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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3일 성황초등학교에서 ‘수업 동행 동아리 수업 나눔의 날’을 열고 수석교사와 신규·저경력 교사가 함께하는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수업 동행 동아리는 신규·저경력 교사가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수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 수석교사들이 직접 수업 코칭과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유·초등 수석교사들은 풍부한 경험과 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저경력 교사의 수업을 관찰·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교사로서의 성장을 돕는다. 3일 성황초등학교에서는 고중선 교사가 6학년 국어과 연극 단원의 즉흥극과 연계해 ‘자기 존중을 위한 거절하기 대화법’을 주제로 수업을 공개했다. 이번 수업은 국어과의 의사소통 역량 신장을 위해 학생들이 실제 경험한 갈등 상황을 통해 자기 존중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즉흥극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자기 중심성이 강한 요즘 아이들의 생활 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신규·저경력 교사들에게 학생의 사회·정서 지도 방안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고중선 교사는 “수업 고민에 대해 나미연 수석선생님과 진지하게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참관 교사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9월 11일 순천부영초 ‘경험을 떠올리며 시 읽기’△ 9월 26일 사창초 ‘실수를 회복하는 책임있는 행동 정하기’ △ 11월 11일 옥룡초 ‘의미있는 역할을 조정하는 학급회의’를 주제로 각각 수업 나눔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업 동행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수석교사의 멘토링 체계를 강화하고 신규·저경력 교사가 안정적으로 교직에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가 멘토가 되어 신규·저경력 교사의 성장을 돕는 것은 전남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석교사와 신규·저경력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현장에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LA 학교에서 참관한 다문화·민주시민교육, 싱가포르 국제학교와의 AI 미술 프로젝트 등 전남 2030교실 국제교육교류가 학생 주도형 수업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17일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싱가포르, 일본 등 7개국에서 중등 교원 국제교육교류 국외연수를 추진하고 미래형 수업 사례를 구체화 했다. 장흥관산중 ‘AI 사회탐구 연구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 학교에서 다문화·민주시민 교육 수업을 참관하고 공동 프로젝트 수업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광양마동중 ‘물화생지 연구회’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과학·예술·경제를 아우르는 융합형 기후위기 대응 수업을 설계했다. 학생들이 기후재난 사례를 조사하고 친환경 굿즈 제작까지 연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준비 중이다. 여수아리울중 ‘인사이트 아트 연구회’는 일본 오사카 이케다중학교와 공동수업을 준비하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미술 수업을 설계했다. 교사들은 지브리 미술관과 팀랩 보더리스 등을 탐방하며 첨단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을 결합한 창의성 교육 모델을 탐색했다. 전남미용고 ‘2030 미술연구회’는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와 협력해 AI 기반 풍경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전통 회화와 AI를 결합한 산수화 제작 수업은 기술과 예술을 융합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광양제철고 ‘일본어 미래수업 연구회’는 일본 사가현 사가북고등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을 협의하고 환경 문제와 청소년 역할을 주제로 토론·발표형 공동수업을 준비했다. 또 홋카이도대학 환경건강과학연구센터 방문을 통해 환경·보건 연계 교육모델을 탐색하며 생태전환 교육의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중등 2030교실 국제교육교류에 참여한 수업 연수단은 학생 주도성, AI·디지털 융합, 다문화 포용, 생태·예술 통합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수업과 프로젝트형 수업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오는 11월 29일 열리는 ‘2030수업축제’에서 팀별 발표와 영상으로 공유된다. 교사들은 공동수업 준비부터 실행 및 사후 활동의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전남 교사들이 세계 교육 현장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2030교실이 전남을 넘어 글로벌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9일에는 2030교실 국제교육교류 수업 연수단과 함께 추진 중인 ‘중등 2030교실 국제교육교류 정책단’ 국외연수 결과보고회도 열린다. 이들은 캐나다 혁신학교, 싱가포르 IB 기반 수업, 호주 학교의 프로젝트·토론형 학습 사례를 전남교육가족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사업에서 광양시, 순천시, 곡성군 등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 공모를 했다. 전남교육청은 지역별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모델을 기획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도내 3개 지역이 모두 선정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광양동초등학교 남관동, 순천연향초등학교 별관, 곡성고등학교 내 정독실 등 각 지역 학교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다.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개별 학습이 가능한 열람실과 토의·과제 수행을 위한 모둠형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학습을 전담하는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습 상황을 관리하고 EBS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설계를 지원한다. 학습 보충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대학생 튜터가 참여하는 튜터링과 멘토링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선정으로 센터 1개소 당 연간 2억7,0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향후 교육부 컨설팅을 거쳐 공간 조성 및 인력 확보를 완료한 뒤 차질 없이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센터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학생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공교육 기반 학습 생태계를 전남 곳곳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다양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의 교육공동체 참여를 높이고 작은학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크게 △ 학생 홍보지원단 △ 홍보릴스 공모전 △ 출품작 공모전 세 분야로 진행된다. 학생 홍보지원단은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하며 만 15세에서 20세 사이 전남지역 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영화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홍보 릴스 공모전은 9월 15~29일 모집하며 전남지역 초·중·고·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영화제 소개와 참여 방법을 15~60초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하며 수상작은 교육청 공식 SNS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출품작 공모전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남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가 참여 가능하다. 수업, 동아리, 방과후 활동 등에서 제작된 10~30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출품할 수 있으며 선정작은 영화제 현장에서 상영된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직접 참여해 전남 작은학교의 가치를 문화적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전남 모든 학교의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해 전남 작은학교 영화제가 더욱 풍성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모전 관련 접수 방법과 세부 안내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정책 추진 인력을 일선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배치하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갖는 등 유보통합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방 보육사무의 원활한 이관을 위해 9월 1일자 일반직 인사를 통해 6개 교육지원청 및 9개 지자체에 총 16명의 인력을 배치한 데 이어 오는 2026년 1월 9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파견 인력은 각 시·군청 보육 부서에 근무하며 현장 업무를 습득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9월 2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9월 1일 자 발령된 유보통합 수행 인력 16명 및 본청 추진 인력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추진 수행 인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수행 인력의 지역청 배치 및 지자체 파견 근무의 취지와 역할을 안내하고 보육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설명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파견자의 근무지 현장 방문, 매뉴얼 개발 TF 운영,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차례로 추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유보통합 기반을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인력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2~29일 싱가포르·인도네시아를 방문해 공동수업 기반을 다지고 미래수업 모델을 모색하는 ‘2030국제교육교류’를 추진했다. 이번 교류는 전남과 해외 학교 간 긴밀한 교육 교류를 바탕으로 전남 교원들의 미래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국제학교를 포함한 4개 유·초등 교육기관을 방문해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또 공동수업을 통해 한국과 싱가포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 구글 본사에서는 최신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플랫폼 개발 방향도 논의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전남 교사들의 수업은 큰 주목을 받았다. 유아들은 스카프를 활용한 신체활동을 체험했고 초등학생들은 한국 전통놀이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싱가포르 학생들이 사전에 조사한 K-POP을 교류단에 소개하기도 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매우 의미 있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2030국제교육교류는 전남이 세계와 함께 미래교육을 고민하고 새로운 수업 혁신의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남의 학생들이 세계와 연결된 배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지난 8월 29일 보성 복내중학교에서 외교부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보성복내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했다. 윤주석 국장은 이날 ‘외교관이 들려주는 외교 이야기-여러분도 외교관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윤 국장은 해외 재외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사안전국장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외교관의 역할과 대한민국 외교 활동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올해 APEC 2025 의장국을 맡아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의미와 외교관 후보자 및 외무 영사직 선발 제도 등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외교관의 생생한 경험을 직접 듣고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외교부가 하는 일을 알게 되어 세계시민으로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직원들도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이해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외교와 국제협력 현장을 가까이에서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공공외교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외교와 국제사회 이슈를 더욱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제23기 행정전문 리더과정 교육생 24명이 9월 1일 전남 일원에서 ‘전남 의역사 돌아보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체험을 통해 전남 의 정신을 함양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전남을 대표하는 사적지와 문화유산을 방문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을 함양했다. 교육생들은 각 4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분임 별 기획을 통해 장흥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나주 정렬사, 해남 명량대첩 해전사기념관 등 전남 각 지역의 역사문화와 유적지를 탐방했다. 오전에는 탐방활동을, 오후에는 탐방결과를 공유하고 학습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연수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정전문리더과정에 지역과 공생하는 실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행정리더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현장에 환류하는 선순환 체제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김병인 원장은 “이번 체험은 행정전문 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지역의 뿌리를 되새기고 전남 의 정신을 행정리더십 속에서 구현하는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교육생태계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공공도서관을 제외한 도내 83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역사 왜곡 도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0일 ‘독서로’ 검색시스템을 통한 조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관련 도서가 실물로 현장에 남아 있을 수 있다는 판단과 그 밖에 역사 왜곡 자료의 교육현장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논란이 되었던 도서는 10교 18권에서 18교 45권으로 증가했으며 기존 논란도서를 더해 70개 학교에서 32종 169권의 친일 잔재 및 역사 왜곡 도서가 추가 확인됐다. 기존 논란 도서는 각 학교의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논란 도서는 폐기됐고 추가 의심 도서는 절차를 거쳐 폐기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현장의 판단과 자율성을 존중하되, 전문가 자문을 통해 보다 정확한 검토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수 조사 이후 추가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도서는 전남시민사회단체 및 역사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2026년 2월까지 단계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이 수립한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의 핵심은 사전 차단, 사후 처리, 역량 강화로 요약된다.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의 기능과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 기준을 강화해 유입 과정에서 검증 절차를 한층 엄격히 하고 학교의 경우 구입 예정 목록을 사전에 홈페이지에 7일간 게시해 지역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도교육청 차원에서는 공신력 있는 역사단체와 여순사건 유족회, 시민단체 추천 인사, 역사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자문단’을 운영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 아울러 학생과 교직원이 역사의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역량 강화 교육에도 힘쓴다. 역사교육 및 역사의식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왜곡된 자료를 비판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를 설립해 여순 10·19 평화인권 교육을 포함한 헌법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적 공동체 의식과 K-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학교 자율성과 절차적 정당성을 존중하면서도 전문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해 역사 왜곡 도서가 다시는 학교 현장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여순 10·19 평화인권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 시민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라남도교육청은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외에도 늘봄관련 프로그램이나 강사를 통한 역사 왜곡 교육 시도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동의보감촌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을 대상으로 유보 교원 2차 마음 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유보통합 대비 시범사업의 하나로 영유아 교원의 정서적·신체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유와 재충전을 통해 건강한 교육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1차 과정에서 교원들은 휴식과 힐링을 높이 평가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차 과정의 질적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며 특히 프로그램 선정 과정에서 참여 교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정서적 안정을 넘어 신체적 건강까지 함께 다룰 수 있도록‘건강 체험’을 핵심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신체적 피로를 덜고 아이들과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보다 활기차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교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