재 도 재정 상황이 어려워 예산을 삭감하는 상황에서 내년에는 과연 9세부터 18세까지 지원이 가능한 것이냐”고 지적했다.이에 김재훈 국장은 “당장 9세부터 지원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예산 범위 내에서 11세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김종배 의원은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놓고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향후 도 재정이 안정돼 지원 대상을 확대하더라도 31개 시·군의 재정 여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여성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재정 여건에 따라 매년 흔들리지 않도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일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업무보고를 통해 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이라는 차별화된 자원을 실질적인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회비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 WEF가 선정하는 ‘테크파이오니어’, 센터와 WEF가 공동 선정하는 ‘코리아 프론티어’, 얼리스테이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특히 올해 중국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경기도 기업 약 2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 기업 전용 세션과 기업 소개 세션 등을 운영했다고 보고했다.그러나, 박상현 의원은 센터 운영에 연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차별성과 실질적인 성과가 명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간위탁 사업 등을 통해 이미 유사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 다수 운영되고 있는 만큼, “기존 사업과 무엇이 다르고 경기도가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 별도의 센터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센터가 누적 투자유치 3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지원의 형평성과 재정 투입의 논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미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자체적으로 전문가를 영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경우가 많아,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 방식의 지원은 실효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오히려 WEF라는 차별화된 센터만의 네트워크와 다보스포럼 참가 기회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며 “센터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결국 WEF 네트워크와 다보스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며 “이를 단순한 포럼 참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기업 및 정부와의 연결로 이어지도록 사업 구조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뉴스레터와 유튜브 등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도 AI 기술의 발전을 고려한 사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정보의 수집과 요약, 콘텐츠 제작이 과거보다 훨씬 쉬워진 만큼, 단순 정보 전달형 콘텐츠에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기보다는 AI로 대체하기 어려운 고부가가치·심층 콘텐츠와 네트워크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현 의원은 “센터의 사업 자체를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기도가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인 만큼 의회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사업 논리와 성과가 필요하다는 취지”며 “WEF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도 기업이 실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투자와 계약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성천초등학교와 대전대성고등학교, 학하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폐교 이후 복합 시설 조성 추진 상황과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 신축학교 공사 진행 상황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먼저, 교육위원들은 대전성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폐교 이후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복합시설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교육위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를 단순한 시설의 종료가 아닌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필요가 있다며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복합시설 조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체계적인 운영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이어 대전대성고등학교에서는 IB 프로그램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운영과 교육과정 진행 상황을 살폈다.실제 수업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탐구력과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과정과 수업 운영 방식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교육위원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학하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 확인과 함께, 공사 중지에 따른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교육위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행사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공사가 재개되도록 노력하고 개교 지연에 대비한 계획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이나영 교육위원장은”교육 현장의 문제와 과제는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할 때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폐교 활용과 IB 교육, 교육시설 확충은 모두 학생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이나영 위원장을 비롯한 최지연 부위원장, 이한영 위원, 김미희 위원, 민향기 위원이 함께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보현 의원은 최근 열린 2일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재난안전관리기금, 지반침하 대응사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정 의원은 “안전사업은 예산 편성 이전 단계부터 기술적·사업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시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정 의원은 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전기차 화재 사전경보 시스템 사업이 본예산에 반영됐다가 타당성 재검토 끝에 전액 삭감된 점을 지적했다.그는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려던 취지는 공감하지만, 전문가 검토 결과 성능 미인증 제품으로 내구성·안정성 우려가 확인된 만큼 긴급 사업일수록 사전 검토가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하주차장 등 밀폐공간 화재에 대비한 초기 차량 이동 방안, 현장 대응 매뉴얼, 장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가 필여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지난 8월 한 달간 옥련동·동춘동 일대 중고자동차 수출단지, 공동주택 등 잦은 화재 발생과 각종 산업시설 위치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 공단소방서 의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연수소방서 신설을 위한 내년도 본예산 설계비 약 11억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시민안전본부 심의에서는 법정 적립금 조성을 위한 427억원 규모 지방채 발행 계획을 점검했다.당초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을 전제로 편성됐으나 광역단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융기관채 방식으로 변경됐다.정 의원은 공공자금과 금융기관채 간 금리 차이·연간 이자 부담 등 재정 영향 비교분석과, 차입 방식 변경 경위 및 기획재정부 협의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그는 “GPR 지반탐사 지원사업이 자치구 신청에만 의존하는 현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반침하 이력·기반시설 노후도·개발상황·안전점검 결과 등을 종합해 시가 위험지역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난 8월 7일 옥련동 싱크홀 사례를 언급하며 원도심과 30년 이상 경과한 계획도시 등은 자치구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시가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종합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정보현 의원은 “안전사업은 긴급성만으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예산 편성 전 단계부터 기술적 타당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시민안전은 사고 이후 수습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예방하는 데 핵심이 있는 만큼, 인천시가 보다 주체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이 수상에서 발생하는 조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난구호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난구호활동 참여자에 대한 경비 지원 및 해양재난구조대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4일 방지현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원안가결됐다.이 조례안에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양재난구조대원을 새로 포함하고 재원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지원 범위도 수난구호활동에 소요된 유류비·활동비·예인비와 장비·물품 동원 비용까지 구체적으로 규정했다.아울러 신청인이 해양경찰서장 또는 소방서장의 확인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장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지체 없이 지급하도록 절차를 명시했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 또는 중복·착오로 잘못 지급된 경비는 환수하도록 했다.방지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인천의 해양 안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제도의 사각지대 없이 최대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원안대로 의결되면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은 2일 경기도 도시주택실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용과 주거복지,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도시재생사업 등 분야별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임창열 의원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세출 조정 내용을 확인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과 사업의 필요성·시급성을 고려한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도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복지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임창열 의원은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지원은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업이 당초 취지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 전반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4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천장·바닥·외벽 및 중간층 슬래브 등에 구조체 누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수계획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고 지하주차장 상부 인공지반이나 옥상 등에 조경을 설치하는 경우에는 누수와 식물 뿌리의 침입으로 인한 구조물 손상을 막기 위한 방수·방근계획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이다.김귀근 의원은 군포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공동주택 누수와 시설물 하자로 인한 주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접해왔으며 이를 경기도 차원의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특히 조례 발의에 앞서 지난 8월 27일 군포시에서 건축사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공동주택 정비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개정안의 실효성을 점검했다.입법예고 과정에서도 지하주차장 누수와 조경 수목의 뿌리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경험한 도민과 공동주택 관계자들의 의견이 잇따라 접수됐다.이들은 방수·방근 대책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조례 개정 취지에 힘을 보탰다.김귀근 의원은 “지하주차장 누수는 발생한 뒤 보수하려면 주민 불편과 비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처음 설계할 때부터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문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의 취지와 필요성을 살펴주신 만큼 남은 절차도 잘 마무리해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개정조례안은 오는 9월 1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이 도내 대학생을 지역 핵심 인재로 육성해 청년 유출을 막고 침체된 동네 골목상권까지 함께 살려내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경기도-대학-산업계 간 동반성장 정책인 ‘경기 앵커’ 사업의 탄탄한 추진을 조례로 담보하고 도내 67개 대학 청년들이 경기도에서 배우고 일할 기반을 넓히는 것을 핵심 취지로 삼고 있다.윤도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 단순히 대학에 세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 대학생을 지역의 핵심 인재로 키워 지역 기업에 취업·정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대학 지원이 도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지역상생과 골목경제 활성화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2026년 ‘경기 앵커사업’에는 총 1281억 1200만원의 예산이 집중 투입된다.수행대학은 34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67개 대학과 1개 기관이며 세부적으로는 △경기앵커 구축 및 운영 887억 2700만원, △중앙-지역 협업사업 393억 8500만원이 편성됐다.경기도는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AI빅데이터·바이오 등 7대 미래성장산업을 축으로 5개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윤도희 의원은 “막대한 예산이 학교 담장 안의 단순 연명용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건희 의원은 지난달 31일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열린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도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유보통합에 따른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남양주시 도의원과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및 분과장 등이 함께했으며 어린이집 운영 여건과 보육사업 예산, 영유아 지원 격차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이건희 도의원은 “유보통합은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영유아에게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현장에서는 연령과 국적, 이용기관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 보육의 격차가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사업비가 당초 368억 8156만원에서 262억 1862만원으로 28.9% 감액되고 지원 대상 시설도 370개소에서 345개소로 줄어든 점을 언급했다.이건희 의원은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영아 보육은 안정적인 인력과 운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 조정이 보육의 질 저하나 보호자의 부담 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의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어린이집 유아 급식비 지원 대상에서 0~2세 영아가 제외된 문제와 외국인 아동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중 어느 기관을 이용하는지에 따라 지원액에 차이가 발생하는 상황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비 감액에 대해서도 맞벌이·야간근로 가정의 돌봄 공백과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함께 고려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건희 의원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을 위한 경기도와 교육청의 공동 재원 마련, 외국인 아동 보육료 격차 완화, 0세아 전용 및 야간연장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이 차기 예산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이건희 의원은 “보육정책의 변화가 성공하려면 제도 설계에 앞서 아이들을 직접 돌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야 한다”며 “간담회에서 전달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이 이뤄지도록 경기도의회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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