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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도내 교감 2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고 학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위기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심리적 안정화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학생의 연계 및 지원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사망·극단적 선택 시도 등 학교 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과 안정화 전략을 다뤘다. 전남교육청 학교응급심리지원단 운영 체계와 구체적 지원 방법이 안내됐고 극단적 선택 시도 학생, 정신증적 증상 학생, 자해 학생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안전 확보와 개입 전략을 공유했다. 무엇보다 학교 관리자의 신속한 개입과 체계적인 지원 연계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전남교육청의 정책을 기반으로 위기 학생을 지원·연계할 수 있는 방법과 위기 사안 발생 시 절차별 대응 체계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위기 학생 지원이 어떻게 이뤄지고 어떤 과정을 거쳐 연계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남교육청은 새 학기마다 ‘마음건강 집중관리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고 정신건강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수 역시 이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의 역할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의 한 중학교 교감은 “위기 상황에서 학교 관리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위기 대응 절차와 지원·연계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 관리자들이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23일 해남 산이정원 가든 뮤지엄에서 ‘우리가 준비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해 글로벌 이슈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과 연계해 마련된 교육기부형 프로그램으로 국제관계·기후위기·평화안보 분야 전문가인 객원교수들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고 참여자들과 자유로운 질의 응답으로 토론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고형권 전 기획재정부 1차관·주OECD 대한민국 대사가 ‘국제 관계의 본질’을 주제로 트럼프 정부의 관세 협상 사례를 통해 국제 정세 속 국가 간 협력과 갈등의 본질을 설명했다. 이어 남재철 전 기상청장은 ‘기후 위기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실제 원인과 개인·사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후 진행된 토크 콘서트에서는 사회를 맡은 문현철 호남대학교 교수의 진행 아래, 객원교수진과 학생·학부모가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전문가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세계 문제를 내 삶과 연결해 생각할 수 있었다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진로 탐색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제 이슈를 보다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특강은 글로벌 현안과 청소년 진로 탐색을 결합해 학생·학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연결되는 공공외교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부터 초등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교직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남교사인턴제’를 운영한다. 교육부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 제도는 임용 초기 교사가 겪는 교직 적응의 어려움을 줄이고 다양한 학교 현장 경험을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워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교육청은 초등 임용시험을 합격한 신규 발령 대기자 중 참여를 신청한 18명을 최종 선정해 교사인턴제 참여 희망 학교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 출퇴근 여건, 운영학교 선정 순위 등을 고려해 1명씩 배치했다. 이들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6개월 동안 인턴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학교는 인턴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교감·수석교사·고경력 교사 등으로 멘토링 체계를 구성해 인턴교사를 지원한다. 멘토링은 수업 지도뿐 아니라 학급 경영, 학부모 소통, 행정업무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인턴교사는 1수업 2교사제로 시작해 점차 역할을 확대하며 적절한 범위 내에서 단독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수학습, 생활지도, 행정업무 등 학교 교육활동 전반을 경험하게 되며 교직 경력을 인정받고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른 급여도 지급받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제도를 통해 교직 초기에 불안감을 겪는 교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턴을 거친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정착은 학교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 교육공동체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직 초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는 것은 교사의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남교사인턴제를 통해 신규교사가 교직에 자신감을 갖고 학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3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되며 본청을 비롯해 22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도내 공립학교 전체가 참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각급 공립학교의 소등 참여를 통해 절전·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오준헌 재정과장은 “이번 소등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2025년 9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369명으로 승진 96명, 전보 74명, 명예퇴직 등 14명, 신규임용 99명, 직제개편 86명이다. 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현장 중심’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유보통합 추진 수행인력을 배치했으며 휴직 및 퇴직 등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에 인력을 충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노권열 행정국장은“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전남교육 행정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자율관리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고령화·일손 부족 등 어촌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은 공동체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사무장 추가 지원·육성사업 예산 확대를 건의했다. 또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한 지역별·품종별 수산종자 방류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표준내용연수 개정 등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개선과 어업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대회 유치와 지원도 요구했다. 특히 어촌의 고령화·일손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 정기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최근 기후위기와 고령화, 신규 인력 감소 등으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어려운 여건에 있다”며 “전남도가 선제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전남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어장의 수산자원 보호와 조성 내용을 담은 자율관리 규약을 만들어 어장 휴식기, 수산종자 방류, 해양쓰레기 처리, 어획량 축소 등을 실천하는 어업 공동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책 읽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여름방학 중에 교원 대상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20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는 ‘2025. 꿈너머꿈 독서학교 전남 교원 여름캠프’ 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작가가 ‘글은 삶이다’를 주제로 독서인문강좌를 펼쳤다. 또, 책을 가까이 하고 글쓰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독서법과 천천히 읽기를 강조하는 ‘슬로우 리딩’ 등 실질적 독서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동초 한 교사는 “독서가 삶 속에서 갖는 가치와 글쓰기의 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울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캠프에는 얼마전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린 ‘링컨독서리더캠프’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던 입면초 강미다 교장도 함께해, 교육현장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나눴다. 강 교장은 “학생대상 독서리더 캠프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변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방학 기간 동안 교원들의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방학 초기에 교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테라피 연수’를 4차례 운영한데 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 인근에서 ‘독서인문교육 리더양성과정’을 열어 독서인문선도교실 교원들이 2박 3일 동안 심화 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8월 7~8일에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중등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으며 신규 사서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및 독서교육 연수’를 마련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은 교원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학교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여순항쟁 유족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역사 왜곡 도서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 교육현장에서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비공개 간담회에서 제시된 유족총연합회의 재발 방지 대책 요구에 대해 전남교육청이 유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실천 방안 및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뉴스타파에서 최초 제기된 리박스쿨 늘봄학교 위탁 강사 및 프로그램 관련 의혹에 대해 6월 2일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에서는 리박스쿨 관련 강사와 프로그램이 없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7월 10일 최초로 제기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는 앞선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을 유가족에게 설명했다. 또한, 8월 4일 유가족과의 면담 이후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왜곡 자료 유입 재발방지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월 11일부터 학교 현장에 역사왜곡 및 친일 잔재 관련 도서 비치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후속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역사 왜곡 도서가 교육현장에 다시는 유입되지 않도록,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미 마련된 대책을 유가족께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역사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은 △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기능 강화 △ 역사왜곡 도서 상시 점검단 운영 △ 역사의식 및 전남 義교육 함양을 위한 교육 실시 △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 설치 △ 학교도서관 자료 구입 및 검수에 대한 감사 강화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의 구성원을 시민단체활동가, 역사전문가 등으로 추가 확대해 학교도서관의 도서 선정·심의를 강화하고 ‘학교 도서 상시 점검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소장 자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K-민주주의 교육을 위해 여순 10·19 평화인권 교육을 포함한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의 역사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헌법교육과 전남義교육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70여 개 연주단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 지역 연주단체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했으며 여천초와 여수북초 재학생 73명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지역기관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타 지역 단체와 달리 전남의 두 작은 학교가 힘을 모아 이룬 전국 최우수상이라 더욱 뜻 깊다. 여수북초는 2023년 교육부 주관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호남권 유일 본선 진출팀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학생 수 감소로 단원이 2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유종훈 지도교사가 끝까지 학생들을 지도하며 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지켜왔다. 여천초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원이 28명에 불과했고 대부분이 악기를 막 배우기 시작한 단계였다. 그러나 범준영 지도교사가 악기 교육과 단원 모집, 홍보 활동을 이끌며 오케스트라를 재건해, 불과 1년 만에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교사는 서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의 길을 선택했다. 2024년 전남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첫 합동 연주를 선보인 이후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창단했고 창단 첫해에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학교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여천초에서 파트별 연습을 하고 공연 전에는 여수북초에서 합주를 진행했다. 두 교사는 매번 학생들의 악기를 직접 차량에 실어 옮겼고 학부모들도 등·하교를 지원하며 큰 힘을 보탰다. 배정미 단장은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며 큰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범준영 교사와 유종훈 교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두 지도교사도 “이번 성과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땀과 열정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특히 교육청의 예산지원과 악기뱅크 사업, 여수교육지원청의 교육경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전국대회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넘어 교사의 헌신, 학생과 학부모의 열정, 지역사회의 지원이 어우러져 전남 학생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70여 개 팀이 학교 부문, 지역 부문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8월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 부문에서 전남 지역 연주단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한 단체로 여천초와 여수북초 재학생 73명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 기존 학교의 교육여건을 기반으로 자생적으로 조직한 팀이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북초는 2023년 교육부 주관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호남권 유일의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학생 수 감소로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수북초 유종훈 지도교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지켜왔다. 여천초 학생오케스트라는 악기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 위주였다. 범준영 지도교사가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악기 교육과 단원 모집, 홍보 활동을 이끌며 오케스트라를 재건했고 불과 1년 만에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두 교사는 서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고 그 성과가 이번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창단과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2025년 정식 MOU 체결 후, 양교의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여천초에서 파트별 연습을 하고 공연 전에는 여수북초에서 합주를 진행했다. 두 교사는 매번 악기를 직접 차량에 실어 옮겼고 오랜 경험을 살려 연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며 큰 힘을 보탰다. 배정미 단장은 “양교의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며 서로 가까워지고 무엇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특히 지역 오케스트라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두 학교의 지도교사, 그리고 함께해 준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양교의 지도교사들은 “교육청의 예산지원 및 악기뱅크 사업과 여수교육지원청의 교육경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의 이번 최우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전남 학생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미 학생수 감소로 전남의 많은 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도 단원모집부터 연주단 구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활동 이후 졸업과 동시에 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와 같은 지역 거점 학생오케스트라의 운영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