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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른 시간 등교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교육감 공약사업인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힘찬 아침 아이의 배움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표어 아래, 총사업비 4억 1175만원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학생 1200명에게 최대 75일간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도교육청은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31일 6개 학교 이상을 최종 선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권 증진, 학습 집중력 향상, 지역 상생’ 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정규수업 시작 전 독서 체육, 예술, 자율학습, 아침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자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제공되는 먹거리는 학생 1인당 1식 기준 4200원의 예산이 배정된다.학교 여건에 맞춰 과일 빵, 떡, 구운 계란, 죽, 우유, 요구르트 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완제품과 간편조리식품 위주로 식단이 꾸려질 예정이다.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한 세심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간편식 배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할 전담 인력에게 1일 2시간 이내, 2만 5000원의 봉사활동비를 지원한다.학부모 봉사단, 퇴직 교직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루 평균 배식 인원에 따라 학교별로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 경제와의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도교육청은 이경남몰과 18개 시군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활용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의령 쌀빵, 진주 구움떡, 김해 단감샌드, 함안 쌀발효요구르트, 창원 단감너츠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 건강은 물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남교육청은 학생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가 맞닿아 있는 만큼, 시범사업 단계에서는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재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이후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침 식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챙기는 한편 지역 경제와도 굳건히 상생하는 ‘경남형 학생 건강·학습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한 편의 자서전으로 완성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 ‘나를 쓰는 시간, 생애 자서전 쓰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지난 6월 17일 기록원 개원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이다.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의 기록을 지역의 문화·역사를 담은 기록문화 콘텐츠로 발전·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에서 진행된다.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인생 회상 활동, 글쓰기 실습, 원고 피드백, 낭독과 나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주요 순간을 하나씩 되짚으며 기록하게 된다.첫 기억과 가족·학교·친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삶의 전환점과 중요한 선택, 가족·친구·이웃과의 관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낸다.매회 작성한 원고는 강사의 피드백을 거쳐 다듬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글을 낭독하고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그동안 작성한 원고를 수정·편집하고 제목을 정해 공동저서의 최종 원고를 완성한다.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생애 기록을 한 권의 공동저서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완성된 자서전은 기록원 전시 공간에 비치하고 우수 사례는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도 활용해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자서전 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경남도민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은 공식 SNS 채널에 안내된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김환수 원장은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록이며 개인의 기억이 모이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들이 지나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록원의 기능과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기록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창원 제4학교군 내 단성 중학교 중 일부 학교에 대해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성 학교: 남녀공학이 아니라 남학생만 다니는 학교, 여학생만 다니는 학교를 말함.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학생 수가 급증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해당 지역에는 남자 중학교만 있어 원거리 통학을 하는 여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팔을 걷었다. 초등학교는 거주지 인근 1.5km 이내의 학교에 들어가도록 설정한 ‘통학구역’으로 관리된다. 하지만 중학교는 학교 배정을 위해 구분 · 설정한 학교 묶음 단위인 ‘학교군’으로 관리된다. 학생들은 학교군 내 전체 학교를 놓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추첨을 거쳐 학교를 최종적으로 배정받는다. 월영 지역 초등학교는 마산고운초 마산신월초 월성초 월영초 월포초 해운초 등 6개 학교며 학생들은 추첨 결과에 따라 제4학교군 내 중학교로 진학한다. 제4학교군에는 해운중 마산서중 마산중 마산동중 등 남자 중학교 4개와 마산제일여중 성지여중 마산의신여중 마산여중 합포여중 등 여자 중학교 5개, 남녀공학인 구산중학교가 있다. 월영 지역 여중생은 학생 수가 급증하는 2024년 이후, 가까운 여자 중학교의 추첨에서 떨어지면 대중교통으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원거리 학교로 배정받게 된다. 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은 이를 대비하고자 월영 지역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환 대상 학교 관계자와 협의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시설 여건을 확인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남학생이 원거리 통학을 하게 되면 월영 지역 남자 중학교를 증축하거나 구조 변경을 해 학생의 불편을 해결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기에 앞서 해당 학교 학부모 · 교직원 · 동창회 등을 대상으로 현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뒤 이해 당사자 간의 마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만조 학교지원과장은 “공동체 의견 수렴, 시설 여건 확충, 행정예고 고시 개정 등 과정을 거쳐 2024년 이후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며 “이번 남녀공학 전환으로 월영 지역 여학생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구미시민운동장 외 4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단장 최성유 부교육감을 비롯한 임원진 502명이 참가한다. 또 13세 이하부 21개 종목에 301명, 16세 이하부 34개 종목에 459명 등 초등·중학교 학생 선수 760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전국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면 대회로 의미가 남다르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동계 훈련 기간 땀을 흘리며 맹훈련을 했다. 선수단은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모든 종목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골고루 입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역도, 육상, 복싱, 레슬링, 에어로빅, 씨름, 볼링, 롤러, 수영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한다. 대회 참가를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방과 후와 주말을 이용해 종목별 강화 훈련과 합동 훈련을 도왔다. 선수단 단장인 최성유 부교육감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총감독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중점학교스포츠클럽에서 배출한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임원과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 저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문화 인식을 높이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를 향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력과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시군이 연계해 사업 효과를 더 높인다. 경남교육청 다문화교육센터가 대상 학교를 선정하면,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군 가족센터에 소속된 이주민 출신의 다문화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다문화 교육을 희망하는 165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941차시를 지원하며 체험 중심, 주제 중심의 교육을 한다. 다문화 이해 교육은 다양한 나라의 국기 만들기 문화 체험하기 간단한 언어 말하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학생들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으로 중복 지원과 행정력 낭비를 없애고 증가하는 다문화 교육 수요를 맞출 수 있게 됐다. 또한 결혼 이민자 강사가 함께해 체험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민·관·학 네트워크 구축은 경남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협력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 학생의 의사소통과 학교생활 적응,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요구를 다 충족하지 못해 다음 해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학생들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며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유치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아이좋아 안심유치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심유치원의 목표는 유치원생의 건강 관리과 안전 관리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202개 공사립유치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지정해 원당 300만원~500만원을 지원한다. 안심유치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개 모집을 거쳐 31개 유치원에서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2024년까지 나머지 도내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안심유치원을 운영한다. 안심유치원은 시설, 건강, 급식, 안전 교육 분야별로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든다. 유치원 자체 점검을 통해 자율적으로 필요한 안전 요소를 강화하며 경남교육청은 권역별 전문가 지원단을 지원한다. 또 유아교육의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실내 환경 위험 요소 제거 재난 대비 물품과 교구 확충 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화장실 환경 개선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강화 안전한 급식·간식 운영을 위한 시설 개선 통학 차량 안전 관리 강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덧붙여 관련 기관과 연계한 안전 교육 자문단을 운영하고 안전 교육과 재난 대피 훈련을 진행해 안전 역량을 높인다. 경남교육청은 내실 있는 안심유치원 운영을 위해 5월 18일 5월 25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권역별로 한다. 이미숙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아이좋아 안심유치원을 운영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고 읽을 정보가 넘치는 사회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힘은 글쓰기에서 나온다. 글쓰기로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으며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발견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인문학적 글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인문학적 글쓰기 능력을 높이고자 ‘인문학적 공감으로 깊이 있는 글쓰기’ 직무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5회에 걸쳐 별관 공감홀에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열린다. 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평소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예비 작가 교사 등이 참여하며 60명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다. 연수 내용은 인문학적 독서와 글쓰기교육그룹 대표 홍순철) 글쓰기에서 출판까지 글쓰기를 위한 기초 좋은 글쓰기의 시작 글쓰기 실습이다. 마지막 강의는 실습으로 자신의 글쓰기 역량을 점검할 수 있다. 첫 강의에서 홍순철 대표는 좋은 글을 쓰려면 독서의 방법, 일상에서 관찰과 사고 훈련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연수생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생을 중심으로 집필 위원을 공개 모집해 교육 관련 인문학 도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에 도교육청이 발간한 ‘쌤, 뭐하세요?’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1 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교육청은 교원 인문학 도서 발간 교원 인문소양교육 연수 학생 인문책쓰기·인문학 동아리 지원 인문소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교원과 학생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 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코로나19 이후에 인문학적 소양이 삶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문학적 사고와 실천이 교원 스스로와 학생들의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현장 지원단,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원단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와 지원단을 일대일로 연결하고 연중 수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정책들이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이날 특강은 한국교원대학교 이재진 교수의 ‘두드림학교의 이해와 컨설팅의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어 기초학력 정책의 변화 두드림학교, 일반고 기초학력 지원 사업, 학교 안 누리교실 운영 방안 상담 사례, 예산 활용 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 학교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말미암은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통합적으로 돕기 위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학교당 400만원 안팎의 두드림학교 예산을 올해 최대 600만원까지 늘렸고 일반고 지원 사업도 지난해 111개 학교에서 147개 학교로 대상을 넓혔다.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에 따라 단위 학교에서 기초학력의 책임지도를 강화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초학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지원단 연수에 이어 다음 주에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기초학력 도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통합 지원망이 학교 현장에 잘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단의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교실-학교-지역 사회의 3단계 안전망으로 모든 학생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과 사회적 약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한 결과, ‘2021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우수기관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는 사회적기업 생산품과 서비스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공사·물품·용역 계약을 할 때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자생력을 고취하기 위한 제도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공공구매 실적 중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91.4%로 의무 구매율 50%를 훨씬 웃돌았다. 이는 전국 849개 기관 중 11위에 해당한다. 특히 도교육청의 최근 5년간 중소기업제품 구매율은 전국 10위권으로 물품·공사·용역 계약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보면 경남교육청의 구매율은 1.99%로 전국 광역 시도 교육청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합천 1위, 양산 2위, 사천 3위로 경남이 모두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소비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해 모든 기관 실적 관리 성과평가 지표 반영 물품선정위원회 평가 항목 가점 적용 업무 담당자 연수 공공구매 실적 활성화 유공자 교육감 표창 수여 공공구매 사전검토제 시행 등을 노력했고 그 결과 중소기업제품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높았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실질적 지원으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거제 지역의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학생 배치를 위해 학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6일 열린 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상문중학교 설립 계획’이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상동동 56-1에 사업비 516억원을 들여 신설하는 상문중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며 규모는 34개 학급, 학생 수 966명이다. 현재 거제 지역 제18학교군는 중학교 급당 학생 수가 30명을 넘는다. 이곳은 지속적인 아파트 개발로 과밀현상이 가속화해 남은 회의실 등을 일반 교실로 사용하는 교실 전용과 증개축만으로는 학생을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제18학교군 내 상문동 지역은 신설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인구 유입이 활발하며 학생 수가 많다. 하지만 같은 학교군 내 6개 중학교가 고현동 쪽에 있어 원거리 통학생의 경우 안전사고가 우려돼 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거제 지역은 앞으로 조선 경기 회복세와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결,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 등 도시개발사업 활성화로 대규모 아파트 사업도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체투자심사에서는 거제 지역의 과밀학급 현상과 원거리 통학을 해소하고 앞으로 개발 계획을 반영해 상문중학교 신설 계획을 원안 통과했다. 7월 개최 예정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학교 터 적정성,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거제시와 협의, 국도 14호선의 소음 대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거제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어렵게 학교 터를 선정했다. 또 거제시와 진입도로 개설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국도 14호선 소음을 줄이기 위해 현재 제한속도 70km를 60km로 하향 조정하고 학교 경계선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교통 소음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만조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상문중학교의 자체투자심사 통과로 거제시 제18학교군 내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중학생 배치를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떼, 7월에 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도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16일 경상남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18개 시·군 협의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2022년 협의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에 한영상 고성지역 협의회장이, 감사에 이충조 진해지역 협의회장이 당선됐다. 협의회는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표하는 시·군 협의회장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경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장 간 유대 강화와 함께 각 지역의 여론을 대변해왔다. 한영상 신임 협의회장은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가 되어 경남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새로 구성된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충실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지역별로 창원·김해 3명, 진주·양산 2명, 그 외 시·군은 각 1명씩 도민 24명이며 올해는 사업 시행 11년 만에 학생 위원 2명도 별도 모집한다. 경남에 주소를 둔 도민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학생은 경남 소재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년 대표, 학생회장, 학생회 임원 등 대표성이 있는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과 학생은 6월 7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경상남도교육청 정책기획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및 선정 결과는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도민과 학생을 대표해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 제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 제안 공모 사업 심사 등에 직접 참여한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함께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