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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제1호 지시 사항으로 '교육 지산지소'실현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 수립을 전 부서에 전달했다.제1호 지시는 최근 전남·광주에 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가 학생들의 진로와 일자리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교실'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인재를 길러낸 곳에서 인재를 소비한다는 의미의 '교육 지산지소'는 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의 역점 정책이다.이를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좋은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악순환을 끊어내자는 게 핵심이다.세부적으로는 △'교육'기반의 미래 전략 설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동력 확보 △ 배움-일자리-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방안 마련 등을 명시했다.특히 AI·반도체·에너지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지자체·대학·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연계 모델 마련 등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는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고 다시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교육 지산지소의 핵심”이라며 “학교 교실에서부터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교육특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전국대회 경기 과정에서 상대팀 선수단의 지역 비하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야구부를 위로하고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당부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를 만나 “가장 신성해야 할 학생 스포츠 현장에까지 부적절한 언행이 침투한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이번 일을 교육적으로 지혜롭게 풀어내고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히이 사안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배재고 학생선수들은 물론 전국 모든 학생선수들에 대한 민주시민교육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에게도 “오늘 이곳으로 오는 길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통화를 했다”며 “정 교육감도 학생 여러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이 일을 교훈 삼아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로 많이 놀랐겠지만 동요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광주제일고-배재고 경기 도중 배재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듯한 응원전을 펼쳐 국민적 비판을 산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공공기관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3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되며 본청을 비롯해 22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도내 공립학교 전체가 참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의회 교육전문위원실, 각급 공립학교의 소등 참여를 통해 절전·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오준헌 재정과장은 “이번 소등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2025년 9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369명으로 승진 96명, 전보 74명, 명예퇴직 등 14명, 신규임용 99명, 직제개편 86명이다. 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학교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현장 중심’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충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에 대비해 유보통합 추진 수행인력을 배치했으며 휴직 및 퇴직 등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기관에 인력을 충원하는 내용도 담았다. 노권열 행정국장은“이번 인사는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학교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전남교육 행정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어 자율관리공동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고령화·일손 부족 등 어촌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은 공동체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위해 사무장 추가 지원·육성사업 예산 확대를 건의했다. 또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한 지역별·품종별 수산종자 방류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표준내용연수 개정 등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개선과 어업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대회 유치와 지원도 요구했다. 특히 어촌의 고령화·일손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 정기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최근 기후위기와 고령화, 신규 인력 감소 등으로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어려운 여건에 있다”며 “전남도가 선제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전남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어장의 수산자원 보호와 조성 내용을 담은 자율관리 규약을 만들어 어장 휴식기, 수산종자 방류, 해양쓰레기 처리, 어획량 축소 등을 실천하는 어업 공동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책 읽는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여름방학 중에 교원 대상 다채로운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20일 충북 충주시 ‘깊은산속옹달샘’에서는 ‘2025. 꿈너머꿈 독서학교 전남 교원 여름캠프’ 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작가가 ‘글은 삶이다’를 주제로 독서인문강좌를 펼쳤다. 또, 책을 가까이 하고 글쓰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독서법과 천천히 읽기를 강조하는 ‘슬로우 리딩’ 등 실질적 독서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캠프에 참여한 장동초 한 교사는 “독서가 삶 속에서 갖는 가치와 글쓰기의 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칠지,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로 키울 방법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캠프에는 얼마전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린 ‘링컨독서리더캠프’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던 입면초 강미다 교장도 함께해, 교육현장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나눴다. 강 교장은 “학생대상 독서리더 캠프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변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방학 기간 동안 교원들의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방학 초기에 교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테라피 연수’를 4차례 운영한데 이어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 인근에서 ‘독서인문교육 리더양성과정’을 열어 독서인문선도교실 교원들이 2박 3일 동안 심화 과정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8월 7~8일에는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중등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으며 신규 사서교사를 대상으로는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및 독서교육 연수’를 마련해 전문성을 높였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은 교원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학교 현장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과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여순항쟁 유족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역사 왜곡 도서 유입을 철저히 차단해 교육현장에서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비공개 간담회에서 제시된 유족총연합회의 재발 방지 대책 요구에 대해 전남교육청이 유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실천 방안 및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뉴스타파에서 최초 제기된 리박스쿨 늘봄학교 위탁 강사 및 프로그램 관련 의혹에 대해 6월 2일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남에서는 리박스쿨 관련 강사와 프로그램이 없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어 7월 10일 최초로 제기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는 앞선 전수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을 유가족에게 설명했다. 또한, 8월 4일 유가족과의 면담 이후 실질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왜곡 자료 유입 재발방지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월 11일부터 학교 현장에 역사왜곡 및 친일 잔재 관련 도서 비치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후속조치를 이어오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역사 왜곡 도서가 교육현장에 다시는 유입되지 않도록, ‘역사 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이미 마련된 대책을 유가족께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역사왜곡 도서 유입 재발 방지 대책’은 △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 기능 강화 △ 역사왜곡 도서 상시 점검단 운영 △ 역사의식 및 전남 義교육 함양을 위한 교육 실시 △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 설치 △ 학교도서관 자료 구입 및 검수에 대한 감사 강화 △ 학교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학교도서관발전위원회’의 구성원을 시민단체활동가, 역사전문가 등으로 추가 확대해 학교도서관의 도서 선정·심의를 강화하고 ‘학교 도서 상시 점검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소장 자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K-민주주의 교육을 위해 여순 10·19 평화인권 교육을 포함한 ‘아시아 義 청소년 헌법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의 역사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헌법교육과 전남義교육을 강화해 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70여 개 연주단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 지역 연주단체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했으며 여천초와 여수북초 재학생 73명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지역기관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타 지역 단체와 달리 전남의 두 작은 학교가 힘을 모아 이룬 전국 최우수상이라 더욱 뜻 깊다. 여수북초는 2023년 교육부 주관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호남권 유일 본선 진출팀으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학생 수 감소로 단원이 20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유종훈 지도교사가 끝까지 학생들을 지도하며 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지켜왔다. 여천초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원이 28명에 불과했고 대부분이 악기를 막 배우기 시작한 단계였다. 그러나 범준영 지도교사가 악기 교육과 단원 모집, 홍보 활동을 이끌며 오케스트라를 재건해, 불과 1년 만에 전국대회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 교사는 서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의 길을 선택했다. 2024년 전남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서 첫 합동 연주를 선보인 이후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창단했고 창단 첫해에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학교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여천초에서 파트별 연습을 하고 공연 전에는 여수북초에서 합주를 진행했다. 두 교사는 매번 학생들의 악기를 직접 차량에 실어 옮겼고 학부모들도 등·하교를 지원하며 큰 힘을 보탰다. 배정미 단장은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며 큰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범준영 교사와 유종훈 교사,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두 지도교사도 “이번 성과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땀과 열정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특히 교육청의 예산지원과 악기뱅크 사업, 여수교육지원청의 교육경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전국대회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넘어 교사의 헌신, 학생과 학부모의 열정, 지역사회의 지원이 어우러져 전남 학생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제8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70여 개 팀이 학교 부문, 지역 부문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8월 14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지역 부문에서 전남 지역 연주단으로는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한 단체로 여천초와 여수북초 재학생 73명과 졸업생 5명으로 구성, 기존 학교의 교육여건을 기반으로 자생적으로 조직한 팀이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북초는 2023년 교육부 주관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호남권 유일의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학생 수 감소로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수북초 유종훈 지도교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며 오케스트라의 명맥을 지켜왔다. 여천초 학생오케스트라는 악기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 위주였다. 범준영 지도교사가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 신념으로 적극적으로 악기 교육과 단원 모집, 홍보 활동을 이끌며 오케스트라를 재건했고 불과 1년 만에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두 교사는 서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손을 잡았고 그 성과가 이번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창단과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2025년 정식 MOU 체결 후, 양교의 오케스트라는 매주 토요일 여천초에서 파트별 연습을 하고 공연 전에는 여수북초에서 합주를 진행했다. 두 교사는 매번 악기를 직접 차량에 실어 옮겼고 오랜 경험을 살려 연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며 큰 힘을 보탰다. 배정미 단장은 “양교의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며 서로 가까워지고 무엇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특히 지역 오케스트라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두 학교의 지도교사, 그리고 함께해 준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양교의 지도교사들은 “교육청의 예산지원 및 악기뱅크 사업과 여수교육지원청의 교육경비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의 이번 최우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전남 학생 예술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미 학생수 감소로 전남의 많은 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에도 단원모집부터 연주단 구성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활동 이후 졸업과 동시에 연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 여수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와 같은 지역 거점 학생오케스트라의 운영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에서는 지난 8월 3일 일본 고치시 문화플라자 카르포트에서 펼쳐진 제34회 전국 고등학교 만화선수권대회 본선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34회 전국 고등학교 만화 선수권 대회는 6월 5일에 예선 작품을 받아 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예선 대회는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 2500개 팀이 참여했고 그 중 33개 팀이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대회는 30팀의 일본 고등학교 팀, 3팀의 한국팀이 진출했다. 한국창의예술고 5명의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은 본선이 펼쳐지는 대회를 두 달 남짓 남기고 학교에서 실력을 연마해 자기주도적 전공실기 역량을 강화했다. 팀웍을 이루어 작품을 완성하는 대회라서 서로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조언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활동으로 만화에 대한 열정을 키워갔다. 8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지도교사 1명과 학생 5명이 출국해 오후 3시경 일본 마쓰야마 공항에 도착해 대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숙소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다. 광복 80주년이라 나라 사랑의 마음과 함께 일본 지역의 탐방을 통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대회에 임했다. 대회는 이틀간 진행되어 첫날에는 숙소에서 고치시 문화플라자 카르포트까지 이동해 준비된 행사 장소로 이동해 참가 안내, 출전학교 입장 행진 및 개회식이 진행됐고 이어서 제1시합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어서 작품 심사 및 우수작 10 작품이 발표됐고 학생들은 숙소로 이동해 강평 영상 시청과 제작 과정 반성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식사 후 각자 휴식을 하며 새로운 발상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도 숙소에서 대회장까지 이동해 주제 발표가 이뤄지고 제2시합 5시간 30분이 진행됐다. 시합 종료 후 작품 심사가 이루어지고 한국창의예술고 학생들이 게스트 심사상을 수상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2~23일 순천에서 ‘중등 수석교사 현장지원 역량강화 2차 직무연수’를 열고 수업·평가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가 교사의 수업과 평가를 주제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석교사가 교사의 성장 단계에 맞춰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 성취평가제 기반의 평가계획 수립 △ 수행평가 기준 설계 △ 문항 분석과 검토 등으로 평가 컨설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교직 생애 주기를 고려한 신규·저경력 교사 지원 방안과 과목별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서·논술형 루브릭 작성, 선택형 문항 설계 등 실습을 통해 평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게 된다. 연수 후 수석교사들은 학교에서 신규교사 적응 지원, 평가계획 진단, 문항 검토, 루브릭 개선 등 교과 중심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수석교사가 수업과 평가를 함께 지원하는 실행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교사의 수업과 평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애 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성취평가제 중심의 컨설팅 역량을 현장에 적용해 교사의 성장과 수업의 질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생·학부모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2026. 대입일정 정리해 DREAM’과 ‘2026학년도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을 제작·보급했다. ‘2026.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은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 대학별 전형 일정 등 주요 대입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며 ‘2026학년도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은 서울 주요 대학, 의약학계열, 전남대 교과전형의 합격 가능 등급 및 교과 환산 점수를 예측한 자료이다. 특히 2026학년도는 △ 재학생 수 증가 △ 의대 정원 복귀 등의 변화로 인해,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지원 시 보다 정교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의예과의 경우 2025학년도에 늘어났던 정원이 원래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교과전형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역인재 전형 비율은 확대 기조가 유지되어 지역 고교생들에게 기회는 이어지지만, 전체 선발 인원이 줄어 실질 합격선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연구회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의예과 합격 가능 점수를 △ 연세대 추천형 의예과: 98.75점 △ 고려대 학교장추천 의과대학: 79.88점 △ 전남 지역인재 의예과: 전남대 998.6점 , 조선대 498.75점 등으로 예측했다. 전남대의 경우 작년 102명에서 78명으로 24명 감축된 모집 인원을 반영해 점수를 산출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의 경우, 재학생 증가와 일부 대학의 수능 최저 완화로 인해 합격선이 전년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회는 이를 근거로 △ 경희대: 1.50~1.89등급 △ 고려대: 1.23~1.73등급 △ 서강대: 1.37~1.71등급, △ 서울시립대: 1.48~2.10등급 △ 성균관대: 1.41~1.91등급 △연세대: 1.17~1.72등급 △ 이화여대: 1.41~2.04등급 △중앙대: 1.58~1.99등급 △ 한국외대: 1.88~2.54등급 △ 한양대: 1.38~1.91등급 등의 합격선을 예측했다. 연구회는 수시 지원 전략과 관련, △ 교과전형은 단순 내신 등급이 아니라 교과 환산 점수 비교가 중요하며 △ 종합전형은 학생부의 정성적 요소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 지역인재 적용 여부 △ 전년도 경쟁률 및 충원율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6회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배치표 개발에 참여한 김현석 목포제일여고 교사는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을 활용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도내 5개 권역 진학상담센터와 각급 학교에서 배포하는 자료를 토대로 전문 상담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대학입시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수시모집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 이 신설돼 주목된다. 이 전형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해당하는 가정의 자녀 중 전남 지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최종 합격자는 졸업 후 전남 내 초등학교에서 5년 이상 복무해야 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도내 고교에 공문을 통해 추천 절차를 안내했으며 학교별 추천은 8월 19일 마무리된다. 이후 교육청은 명단을 확정해 8월 26일까지 광주교대에 통보, 학생들은 9월 8일부터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수시 지원에서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며 “특히 광주교대 다문화전형 신설은 교육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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