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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지원하는 ‘2학기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2학기에는 광주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연계해 11개 프로그램을 총 52회 운영한다.지역의 역사·문화·과학·예술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43회 진행한다.대학 연계 첫 프로그램은 28일 대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광주대학교에서 참여하는 ‘나는 이태리요리사’로 운영됐다.참여 학생들은 K-푸드와 접목한 이탈리아 전통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보며 조리 분야의 진로와 직업 세계를 탐색했다.이 밖에 △승무원 직업체험 △K-푸드 만들기 △로블록스 코딩을 활용한 게임 제작 △3D펜 창작활동 △생활 속 과학실험 △K-댄스 △농구 △대학박물관 체험 △e스포츠 등 학생의 관심과 학년에 맞춘 프로그램이 선보여진다.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전남광주지역 역사·문화, 민주·인권, 과학·생태, 문화예술, 진로·직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현장학습, 탐구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글로벌 리더 동네 한 바퀴’ 참여 학교에 대해서는 체험학습 당일 왕복 차량을 지원한다.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지역과 대학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실 밖에서 다양한 배움과 탐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8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고위직 공무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고위직 공무원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리더십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등 사안이 발생했을 때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조직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간부 공무원이 올바른 성인식을 바탕으로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서울시교육청 홍정우 변호사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과 성희롱 판단 기준 △사안 인지와 신고 이후 처리 절차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공정한 조사와 절차 진행 △그루밍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폭력 △불법 촬영·녹음 등 통신비밀보호 관련 쟁점 △가해 행위에 따른 징계와 손해배상 등 관리자에게 필요한 사항을 관련 법령과 판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했다.또 관리자의 언행과 의사결정이 조직 구성원의 안전과 신뢰에 미치는 영향과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면서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사안 처리 원칙, 조직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리더십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행정적 통합을 넘어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인식까지 함께 변화하는 과정이다”며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서 인권 보호와 폭력 예방에 대한 책임도 더욱 커진 만큼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3일 오후 2시~밤 10시 광산구 월곡동 목련로 일원에서 ‘2026 글로벌 야체 한마당’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학생·학부모·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광산구가 개최하는 ‘광산세계야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 부스,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바란다’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세계 전통의상 체험 부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러시아·중국 등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인생네컷’ 으로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특히 성인과 아동용 의상을 다양하게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에 바란다’부스에서는 세계동행학교·어울림 캠프 등 주요 사업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참가자들은 의견수렴 보드에 포스트잇으로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으며 제안 내용은 차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지난해 행사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은 올해 이주배경학생과 선주민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광산 어울림 캠프’ 와 광산구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세계문화여행’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3월 개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이 전남광주 학생들의 AI·SW 체험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AI교육원은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AI 기초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다양한 인공지능기술을 체험하고 미래사회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1학기 참여 신청 첫날 모든 일정이 마감됐다.AI교육원은 지난 6월25일 2학기 추가 신청을 받았지만, 10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은 △인공지능과 로봇 △코딩 기초 △자율주행 △기후환경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6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학생들은 단순히 AI 원리를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코딩하며 로봇과 센서를 활용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형 체험을 한다.중학교 1~3학년 학생은 자유학기제 및 학교자율시간과 연계해 △자율주행 △기후환경 △헬스케어 △문화예술 등 5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생성형 AI를 활용해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활동도 포함됐다.이와 함께 생성된 정보의 정확성 확인, 저작권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올바른 AI 윤리 교육도 병행한다.이 밖에 학급 단위로 센터를 방문하는 학교에는 차량을 제공하는 등 편의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AI교육원은 4~12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초등학교 5~6학년 500학급, 중학교 1~3학년 250학급 등 총 750학급, 학생수는 1만6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교육원의 전신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AI교육지원센터이 지난 2019년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하루 2개 학급, 연간 최대 4천여명 규모로 운영한 것을 고려하면, 참여자가 4배 이상 늘어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은 올해 대규모 운영 경험과 학교 현장 수요를 분석해 학생 AI 체험교육을 확대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내년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통합특별시 출범에 걸맞은‘전남·광주 AI 교육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최규남 원장은 “AI는 이제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닌 우리 학생들의 일상”이라며 “전남광주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 없이 최고 수준의 디지털 교육을 누리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빛이 되는 한글, 세상과 미래를 잇다’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과학성과 독창성,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다국어 낭독 △AI 세종대왕 축하 메시지 상영 △제2회 한글사랑 ‘글그림소리’ 공모전 시상 △고등학생 합창 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훈민정음 해례본 낭독은 한국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로 진행된다.이어 광주MBC 장유진 아나운서가 ‘디지털 시대, 한글의 힘과 독서’를 주제로 강연한다.또 광주청사 산하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학생, 시민들은 △한글 말랑이·키캡 만들기 △한글 모양 아이싱 쿠키 만들기 △수제 한글도장 새기기 △한글 자개 키링·팔찌 만들기 △훈민정음 미니가방 만들기 △한글 맞춤법 퀴즈 등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와 함께 9~10월을 ‘제580돌 한글날 기념의 달’로 운영하고 단위 학교 계기교육을 비롯해 공모전, 도서관 연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글과 독서를 연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언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역 전략산업 성장에 발맞춰 직업계고 교육을 산업현장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착하는 ‘실무형 산업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핵심은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학교 교육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다.단순히 관련 학과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직업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한다.Mini FAB·거점학교에서 반도체 실무 배운다 전남광주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의 ‘장비·제어·공정’등 현장 실무를 학교 교실에서부터 배운다.학교별로 특화할 전략산업 분야를 정하고 이에 맞춰 학과 구성과 교육과정, 실습환경, 산학협력 체계를 종합적으로 개편한다.올해는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반도체 특화 마이스터고로 선정됐으며 동일미래과학고 광주공업고 나주공업고는 스마트엔지니어링, AI, 에너지신산업 분야로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전남글로텍학교로 선정된 순천미래과학고는 반도체 특화학교로 맞춤형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향후 이들 학교는 ‘전남광주형 글로컬 마이스터고’로 육성하는 한편 권역별 거점학교로 지정해 지역 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직업교육 기반을 탄탄히 갖춰나갈 방침이다.실무교육의 핵심 기반이 될 반도체 공동실습센터는 2028년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추진된다.교육용 미니팹에서 학생들은 실제 반도체 생산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장비를 직접 다루며 반도체 공정 전반을 익힌다.더불어, 학교 밖 전문기관과 산업현장도 교육자원으로 활용한다.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한국광기술원, 전남·광주 테크노파크, 반도체 입주기업과 소재·부품·장비 업체 등과 연계해 산학연 공동교육과 학교 밖 직무교육을 추진한다.교원 전문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첨단산업 분야 전공 연수를 확대하고 반도체 고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원 직무연수와 대학 위탁교육 등을 추진해 학교 현장의 교육역량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학교 교육과 채용 ‘직접 연결’강화특히 주목되는 것은 학교 교육과 지역 기업채용의 ‘연계’를 대폭 강화한다는 점이다.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전략산업 인재채용 민관산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기업·유관기관과 채용연계 협약을 확대한다.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 제 340조를 토대로 ‘고졸 우선채용 쿼터제’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 취업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관련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교육과정 개발도 눈에 띈다.반도체 등 지역 전략산업 주요 기업과 함께 ‘채용연계 직무교육과정’과 ‘표준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업 연계 인턴십과 고졸 실무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취업 전부터 산업현장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취업 이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체계도 구상하고 있다.고졸인재채용 전담 취업상담 체계를 가동하고 ‘고졸 인재 일자리 통합 매칭 플랫폼’을 구축한다.또, 지자체와 연계한 청년 안심주거와 생활·복지 지원 등도 추진한다.산업인재 양성 컨트롤타워 설립 ‘속도’산업인재 양성을 총괄할 ‘미래전략산업인재원’설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8월 인재원 설립 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9월 직업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설립 TF를 구성·운영하고 있다.조직 구성과 기능 정립, 조례·법령 등을 검토해 2027년 3월 문을 연다.이와 함께 지역사회 소통 창구인 ‘미래전략산업 인재육성 민관산학 협의체’를 구성한다.교육청과 특별시, 의회, 산업계,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와 의견을 공유하고 이를 인재양성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반도체를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직무를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고 그 배움이 지역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산업현장과 함께 직업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임자초등학교 학생들이 ‘신안 갯벌 지킴이 기자단’ 으로 나서 세계자연유산 신안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임자초등학교는 9월 한 달간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갯벌지킴이 기자단 학습’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안교육지원청이 참여하고 (사)문화진흥협회 전남지부가 운영하는 신안갯벌 세계유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사전학습-현장취재-콘텐츠 제작’의 3단계로 진행됐다.단순한 갯벌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취재한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사전학습에서는 ‘갯벌 지킴이 기자단’ 으로 활동하기 위한 기초 소양을 익혔다.학생들은 블로그 글쓰기와 사진 꾸미기, 콘텐츠 등록 등 디지털 미디어 활용법을 배우고 직접 블로그를 제작하며 현장 취재를 준비했다.지난 18일에는 신안군 자은면 둔장어촌마을 바닷가를 찾아 본격적인 현장 취재에 나섰다.학생들은 갯벌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사진으로 촬영하는 등 갯벌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살펴봤다.갯벌이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임을 확인하며 생물다양성과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23일 사후활동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고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신안갯벌을 알리는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학생들은 자신이 발견한 갯벌의 모습과 생태적 가치를 글과 사진으로 정리하고 ‘신안갯벌을 왜 지켜야 하는지’,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어떻게 알릴 것인지’를 고민해 짧은 영상에 담았다.임자초 5학년 김나윤 학생은 “내가 찍은 사진과 글이 블로그에 올라가고 직접 영상까지 만드니 진짜 갯벌 기자단이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신기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세계유산인 신안갯벌을 더 많은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블로그와 영상으로 열심히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김경자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유산인 신안갯벌의 가치를 교실 밖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기록하고 알리는 경험은 그 어떤 교육보다 값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품고 미래세대의 환경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고전 탐구를 통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교과연계 독서교육 강화에 나선다.이를 위해 최근 초·중·고등학교에서 활용할 독서교육 자료와 고시 외 과목 교육과정·워크북 등 6종을 개발하고 있다.자료 개발과 검토는 현직교사 19명과 본청 장학사가 수행한다.자료는 초등학교 2종, 중학교 1종, 고등학교 3종 등으로 학교자율시간과 교과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활동, 성취기준, 평가자료, 학생용 활동지 등을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구성했다.초등학교의 경우 저학년은 그림책을 활용해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독서교육 자료'동그라미'를, 3학년은 토의토론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활동 중심 참여형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활용 독서교육 자료집'을 보급한다.중학교는 질문 중심 독서활동 및 토의·토론학습 연계 모듈 등을 담은 고시 외 과목 '책이 품은 질문들'과 교수-학습 워크북 '시와 그림책이 품은 질문들'을 제공한다.학생들이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들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 탐구활동으로 구성됐다.고등학교는 신설 고시 외 과목인 '멈춰 읽는 고전 읽기'교육과정과 교수·학습 워크북을 도입한다.'멈춰 읽는 고전 읽기'는 고전의 맥락과 구조를 천천히 탐구하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며 인문학적 소양 및 깊이있는 통찰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워크북은 고전 텍스트 심층 독해·분석, 고전과 현대사회 문제를 연결한 질문 중심 토의·토론, 서논술형 글쓰기, 인문학적 탐구 보고서 작성 등 학생 참여형 활동을 제시한다.자료들은 오는 11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된다.이에 앞서 독서교육·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료 활용 방법 안내 연수를 운영한다.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멈춰 읽는 고전 읽기'를 비롯한 독서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서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 대강당에서 조선미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소통 라이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이 교우관계 갈등을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계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합창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조선미 교수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소통 라이브 순으로 진행된다.조 교수는 고려대 심리학과, 동대학 대학원 심리학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한국임상심리학회 전문가 수련위원회 위원장, 한국심리학회 회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현실 육아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저서로는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현실육아상담소'등이 있다.조 교수는 1부에서 '아이들의 뇌 발달, 교실의 또래 법칙'을 주제로 아이들의 발달 특성과 또래 관계를 바탕으로 교실에서 나타나는 갈등에 대해 소개한다.또 이러한 갈등을 이해하고 건강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2부 소통 라이브 '슬기로운 교우관계 솔루션'에서는 조 교수가 사전에 접수 받은 질문에 대해 해법을 제시한다.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교우관계 고민, 갈등 사례 등을 공유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한다.김대중 교육감은 “교우관계 속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내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소통 라이브를 통해 관계 회복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넓어지고 우리 아이들이 단단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살레시오중학교·살레시오고등학교는 23일 교내 돈보스코체육관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성원들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음악회에는 광주대교구 관계자·동문·학부모·교직원·재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교내 음악 동아리와 초청팀의 합창·밴드·퓨전국악·관악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진행됐다.먼저 ‘돈보스코 300주년 합창단’의 전통을 이어 2024년 이름을 바꾼 아모로소 합창단이 ‘햇빛 속의 산책’과 뮤지컬 ‘렌트’넘버 등을 선보였다.아모로소는 교내 미사와 성탄 행사, 인근 학교 찬조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이어 살레시오고 실용음악 밴드 ‘앵커스’ 와 살레시오중 관악오케스트라 ‘음악사랑반’ 이 ‘HAPPY'·'그대에게’ 와 ‘Ascentium'·'Golden’등을 연주했다.마지막으로 퓨전국악밴드 올라가 전통음악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뿍’, ‘열두 달이 다 좋아’, ‘난감하네’등의 초청공연을 선보였다.살레시오고 박지영 교장 신부는 “70년의 전통을 이어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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