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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함평영화학교는 9월 2일 교내 에코 농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심으며 2학기 텃밭 가꾸기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활동은 학교 4-H와 연계한 ‘1학급 1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학생들이 계절 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직접 텃밭을 가꾸며 작물의 재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텃밭 활동에 앞서 배추와 무의 특징과 심는 방법을 알아보는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모종삽과 물조리개 등 농기구의 안전한 사용법과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익혔다.이후 학급별로 배정된 텃밭에서 배추 모종을 심고 무 씨앗을 파종한 뒤 물을 주며 텃밭을 조성했다.이번에 조성한 텃밭은 다양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실습 공간으로 활용된다.학생들은 정기적으로 텃밭을 방문해 작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학급별 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심는 즐거움·기르는 즐거움·나누는 즐거움’을 실천할 예정이다.함평영화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계절 작물의 재배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급별 텃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교과와 연계한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산초등학교는 8월 29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흥양수군탐험대’를 고흥군 도양읍 일대에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 고흥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흥 지역의 역사문화유산을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학부모와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주요 활동지와 관련된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는 역사 탐험에 나섰다.먼저 쌍충사를 방문해 유적지에 대한 해설을 듣고 선조들의 나라 사랑과 충의 정신을 되새겼다.이어 활쏘기 체험을 통해 전통 무예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역사 속 조선 수군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는 모습도 보였다.녹도진성지를 찾아 역사문화해설과 함께 유적지를 탐방하며 조선 수군의 방어 체계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았다.이후 녹동우편소를 방문해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고흥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흥양수군탐험대’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유적지를 탐방하고 역사 미션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 협력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다른 가족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배려와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경험했다.금산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고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흥양수군탐험대’는 교실과 교과서 중심의 역사 학습에서 벗어나 지역의 국가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의미 있는 가족·지역 연계 교육활동으로 마무리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계부사관고등학교는 지난 8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곡대학교 캠퍼스와 인근 보훈·독립운동 유적지에서 ‘2026. 글로벌 정예 부사관 영어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필요성에 맞춰 마련했다.군 복무와 국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전 영어 소통 능력을 높이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협력 정신과 부사관으로서의 리더십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아울러 보훈·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 인식을 기르는 기회도 마련했다.캠프에는 엄정한 선발 과정을 거친 1학년 염O성·김O은·정O영 학생과 2학년 김O솔·장O호 학생 등 모두 5명이 참가했다.학교는 영어 기초학력 평가와 토익·오픽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 화상영어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가자를 선발했다.캠프에 앞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현장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7월 28일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했다.학생들은 송곡대학교 강의실에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실전 회화 중심의 영어수업에 참여했다.조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학생의 의견을 듣는 활동도 이어갔다.레고랜드 코리아 체험 등 교실 밖 활동에서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을 쌓으며 영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특히 5명의 소수 정예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별 수준과 참여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며 밀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캠프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확인됐다.학생 5명과 인솔교사 1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92점을 기록했으며 만족 이상 긍정응답 비율은 99.1%에 달했다.특히 학생 전원이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 향상 문항에 만점을 줬으며 인솔교사는 강사진의 지도력과 교통안전 관리에 최고점을 매겼다.이번 캠프는 영어 학습을 교실 안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 의사소통과 체험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학생들은 정해진 영어 표현을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토론과 발표, 일상적인 체험활동 속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실전 활용 능력을 높였다.또한 함께 생활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익히며 부사관에게 필요한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경험했다.보훈·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도 프로그램의 주요 과정으로 운영했다.학생들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겼다.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이 단순히 외국어 능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자세와 함께 길러져야 한다는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캠프 운영 결과와 함께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확인했다.만족도 조사에서 시설 다양성 항목은 평균 3.00점으로 다른 항목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학교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캠프부터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영어를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활동 공간과 부대시설을 보다 폭넓게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학교는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 성과와 참가자 의견을 향후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방침이다.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협력과 리더십, 국가관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교육발전특구 지정 취지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의 정예 부사관에게 필요한 실전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문성우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실제 상황에서 소통하는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 있게 소통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정예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교육연수원은 독일 북부 지역의 교육정책과 학교 현장을 탐방한 국외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전남교육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6박 8일간 함부르크·뤼벡·브레멘 일원에서 운영됐다.글로컬 현장과제 프로젝트 연수단과 전남교육연수원-브레멘 교원 교류 프로그램 참가 코칭티처들은 유럽한자박물관, 함부르크 전기박물관, 함부르크주 교원양성센터, 함부르크주 민주시민교육원, 브레멘주교육청 아동·교육부, 잉에 카츠 직업학교, 바움슐렌베크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독일의 교육제도와 학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시사점을 도출했다.연수단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 대학·교육청·연수기관이 연계된 교원양성 체계, 학생 참여와 토론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학생 주도 미디어 제작 및 디지털 아카이브 운영, 다양성을 존중하는 직업교육, 자연과 일상에 기반한 생태전환교육과 개별화 교육 사례를 통해 전남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했다.특히 브레멘주교육청 아동·교육부에서는 미디어 스튜디오와 영상 아카이브를 활용한 교육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미디어교육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탐구와 소통, 창의적 표현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결과보고회에서는 기관별 방문 내용과 주요 시사점을 발표하고 전남교육에 적용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연수단은 독일의 사례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전남의 교육 여건과 지역적 특성에 맞춰 △지역 자원 연계 경험 중심 교육 △교원 생애주기별 전문성 개발 △비판적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학생 참여형 민주시민교육 △지역 정주형 직업교육 △일상 속 생태전환교육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김병인 원장은 “이번 결과보고회가 국외연수에서 얻은 배움과 성찰을 교육공동체와 나누고 학교 현장의 실천으로 이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브레멘과의 교육교류를 내실 있게 추진해 지속 가능한 글로컬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미술작품에 담긴 역사와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구례지역 학부모, 학생, 지역민들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전남광주통특별시구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6 구례학부모회연합회 초청 교육특강이 지난 9월 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구례교육지원청 섬지뜰다담실에서 열렸다.이번 특강에는 관내 학부모·학생·지역민 60 여명이 참석했다.강연은 국내 대표 도슨트로 활동하는 김찬용 강사를 초청해 ‘한 번쯤은 서양 미술사’를 주제로 진행됐다.이 행사는 학부모의 교육적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고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명사 강연을 통해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 80분간 진행된 명사 강연에서는 서양미술사를 중심으로 미술과 역사, 삶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강연 뒤에는 20분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져 학부모와 학생들이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김유동 교육장은 “학부모가 자녀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넓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배우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부모의 요구와 관심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부모회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기획단계부터 구례학부모회연합회와 구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추진되었기에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강연이 종료된 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학부모와 학생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구례교육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구례교육지원청은 이번 특강을 포함한 세 차례의 교육특강으로 학부모의 교육적 소양과 자기계발 기회가 확대되고 자녀 지도 역량이 높아지는 한편 가정교육을 지원하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노안남초등학교는 9월 2일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교육용 방탈출 게임을 활용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히 박물관을 관람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유물을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노안남초 신봉석 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육용 방탈출 게임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게임은 ‘아빠 신봉석 선생님과 딸 가람이가 박물관에 들어섰다가 서로 헤어지고 학생들이 여러 가지 단서를 찾아 두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해 준다’는 이야기로 구성됐다.이후 국립나주박물관 상설전시실 1관과 2관을 직접 돌아다니며 전시된 유물을 자세히 관찰하고 유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다.문제를 하나씩 해결할 때마다 ‘글자 보물’을 모으고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모은 글자 보물을 조합해 최종 암호를 완성하고 외치는 것으로 게임을 마무리했다.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전시물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문제를 해결했다.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 유물과 연결해 확인하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이번 체험학습은 노안남초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시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신봉석 교사는 “박물관에 있는 유물을 그냥 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찾아보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답을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해보고 싶었다”며 “특히 우리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학생들이 역사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노안남초와 다시초등학교 학생들이 공동교육과정으로 함께 참여해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와 지역의 문화유산을 재미있게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강진순 노안남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에서만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문화유산을 찾아가 탐색하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살아 있는 역사교육을 경험했다”며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교실 밖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담양남초등학교가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만 4·5세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이 함께하는 ‘유초이음 활동’을 운영하며 유아와 초등학생이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이번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놀이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어린 동생은 초등학교 형님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친밀감과 기대감을 키우고 형님들은 동생을 배려하고 도와주며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의미를 뒀다.활동에는 담양남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담양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만 4·5세 유아가 참여했다.학생과 유아들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 속 인물과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보드게임과 자유놀이를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놀이 방법을 알려주거나 도움을 주고받는 등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이어갔다.그림책 활동에서는 형님과 동생이 같은 이야기를 함께 경험하며 서로의 생각을 듣고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초등학생들은 동생들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하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유아들은 형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편안하게 활동에 참여했다.책을 매개로 시작된 만남이 보드게임과 자유놀이로 이어지면서 형님과 동생 사이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보드게임 활동에서는 함께 규칙을 이해하고 차례를 지키며 놀이하는 경험을 가졌다.형님들은 동생에게 게임 방법을 알려주고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줬으며 동생들은 형님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또래와는 다른 새로운 관계를 경험했다.놀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양보하고 기다리며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는 모습도 나타났다.자유놀이 시간에는 형님과 동생이 각자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놀이를 선택하고 함께 어울렸다.정해진 활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대화하고 놀이하면서 형님과 동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발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했다.특히 형님이 동생의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거나 동생이 형님에게 놀이를 제안하는 등 주도적인 관계 형성이 돋보였다.유치원에서는 이번 활동이 유아들이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생활하고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초등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유아들이 형님을 친근하게 느끼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면서 향후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심리적인 준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초등학교에서는 형님 역할을 맡은 1·2학년 학생들이 동생을 배려하고 함께 활동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학생들은 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기다리며 함께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도 쌓았다.이를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서로 단절된 교육공간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하나의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번 유초이음 활동은 거창한 프로그램보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보드게임을 하고 자유롭게 놀이하는 일상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유아에게는 초등학교 형님과의 만남이 학교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이어지고 초등학생에게는 동생을 돌보고 배려하는 경험이 배움으로 이어졌다.서로 다른 연령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우는 과정에서 학교 안에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담양남초등학교 관계자는 “형님과 동생이 함께 책을 읽고 놀이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유초이음 활동이 유아에게는 초등학교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초등학생에게는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유초이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은 서부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9월부터 10월까지 신안과 완도 지역 중·고등학교 1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한 학기 한 권 읽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도록 마련됐다.강연에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내는‘심판자들’의 이선주 작가,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글쓰기를 이야기할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의 강가희 작가, ‘사람의 인생은 모른다’를 주제로 소통하는‘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가 함께한다.첫 강연은 9월 2일 완도 금당중학교에서 열렸다.이선주 작가는 학생들과 다양한 질문을 나누며 미디어 리터러시와 소통의 명암을 이야기해 큰 호응을 얻었다.담당 교사는“학생들이 작가님과 소통하며 책을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감사를 표했다.한근수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타인과 소통하는 지혜를 기르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간 독서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후 9월 10일 신안 압해중학교, 9월 11일 신안 장산중학교, 10월 12일 신안 도초고등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동화초등학교는 국립재활원과 함께 학생들의 장애 인식 개선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장애발생예방교육 및 보치아 체험활동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장애 예방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배우고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이어진 체험활동에서는 장애인 스포츠인 보치아를 배우고 직접 경기에 참여했다.학생들은 목표 공에 가까이 공을 던지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며 보치아의 재미를 느꼈다.활동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공순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를 보다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공감과 배려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장성동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이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지역 혁신학교와 교육시민단체들이 통합 이후 첫 대규모 혁신교육 공론장을 연다.빛고을혁신학교연대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빛고을혁신학교연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16년간 전남·광주 혁신학교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혁신학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이날 포럼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최정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문을 연다.‘혁신교육 다시 길을 묻다’ 기조강연을 맡은 조희연 전 서울특별시교육감은 혁신교육의 흐름과 향후 과제를 짚는다.이어 전남 송산초등학교 김현진 교장과 광주 운암중학교 현병순 교사가 ‘혁신학교가 만든 변화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혁신학교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또 △학생, 보호자, 시민이 혁신학교 현장의 경험과 제언을 나누는 ‘교육주체의 목소리’△영상 ‘혁신학교는 살아있다’상영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의 힘’카드 섹션 등도 진행된다.김혜자 빛고을혁신학교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16년간 혁신학교가 학교 현장에 만들어온 변화와 남은 과제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 교직원, 보호자, 시민 등 다양한 교육주체의 목소리를 모아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그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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