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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이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연계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6월 2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 1월 6일‘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됐다. 이번 직장교육은 올해 첫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청 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탄소 중립적 관점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사람은 방송, 강연, 집필 활동 등으로 유명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다. 이 관장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 성장’이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 탄소 중립 정책 현황,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 등을 놓고 열띤 강연을 펼쳤고 뒤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2020년부터 국립과천과학관장을 맡고 있다. 기후 위기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고 과학을 전문적 영역을 넘어 대중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도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교육을 이수한 학부모 2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장교육 이후 이 관장과 별도의 대화 모임을 열어 학부모 환경 활동, 자녀 교육 등을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 이윤정 씨는 “더 좋은 에너지로의 전환은 기술이 아니라 의지에 달렸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며 “학부모로서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 환경교육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유상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행정의 능동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교육청 직원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학교 석면 해체 사업’에 2027년까지 5,265억원을 투입해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했다. 31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사전 조사를 진행한 이후 매년 석면을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체 312만 544㎡ 중 169만 471㎡를 제거해 석면 제거율은 54%다. 특히 올해는 본예산 500억원보다 증액된 800억원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총 1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석면 해체 학교는 185개 학교, 34만 9,701㎡를 제거해 석면 제거율 65%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3년간 총투입한 860억원보다 440억원 증가한 금액이며 지난해 제거율보다 10%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석면 해체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예산편성 방식을 개선했다.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 할당되는 환경 개선 사업 예산으로 석면 해체 사업을 포함한 여러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같이 집행하다 보니 집중적인 투자가 어려웠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석면 해체 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에서 별도 예산을 편성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식을 바꾸었다. 석면 해체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이 없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진행한다. 석면 철거 과정이나 철거 후 발생할 수 있는 석면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 외부 전문가, 학부모, 환경단체, 감리인 등으로 구성해 석면 해체 감시단을 운영한다. 박종환 시설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석면 해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무엇보다 철거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사학기관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향상하기 위해 학교법인 9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진행한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학교 경영, 재정, 인사관리 등 학교법인의 실태 전반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격년제로 시행한다. 올해 평가는 담당자의 업무를 덜기 위해 제출 자료를 최소화했다. 또 정량 평가로 측정할 수 없는 영역은 정성 평가를 도입하는 등 평가 방법을 개선했다. 이 밖에 학교법인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준수 실적, 사무직원 채용 시 교육청 추천 외부위원 참여, 4대 비위와 갑질 영역을 추가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평가 항목은 법인 운영, 학교 운영, 회계 운영에 대한 3개 영역, 6개 과제, 18개 지표다. 서면 평가 결과 현장 확인이 필요하면 현장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검토해 오는 10월 중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경남 교육의 정책에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법인은 교육감 표창, 성과 상여금, 각종 연수 등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만조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사학기관 경영평가로 사학기관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공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위해 학생 생활 제 규정 표준안을 6개 국어로 번역한 소책자‘학생의 권리와 의무,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어요’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직속 기관에 1만 3000부를 배포한다. 6개 국어는 다문화 학생의 출신 국가별 현황을 반영해 학생 수가 많은 5개 국어와 영어이다. 경남교육청이 소책자를 제작한 목적은 다문화 학생과 보호자의 학생 생활 제 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또한 학생과 보호자가 제·개정 절차에 참여해 다문화 학생의 인권을 보장하고 증진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소책자를 제작하고 배포한 것은 주민들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책 제안을 반영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책자는 총 20쪽으로 외국어 번역본과 한글본으로 구성됐다. 내용은 학생 생활 제 규정과 표준안의 의미, 학교생활 중 학생의 권리와 의무, 학생 생활 제 규정 점검표, 묻고 답하기 등으로 꾸며졌다. 학생 생활 제 규정 표준안은 경남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교의 선택과 자율을 존중하고 교육청이 지향하는 학생 생활 교육과 관련한 모든 규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권고안이다. ‘학생의 권리와 의무, 아는 만큼 누릴 수 있어요’는 학생 생활 제 규정 표준안을 요약한 안내 자료다. 다문화 학생과 보호자는 소책자를 읽고 해당 학교의 학생 생활 규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학생 생활 규정이나 선도 규정을 앎으로써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학생 자치 활동 등 학교 교육 활동에 참여해 권리를 누리고 학생 생활 제 규정을 제·개정하는 과정에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5월 말부터 누구나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무료로 소책자를 내려받을 수 있다. 6월 셋째 주까지는 학교 실태를 반영해 희망한 학교에는 6종을 미리 신청한 책의 권수만큼 배부하고 그 외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는 한글을 영어로 번역한 소책자를 각 3부씩 나누어준다. 이어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와 다문화교육센터,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새로 이주하는 다문화 가족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점점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과 가정에 학교생활의 방향과 기준을 알기 쉽게 안내해 누구나 학교생활을 누리고 교육 활동에 참여할 권리와 의무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궁극적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친화적인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30일 창원대학교 정보전산원 피시 실습실에서 일반고등학교 교육과정, 시간표 작성 담당자 155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수강 신청 프로그램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선택과목 수요를 바탕으로 해 학교 시간표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학생들은 문·이과 구분 없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왔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선택과목 수요를 반영한 시간표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강 신청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수강 신청 시스템 이해 수강 신청 관리 학급 및 과목별 교사 설정 과목별 시수 배정 이동 수업 시간 배정 시간표 작성 등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시간표 작성 담당자가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고교학점제 수강 신청 프로그램 누리집에 접속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더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참여자들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주기 위한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시간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해 고교학점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40여명은 의령군 부림면 마늘 재배 농가에서 마늘을 수확하며 일손을 보탰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로 영농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바쁜 업무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봄철과 가을철에 수작업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해 일손 돕기를 지속해서 하고 있다. 박민근 총무과장은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농사짓는 시기를 맞은 농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제2기 학생 기후천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기후천사단은 학교 안에서 활동하던 전통적 환경 동아리를 개편해 학교 간, 학생 간 연대를 강화하고 기후 위기, 환경 재난에 공동 대응하고자 지난해 발족됐다. 이들은 교내 환경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공동 과제를 선정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제1기 기후천사단은 약 2500명이었다. 코로나19라는 현실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별 생태 보존, 도시 양봉, 홍보, 국제 교류 등 다양하게 활동해 환경부 우수 환경 동아리에 대상 등 8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3월 모집한 제2기 기후천사단은 초, 중, 고등학교 106개 학교 학생 2514명이 참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현장 활동이 가능해 7월 중 기후천사단 대표 학생 회의를 열어 학교 활동을 공유하고 2학기 공동 과제를 선정해 학교 간 연대를 높인다. 제2기 기후천사단 발대식은 학교별 환경 활동 영상 상영, 참석자 실천 다짐, 기후천사단 배지 수여, 시네마 환경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기후천사단 배지는 해마다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기후천사단, 실천교사단의 투표로 정한다. 올해는 양산 범어고 1학년 조유빈 학생의 디자인이 선정됐다. 이 디자인은 기후천사단이 지구 온난화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문제를 막기 위해 앞장서서 지구를 보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지는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박종권 대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설미정 대표, 학부모 그린멘토 이윤정씨, 실천교사단 거제용소초 황건수 교장,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1기 기후천사단 문수정 학생이 수여했다. 특히 박종권 대표가 ‘기후천사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문수정 학생은 지난해 천사단 배지를 디자인한 인연이 있다. 행사에 참석한 마산용마고 김건우 학생은 “기후천사단 배지를 받으니 책임감이 느껴지고 이번 발대식에서 나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학생이 많아 든든하다”며 “생활 속 작은 것부터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교육청 원기복 미래교육국장은 발대식에서 “우리 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시민사회, 가정, 학교와 함께 환경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제12회 경남상업경진대회를 경남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경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열린다. 또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진로 설계의 밑거름을 마련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개 상업계열 특성화고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229명이 참가했다. 개최 종목은 경진 분야 13개와 경연 분야 4개다. 경진 종목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사무 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이알피 금융 실무 취업 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Ⅰ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Ⅱ 세무 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앱 개발이다. 경연 종목은 창업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경제 골든벨 대회 홍보 크리에이터다. 특징적인 것은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출제한 문항으로 대회가 치러지는 점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경남교육청에서는 ‘배달의 민족’ 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의 후원을 받아 앱 개발 종목을 신설해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서 종목별 3위 내에 입상한 학생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호텔식 음료 서비스 실무Ⅱ 종목에 참가한 경남관광고 백지원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향상됐고 내 꿈을 더욱 깊이 생각하면서 진로를 확실히 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성유 부교육감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새로운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기능을 개선한 고학년용 가방 안전 덮개를 제작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기존 가방 안전 덮개를 초등학교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6년 동안 사용했다. 이에 가방 안전 덮개를 잃어버리거나 마찰 부분이 닳아서 없어지는 경우도 발생해 경남교육청은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앞으로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누어 제작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가방 안전 덮개는 고학년 학생의 신체 발달에 맞추어 기존 크기보다 가로 8cm, 세로 6cm로 확대했다. 또 가방 안전 덮개에는 교육 영상을 담은 큐아르 코드를 새겨 넣었다. 교육 영상은 올바른 착용 방법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사고 발생 현황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누구나 알기 쉽도록 구성했다. 교육 영상을 본 학생과 학부모가 가방 안전 덮개를 착용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착용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경남교육’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아이들의 신체 발달에 맞춰 치수를 키운 고학년용 가방 안전 덮개를 새로 만들었다”며 “가방 안전 덮개 착용률을 높여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온라인 전시와 체험을 위한 메타버스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를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합성어로 3차원 가상공간을 의미. 가상공간에 구현된 기록전시관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는 2024년 문을 여는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을 발판 삼아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제작됐다. 모바일에서 제페토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경남교육청’ 또는 ‘학교가자’를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메타버스 타고 학교 가자’는 디지털 친화력이 높은 어린이·청소년과 엠제트세대를 대상으로 경남 교육의 역사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서비스 공간이다. 이곳은 1900~1980년대 경남교육 역사여행 어린이날 100주년 기획전 ‘우리들의 이야기’ 추억의 교실 체험 추억의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교육 역사여행은 진주 낙육학교 졸업예식, 마산여자고등학교 운동회, 6·25전쟁 당시 수업, 3·15의거에 참여한 학생 등의 역사 사진을 볼 수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 전시관에는 어린이날 역사, 첫 아동 잡지‘어린이’, 어린이 헌장, 어린이날 행사 모습, 어린이 회장 선거 등 관련 기록과 사진이 있으며 사진을 누르면 자세한 설명도 나온다. 추억의 교실은 옛날 교실을 그대로 재현해 1960~1980년대 학습 자료를 전시하며 칠판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등 참가자가 옛 교실에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관의 마지막 공간인 추억의 놀이는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땅따먹기’, ‘닭싸움’, ‘말뚝박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예전 학생들의 놀이를 삽화로 구성했다. 박민근 총무과장은 “학생들이 가상공간에서 학교의 옛 사진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경남 교육 역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에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기록 정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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