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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연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정책 메신저단 ‘온-이음’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를 열었다.‘학교의 어려움 속에서 정책의 답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1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겪은 성공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한 ‘학교별 운영 실태 점검 설문조사’결과를 공유했다.경남교육청은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제 안착 상황과 예산 집행 과정의 병목 현상 등 생생한 통계를 분석해 정책 환류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분과별 토의에서는 단순한 운영 실적 공유를 넘어 현장의 어려운 점, 우수 사례, 시행착오 사례 등 과정 중심의 운영 경험을 나누었다.또한 행정 절차 간소화, 예산 및 자원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개선 제안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했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해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온-이음’메신저단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다.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과 상시 정책 환류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수회에서 도출된 주요 현장 사례와 정책 제안은 향후 ‘정책 반영 사례 소식지’에 수록해, 현장 교직원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의 복합 위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교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중심의 협력적 지원 체계를 다지는 것이 시급하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응집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김해율하고 등학교에서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학교·선도학교 교류의 날’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김해율하고 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특강 및 사례 발표 △분과 토의 △주제 나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이유나 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적정 활용 연구를 통해 본 학교 현장의 판단 기준과 공동 과제’를 주제로 특강했다.학생의 사고력과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면서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적정 활용’ 개념과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 이승우 교사 △용남중학교 권준하 교사 △김해율하고 등학교 이은수 교사 △진주혜광학교 김현지 교사가 학교급별 특성을 살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경험을 발표했다.2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 혁신, 교사 역할 변화, 기초학력 지원, 디지털 문해력 교육, 학교 업무 방식 개선 등 연구·선도학교 운영 과정의 과제를 중심으로 분과 토의가 이어졌다.특히 관리자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인 김해율하고 등학교 김경수 교감이 운영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자동화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등 디지털 학교 경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3부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협력 모델’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실천 사례를 확산하고 연구·선도학교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현장 지원 체계와 정책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개별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선도학교와 교육지원단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43명을 7일 누리집를 통해 발표했다. 모집분야별 합격자는 국어 등 교수교과 23개 과목 280명 특수교사 20명 보건교사 20명 사서교사 2명 전문상담교사 9명 영양교사 12명이며 제1차 시험과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종합격 여부는 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2월 9일~10일 2월 13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갖춰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경남교육청은 신규교사들의 교육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연수를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원격으로 개설하고 신규교사 임용은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새 학기 준비와 함께 최신 진학 정보를 궁금해하는 예비 고1, 2, 3학년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학협업 프로그램 ‘2023. 새 학기 맞이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진학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 진학 공부방은 14일과 23일 이틀간 경남교육청 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17일과 24일 이틀간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사전 신청한 학부모 총 200명을 대상으로 오후 6시 30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학부모 진학 공부방을 통해 대입 용어,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위한 영역별 특징 및 대비방안, 월별·학기별 학교생활 방법과 영역, 대입전형의 특징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공부방을 운영한다. 신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시 아이디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 후 행사신청 메뉴에서 신청하기를 누른 후 학부모 개인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새 학기 맞이 학부모 진학 공부방은 올해로 3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진학 준비의 방향성과 최신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자녀의 새 학기 준비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부모 진학 공부방에서는 자녀의 진로에 따른 교육과정과 지원학과에 따른 선택과목에 대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교과 및 비교과활동 해법을 제시한다. 또 영재·발명교육 실적, 자율 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수상 경력, 독서 활동 등 대입 미반영 요소의 증가로 인한 학교생활 안내, 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과 전년도와 달라진 대학별 전형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예비 고1 학부모들은 고교학점제 부분 시행에 따른 과목 선택, 2015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진로선택 과목의 학습법,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별 평가방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학부모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영역별 평가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 방법과 참고해야 할 내용 등이 포함된 학생부종합전형 합격후기가 수록된 자료집도 제공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학부모 진학 공부방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진학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녀들이 자신감과 포부를 가지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82세 문학소녀, 박경리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성인문해교실 졸업생 시화전을 열었다. 경남교육청 2층 갤러리에서 한 달 동안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도내 성인문해교실 졸업생들의 시화 30여 점과 학습자들의 작품으로 엮은 시집과 자서전이 전시됐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도내 성인문해교실을 설치·지정해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 일정 기준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초등·중학 학력을 인정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6개 기관에서 진행한 문해교실은 고령의 졸업생 127명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학습자와 졸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최고령자는 90세다. 박종훈 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만들어낸 문해교실 졸업생들의 영예로운 졸업을 축하하며 그 도전을 통해 우리는 배움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새기게 됐다”며 “여러분의 도전이 행복한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상남도교육청이 응원하겠다”며 성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내 여러 지역 학습자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하고 평생교육을 이어가는 학습자들에게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를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교부·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의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도교육청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하며 온라인 접수는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 방지를 위해 하루 앞당겨 16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진행한다. 단, 귀국자 학력 인정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격리 중이면 온라인으로 응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검정고시의 시험 장소는 3월 24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시험일은 4월 8일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5월 9일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과 18개 교육지원청별로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의 정기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전보 대상은 같은 기관에서 5년 이상 근속한 사람과 2년 이상 근무자 중 전보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원 62명, 사무행정원 18명, 전담사서 19명, 영양사 26명, 조리사 76명, 조리실무사 369명, 특수교육실무원 65명, 돌봄전담사 57명, 전문상담사 16명 등 16개 직종 728명이다. 교육공무직원 전보는 기관별 전입 인원 현황,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른 전보 순위를 1차로 사전 공개하고 2차로 전보 희망지 신청을 받아 전보 점수에 따른 근무 희망 기관이 결정된다. 이 밖에 도교육청과 18개 교육지원청별로 도교육청에서 공개 채용해 최종 합격한 신규 교육공무직원 271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은 3월부터 일선 기관과 학교에 배치되어 교육 현장 지원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같은 기관 장기 근무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사 고충 해소와 근무 의욕 고취로 적극적인 교육 현장 지원이 가능하도록 정기 전보를 매년 할 예정이다. 지계두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 전보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이루어지며 더 나은 인사 배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3년 정책기획관의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의 책임 있는 기획과 획기적 관리를 목표로 내세운 정책기획관의 올해 중점 추진 정책은 다음과 같다. 자율적이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올해는 기존의 ‘학교 자율선택제’를 ‘학교 단위 자율교육과정 운영’으로 변경한다. 기존의 교육청 공개 모집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가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선택·운영하도록 했다. 지원 대상을 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로 확대하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로 지원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학교 선택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교 교육력을 강화한다. 디지털 융합교육 지원과 미래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오는 3월 1일 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을 폐원하고 미래교육원과 교육정보원을 신설한다. 의령에 설립 중인 미래교육테마파크는 미래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꿔 미래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심기관의 역할을 맡는다. 기존 교육연구정보원을 대신하는 교육정보원은 미래교육 체제를 위한 정보 기반의 환경을 구축하고 학교 정보화 지원을 맡는다. 창원교육지원청은 2국에서 3국 체제로 조직을 확대한다. 이는 창원특례시 출범에 맞추어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을 한층 더 밀접하게 지원하기 위해서이다. 목적에 따라 집행이 제한되는 목적사업비와 달리 학교 실정에 따라 집행할 수 있는 학교기본운영비를 지난해와 비교해 12.56% 인상한 3,862억원을 편성, 교부해 교육 현장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회계 집행률 제고와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학교의 사업 재편성을 통한 적재적소 예산 배분, 현장 지도 점검을 통한 행정적 지원으로 3년 연속 보통교부금 인센티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학교통합지원센터 간 협업 체계와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한 번에 지원한다. 학교통합지원포털인 ‘온학교e지원’은 교직원 간 자료 공유를 활발히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필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도교육청 자치법규 중 행정 환경에 부합하지 않고 실효성이 없는 조례, 유사·중복으로 통합이 필요한 조례, 학생 등 도민에게 과도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하는 조례를 정비한다. 조례 153건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추진해 변화하는 행정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적법성과 실효성을 확보한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올해는 코로나19 등 사회 여건 변화에 미래교육 수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차분하고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경남교육이 우리나라 교육을 견인한다는 자세로 미래 인재 육성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인문학 도서 발간 사업을 통해‘마음이 출출할 때 꺼내보는 감정서랍’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 인문학 도서 발간 사업’은 교육에 대한 성찰과 소통을 촉진하는 도서 발간 사업으로 2020년 ‘쌤, 뭐 하세요?’, 2021년 ‘나는 매일 글 속에서 나를 만난다’를 펴냈다. 올해도 공모로 선정된 교사 10명이 참여해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도서 발간을 진행했다. ‘마음이 출출할 때 꺼내보는 감정서랍’ 은 교실,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만난 교직 생활의 이야기와 개인적 경험의 순간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에 인문학적 성찰을 더 했다. 새로운 순간을 마주하였을 때 느낀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1장 ‘서랍을 열 때’에는 어릴 때 쓴 일기장을 통해 세대를 넘어 자녀와 소통하는 내용을 담은 전안초 교사 박정윤의 ‘교감. 일기장으로 교감하다’ 외 9편의 글이 실렸다. 삶의 과정에서 만나는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2장 ‘서랍에서 꺼낼 때’는 사회로 진출하는 고등학생 제자들의 성장을 묵묵히 응원하는 간디고 교사 안준영의 ‘공감, 집 짓는 마음’ 외 9편의 글이 담겼다. 일을 마무리하며 저자들이 느낀 10가지 감정으로 구성한 3장 ‘서랍을 닫을 때’는 힘든 시기의 두려움을 기대감으로 바꾸는 성숙의 시간을 이야기한 진주중앙고 교사 김성태의 ‘기대감, 상처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외 9편의 글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느낀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 채 감정의 서랍 저 너머로 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자신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와 마주하고 있는 깊은 내면 감정의 서랍을 열어 교사로서 나 자신으로서 의미 있는 내용을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과 다독거리며 공감을 나누는 것에서 이 책의 출판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집필위원으로 참여한 창원천광학교 교사 이경희는 “아이들과의 만남은 삶의 향기가 되어 마음속 꽃 한 송이를 곱게 피울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은 힘들어도 내면의 성찰을 통해 바른길을 걸을 수 있는 인문학적 지혜의 물길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인문학 도서 출간으로 인문학 수업, 독서토론 수업, 독서인문체험동아리 운영 등 인문학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년에는 교사들의 우수한 독서 교육 경험과 인문학 수업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할 계획이니, 현장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교육연수원과 MBC컨벤션진주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초등 교육전문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전문직원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이 소통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2023년 경남 초등교육 주요 업무 이해와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교과 교육과정의 구성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진로연계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개선 2022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향 탐색 및 지원 방향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 도민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연구와 권역별 공개 토론회 등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함께 만든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해 교육과정의 분권화와 자율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 설계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초등 과목 개설을 위한 인정 기준과 내용을 개발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는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와 장학사 570여명을 대상으로 1차로 진행했다. 이어 오는 3월에는 교장을 대상으로 4월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연수하며 핵심 교원과 18개 지역별 현장 연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고민과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교에서 학습자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일을 꼼꼼하게 챙겨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교사 468명을 대상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핵심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 지원 계획에 따라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공통과목 국어, 수학, 영어 교과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최소 성취수준’이란 각 과목의 교수·학습이 끝났을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 해당 과목의 최소 성취수준 도달을 목표로 학교는 해당 학교의 여건 등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지도한다. 156개 학교에서 한 학교당 국어·수학·영어 교과 1명씩 참여해 1일 6차시 특수분야 직무연수로 운영했으며 동부·중부·서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이해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작성 평가 문항 제작 등 실습 및 분임 토의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찾아보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개발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길잡이’를 활용해 관련 내용에 대한 체계적인 전달과 학교 현장 적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방학 중 연수라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며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실습과 토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로 돌아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의 성장과 잠재력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본청 1층 갤러리에서 ‘2022년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발간책 전시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초·중·고 교육 활동과 연계한 책쓰기를 통해 독서인문소양 능력을 갖춘 작가와 독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34개 학교 34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글이 되다’라는 주제로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발간책 92권을 전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그동안 함께 읽고 토론하고 체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생각들을 소설, 시, 수필, 예술, 동화 및 글모음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발간했다. 밀양초등학교 ‘진화하는 땡땡이들’ 동아리는 1년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한 길고양이 돌보기, 토종 볍씨 다랑논 농사,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글쓰기를 완성하며 생태감수성을 함양했다. 자은초등학교 ‘라온’ 동아리는 각자 관심 분야와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시를 창작해 표현한 디카시 시집 ‘나의 여름나기’외 4권을 발간했으며 자신의 소소한 생활 이야기, 일상, 환경에 관한 생각을 담았다. 디카시: 디지털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과 함께 문자로 표현한 시 광려중학교 ‘꿈그린나래’ 동아리는 6년째 활동하고 있는 교내 인문 책쓰기 동아리로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에 ‘나를 아는 것’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기 위해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구산중학교 ‘책.애.서’ 동아리는 학생 저자 21명이 모여 환경을 주제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어떤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을 담아 ‘비닐봉지 뿌시럭의 여행’, ‘더 아름다웠던 지구 이야기’ 등을 출간했다. 함안고등학교 ‘이야기 공작소’ 동아리는 동아리 회원들의 섬세한 관찰과 고민, 그리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꿈길’을 만들었으며 창원여자고등학교 ‘프롤로그’ 동아리는 동아리 부원들이 모두 제작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화 표현, 독서신문 만들기, 생각 글쓰기 등의 활동을 모아 ‘에필로그로 향한 프롤로그’라는 책을 엮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읽기와 사색을 통해 다져진 배움의 시간은 학생들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삶 속의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인문·책쓰기 동아리 사업 지원을 통한 교육 활동 속 독서인문교육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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