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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청주하이텍고등학교 2학년 최혜정 학생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한·일 직업계고 학생 교류 고교생 방일연수’에 전국 직업계고 학생 30명 중 충북 대표로 참가해, 일본 학생들과 직업교육과 문화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넓혔다.이번 연수는 한·일 양국 직업계고 학생들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높이고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 일본 도쿄와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다.연수 기간 최혜정 학생은 현지 학교를 방문해 일본 학생들과 공동수업과 직무실습에 참여하며 양국의 직업교육과 학습 환경을 경험했다.공동 프로젝트에서는 일본 학생들과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서로의 생각과 기술을 나눴고 성과발표회를 통해 연수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공유했다.또한 2박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가정의 생활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현지 견학을 통해 일본의 산업과 문화를 접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혔다.특히 전기제어 분야를 전공하는 최혜정 학생은 다른 나라의 직업교육을 직접 경험하고 일본 학생들과 수업과 실습을 함께하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최혜정 학생은 2026년 충청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기제어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승강기기능사와 전기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전공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현재 자동화설비기능사 실기시험과 전기산업기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며 전기제어 전문가라는 진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있다.최혜정 학생은 “일본 학생들과 공동수업과 직무실습,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전공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의 생활과 문화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능력과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전기제어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최진근 청주하이텍고 교장은 “최혜정 학생이 충북을 대표해 일본 학생들과 배우고 협력하며 전공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값진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함께 갖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반도체고등학교 3학년 박승윤 학생이 ‘기특한명장 2기’학생회원으로 선정돼 지난 9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증서를 받았다.기특한명장’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청소년·청년 기술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직업계고 학생 가운데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입상자,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자, 기술 분야 특허·발명 보유자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추천과 심사를 거쳐 학생회원으로 선정한다.충북반도체고 산업용로봇 직종 기능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술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박승윤 학생은 지난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산업용로봇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번 기특한명장 2기 학생회원 선정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보여준 기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숙련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박승윤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에 이어 기특한명장 2기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을 갈고닦아 대한민국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박승윤 학생의 기특한명장 2기 선정은 꾸준히 기술을 연마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한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메리다컨벤션 마르시아홀에서 열리는 ‘2026. 영유아 보호자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보호자와 교직원 20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영유아의 사회·정서 발달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녀교육관과 양육 역량을 키워 가정과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특강에는 더공감 마음학교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이자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박상미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모의 마음근육이 아이의 평생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박상미 교수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의 습관 △아이와의 관계를 지키는 공감의 기술 △아이에게 필요한 기다림과 부모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통과 양육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또한 신청 과정에서 강연 주제와 관련한 질문을 미리 받아 실제 자녀 양육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와 교직원은 18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충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자가 자녀의 심리·정서 발달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소통 역량을 높이는 한편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아교육공동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보호자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보호자와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1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문제행동의 실태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는 한편 사후 대응을 넘어 일상적인 생활지도와 인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학교폭력·사이버도박, 정확한 원인 분석부터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발표된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언어폭력 등 일상적인 학교폭력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청소년 사이버도박도 자진신고를 통해 그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다”며 “단순히 드러난 수치만 볼 것이 아니라 어떤 유형이 늘고 줄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학교 현장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존중의 언어문화와 예방교육 강화 이어 “학교폭력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관계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충북교육청은 ‘눈맞춤·높임말·이어말하기’를 실천하는 눈높이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언어습관을 돌아보고 서로 경청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학교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사이버도박 역시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도박문제 인식주간과 체험형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자가진단을 통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 상담으로 연계하는 등 이미 신고된 학생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와 일상 복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촘촘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제를 없애는 교육에서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교육으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이나 도박 등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학생들이 마음껏 몸을 움직이고 책을 읽고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끝으로 “학교의 일상적인 생활지도와 인성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1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향후 4년간 충북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충북교육 중장기 발전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국내외 교육환경과 정책 동향 분석, 충북교육 현황 및 정책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연구진 등 50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연구책임자인 이호준 청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연구 진행 상황과 주요 내용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청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이번 연구의 중간보고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간 교육격차, AI·디지털 전환 등 충북교육이 직면한 환경 변화를 살펴봤다.특히 학생 수 감소와 지역별 교육 여건 차이에 대응해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제시했다.이를 바탕으로 연구진은 충북교육의 비전과 인재상을 재정립하고 충북형 실력의 개념과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충북형 실력 교육과정·인증 체계 △AI 교수학습 혁신 △학생 주도성 지원 △충북형 진로·직업교육 △교직원 역량개발·지원 △AI 기반 교육행정 혁신 △학교 자율운영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 강화 등을 중장기 정책과제로 검토하고 있다.연구진은 앞으로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보완하고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성과지표·성과관리 체계, 정책 환류 방안 등을 구체화해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연구는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세우고 그 철학을 실제 정책과 학교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과정이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고 배움을 삶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삶의 나침반’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실천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소통 행사 ‘청렴 모둠 한 상’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청렴 집중주간’과 상호존중의 날을 연계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청렴 슬로건과 실천 다짐,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한마디 등을 직접 작성해 △함께 모둠 △소통 모둠 △체감 모둠 가운데 자신의 생각과 어울리는 곳에 메시지를 붙였다.각 모둠에는 ‘함께 실천하는 청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소통’, ‘일상에서 느끼는 청렴’등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의 모습을 한 상에 차려내듯 표현한 다양한 메시지가 모였으며 이를 함께 살펴보며 서로의 생각과 다짐을 공유했다.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구성원 간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우관문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청렴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하고 서로 존중할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청렴으로 여는 미래, 신뢰로 빛나는 충북교육을 위해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청렴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진로교육원 진로특강실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 수석 및 업무 담당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초등교육 담당 장학사 역량강화 연수 및 하반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 및 협의회는 2026년 하반기 초등교육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의 교육과정·수업에 대한 전문성과 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을 지원하는 장학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는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개념적 이해와 전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을 이끌어내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일관되게 설계하는 방식이다.학생의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실용’과 다양한 출발점과 성장을 고려하는 ‘포용’의 관점을 담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이날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프레임워크의 개발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교육과정 장학과 학교 지원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살펴봤다.하반기에는 이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충북형 질문수업 모델’을 구축하고 담임장학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후속 연수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과 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이어진 업무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초등교육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은 학교와 교실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힘이 된다”며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설계와 질문수업 모델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장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11일부터 21일까지 9박 11일간 영국과 스웨덴에서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난 7월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 탐구발표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20명과 사전에 선발된 교사 4명이 참여한다.학생들은 세계적인 대학과 과학연구기관 등을 탐방하고 현지 전문가와 학생들을 만나 과학적 탐구 역량을 높이며 이공계 진로를 구체화한다.영국에서는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를 탐방하고 한인 유학생과 멘토링을 진행한다.런던 자연사박물관과 과학박물관, 그리니치 천문대 등을 찾아 과학기술의 역사와 연구 성과를 살펴보며 팀별 탐구프로젝트를 이어간다.특히 올해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우정민 교수의 생명정보공학 특강을 새롭게 진행한다.학생들은 최신 연구 동향을 접하며 과학 분야의 진로와 연구에 대한 시야를 넓힌다.스웨덴에서는 Myrsjöskolan과 Nacka Gymnasium을 방문해 현지 과학 수업에 참여하고 또래 학생들과 함께 실험하고 토론하며 과학을 매개로 소통한다.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와 카롤린스카 연구소 등을 방문해 전문가 특강과 연구 현장을 경험하고 국립과학기술박물관과 노벨박물관 등도 탐방한다.현지 활동과 연계한 팀별 탐구프로젝트도 진행한다.학생 20명과 교사 4명은 지난 8월 사전 집중 캠프에서 현지 자원과 연계한 탐구주제를 선정했으며 이번 해외 프로젝트에서 △한국·영국·스웨덴의 기후·작물·먹거리 △생명과학 관찰 및 분석 기술의 발전사 △한국·영국·스웨덴의 수질 특성 △3국의 식생 비교와 기후 적응 진화 등을 팀별로 탐구한다.탐구 결과는 귀국 후 구체화해 오는 11월 성과공유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김희기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과학자들의 연구와 도전 과정을 접하고 과학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관점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탐구와 교류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미래 과학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11일 네패스와 반도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학교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산업현장 중심 교육과정 및 현장실습 지원 △반도체 관련 시설·장비를 활용한 실무교육 △기업 맞춤형 교육 협력 △취업 및 진로 지원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에 협력한다.네패스는 지난 36년간 반도체 첨단패키징과 첨단소재,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AI 반도체 시대의 핵심 기술로 부상한 첨단 패키징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은 네패스가 지난 8월 충북반도체고에 반도체 장비를 기증한 데 이어 산학협력을 한층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학교는 기증 장비와 기업의 현장 기술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공정을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네패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을 경험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배우는 반도체 교육을 실제 산업현장의 기술과 경험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네패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추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반도체고는 올해 원익큐엔씨, 그린트위드코리아, 에이엘티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산학협력을 이어가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수학교육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수리력 강화를 위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90명으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을 구성하고 현장 밀착형 수학교육 지원을 본격화한다.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은 수학교사의 전문성과 다양한 교육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여건과 요구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학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지원체계다.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단위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지원단은 역할에 따라 ‘컨설팅단’과 ‘모니터링단’ 으로 나눠 운영한다.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수학과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수학 성장 실천문화 확산 △탐구·활동 중심 수학 학습공간 조성 등 학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컨설팅단은 전문성과 경험에 따라 ‘탐구-리딩-마스터’ 3단계 역량 트랙으로 운영한다.탐구 단계에서는 수업과 활동 역량을 키우고 리딩 단계에서는 수학교육 경험과 수업 모델을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며 마스터 단계에서는 멘토링과 연수·컨설팅을 통해 다른 교원의 성장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지원단 구성원이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높이며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다.도교육청과 자연과학교육원, 10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은 수학교육 정책의 추진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학교의 어려움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아울러 지역별 여건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에 확산한다.충북교육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율 컨설팅을 실시하고 수학교육 정책사업 운영교에 대한 모니터링도 시범 운영한다.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사항을 반영한 뒤 2027년부터 현장 지원을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충북교육청은 지원단의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11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과 지역협의체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지원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미래를 여는 감동수학 토크 콘서트’를 통해 교사 전문성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 사례를 나눴다.이어 지역별로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다졌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감동수학 현장 지원단이 교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함께 찾아가는 든든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꺾이지 않는 마음을 키우고 삶과 연결된 수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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