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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청사 1층 로비에서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체험형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작하지 말아요 흡연 바로 시작해요 금연’ 이라는 실천적 메시지를 중심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흡연과 마약의 폐해를 날카롭게 겨누는 ‘다트 게임’부터, 스스로의 폐활량을 측정해 보는 ‘건강 진단존’, 마약예방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미있게 금연을 배웠다”, “실제로 폐활량을 측정하니 건강관리에 자극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대중 교육감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결심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함께 일하는 조직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실천”이라며 “일상에서의 금연 실천이 교육현장을 바꾸는 큰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 초·중·고·특수학교 대상 흡연예방 선도학교 운영 △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수 △ 지역사회 연계 흡연예방 및 금연 사업 △ 흡연예방 홍보자료 제작·보급 △ 흡연예방 모델학교 및 연구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형 아침 신체활동인 ‘기지개’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를 위해 학교 현장 방문에 나섰다. ‘기지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생활 활력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지역 체육회에서 파견하는 강사와 학교 내부 인력을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줄넘기 챌린지, 아침 체조, 조깅, 스포츠 리그전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6월 11일일 아침 목포덕인중학교를 방문해 기지개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내실화 방안에 대한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운동장에서 이뤄지는 축구 및 농구 활동을 직접 관람하며 학생들의 활기찬 아침을 응원했다. 이어 본관 2층 진로카페에서 지역 교육 관계자 및 학교장들과 차담회를 갖고 기지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과 학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교육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 관계자,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담당자, 덕인중·고 및 혜인여중·고 교장단 등 13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체육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기지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주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며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즐거운 아침 체육활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북한배경학생 진로탐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북한배경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면서 학생·학부모와의 관계 형성뿐 아니라 탈북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였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에는 도내 북한배경학생과 학부모,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 총 33명이 참여했으며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문화유산, 평화·인권 교육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년 4월 현재 전남 도내 북한배경학생은 57명이다. 참가자들은 넥슨 컴퓨터 박물관, 세계 자동차·피아노 박물관,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방문해 진로 탐색 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접하며 진로 선택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국립제주박물관, 해녀박물관, 금오름, 곶자왈 생태탐방 등을 통해 지역 생태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주 4·3평화공원에서는 전문해설사의 안내로 한국 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며 평화·인권·통일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 탐색 체험 외에도 △ 담임교사와 학생의 1:1 맞춤형 멘토링 △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연계 프로그램 지원 △ 북한배경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협의회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진로 탐색을 넘어 가족과의 소통, 공동체 속 소속감 회복까지 아우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북한배경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통일사회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작은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간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2025.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유아의 다양한 놀이 경험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고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은 전남 도내 293학급을 대상으로 △ 인근 유치원 간 협력수업 △ 교사 연수 △ 체험학습 △ 학부모 워크숍 △ 전문적학습공동체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 유아들에게는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10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12일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권역별로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강화 연찬회’를 운영한다. 연찬회에는 도내 작은유치원 교사 330여명이 참석해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찬회 강사로는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지원자료’ 개발자인 윤민아 호남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공동교육과정의 개념과 필요성, 실제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설명한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문서 예시, 협력수업 사례, 교사·보호자 연수 운영 방법 등 실천적 정보가 담긴 자료를 함께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연찬회를 통해 운영 절차나 서류 간소화 방법 등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어 공동교육과정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찬회에서 소개된 지원 자료가 교사들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부담을 덜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아들이 다양한 또래와 어울리며 놀이와 경험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해 공동교육과정의 정착과 확산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생활 속 ESG 실천 방안’ 이란 주제의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ESG를 알아?’라는 제목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ESG 개념을 친근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ESG 영역별로 학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생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E’ 실천을 위한 △ 텀블러 사용 △ 일회용품 줄이기, ‘S’ 실천을 위한 △ 안 입는 옷 기부하기 △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관심 갖기, ‘G’ 실천을 위한 △ 학부모회 참여하기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후에는 ‘우드버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학부모들이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ESG 가치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성찰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다 앞으로 생활 속 ESG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부모는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이자 교육의 동반자”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ESG 실천 문화 조성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퇴직을 앞둔 일반직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행복한 미래설계 퇴직 예정자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 전남의 교육 현장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퇴직 예정 일반직공무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퇴직 후 삶을 주도적이고 긍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연금전략 A to Z △ 스마트폰 활용 교육 △ 현명한 퇴직설계, 자산관리 로드맵 △ 전남 義 발자취 따라 건강 걷기 △ 꽃피는 인생 2막: 플라워&가드닝 체험 등 실용적이고 체험 중심의 활동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덜고 은퇴 후에도 활기차고 균형 잡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함께 고려한 내용이 주를 이뤄 교육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퇴직을 준비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주제들이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삶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인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일반직공무원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자신감 있게 시작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2025.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갖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사안 해결 역량을 기르고 사례 중심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가동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지위법에 의해 22개 시군에 설치되어 있으며 교직원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수에서는 △ 2025.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할과 운영 방향 △ 2025. 개정 매뉴얼 설명 △ 교육활동 침해 사안 모의 토의 △ 본청-교육지원청 협력체계 구축 및 정책 제안 등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지역교권보호위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타 시군 담당자와 지역별 교권보호위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원,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교권보호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부터 8월까지 도내 0~2세 영아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유보통합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고흥, 완도, 신안 등 14개 지역의 3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779명의 영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을 활용한 오감놀이, 생태교감 등 영아 발달 초기 단계에 적합한 체험활동으로 영아가 오감을 통해 놀이하며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벽지 및 농산어촌 지역의 영아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전남교육청이 0~2세 영아만을 위한 시범사업을 별도로 기획해 추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원아 수가 적어 도시 지역에 나가지 않고는 쉽게 진행하지 못했던 체험활동을 직접 찾아와 진행한다니 기대가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남교육청은 올 하반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대상을 0~5세로 확대할 예정이어서 향후 전남형 유보통합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0일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조도중·고등학교, 조도초등학교, 조도초거차분교장을 찾아 도서지역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대중교통, 학교방문’ 정책의 일환으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도 균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 학부모와 직접 의견을 나눴다. 조도중·고등학교는 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생태탐방, 예술체험, 진로탐색 활동과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며 공동체 의식과 협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학실 현대화, 행정선 지원 확대, 교원 정원 확보, 스마트교실 구축, 교직원 관사 개선 등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 과제가 제안됐다. 조도초등학교는 AI·SW교육과 독서·토론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력과 문해력, 표현력을 함께 기르고 있다. 특히 6월 7일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기념식, 기념탑 제막식, 축하공연 등 행사가 열렸고 기념관 조성을 위한 자료 수집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조도초거차분교장에서는 소규모학교가 마주한 현실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분교장에 재학 중인 단 한 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학습과 생활을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안정과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조도 지역 학교들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지켜가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교육 확대, 교원 증원, 지역 맞춤형 자원 확보 등 균형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쉬운 이해와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해설서’를 발간·보급한다. 이번 해설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두 번째 적용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안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7년 만에 개정된 국가교육과정으로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1학년에 처음 적용되고 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지역 특색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됐고 교육과정 중심의 수업과 평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지난해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했다. 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남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 산업, 문화, 주민의 요구 등을 반영한 지역 수준 교육과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실질적인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도입 및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 관리자 및 교육과정 담당자 연수, 고등학교 보통교과 18과목에 대해 대면 연수 및 원격연수를 자체 개발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전라남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해설서’는 이러한 지역 교육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자료다. 구체적인 내용은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사항 △ 2026학년도 신입생 대상 3개년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 관련 법령과 지침 △ Q&A 형식의 운영 도움 자료 △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 도우미 및 활용 안내 △ 고등학교 교육과정 점검표 △ 기존 지침과의 비교 등,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필요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아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해설서는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덜고자 한 도교육청의 깊은 고민이 담긴 결과물로 단순한 안내서를 넘어선 종합 지원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교육청은 해설서 보급과 함께 교육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운영한다. 오는 1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일반고 자율고 특수목적고 등 총 97개교의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자 19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신입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계획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교별 자율 설계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해설서는 변화하는 국가교육과정 속에서 전남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교육청의 지원 노력의 결실”이라며 “각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해 ‘깊이 있는 학습’ 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