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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 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로 진학 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진학상담센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라며"협력교사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AI 산업 확대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진로교육 구조 전환에 나선다.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전남교육청은 4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핵심 방향은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내실화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확대 교원 진로교육 역량 강화 등이다.먼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한다.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초6 중3 고1 등 '진로전환기'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집중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 속에서 진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또한 중등 '진로와 직업'과목과 진로전담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체험처를 연결하고 단순 견학이 아닌 여러 차시에 걸쳐 운영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또한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설계,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이와 함께 디지털기술, 신재생에너지, 미래농업 등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자료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교원 역량 강화도 중요한 축이다.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를 권역별로 운영하고 연수와 콘퍼런스, 연구대회를 통해 진로교육과 상담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학교 간 협력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진로교육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중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 180여명이 참석해 변화된 진로교육 방향과 현장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특히 전남도청 AI 산업추진단이 'AI 산업 육성 계획과 인재양성'방안을 제시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따른 진로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진로교육은 학생의 삶과 연결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통해 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미국 트로이대학교에서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발전을 위한 한국인 교수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호텔·스포츠·관광경영대학 학과장인 구기용 교수를 비롯해 금융학과 백청, 생물학과 박중욱, 철학과 임정빈, 컴퓨터공학과 장형재, 경영학과 이주한 등 한국인 교수 5명과 K-에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 K-에듀센터 개소식 준비 상황 △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한류 문화 홍보’ 기획 등을 주제로 교수진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오는 8월 예정된 개소식과 관련해 추진 일정, 미국 내 한국 기업인 초청,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으며 ‘K-Wave Day’에는 한복 체험, 한식 맛보기 등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 장소, 운영 시기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이 논의됐다. 트로이대학 구기용 교수는 “K-에듀센터는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글로컬 교육의 실현 무대이자, 미국 사회에서 한국 문화와 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K-에듀센터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K-에듀센터는 전남 학생들이 글로컬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K-컬처와 K-에듀를 확산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인 교수님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고 지원체계를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재구조화의 핵심은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업무를 적극 분담하고 학교는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특히 2019년 이후 별다른 변화 없이 운영돼 온 현행 구조를 과감하게 재정비해, 실질적 업무 경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3월 실시한 ‘학교행정업무경감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23개 행정업무 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과제는 △ 학교현장체험학습 지원 △ 학교 정보화 업무 지원 △ 학교 CCTV 설치·운영 관리 △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 특별교실 정비 △ 교과서 배부 등이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시간과 행정력 소모가 컸던 업무들인 만큼,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는 구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이 한층 강화된다. 기존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종합지원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현장 밀착형 지원체계로 정비한다. 시·무안군 지역에는 센터 내에 지원팀이 추가 설치되고 장흥·강진·함평에는 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총 72명의 인력을 교육지원청에 배치해 학교 지원체계를 더욱 탄탄히 할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본청도 업무·인력·조직 체계를 재구조화한다. 업무 연계성을 중심으로 2개 과와 2개 팀을 통합·폐지하고 조정된 인원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으로 재배치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지원체계 개편은 전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하는 첫 결실이자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불필요한 사업을 대폭 줄이는 등 학교업무경감 정책을 확대하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 활동팀’ 8개 팀을 선정해, 지난 5월 전남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베트남과 일본 현지에서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글로벌 교류 활동으로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과제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사전 캠프와 실행계획 발표 등을 거쳐 우수 팀이 국외 교류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베트남 활동팀은 호치민한국교육원과 협력해 껀터시 짜우바리엠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태권도와 K-팝 공연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학생들과 전통 공연, 밴드 연주, 아리랑 합창을 함께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한글 이름 쓰기, 전통놀이 체험부스도 운영해 자연스러운 상호이해의 기회를 마련했다. 껀터시 외무청, 교육청, 한국어 채택학교 교장단, 한-베 교류단체도 함께 자리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일본 활동팀은 역사, 공예, 과학, 동물복지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팀별 주제에 따라 탐방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 관계 관련 유적지, 전통문화 공방, 과학기술 현장 및 동물복지 기관 방문 등을 통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지 전문가와의 소통도 진행 중이다. 모든 활동은 학생 주도로 기획·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자기주도성을 실천 속에서 길러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적극 홍보하며 전남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도 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이야말로 전남이 지향하는 글로컬 교육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K-에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장의 날’을 운영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성장의 날’은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매월 모여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효과적인 지도 전략을 나누는 교사 주도의 학습공동체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결성된 이 모임은 지난 4월 온라인 협의를 시작으로 7개 권역에서 나뉘어 운영된다.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은 수업 중 학생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고 ‘성장의 날’ 대면 모임에서 해결점과 지원 방안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목포대성초에서 이뤄진 성장의 날에는 △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의 효과적 지도 방법 △ 이중모음이 있는 받침글자 합성 등 구체적인 사례를 주제로 각자의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교재 및 교구, 환경 조성 방안 등도 공유했다. 수업을 공유한 한 교사는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시각에서 해법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성장의 날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며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한 경험이 결국 학생의 성장을 이끈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자율적 성장을 적극 지원해 아이 한 명 한 명을 위한 책임교육을 실현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1월 직무연수를 통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한 데 이어 ‘성장의 날’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실천 중심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을 통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성장을 돕고 모든 아이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목포인성학교·목포공업고등학교에서 ‘2025 특수교육지원센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을 보다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장과 장학사 44명이 참여해 특수교육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오전에는 특수학교인 목포인성학교에서 신현기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이 열려, 특수교육의 본질과 함께 지역 중심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는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장애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식사 예절과 위생과 관련한 지도를 하고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 ‘학교 숲에서 만나는 커피 이야기’에 참여해 장애학생 직업교육의 실제 운영 모습을 살펴보았다. 오후에는 장애학생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인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서부권 고등학교 직업교육 실습실을 둘러보고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의 지역 연계 운영사례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신 교육국장은 “지역과 학교, 기관이 연결된 실천 사례들이 모일 때 특수교육이 더 단단해진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학교와 유관기관, 지역사회 간 연계를 주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실질적 연계 기반의 특수교육 실천 사례를 확대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위기 상황에서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 교육’의 내실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생존수영을 ‘생활수영’ 으로 용어를 변경하고 전남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을 고려한 ‘전남형 초등 생활수영 교육’ 이 각급 학교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에 전 학년 10시간 이상 생존수영 교육과정을 편성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교육하도록 했다. 특히 실기교육의 경우 작년에는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올해 3~6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학교기본운영비로 예산을 지원해 의무교육을 하도록 했다. 나머지 1~2학년 학생들에 대해서는 희망에 따라 실기교육을 하도록 추경 예산을 확보해 지원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실제 생존에 필요한 수영에 초점을 맞춰 일반 수영장이 아닌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역 특화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성, 보성, 신안, 화순 등 4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영광불갑저수지, 보성비봉마리나, 임자면 진리 해변 등에서 착의형 수영, 잎새뜨기, 생태체험, 해양환경교육,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농어촌 및 도서가 많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희망한 7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해 ‘찾아가는 이동식 수영실기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육지원청 주관 모니터링을 통해 단위학교에서 보다 내실있게 생활수영교육이 운영되도록 하고 이 중 표본학교 3~4교를 선정해 본청 및 교육지원청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5월 20일 아쿠아스플래쉬 수영장에서 목포영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생활수영 실기교육을 받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인솔 교사들과 운영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생활수영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 생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및 교원들의 생활수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교육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전라남도교육청안전체험학습장에서 도내 직업계고에서 유학 중인 77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화재, 지진, 심폐소생 등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목포여상고 구림공고 한국말산업고 전남생명과학고 완도수산고 등 5개 직업계고 유학생 77명이다. 학생들은 4개 조로 나뉘어 △ 화재진압 및 대피 요령 △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 △ 교통안전 수칙 등 학교안전교육 7개 영역에 걸쳐 실습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받았다. 한편 쿠바에서 온 목포여상고 비아트리즈 학생은 “지진이나 화재 대응법을 잘 몰랐는데 오늘 직접 해보며 많이 배웠다”며 “이제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할 자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실질적인 안전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눈높이에 맞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국어 맞춤형 안전리플릿을 5개 언어로 제작 안내해 해당 학교에서 자율적인 안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현장안전체험학습은 낯선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과정 1기’를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지속적인 업무와 누적된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연 속에서 자기 돌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 굴림대 명상 △ 소리 명상 △ 백수해안도로 걷기 명상 △ 편백숲 걷기 명상 △ 아로마 향기 명상 등 자연과 감각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명상과 걷기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이완하고 내면의 여유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자연 속에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의미 있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던 과정인 만큼, 더 많은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김병인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회복과 자기 관리를 지원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지난 19일 ‘2025년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도내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헌혈기부권 나눔장학사업은 헌혈자가 기념품을 받는 대신 해당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저소득층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명을 살리는 헌혈이 학생들의 배움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례다. 광주전남혈액원은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자발적 헌혈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헌혈기부권 나눔장학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 3년간 71명의 전남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고 올 하반기에도 20명의 장학생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생명존중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헌혈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헌혈기부권 문화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정착하고 교내 헌혈교육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한 사람의 헌혈이 생명을 살리고 그 헌혈이 또 한 사람의 배움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점에서 이번 장학금은 두 배의 의미가 있다”며 “전남의 학생들이 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미래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5년 5월호가 나왔다. 전남교육 소식지는 전남의 교육과 지역성을 중심으로 교육가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5월호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중심으로 교육, 역사, 공동체의 조화를 다뤘다. ‘전남을 읽다–義’에서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중심으로 당시 광주뿐 아니라 전남 곳곳에서 펼쳐진 항쟁의 흐름과 시민들의 저항, 희생, 자치의 정신을 조명했다. 목포, 나주, 화순, 강진, 해남 등 6개 시군의 29개 사적지를 소개하며 광주전남이 함께 만든 민주주의 역사를 되짚었다. 특히 “누군가의 내면을 이해하는 데 ‘역사의식의 출발점’은 매우 유효하다”는 인식 아래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내란 사태를 철저히 규명하고 응징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역사 인식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탄탄한 교육’ 코너에서는 화순 북면중·사평중·동복중 세 학교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모학교’를 소개했다. 세 학교는 연간 8차례 만나 영어, 수학, 체육을 중심으로 공동수업을 진행하며 모둠활동과 체험학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소규모 학교 간 연대를 실현한 모범사례로 학생과 교사 모두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배움이 게임처럼 느껴진다”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의 의미와 활용 방식을 풀어낸 ‘공생의 경제교실’도 주목할 만하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이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꿈공장’ 기록장 작성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의 주도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있다. 한 학생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 “부모님께 영양제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며 교육수당을 ‘나만의 성장 자금’ 으로 인식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근두근 현장’에서는 신입생 0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난 나주북초의 사례를 실었다. 교육과 돌봄,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삼박자를 이룬 결과로 학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전남형 작은학교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알콩달콩 가족’ 코너는 농촌유학으로 전남 구례에 정착한 김지우·지아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튜브에서 본 ‘구례살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농촌유학은, 제도적 안정성과 따뜻한 공동체의 힘으로 ‘아이도 부모도 성장하는 시간’ 이 되고 있다. ‘전남을 읽다–숲’에서는 장흥 삼산리의 수령 수백 년에 이르는 후박나무를 조명했다. 이 후박나무는 전국에서 단 3곳 뿐인 천연기념물이다. 작가는 후박나무의 모습에서 소설가 김훈의 문장 ‘‘숲’은 글자 모양도 숲처럼 생겨서’를 끌어내며 후박나무는 나무이면서 또한 숲이라 말한다. 이 밖에도 이번 호에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식,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의 주요 활동 소식, 독자 참여 코너 등이 풍성하게 담겼다. 특히 ‘나 때 한 장’ 코너는 독자들의 역사적 기억과 학교의 추억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은 전남교육 대표 소식지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월간 간행물이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열람 가능하다. 구독 신청은 전남교육소식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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