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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자의 삶에서 크고 작은 역경을 이겨내며 배움의 끈을 이어온 합격생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합격의 결실을 이룬 것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합격자와 가족, 지인 5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1946년에 태어나 올해 팔순을 맞은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송OO 씨는 “남은 인생 동안 더 배우고 더 성장해 내가 걸어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는 합격 소감을 전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대중 교육감은 “검정고시는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자신의 가능성을 새롭게 증명하는 아름다운 여정”이라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평생학습의 길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회 전남교육청 검정고시에는 786명이 응시해 80.5%인 633명이 최종 합격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03명 선발 예정에 778명이 지원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225명 선발에 792명 지원 대비 지원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선발인원이 감소해 결과적으로 평균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유치원교사의 경우 54명 선발에 39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2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는 106명 선발에 266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8일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시험 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0월 31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선발 분야별 지원현황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유/초등교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문의 사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전남 지역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77명을 대상으로 ‘2025 외국인 유학생 추석 연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 연휴 기간을 활용해 유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 문화와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안정적 학교생활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신대학교와 국립나주숲체원 등 지역 거점 기관과 연계해 전공별 학과 체험, 한국어 집중 학습, 명사 특강, 추석 전통놀이와 지역 문화탐방을 함께 진행할 이다. 지난 2월 입국해 사전교육을 받은 뒤 도내 5개 직업계 고등학교에 입학해 정규 수업을 받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77명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한국어 집중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진로 탐색과 문화 이해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전남의 대학 현장에서 여러 학과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립나주숲체원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유학생들과의 교류와 협력 경험도 쌓을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과정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단순히 학업에 머무르지 않고 진로 목표를 명확히 세우며 한국 사회와 학교생활에 더욱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이 경험이 모국과 한국을 잇는 인적 교류의 토대가 되어 상호 협력과 성장을 이끌어갈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교원 감축 중단과 학생의 미래를 위한 교원 정책 개선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남지역 교직원뿐 아니라 학생, 교원단체·학부모단체·시민사회단체,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게 진행 중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렇게 모아진 서명을 정부에 직접 전달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의 이런 활동은 정부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기준으로 교원 정원을 줄이는 현 정책이 실제 수업이 이뤄지는 학급 수와 지역 교육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교육과정 운영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것이다. 특히 농어촌과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현실에서는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역할과 책임이 과중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수업 정상화와 학생 맞춤형 교육이 흔들릴 우려가 크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교원 정원 감축 중단을 촉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교원 정책 개선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교원단체와의 연대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교원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학생의 학습권을 지키고 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원 정원 감축은 단순한 수치 조정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의 권리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다”며 “전남교육청은 교원 감축 중단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끝까지 목소리를 내며 학생들이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2월 11일 목포 상영관에서 열리는 ‘제2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 상영할 출품작 공모전과 사회자 공개 오디션을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수업과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 친구,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고 격려와 축하를 나누는 행사이다. 전남교육의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콘텐츠 플랫폼으로 기획된 2025년 영화·영상제에는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제작 작품과 출품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4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출품작 공모는 전남 전체 초·중·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이후 학교 교육활동으로 제작된 영화라면 장르나 주제에 관계 없이 응모 가능하다. 영화·영상제에 대한 전남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개막식 진행을 맡을 사회자 공개 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끼와 재능을 가진 전남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제출된 3분 내외의 오디션 영상으로 진행 능력과 표현력, 창의성 등을 심사해 선발할 계획이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작은학교 영화·영상제는 모든 학생이 주인공인 전남 작은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의미를 스크린에 펼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 해외 어린이영화제와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K-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글로컬교육의 문화적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업을 통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지역의 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창의적 교육과정 활동을 통해, 작은학교의 교육적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와 머무르는 작은학교 실현을 목표로 한다. 전남교육청이 이번에 개발한 작은학교 특성화교육 모델은 크게 △ 원도심형 △ 농산어촌유학형 △ 대도시 인접 생태도시 특화형 △ 벽지 소규모학교형 등이다. 원도심형 특성화 모델학교인 목포서산초는 3년 전 학생 수 12명의 소규모학교였으나 2026년에는 학생 수 6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산초는 해양특성화교육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 체험활동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자그마한 학교는 ‘바다浪학교’라는 이름을 걸고 갯벌 생태탐방, 해안 플로깅, 해양소년단 활동 등 다채로운 해양특성화 교육이 연간 프로젝트 활동으로 펼쳐지면서 작은학교 소멸 위기 극복을 넘어 목포의 명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례 중동초는 농산어촌 유학형 특성화 모델학교로 농산어촌유학생의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기표현력을 기르는 연극, 따뜻한 감성을 키우는 오케스트라 활동,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영화 제작 등 중동초만의 차별화된 교육활동은 찾아오는 유학생을 모두 수용하지 못할 만큼 각광을 받고 있다. 농산어촌유학 사업과 전남의 특성화교육이 연계되었을 때 학생 유입에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레디~액션 유학학교’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창의적이고 활기 넘치는 특성화 교육을 경험한 유학생 학부모들이 주저없이 장기 유학을 선택하면서 지역 학생과 유학생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장성 서삼초는 대도시 인접 지역 생태교육특화형 모델학교로 편백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 친환경 자재로 만들어진 교실 환경과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접한 광주에서 전학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숲 속 에코 학교, 사계절 四色 생태체험학습, 자연 통창 숲속 카페형 도서관, 사제동행 건강 황톳길 걷기, 아토피 완화 자연소품 만들기 등이 연중 펼쳐지는 서삼초에서는 만지고 듣고 느끼고 먹는 모든 것이 건강한 배움으로 이어진다. 또, 건강 안심학교 서삼초에서는 씽잉볼 명상으로 하루를 열고 최고급 식자재를 사용한 유기농 급식이 제공되며 벼를 키우고 감자를 공동 재배하면서 자연의 에너지가 학생들을 살찌운다. 화순 청풍초는 벽지 소규모학교형 창의융합교육 모델로 도시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진 농촌소외 지역에서도 교육과정 특성화를 통해 성장하는 작은학교 실현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학생들은 ‘나도 작가 프로젝트’ 수업으로 스토리보드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마을학교와 함께 밴드를 결성해 영화음악도 직접 제작한다. 2024년 늘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청풍초 밴드는 2025년 전남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5-6학년이 최우수상을, 3-4학년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풍초는 지역의 삶을 담은 영화를 제작해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출품은 물론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학교들과 교류 상영하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남 글로컬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향후 장편 영화 제작과 해외 영화제 출품까지 도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밀한 건강 진단에 기반한 맞춤형 운동·식단 클리닉 등 균형성장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영광 군남초, 전교생이 학생 작가가 되어 매년 집필과 출판 활동을 전개하며 사고력을 키우고 있는 여수 화양초 등은 소인수 학교에서만 가능한 세심한 돌봄형 교육으로 작은학교 특화형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특성화 교육모델은 향후 교육지원청 중심 작은학교 사업으로 확산시키고 더 강한 전남교육을 실현하는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며 “머지않아 전남교육의 표준학교로 자리매김할 작은학교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지역과 함께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전남 글로컬작은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총 6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 중등학교 선발 인원은 전년도 28개 과목 460명에 비해 90명이 증가된 인원이다. 장애교사의 경우 장애구분 모집 총정원제를 실시해 최대 61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해 이뤄진다. 1차 시험 일자는 11월 22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에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김대중마라톤대회와 전라남도교육감배마라톤대회 공동 개최와 관련해 제기된 우려를 존중하며 이번 대회를 학생독립운동 의정신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함께 계승하는 교육적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8월 목포시체육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두 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으며 마라톤대회 본연의 목적과 교육적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단체나 개인이 순수한 스포츠 정신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거나 이용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서는 “이번 대회는 정치적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히려 “이번 공동 개최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려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역경을 극복해 인간 정신을 상징하는 운동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긴 시간 동안 병마와의 싸움을 이겨내며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고 최근 가수 션은 8·15 광복을 기념해 81.5km 마라톤을 뛰었다. 또, 환경보호와 연계한 ESG 실천마라톤 대회 등의 개최로 마라톤은 도전과 인내를 넘어 시대적 가치와 정신을 기념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동 개최 역시 그러한 흐름 속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본 대회는 개최 일시와 장소만 같을 뿐 교육감배 대회는 기존과 같이 시군대항전으로 실시되며 △ 참가대상 △ 채점 방식 △ 체험·안전부스 운영 △ 참가 신청 접수 △ 시상 등은 김대중 마라톤대회와 별도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교육감배 참가 대상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대회를 추진할 방침이다. 일부에서 이번 대회의 시기가 기말고사 직전이라는 점, 기온에 따른 안전 문제 등으로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참가는 자율적 선택이며 제기된 우려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하겠다” 며 “대회 준비기간 동안 참가자의 불편을 최소화해, 학생과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적 가치 강화를 위해 △ 기존 학생·장애학생·교직원에서 학부모까지 참여 대상 확대 △ 의료·안전대책 철저 △ 학생공연·체험 및 문화 부스 운영 등 학생과 교육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대중 재단의 배기선 사무처장은 “대회 후원 재단으로서 이번 대회 공동 개최에 대한 취지와 목적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며 ”같은 날 서울에서도 김대중 평화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데 같은 취지의 대회가 두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학생독립운동의 의정신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은 모두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며 “마라톤이 지닌 도전과 인내의 의미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이러한 정신을 몸소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대회 종료 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더 발전되고 교육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5일 30일 강진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지원 연찬회’를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이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 속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이번 연찬회는 관리자, 교육전문직원, 초등 교사 등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에 따른 교사의 역할 변화와 학교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혁신, 학교 자율성 강화, 학교 자율시간의 실질적 운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했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학교가 학교 자율성과 지역 특성을 살린‘학교자율시간’을 3~6학년군별로 한 학기 이상 편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에 담아야 할 내용, 자칫 범하기 쉬운 오류, 그리고 학교 특성과 지역성을 살린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학교자율시간은 교사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교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교사와 학생이 주체가 되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강조한다. 이에 이번 연찬회에서는 교사들이 학급 및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의견과 선택이 반영된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실천 전략이 공유됐다. 이번 연찬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 및 의도가 단위학교에서 제대로 수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학교를 돕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찬회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수업과 학교 자율성 기반의 교육과정이 실질적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교원이 전문성을 발휘해 학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도 생활임금을 전년 대비 3.5% 인상한 시급 1만 1,74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달리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정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은 2020년 5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며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결정된 2026년도 생활임금 1만 1,740원은 정부의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만 320원보다 13.8% 많은 수준이며 최저임금 인상률, 인건비 인상률, 재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결정에 따라 전남교육청 소속 840여명의 노동자가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생활임금 결정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