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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조선대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업무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해 고교와 대학을 잇는 교육 체계를 구축, 지역 안에서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과정'은 대학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 맞게 개발한 교과 과목을 운영하며 학생이 이수한 학점을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해 주는 체계다.이 과정에는 조선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목포대, 순천대, 세한대, 초당대 등 9개 대학이 참여해,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해당 과목 이수 학생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시, 대학 학점으로도 연계가능하며 오는 여름방학 학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조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지역인재 채용 특례 설명회가 열렸다.이번 특별법에는 지역 소재 대학 졸업자와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의 10% 내에서 지역인재를 별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제도 시행에 앞서 지역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교육청은 조선대학교에 이어 오는 4월 3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직 이수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약과 설명회를 계기로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과 지역인재 채용 특례는 지역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이라며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지역 교육을 이끄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3월 30일 ~ 31일 8 9급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과정'을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신규 공무원으로 입직한 저경력 직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행정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 향상과 업무 이해도 제고를 목표로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물품 관리의 이해 학교 회계의 이해 학교회계 지출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리 등 실무 중심 교과목으로 구성됐다.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회계 및 물품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교회계 지출 과정에 대한 실습형 교육은 현장 적용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병인 연수원장은 "8 9급 공무원은 교육행정의 기본을 담당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실무 중심의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업무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모범이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채정화 목포서산초등학교 교장, 김승희 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조병연 전 화순중학교 교장, 박현숙 신북초등학교 행정실장, 오경규 빛가람종합병원 병원장이다.채정화 교장은 목포서산초등학교 공모교장으로 재직하며, 사람 중심 교육철학에 기반한 학생성장 지원, 지역·해양·자원을 활용한 특색교육으로 작은학교 교육력 강화에 기여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교육 실현에 공헌했다.김승희 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장 재직 중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행정 기틀을 마련했다.또 학교폭력 예방, 기초학력 증진, 교원 복지 향상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개선에 공헌했다.조병연 교장은 중등교원 승진제출서류 자동화 프로그램 ‘딸깍발이’를 개발·보급하여 인사행정 혁신과 교원 업무 경감 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특히, 딸깍발이는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어 동료와 후배들의 인사 행정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박현숙 행정실장은 교육행정 전문성을 기반으로 학교 운영 안정화에 기여했다.전라남도교육청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조직의 소통과 직원의 권익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오경규 병원장은 40년 이상 지역사회 보건 및 교육 발전에 헌신한 존경받는 의료인이다.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학생·교직원·지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을 지속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이바지 했다.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수상자는 전남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빛낸 주역이자, 아이들의 미래를 비춰줄 희망의 등불”이라며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변함없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도내 중학교 5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운영한다.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에게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전역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된다.완도보길중·노화중·소안중을 비롯해, 육지에서 이동 거리가 가장 먼 학교 중 하나인 여수 거문중학교에도 강사가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운영한다.이 학교들은 배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기상 여건에 따라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지만, 지리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 이해 △ 대입·수능 개편에 따른 선택과목 전략 △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 학습 준비 등 예비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하며, 질의응답과 학교별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구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지역 간 교육 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모든 예비 고등학생이 변화하는 교육과정 속에서 안정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사가현교육위원회 및 직업계고와 국제 교육교류를 추진하며, 양 지역 직업교육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번 방문은 2014년 체결된 전남교육청–사가현교육위원회 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한·일 직업교육 분야의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지역 직업계고 교장단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사가현교육위원회, 사가현립 우시즈고등학교, 사가현립 아리타공업고등학교 등을 찾아 직업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기반 자료를 수집했다.사가현교육위원회와의 면담에서는 2026년 사가현 학생단의 전남 방문과 양 지역 교사의 상호 방문 등을 포함한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였다.우시즈고등학교에서는 가정계열 특화 교육과정, 특히 요양보호사 양성과 관련된 실습 기반 생활경영과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일본의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확인했다.아리타 공업고등학교에서는 세라믹과, 디자인과, 전기과, 기계과 4개 과의 특화 학과 체제를 탐색했다.세라믹과는 아리타 지역 도자 산업과 연계해 지역 공방과 협업하며 실무 중심 교육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었다.또한 전기·기계과는 기초 기술을 충실히 다지는 실습 중심 교육체계로 방문단의 관심을 끌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국제 교육교류를 계기로 일본 직업교육의 강점과 지역 연계 모델을 분석해 전남 실정에 맞는 직업계고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사가현과의 국제 교육교류는 전남 직업교육의 혁신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11일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교원 마음 건강’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심리·정서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강연을 맡은 윤대현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다.윤 교수는 교사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법, 건강한 관계 맺기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최근 교직 사회에서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느끼는 교원이 많다”며 “이번 강연이 전남 교원들이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교육 활동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현장 조성을 위해 교원의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전남 모든 교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 지역교보위 교사위원 20% 이상 확대 △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 발간 △ 교육활동 보호 관리자 책임제 △ 교육활동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 교원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장소를 12월 10일 누리집에 공고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하고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선발했으며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82명, 특수학교 3명, 특수학교 15명 총 287명이다.합격자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1차 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목포백련초등학교와 목포옥암중학교에서 실시된다.첫째 날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둘째 날은 수업 실연, 셋째 날은 초등교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면접을 진행한다.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발표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9일 나주, 여수 등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인공지능·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4일 나주를 시작으로 매일 4시간씩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AI시대 미래교육의 성패는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에 달려 있다는 공감대 속에, 도내 870여 명의 학교 관리자가 참여했다.첫 번째 강의는 박남기 교수가 맡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과 학교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서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박 교수는 △ 디지털 전환 주도 역량 △ 학교 현장의 조직문화 혁신 △ 교사 전문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등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의 변화 관리 문제”라고 설명했다.또한 AI·디지털 기술이 교육과정 운영, 학습 평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관리자들이 학교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두 번째 강의는 담양남초 박한샘 교사와 영광중앙초 양승복 교사가 △ 수업 중 AI 도구 활용의 실제 장면 △ 학생 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프롬프트 활용법 △ 국내외 교실에서의 AI 기반 협력학습 모델 △ 교사의 업무경감과 교육효과를 높이는 사례 등을 제시하며, 관리자가 AI 활용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교육용 AI기술 동향과 연계된 수업사례를 공유하여 관리자들이 정책·예산·환경 조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세 번째 강의에서는 유비온 딥코사업부 구재명 부장이 AI 시대의 피지컬 컴퓨팅 기반 수업을 소개했다.강의는 △ 센서·로봇·제어 기반 학습의 교육적 가치△ 학생 참여 중심의 메이킹 교육 모델 등을 제시했다.구 부장은 “AI를 이해하는 학생은 많아지고 있지만, AI를‘만들고 구현해보는 경험’이 미래 직업역량을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김대중 교육감은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학교 관리자의 이해와 실행력이 전남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다. 학생 맞춤형 수업, 교사 지원 체제,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25. 제31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전남 중등 미술과 교원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남 중등 미술과 교원의 창작 작품 78점이 전시된다.작품들은 교원의 예술적 탐구 과정과 교육적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기법과 표현 양식을 담고 있어, 미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전시는 ‘2025.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나눔전’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도내 21개 예술동아리가 참여해 공예, 벽화, 가상현실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장르의 학교예술교육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며, 이는 학교예술교육이 학생 주도적 문화예술 경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승규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교원의 전문성 제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 확장,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나주금천중학교가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중학교 프로그램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나주금천중학교은 2023년 IB 관심학교로 지정된 이후, 2024년에는 IB 후보학교로 승인받았으며, 올해는 IB MYP 월드스쿨 정식 인증을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그 결과, 이번 인증 과정에서 국제 바칼로레아로부터 단순한 IB MYP 프로그램 도입을 넘어 IB의 핵심 구조인 탐구·개념·평가·언어정책·문해력·교사 협력 체제를 학교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구현해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나주금천중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질문을 만들고, 출처를 비교하며, 자신의 해석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이러한 학습 문화는 개념 기반 수업·준거 기반 평가·협력 설계 시스템이 모두 하나의 체계로 작동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렵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탐구 수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학습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사서교사는 교과 교사들과 협력하여 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탐구 기반 수업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이 되고 있다.IB 인증단은 이러한 도서관 중심 리터러시 체계가 탐구 수업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사서교사의 전문적 역할을 학교의 강점으로 평가했다.또한, 나주금천중은 IB 교과군별로 고정된 협력 시간을 확보해 교사들이 단원 설계, 평가 기준 조정, 글로벌 맥락 적용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협력 체계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실제로 작동하게 만든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이 과정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IB 철학을 학교 운영 전체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이번 인증 성과는 특정 교실의 개선이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하나의 학습 생태계로 전환된 사례여서 주목된다.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든 금천중학교의 탐구 생태계는 공립학교에서도 철학·구조·실천이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제 기준 학습 모델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박주실 교장은 이번 인증의 의미에 대해 “우리가 받아들인 것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교가 어떻게 배움을 조직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며, “교사, 행정, 학생, 학부모가 한 방향을 바라본 덕분에‘정답을 찾는 학교’에서‘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질문하는 학교’로 전환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설명하고, 근거를 찾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뚜렷한 변화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학습의 진짜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나주금천중학교는 이번 IB MYP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학생이 사고의 주체가 되는 학습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해갈 계획이다.2026년에는 배움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공동체 프로젝트’운영 등 개념 기반 탐구 중심 학습이 일시적 변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대비해 12월 22~30일까지‘정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상담 기간은 2026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수험생에게 개인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과 지원 대학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집중 상담 기간에는 파견교사와 대입지원관 상담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확대되며, 토요일 상담도 운영돼 수험생과 학부모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상담협력교사 상담도 평일 오후 7시~9시 40분, 토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50분 운영된다.상담은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순천·목포·여수·나주·광양센터에서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 정시모집 지원 방향 △ 대학별 전형 특징 △ 성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원 가능 대학 추천 등 수험생 개별 상황에 맞춘 전략 등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정시는 대학별 반영 방식과 환산점수 차이가 큰 만큼 개인별 맞춤 전략이 중요하다”며 “야간·토요일 상담까지 진행되니 더 많은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진학 전략을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연중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하며, 수시·정시 대비 프로그램, 모의면접,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일상과 관계 회복을 중심에 둔 ‘생활교육’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6일 고흥동강초등학교에서 ‘생활교육연구회 배움·나눔의 날’을 열고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활교육은 학칙·지침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학생과 교사·교사와 학부모·학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상형 교육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이를 위해 연구회 활동 강화, 학교현장 맞춤형 지원, 회복적 생활교육 보급 등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13개 생활교육 연구회 회원,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생활교육 교육공동체를 위한 배움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 토크콘서트 △ 회복적 생활교육 △ 공동체 놀이활동 △ 몸으로 배우는 사회정서교육 △ 임프라브 활동 △ 그림책과 연극을 활용한 평화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공유돼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지도가 곧 ‘처벌’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신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은 “현장의 실천이 정책이 되고, 선생님의 전문성이 전남 교육의 기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교육을 통해 모든 학교가 학생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 생활교육 교원 연수 확대 △ 학교별 생활교육 컨설팅 △ 회복적 교실 운영 지원 △ 학생 관계 회복 프로그램 보급 등 학교폭력 예방‧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일상형 지원 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