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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교육기관 및 학교 등 총 247개소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 공유누리를 비롯해 △ 네이버 지도 △ 카카오맵 △ T맵 △ 현대차 내비게이션 △ 아이나비 에어 등 주요 내비게이션 및 지도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주차장 개방이 지역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 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주차장을 개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18일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제1회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연다.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 실현을 위한 인문토론 교육의 장이다.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은 그간 전라남도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펼쳐온 독서인문교육 성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무대이다. 전남 청소년들의 깊이있는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사고력 및 비판력, 표현하는 능력을 맘껏 선보일 수 있는 ‘광장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남 도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0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문토론 한마당을 위해 전남 교사들로 구성된 연구회를 중심으로 추진위원단을 꾸리고 부산 인디고서원 ‘정세청세’팀과 협업해 전남만의 독서 인문토론 모델을 만들어왔다. 추진위원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전남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시작으로 전남의 독서인문교육을‘미래사회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인문교육’ 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독서교육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전남교사노동조합,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과 ‘청렴 실천 협약’을 맺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청렴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등 교육청 간부와 양 노조 위원장, 노조 간부 등 16명이 참석했다. 청렴 실천 협약서에는 다섯 가지 실천 과제가 담겼다. △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 전 직원 참여를 통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 부정 청탁, 갑질, 불합리한 관행 척결 △ 청렴 실천 이행과제 공동 개발 및 추진 △ 미래세대 청렴교육 활성화가 주요 내용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청렴 협약은 우리 전남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며 “학생들에게도 청렴의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양 노조 위원장들도 “조직 내부의 자정 노력을 강화해 청렴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 이행과제를 공동 개발해 추진하고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생활 속에서 청렴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공공기관 계약 경험이 있는 업체에 전화를 걸어 교육청 발주 사업을 빙자해 물품 대금 입금을 요구한 사건을 접수하고 지난 25일 해당 사건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직원의 명함을 위조해 실제 공무원을 사칭한 허위 발주 방식으로 금전 요구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수법이 동원된 조직적 사칭 행위로 의심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사건 접수 직후 즉각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해 유사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도내 공사 및 물품 계약 관련 민간업체에 사칭 주의를 알리는 긴급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도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누리집에 ‘사칭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또한, 조달청과 전국 시도교육청 등 유관 기관에도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사칭 예방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보도자료 및 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사건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학교나 업체는 전남교육청 명의로 물품 발주나 계약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교육청 또는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역사 왜곡 도서 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역사 왜곡 도서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전수조사 결과 이후 여전히 현장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 역사 왜곡 의심 도서를 점검하고 민간단체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여순사건 유족회, 여순사건 범시민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역사 전문가, 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 역사적 사실관계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제시 △ 교육청 추천도서 목록 작성 참여 △ 역사교육 관련 단체와의 협력 △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한 자료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1차 회의에서는 자문단 위원 위촉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 및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 말까지 최소 4차례 회의를 통해 역사 왜곡 도서 상시 점검단과 신고 게시판에 접수된 의심 도서 사례들에 대한 관련 단체 의견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자문단 운영과 병행해, 교육청은 학교도서관의 자료 구입·심의 절차를 강화하고 도서관운영위원회와 발전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문제 도서 발견 시에는 즉시 열람과 대출을 중지하고 자문단과 학교도서관위원회의 이중 심의를 거치도록 절차를 표준화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자문단 운영을 시작으로 여순사건 유족회 간담회, 다크투어 프로그램, ‘여순사건 주간’ 운영 등 다양한 역사교육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역사 왜곡 자료의 교육현장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내년 2월까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남아 있는 역사 왜곡 의심 도서를 모두 점검하겠다”며 “학생들이 검증되지 않은 자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도서관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바른 역사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중학교 학적 업무의 체계적 운영과 교원의 실무 지원 강화를 위해 ‘2025 전라남도 중학교 학적 업무 길라잡이’를 발간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학적 담당 교원이 관련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초·중등교육법’,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등 관련 법령을 근거로 학적 관리 전반의 원칙과 절차를 담았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제기되는 민원과 질의 사례를 반영하고 업무 처리 단계별 매뉴얼과 나이스 입력 절차, 관련 서식을 함께 수록해 교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길라잡이는 △ 입학·취학 △ 재취학 및 편입학 △ 면제·유예·정원 외 학적관리 △ 전출·전입 △ 수료·진급·졸업 △ 출결 관리 등 6개 핵심 영역과 부록으로 구성됐다. 각 장은 ‘관련 법령’, ‘용어 해설’, ‘업무 처리 매뉴얼’, ‘나이스 처리 절차’, ‘Q&A’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게 특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길라잡이 보급을 통해 교원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적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적 업무 길라잡이는 교원들이 복잡한 학적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 행정이 학생 성장 지원에 집중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29 ~ 30일 이틀간 나주에서 5급 일반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리더십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리자로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생들이 조직 관리에 필요한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수는 △ 함께 만드는 공직가치 △ 듣고 공감하고 이끄는 리더의 힘 △ 조직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 키우기 △ AI 기반 미래교육 환경 대응 △ 슬기로운 건강관리 등 기존 강의형 연수에서 벗어나 소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전남교육의 역점 과제인 ‘글로컬 교육 실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전남교육은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열고 있고 5급 관리자는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한 사람의 리더가 조직과 지역 교육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연수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로서의 역할의 무게와 책임감도 느꼈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이 미래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관계자는 “5급 관리자 연수를 통해 중간 관리자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강화하고 전남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교육행정을 이끌어갈 핵심 리더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입시 면접의 긴장된 순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진로진학상담센터의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모의면접 프로그램’ 이 올해도 찾아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시 대비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고3 수험생에게 실제 면접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특히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고 대기 제도가 신설돼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가 지도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심층 모의면접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번거로웠던 절차는 신청 프로그램 개발로 올해 대폭 간소화됐다. 또 신청 마감 후에도 대기 등록이 가능해 결원 발생 시 더 많은 학생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그동안 수험생이 아쉬워했던 부분을 보완한 조치이다. 이번 모의면접은 단순한 리허설이 아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실전 같은 경험을 통해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과정이며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진로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매해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남교육청의 맞춤형 진학 지원 프로그램은 결국 공교육의 내실화를 높이는 기반이자, 지역 학생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단 한 번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그 순간을 준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모의면접이다. 올해 새롭게 강화된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전남 수험생이 합격을 향한 리허설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해 제대로 답하지 못했지만, 여러 번 연습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며 “실제 대학 면접장에 갔을 때도 모의면접에서 경험한 분위기 덕분에 훨씬 안정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실제 면접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을 잘 표현하는 능력은 연습 없이는 얻기 어렵다”며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단순히 답변 연습을 넘어 자기소개, 태도, 시선 처리 등 세밀한 부분까지 지도해 학생들의 자신감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대중교통, 학교방문’ 으로 무안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 중인 무안고 교육과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과 협약을 맺고 자율적으로 특색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학교다. 특히 무안고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역 협력 기반 교육과정 개편, 진로 연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무안고 3학년 교실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며 고된 수험생활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3 학생들의 긴장을 덜고 진로와 입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관련 예산 확대, 자율형공립고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정원 확보 등이 논의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에 귀 기울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결과보다 중요한 건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과 용기다. 전남교육청은 끝까지 여러분을 응원하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무안고가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전남형 고교 혁신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례군이 전남 학생들의 환호와 땀방울로 들썩였다. 지난 9월 25일 ~ 26일 굴례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틀 동안 진행된 축제에는도내 초·중·고 학생 6,000여명이 참여해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육상 등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가 이어졌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 축제가 남긴 가장 큰 의미는 메달이나 기록이 아니었다. 학생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확인한 것은 공동체와 화합의 가치, 그리고 함께 어울려 배우는 즐거움이었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목포여자상업고 몽골 출신 유학생 16명이 여고부 배구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코트 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공격이 성공하면 함께 환호했고 실수가 나오면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했다. “말은 다르지만 마음은 금세 하나가 됐어요. 승패보다 팀으로 함께한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이들의 모습은 국경을 넘어 마음을 잇는 스포츠의 힘을 보여주며 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이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이어왔다. 매년 학교기본운영비 약 20억원을 투입해 각급 학교의 스포츠클럽 활동을 뒷받침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약 7억원, 대회 참가비 지원에 약 7억원 등을 확보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체육시설 보수와 확충 사업을 매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소속감과 애교심, 애향심을 키우고 있으며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뛰며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있다.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뛰는 순간이 더 즐거웠습니다” 정책적 지원은 학생들의 건강에도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신체활동 참여율 증가와 비만율 감소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으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 3일 이상 신체활동 참여율은 2023년에서 2024년로 높아졌고 비만율은 2023년에서 2024년로 낮아지는 추세다. 한 학부모는 “예전에는 집에서 휴대폰만 보던 아이가 이제는 체육 수업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다린다. 생활 습관이 달라지니 표정도 밝아지고 자신감도 커졌다”며 변화를 전했다. 이처럼, 스포츠클럽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 속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학교만의 행사가 아니었다. 지역 체육회와 자원봉사자, 의료 인력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역 체육회와 협력해 전문 지도자를 확보하고 생활체육 시설을 공유하면서 학생들의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는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지역 체육인들이 힘을 보태니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었고 지역도 함께 살아나는 것 같다” 2025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다. 학생들이 땀 흘리며 배우는 공동체 정신과 화합의 가치, 그리고 건강한 삶의 기초를 확인하는 교육의 현장이다. 전남교육청은 신체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비만율을 낮추는 성과를 분명히 만들어내고 있다. 이는 곧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학교스포츠클럽은 전남 학생들을 더 건강하게, 더 자신감 있게, 더 당당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든든한 토대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학생 모두가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학년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해외 유학생과의 교류를 확대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스포츠는 학생들에게 경쟁을 넘어 존중과 협력의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역·세계가 함께 어울리는 스포츠클럽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전남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