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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경계를 넘어 도민 일상으로 제4회 도서관의 날, 제62회 도서관 주간 맞아 '너머도서관'운영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소속 공공도서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독서 문화 행사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도서관법에 따른 '도서관의 날'기념 사업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도민이 더 많이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도내 여러 도서관이 동일한 주제로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높이고 도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너머도서관'은 기존의 자료실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야외 공간과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서관의 외연을 확장하는 사업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잔디밭과 공원에서 즐기는 '바깥 도서관'휴식과 독서를 결합한 '북크닉 북캉스'시공간의 경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간 도서관'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김해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26개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5400여명의 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각 도서관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다음과 같이 개성 넘치는 독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문화 행사 거제도서관의 '거제, 더 책파랑'거창도서관의 '북크닉 다녀오세요'고성도서관의 '도서관 축제: 야외 도서관'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의 '김지바 북크닉'남지도서관의 '남지 야외 책마당'남해도서관의 '꽃섬 너머도서관'마산도서관의 '도서관 브런치'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도서관 너머 산책 밤마실, 야외 독서 공간 운영'밀양도서관의 '삼랑극장'사천도서관의 '도서관 너머, 어디든 북크닉'산청도서관의 '마당에서 펼치는 책하루'산청지리산도서관과 삼천포도서관의 '엉덩이 책읽기 대회'양산도서관의 '책과 함께하는 소풍'의령도서관의 '도서관 앞마당 책놀이터'진동도서관의 '진동바자회'진양도서관의 '너머도서관의 날'진영도서관의 '진역 북크닉'창녕도서관의 '도서관의 날: 특별한 하루'창원도서관의 '책담 바깥 서재 책담 놀이터'통영도서관의 '봄날의 북크닉'하남도서관의 '책크닉 떠나요'하동도서관의 '하동 녹차 야외 도서관'함안도서관의 '함도 앞마당 북크닉'함양도서관의 '상림아 놀자'합천도서관의 '바깥 도서관 북크닉'등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너머도서관'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일상과 지역사회 속으로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라며 "도민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경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경남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 및 각 도서관 누리집,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2026년 함께자람 거점유치원'담당자와 원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협의회를 열었다.이번 협의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에 대한 안정적인 안착과 소규모 유치원 간의 협력,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육공동체 간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경남형 유아교육 모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지역과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해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어울림 거점유치원'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들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유아들에게 폭넓은 또래 관계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같이빛 거점유치원'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델이다.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현장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마주봄 거점유치원'은 보호자와 유치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든다.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높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거점유치원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여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은 개별 유치원의 운영을 넘어 지역 유아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아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을 예방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경력 10년 이상 또는 55세 이상 학교 급식종사자 3,405명을 대상으로 4억 4천만원을 들여 12월 중순까지 폐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덧붙여 경력 8년 이상 약 280명에 대해서도 확대 검진하고 폐암 의심 소견자는 1인당 60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 검진비를 지원한다. 또 급식종사자의 폐암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직업병에서 보호하기 위해 관련 부서가 머리를 맞대 폐 질환 예방책을 마련했다. 교육복지과는 올해 406억원을 들여 70개 학교 조리실의 환기 시설을 개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표준 지침과 중장기 환기 시설 개선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조리실 공기질 등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식 조리 기구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급식종사자의 작업강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지난해 대비 올해 급식종사자 55명을 증원했고 앞으로 신규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를 줄이기 위해 오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튀김 요리는 주 2회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노사협력과는 급식종사자들이 병가와 연가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정보센터 누리집을 만들었다. 또한 근로자 유급 병가 일수를 30일에서 60일로 확대했고 1인당 맞춤형 복지 건강검진비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총괄과는 급식소 작업환경 측정, 보호구 지급,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지킴이와 참살이 건강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권상태 안전총괄과장은 “급식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련 부서들이 힘을 합쳤다”며 “작업환경의 위험 요소를 잘 살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 자체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올해로 6년째인 자체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민원 행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자 시행한다. 대상은 21개 본청 부서 8개 시교육지원청, 10개 군교육지원청 등 세 집단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평가 등급은 집단별 순위에 따라 최우수 10%, 우수 30%, 보통 60%로 정했다. 종합평가 결과, 본청에서는 민주시민교육과·시설과, 시 지역은 창원교육지원청, 군 지역은 의령교육지원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민원 서비스 평가 분야는 민원 제도 및 서비스 개선, 정보공개 서비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4개 분야에 걸쳐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민원담당 공무원 연수 실적 민원 제도개선 발굴 및 개선 실적 민원 제도개선 우수 사례 실적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 노력 등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등 보상책을 주고 민원 서비스 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신규 지표를 개발하고 기존 지표를 재조정한다. 평가 결과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도 점검을 할 예정이다. 황둘숙 총무과장은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로 민원 행정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민원인이 원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미흡한 분야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 학습 을 위해 고3 수험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최종 모의고사 자료집을 배부한다. 자료집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수능체제를 반영했으며 도내 151개 고교, 응시 희망 고3 수험생 1만 9,154명에게 제공된다. 경남교육청은 자료집 출제를 위해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문항분석출제팀과 수능·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검토 경력이 있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153명을 출제 및 검토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5월부터 심혈을 기울여왔다. 출제팀은 영역별 문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3년간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6월·9월 수능 모의평가 등 출제 경향을 반영했고 한국교육방송공사연계 교재와 교과 교육과정 등을 분석해 문항을 제작했다. 또한 실제 수능과 같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양식의 문제지와 광학 표시 판독기 답안지를 제작·배부한다. 학교 교육과정 정상 운영을 전제로 하되 학교별 상황을 고려해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자료집은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라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하는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탐구, 과학탐구] 총 5개 영역 13개 과목으로 작년보다 한 과목을 추가해 구성되어 있다. 자료집 제공 후에는 교사와 학생의 문항 반응도를 조사해 자료집의 완성도를 높이고 출제진들의 출제 역량 강화 등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모의고사 자료집은 수능으로 가는 길목에서 갖는 최종 점검의 기회로 고3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자료집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충하고 적응력을 키워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의 행정 업무를 줄이고 실질적인 업무를 돕고자 현장실무추진단을 운영해 지원 과제 72개를 찾아내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현장실무추진단은 지난 6월부터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지원 개선안을 마련했다. 현장실무추진단은 학교에서 제출한 다양한 의견을 놓고 해당 부서와 현장의 검토를 거쳐 실효성 여부를 판단했다. 이어 최종 선정된 의견을 바탕으로 본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폐지, 축소, 간소화, 효율화, 통합, 기타 등으로 구분했다. 주요 개선 과제는 통학로 주변 안전시설 점검 업무 외부 기관 협조 각종 표창 추천 통합 운영 고입지원포털 구축·운영 학부모 원격 연수 아이톡톡 시스템 구축 운영 등 총 72개다. 발굴 과제는 본청 모든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까지 공유해 2023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본예산 등에 반영하고 실천 결과를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 향후 직속 기관까지 확대해 학교 업무 지원 관련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요청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교육청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학교 업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학교가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경상남도경찰청 신관 대강당에서 ‘2022년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 대회’에 함께하며 뜻을 보탰다.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 대회는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며 격려하고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교통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남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경상남도교육감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전 지도 활동 용품으로 보온팩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의 1년간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의지를 담은 녹색 어머니 약속 선언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13년간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을 한 회원은 “학생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음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아이들의 시각으로 등하굣길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며 “공감과 상생의 의미를 새기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10월 22일부터 일곱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우리 겨레 삶과 얼이 깃든 토박이말을 사용하고 북돋우는데 뜻을 함께하는 이끎 교육청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해 토박이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토박이말 이끎학교 6개 학교를 선정·지원했고 토박이말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해 왔다. 대면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 앞마당에서 다양한 놀배움마당이 운영되고 비대면행사는 누리집에서 열린다. 대면 행사는 토박이말 딱지놀이, 옛놀이와 토박이말, 토박이말 뽑기 등 15개 종류의 놀배움마당이 국립진주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비대면 행사로는 토박이말 교육 열매를 거두어 나누고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솜씨를 뽐내며 우리 얼을 살리는 행사로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토박이말 교육 이끎학교의 특색교육 활동 열매를 거두어 갈무리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솜씨를 뽐내는 작품을 모으는 일을 했다. 어울림 한마당 누리집에는 이러한 교육 열매와 뽐낸 솜씨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토박이말을 놀듯이 배울 수 있는 놀배움마당 체험하기, 토박이말 겨루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우리 아이들이 곱고 아름다운 토박이말을 익히고 바른 마음가짐으로 저마다의 느낌, 생각, 뜻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토박이말이 우리의 삶을 오롯이 이끄는 누리를 경남교육가족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21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치원 원장과 원감 등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유치원으로 확산하기 위해 ‘학교문화 혁신을 위한 유치원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유치원 관리자의 민주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공존을 위한 민주시민 교육 민주적 유치원 문화를 잇는 유치원 자치 등으로 구성해 유치원 자치를 이해하고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 조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로 민주적 유치원 문화를 위한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민주적인 지도력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유치원 관리자들에게 연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 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관리자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행복학교의 철학과 문화를 유치원으로 확산해 민주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20일 특수교육 지원 환경 조성과 장애 특성별 맞춤형 지원을 확인하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자 진주혜광학교를 방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학생’을 주제로 11월 중순까지 학교급별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세 번째 방문학교인 진주혜광학교는 지적장애·지체장애 학생에게 초·중·고등학교 및 전공과 교육과정을 가르치고 있는 학교이다. 책이랑 선생님이랑 독서활동 다같이 돌자, 학교 한바퀴의 건강 신체 활동 이음교실 선도학교 운영 등으로 교사와 학생과의 존중과 배려로 인간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이다. 박 교육감은 진주혜광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진입로와 통학버스 진·출입로를 살폈다. 진주혜광학교의 경우, 협소한 학교 진입로와 통학버스 회차로 공간 부족에 대해서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가장 빠르게 가장 안전한 대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들과 박종훈 교육감은 ‘溫마음으로 通하다’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지원, 특수교사 교권, 과밀 학급 해소 및 교실 환경 개선’이라는 세 가지 핵심어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함께한 윤정원 교사는 “특수학교 교사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일반 아동들과 다른 특수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챙기고 보살피기 위해서는 더 촘촘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방문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특수학교 교직원으로서 보람과 어려움이 항상 공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수학교의 어려운 교육 현실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해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교무행정원 생애주기별 기본·심화 과정 연수’가 20일~21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린다. 첫째 날은 5년 이상 10년 미만 경력자 30명을 대상으로 기본 과정을, 둘째 날은 10년 이상 경력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 내용은 ‘아이톡톡으로 쉽고 똑똑하게 일하기’, ‘교무행정에서 아이톡톡 전문가 되기’를 통한 업무 역량 강화,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한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 ‘소통하며 화합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등이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교무행정원은 단위 학교에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무행정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직무연수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근 학교폭력의 양상을 보면 신체적, 물리적 폭력보다 기존에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에서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집단 따돌림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러한 유형의 폭력을 ‘관계적 폭력’ 또는 ‘관계적 괴롭힘’이라 하며 피해 학생에게 정서적, 심리적 후유증과 함께 때로는 성장 과정에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어려움을 준다. 이러한 경향은 관계 지향적이고 집단주의가 강한 한국 문화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가해 학생의 처벌만으로 해결될 수는 없는 문제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유형 변화에 맞춰 학교폭력 문제를 관계 회복 차원에서 접근해 피해 학생의 실질적 회복을 지원한다. 지난 5월 18개 교육지원청에 관계회복전문가 10명을 채용했고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250여명을 구성했다. 경남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은 현직 교사, 학교 관리자·전문직, 마을교사, 전문상담사, 전직 경찰, 대학교수, 회복적 사법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청에서 개설한 통합 연수와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후,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피해·가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계 회복을 지원한다. 경남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은 5개월 동안 총 100건, 316명을 지원했다. 100건 중 61건은 학교장 자체 해결로 이어졌고 9건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가해 학생 처분 이후에 관계 회복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는 현재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만으로는 학교폭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방증이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점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처분 이후까지 모든 과정에 관계 회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는 소중한 사례라 할 수 있다. 창원 지역 피해 학생 A는 “학교폭력 관계 회복 지원을 받기 전에는 2차 피해를 보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지만, 관계 회복 지원을 받고 나서는 학교에서 가해 학생을 만날 때 서로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는 사이가 됐다”며 “대화 모임에서 나의 솔직한 생각을 전하고 가해 학생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관계 회복 지원에 함께 나선 학교 인성부장은 “사실 처음에는 될까 싶어 망설였는데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의 견해를 말하고 공감해주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갈등을 마주하면서 책임지고 풀어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의 학교폭력 관계 회복 지원 사례들이 다수 축적되고 우수 사례들이 공유된다면, 가해 학생 처분에 그치고 있는 법률의 한계를 교육적으로 보완해 가해 학생의 자발적 책임과 피해 학생의 진정한 회복을 통해 학생 모두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