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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가 ‘당신이 옳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리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현장에서 교원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짚고 공감과 회복을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정혜신 박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주향 장학사가 ‘마음을 살리는 공감,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장기화·복잡화되는 추세로 사안 담당자와 교육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원·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학생 수 변동 추이, 교원 수급 상황 및 학생배치시설 현황 등을 반영해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수립해 최종 확정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중기 학생배치계획은 향후 5년 동안 학생 수와 학급 수 등을 예측하는 것으로 교육여건 개선과 각종 교육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2023~2027학년도 중기 학생배치계획은 연도별로 학급당 학생 수를 점차 줄이되 일시적인 학생 수 증가로 교실 부족 시에는 학급당 학생 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향으로 수립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교육여건 등을 고려해 이정선 교육감 공약인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우선 배치를 위해 2023학년도 1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중학교는 현재 기준을 유지하다가 2024학년도부터 25명으로 배치한다. 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신입생 증가로 27.5명, 2024학년도 27명, 2025학년도부터 1명이 감소한 26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한편 저출산의 영향으로 초·중·고 학생수는 2022년 169,208명 대비 2027년 14.1%가 감소한 145,282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나, 용두·신용·본촌동 일원, 광주선운2 공공주택지구, 송암공원 공동주택 개발지역의 학교가 신설돼 2027년 초등학교 수는 3개교가 증가한 총 158개교가 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행정예산과 박준수 과장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개발지역은 원활한 학생배치를 위해 학교 신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중학교 학교군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밀지역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동부경찰서와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2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29일~9월30일 총 5주 동안 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지역의 불법영업행위를 대상으로 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22일 실시한 단속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단속반은 학교주변 유해시설 의심 업소를 돌며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합동단속반은 학교 주변 상대정화구역 내 키스방, 안마방 등 신·변종 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불법 판매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학생 중심의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 이행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가슴 따뜻한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6일~10월 7일 12일 동안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광주교육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제안 공모는 광주교육 정책과 행정제도 개선에 시민·학부모, 공무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하기 위함이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미래교육 강화 방안 효율적인 교육행정 운영을 위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기타 광주교육 발전 방안 등이다. 공모 제안은 광주교육에 대한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민참여 포털인 국민신문고 누리집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채택된 제안은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등급에 따라 교육감표창 및 부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중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은 "앞으로 국민제안 제도 적극 활성화를 통해 시민·학부모와 공무원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육현장에 반영해 모두가 주인이 되는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누리집을 통해 2022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일부조정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했다. 2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관내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아파트 입주와 관련해 통학구역 조정을 반영했다. ‘무등산자이앤어울림 1단지’는 광주효동초 통학구역으로 단일화하고 ‘무등산자이앤어울림 2단지’는 광주우산초·광주효동초 공동통학구역으로 2024학년도까지 한시적 운영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초등학교 통학구역은 관련 법령에 의거해 학교별 학급편제와 통학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조정 시 현장실사, 관계기관의 의견청취, 행정예고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정을 오는 27일까지 각 기관 및 주민 등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마친 후 조정·고시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학급편제와 통학편의를 고려한 합리적인 통학구역을 설정해 학교별 교육여건 개선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22일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 채용 사업장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학부모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진로 체험’은 자녀의 직업선택과 성공적인 직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서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특수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학부모에게 모어레스 전대점 견학 체험과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광주지역 본부 방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이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장애인 채용 사업장 및 유관기관 방문을 통해 아이의 역량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찬 기회였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신미숙 과장은 “이번 ‘학부모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같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에게 진로직업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해 자녀들의 성공적인 직업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교육과 더불어 ‘스무 살의 빅피처’와 같이 특수교육대상자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취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꾸준히 학부모와 학생 진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교폭력피해학생전담기관 지세움이 ‘자녀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학부모교육시리즈’라는 주제로 총 6회에 걸친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22일 지세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22일·27일·29일 10월4일·6일·11일 총 6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예방 및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익히고 긍정적이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22일에는 첫 번째 주제로 LCSI성격검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LCSI로 보는 부모 자녀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주제는 ‘학교폭력 피해아동의 심리와 학부모의 효과적 대응’, 세 번째, ‘미술을 통한 자녀바라보기’, 네 번째 주제는 ‘Ego-OK gram을 통한 자기이해와 자녀이해’이다. 특히 학부모들은 강의 전 미리 실시한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성격과 적성, 학습 특성과 정신건강 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이를 통해 현재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 인식하게 됐으며 자신과 자녀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은 대인관계 회복 및 자기 성장을 조력했으며 자기및 타인에 대한 공감적인 태도를 향상할 수 있었다. 율곡초 김OO 학부모는 “저의 성격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재밌고 좋은 시간을 보냈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힘든 점이 있었는데 제 성격과 아이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며 “어떻게 내 아이와 관계를 맺어야 할지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동신중 박OO 학부모는 “자신들의 성격에 대해 알고 또 자녀와 갈등이 있을 때 힘든 적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녀들을 위해 시간을 내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부모와 자녀 간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유대감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생활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지세움은 학교폭력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서 학교폭력피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2일 호남기관장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한말 호남의병장들이 순국한 옛 대구감옥 터를 찾아 헌화, 참배했다. 대구감옥은 일제 침탈이 본격화한 1910년대 심남일 안규홍 등 호남의병 43명이 사형을 당한 역사적 현장이며 이후 광주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요 인사 151명이 모진 고문 당하며 수감됐던 곳이다. 이 교육감은 이날 심남일 안규홍, 양진기, 양상기, 오성술, 이석용, 전해산 등 광주전남 지역 의병장들의 항일 혼이 서린 대구시 중구 삼덕동 옛 대구감옥 터를 찾아 광주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삼덕교회 입구에 설치된 대구형무소 상징 조형물 앞에서 순국 의병장과 항일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헌화하고 묵념했다. 상징조형물은 옛 대구감옥과 대구형무소 때 사용된 붉은 벽돌로 만든 담벽으로 벽돌에는 호남 의병장들의 이름이 흰색 페인트로 씌여 있다. 이 교육감은 “한말 의병과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의 항일 애국지사들이 숨지거나 모진 고초를 겪은 역사 현장을 이제야 참배하게 돼 만시지탄을 금할 수 없다”며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역사 직무연수 현장으로 자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특히 광주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협력해 달구벌과 빛고을의 역사교육 협력방안인 이른바 ‘달빛 역사동맹’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참배 후 이날 오후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정기총회에 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만나 양 지역의 역사교육 협력 방안을 제안키로 했다. 광주시교육청은 대구의 2·28 학생운동, 국채보상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5·18민주화운동을 상호 연계하는 현장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 남도지역 항일운동과 인연이 있는 대구·경북지역 역사현장을 답사하는 교원 역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점차 양 지역의 학생 교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정선 교육감이 참배한 옛 대구감옥 뿐 아니라 광주학생독립운동 주요 인사들이 출옥 후 기념촬영한 대구 달성공원, 광주학생독립운동 주모자로 옥고를 치른 김보섭 선생의 고향인 안동 지역 등을 포괄적으로 묶어 ‘대구에서 바라본 광주학생독립운동’ 같은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3일 신암초를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배낭’ 힐링콘서트를 추진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문화배낭’ 사업은 직선4기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역 예술자원과 함께 학교를 찾아 학생의 예술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교현장에 예술로 깊은 감동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문예술인을 만나고 예술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배낭은 상반기 추진했던 ‘찾아가는 힐링스쿨 콘서트’와 연계한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시교육청과 협업해 학교현장에 위로와 감동을 안겨줬던 연주단체 앙상블아르코가 올해도 함께한다. 전자바이올린, 팝페라, 댄스 등 30분 내외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첫 시작인 신암초의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등굣길에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면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안겨주고 싶다는 교사들의 바람을 담았으며 등교시간을 이용해 야외 원형광장에서 진행된다. 또 시교육청은 내년 광주교육 주요시책의 하나인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문화배낭 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실내악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연극 오페라·뮤지컬 갈라 무용 등 다양한 공연분야의 지역예술단체를 공모·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배낭으로 학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혁신을 위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사혁신 협의체는 직선4기 교육감 공약으로 제시된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 인사제도 전반을 진단하고 개선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근무성적평정, 승진임용, 전보, 보직관리, 포상 등 인사제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는 방안을 마련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인사제도를 다듬는다. 인사혁신 과제는 3개 분과로 나눴다. 1분과는 승진 및 근무성적평정 분야, 2분과는 보직관리 등 인사관리 분야, 3분과는 학교 전보제도 분야로 각 분과마다 밀도 있는 개선방안을 찾아 나갈 전망이다. 혁신방안은 향후 지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실시하고 지방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체 구성시 시교육청 산하 직원들 중 인사혁신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모두를 포함시켜 총 44명이 활동하게 된다. 또 노동조합, 행정실장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직원들도 포함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폭넓게 수렴되도록 했다. 시교육청 총무과 정은남 과장은 “다수가 공감하는 공정하고 책임있는 인사,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우대받는 인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박상규 지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제도 시행으로 지방공무원들이 높은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4일 9~오후 5시 ‘2023학년도 호남권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서 개최한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호남권 전문대학 19개 대학이 참여한다. 전문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별로 설치된 부스에서 입학관계자들로부터 대학과 전공, 학생 선발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 받고 상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무료로 수시 원서접수가 가능한 대학도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최근 전문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성화된 전공과 취업에 대한 이점 등으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은 물론, 일반대 졸업 후 다시 유턴해 전문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평생교육 차원에서 제2의 인생 도전을 하는 만학도 등 그 수요가 다양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4년제 일반대에 비해 입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많아 이번 박람회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선이공대 입학처 최상진 담당자는 “호남권에는 다수의 전문대학이 있고 다양한 전공과 적극적인 취업 지원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학생들이 전문대학 지원을 상대적으로 늦게 고려하다 보니 전문대 입학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호남권 전문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혜림 지원관은 “일반대 수시모집과 달리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을 2차례로 나눠 운영하며 올해 수시1차는 원서접수를 10월6일에 마감, 2차는 11월7~21일 진행한다”며 “이 수시 전형 기간은 전국 모든 전문대가 동일하며 지원 횟수 제한도 없다. 다만 수시모집에 합격할 경우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에 이 점을 유의해서 자신에게 맞는 대학, 학과를 선택해 지원전략을 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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