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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오전 청사 상황실에서 주요 정책회의를 열고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교육감 복귀 후 첫 행보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통합 준비 과정을 최종적으로 확인해 출범 초기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통합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전남·광주 통합과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담긴 것”이라고 평가하며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인사, 자치법규, 교육과정, 재정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조직·인사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적인 출범에 무게를 두고 종전 관할 구역별 체계를 한시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자치법규 분야는 통합 과정에서 법적 미비로 인한 행정 공백이나 제도 운영 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법규 제·개정을 추진했다.교육과정 분야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단일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재정 분야는 통합 예산의 단일 편성 기준을 마련하고 결산·금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두 지역 교육이 힘을 모아 더 큰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통합교육청이 출범 첫날부터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책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함께 읽고 성장하는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지원 대상을 25개교에서 80개교로 대폭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 시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 참여를 이끄는 방향으로 추진된다.‘책읽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 학교지원금은 인문학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에 전액 반영됐다.각 학교는이 예산을 활용해 도서 구입, 독서 공간 마련, AI 독서 관리 플랫폼 ‘독서로’활성화, 북큐레이션 행사, 인문독서 토론회, 작가 초청 특강 등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연계 활동을 펼친다.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교육가족들의 독서율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이번 80개교 확대 지원 대상은 전남 전체 초·중·고등학교 중 교육여건, 지역 특성, 운영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전남교육청은 추경예산을 통한 안정적 재정 지원 기반 위에서 연말까지 성과를 세밀하게 평가해, 2027년 이후 모든 학교로 인문독서 프로그램 확산과 책읽는 학교문화가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갈 방침이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 기반 독서인문교육과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동시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책 읽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학생의회는 지난 5월 30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 대토론회’에 참여해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펼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토론회에는 전국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사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펼쳤다.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의견이 실제 정책 논의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전남학생의회 임원 및 의원들은 이번 토론회에서 격차 해소와 금융·경제교육 주제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도시·농산어촌 청소년 학습·문화 교류 확대를 통한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 ‘청소년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전국 금융교육 의무시간 도입’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이를 통해 지역을 넘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사회 현안에 대해 전국 단위의 공론장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됐다.전남학생의회 의원들 또한 전남 학생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논의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 제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청소년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공적 영역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12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을 개최한다.전남학생미술체험전은 전라남도 학생들이 미술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학생들의 창의적 표현력과 심미적 감성을 키워주기 위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체험전은 펜듈럼 페인팅, 수국 키링 만들기, 레진아트, 썬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재료를 접하고 융합 미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체험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학생들이 융합적 예술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 부영여자고등학교에서 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문 중심 수업과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질문 중심 수업에 대한 교원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질문을 기반으로 한 수업 설계와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기조 강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이자 ‘질문하는 학교’연구·지원센터장인 옥현진 교수가 맡아 ‘주도적인 학습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학생 질문과 디지털 탐구 기반의 학습’을 주제로 진행했다.옥현진 교수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AI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의미 있는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옥 교수는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AI 를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탐구하며 핵심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성찰하는 과정이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진행된 수업나눔 강좌에서는 전남 수석교사 10명이 강사로 참여해 교과 및 주제별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체험 수학, 한 학기 한 권 읽기, 학습격차 해소, 그림책 활용 수업, 사회정서학습, 업무 효율화,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노트북 LM 과 캔바 AI 를 활용한 수업자료 제작 등 현장 적용성이 높은 다양한 강좌가 운영됐다.참여 교원들은 강좌별 실습과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의 질문을 수업의 출발점으로 삼고 탐구와 성찰로 이어지는 수업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특히 생성형 AI 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실제 수업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질문이 있는 수업이 학생들의 사고를 얼마나 깊게 만드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또한, 수석교사의 실천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 교사 간 수업나눔과 연구 활동을 활성화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주도적 문제해결자와 협력적 학습자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질문은 학생의 배움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출발점”이라며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나눔 문화를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형 기초학력 지원 모델인 ‘올케어’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올케어 시스템은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전남형 기초학력 지원 모델로 선별-심층 진단-맞춤형 지원-지속 관리까지 연계하는 4단계 지원 체계다.초1~중3 학생을 대상으로 읽기곤란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까지 연계한다.특히 단순 진단에 그치지 않고 심층검사 이후 학교 현장과 전문기관이 연계된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현재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심층검사를 마치고 맞춤형 지원을 받고 있다.지원은 △ 지역거점센터 치료 △ 찾아가는 지원 △ 원격 지원 등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서·벽지 학생도 찾아가는 지원과 원격 지원을 통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전남교육청은 올케어 시스템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5월 29~30일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초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읽기곤란 학생 대상 수준별 읽기 중재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읽기곤란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단어인지·읽기유창성·읽기이해 각 영역별 중재 원리와 실제 사례 실습까지 다루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올케어 시스템의 선별과 지원 단계에서 교사가 학생의 읽기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 지원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AI 시대에도 읽기는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다”며 “읽기곤란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현장에서 촘촘하게 지원해, 모든 아이의 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학부모들의 진로·진학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카페’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진로진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급변하는 대입 변화에 대응해 학부모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기존의 단순한 입시 설명회를 넘어, 브런치카페 형식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강의와 심층 질의응답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방향과 진로 설계, 대입 준비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1기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8일 목포·순천·여수·나주·광양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동시에 운영됐다.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8 대입전형의 이해’특강과 함께 대입지원관과 직접 소통하는 ‘진로진학 톡톡’심층 Q A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전남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5월 운영 이후에도 7월, 10월, 12월 추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시기별 입시 변화와 학년별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과 가능성이 존중받기 위해 서는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협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인문학길 탐방 ‘독서인문교육 연구회’활동이 현장의 호응을 얻으며 확산하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9 ~ 30일 탐진강변 일대에서 둘레길인문학연구회 소속 교원들이 3년간 연구·개발한 인문학길 탐방 성과를 공유하는 ‘남파랑길 독서인문산책 연수’를 운영했다.‘책을 읽고 지역을 걸으며 내 삶을 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독서인문교육을 실천해 온 현장 교원들의 교육과정 연계 탐방 프로그램 성과와 우수 사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교육청은 그간 지역별 ‘독서인문생태지도’를 개발하는 등 우리 지역의 독서 인문학적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독서인문 교육과정 운영에 힘써왔다.그 일환으로 교원들의 ‘인문학길 탐방’을 적극 지원했다.특히 초등 교원 중심의 ‘둘레길인문학연구회’는 2023년부터 지역 둘레길을 따라 걷는 ‘독서-탐방-글쓰기’ 프로젝트를 개발해 교실 안 배움을 마을과 삶으로 확장했다.둘레길인문학연구회 연구성과 나눔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는 전남 지역 초등교원 20여명이 참석해, 교원 스스로 개발·운영한 프로그램을 심층 탐구했다.연수 첫날에는 연구회가 그간 축적한 기획자료를 기반으로 인문학길 프로그램 설계의 이해, 학생주도 탐구 질문 중심 모의수업 사례 발표, 마을 기반 창작 활동을 실천 중인 김해등 작가와의 대화 등이 이루어졌다.2일차에는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장흥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 석대들 등 지역의 역사 문화 유적지를 찾아 탐구의 관점과 해설이 더해진 체험활동을 했다.참여 교원들은이 과정에서 교육현장에 적용되는 글쓰기 활동을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끈기’'용기 ‘'슬기’등 세 가지 인문학적 가치와 연계한 탐구 중심 수업모형과, 교원 주도의 수업콘텐츠 개발 과정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전남교육청 지원으로 운영 중인 ‘둘레길인문학연구회’는 그동안 △ 서해랑길의 역사·예술·생태 △ 남파랑길에서 만난 끈기·용기·슬기 △ 영산강 물길을 따라 이야기가 피어나다 등을 주제로 한 실천적 연구를 진행해왔다.전남교육청은 이를 기반으로 지난 2025년 10월 나주에서 ‘영산강 물길따라 이야기가 피어나다’연수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기반 인문학길 연구자료를 공개하며 성과 확산에 나서고 있다.또한, 이번 연수가 교원 인문역량 강화, 지역 중심 교육과정 설계, 수업-탐방-평가의 실질적 연계,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연구회 중심의 실천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 미래사회 핵심역량 신장, 마을-학교-교사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갈 방침이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교사들의 헌신적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은 전남 인문학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현장 실천을 선도한 교원들의 성과가 전남 전체 교실과 학생에게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학생 참여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J-스타트업 스쿨 확장트랙’을 운영했다.이번 확장트랙에는 도내 고등학교 16개팀과 프로젝트 단장·부단장 및 운영 진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스타트업 기업 탐방, 중앙창업체험센터 챌린지 프로그램, 창업가 특강, 전문가 컨설팅 및 팀별 프로젝트 고도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확장트랙은 지난 5월 9일 예비트랙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팀별 프로젝트를 점검하고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단계로 운영됐다.학생들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중앙창업체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장 검증 과정과 투자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IR 피칭 자료를 구성하고 발표를 진행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투자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재점검했다.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모델의 실현 가능성, 시장성, 차별성 등을 점검받고 프로젝트 보완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또한, 창업가 특강에는 푸드 업사이클링 분야 스타트업 대표가 참여해 창업 경험과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지역 농가의 잉여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소개하며 창업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설명했다.학생들은 실제 창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창업가와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방향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며 아이디어를 사업화 관점에서 재설계했다.또한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판교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스타트업 성장 과정과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IR 피칭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프로젝트가 실전형 창업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은 향후 여름방학 기간 ‘몰입트랙’, 국외 창업 생태계 탐방 ‘심화트랙’을 이어가고 오는 12월 ‘J-스타트업 모의투자 설명회’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8개월간 이어지는 단계별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모델 검증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일 해남 해오름유치원에서 서부권 공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2026년 1차 유치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를 운영했다.수업나눔 연수는 ‘유아의 삶에 기반해 교사의 교육적 의도가 담긴 활동의 실제’를 주제로 유치원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수석교사가 진행하는 새 노래 배우기 활동에 교사들이 유아의 역할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활동에 참여한 전남 지역 50여명의 공립유치원 교사들은 유아의 관점에서 교사의 발문에 생각하고 반응하는 역동적인 경험을 통해 유아의 실제적인 배움과 성장 과정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어 교실 수업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유아의 자발적 놀이와 참여를 이끄는 교사의 지원 방법, 놀이 흐름에 따른 상호작용 사례, 유아의 경험을 교육과정으로 연결하는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사례를 나누며 유아 중심 수업 운영 역량을 키웠다.전남교육청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유치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를 운영한다.아울러 수석교사가 소속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상 수업 공개’도 함께 운영해 현장 중심 수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교사 간 협력적 수업문화 조성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가 되어 수업 실연에 참여해보니 교사의 발문이 유아 배움의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좋은 발문을 위해서 유아들의 놀이 흐름을 더욱 세심히 읽고 유아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말로 표현할 때까지 침묵을 견뎌주는 연습을 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연수는 유아의 삶과 놀이를 깊이 이해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배움의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연수와 수업 나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